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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공학자 02 교량공학자 내 꿈을 잇는 다리 이순신대교 주니어김영사
![]() 초등학생들이 과학상식을 넓히면서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책읽기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책, '반가워요, 공학자' 시리즈를 만났다. 아이들이 과학 중에서도 공학에 대해서는 책을 통해서 잘 접하기 어려웠는데, 마침 주니어김영사에서 과학과 공학에 대한 상식을 알려 주면서 아이들이 공학자의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 나오고 있다니 참 반가웠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아주 재미있게 읽은 이 책은 '반가워요, 공학자'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제목에 등장하는 이순신대교는 전라남도 광양과 여수를 이어주는 현수교의 이름인데, 최근에 친구네가 여수로 여행을 가면서 이순신대교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 주었었는데 그 때 처음으로 이순신대교를 알게 되었다. 마침 아들과 이 책도 읽어 보았으니 올해 안에 이순신대교를 보러 여행을 떠나 보고싶다. 아들이 책을 재미있게 본 이유는 동화도 참 재미있고, 다리를 만드는 교량공학자와 다리에 대한 다양한 상식이 들어 있어 유익했기 때문이고, 또 다른 큰 이유는 아들이 좋아하는 '서지원' 작가님의 글이었기에 더 좋아하며 읽었다. ![]() ![]() 이야기 속 주인공 이순신은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로 별명이 이쑤시개 혹은 이쑤신 장군이다. 순신이는 요즘 제법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이다. 그래서 순신이는 학교에서 은근히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아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순신이에게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형이 있어서 부모님은 형과 함께 따로 살고, 순신이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민박 영업을 하는 할머니 집에서 만난 민박 손님인 교량공학자 아저씨를 통해 이순신대교에 대해 다리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흥미를 가지게 된다. 순신이는 교량공학자로서의 꿈을 키우게 되는 것이다. ![]() 점점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이야기 중간 중간에 다리와 교량공학자에 대한 상식이 실려 있는 페이지들이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리, 토마스 텔퍼드, 다리의 구조와 종류, 다리 만드는 방법, 교량공학과 교량 공학자..등등 알차고 유익한 내용이 담겨 있어서 교량공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저절로 생겨나게 된다. 권말부록에는 책에서 배운 내용을 재미있게 점검해 볼 수 있는 퀴즈도 나와 있다. 책을 재미있게 읽은 아들은 '이 쯤이야~'하면서 자신있게 퀴즈를 다 맞춰 주었다. 우리 아이들이 이끌어 갈 미래에 '공학'은 지금보다 더 중요한 학문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반가워요, 공학자' 시리즈가 아이들의 과학상식을 넓히는 데, 공학자로서의 전문적인 꿈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 책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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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기 전에는 참 독특한 다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순신하면 흔히 거북선을 생각하곤 하는데 딱 보기에도 이순신장군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다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순신대교라는 다리는 단지 책의 제목일 뿐이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여수와 광양을 잇는 실제 다리 이름이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이순신대교를 통해 교량공학자에 대해서 알려주는 동화인데 책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 이순신인 것도 설정이 재미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있다지만 교량공학자라는 직업이 있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러고 보면 아이들 책을 통해서 참 많은걸 배우게 된다.
주인공은 베트남 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초등학교 3학년 아이인 이순신이다. 독특한 이름 덕분에 기억하기도 쉽지만 혼혈아이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친구가 없다. 학교에서 달리기를 하는 날 자신의 반에서 달리기를 잘하는 동구를 이기게 되고 우승을 하게 되지만 순신이는 동구가 다리를 삐끗한 것이 자신의 잘못으로만 느껴진다. 우승을 했어도 친구들에게 박수도 제대로 받지 못한 가엾은 아이... 어쩌면 순신이가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가 아니었다면 이렇게나 외롭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과 다르게 생겼으면 일단 경계를 한다. 어찌보면 똑같은 사람인데 일단 편견을 가지고 접근한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 사실 순신이도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건 아니니까 말이다. 순신이도 그런 자신의 처지를 알기에 굳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생각도 없다.
순신이네 엄마와 아빠는 형과 함께 살고 있다. 형은 자폐가 있는데 열여섯살인데도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심지어는 물이 뜨거운지 차가운지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순신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할머니는 민박집을 하시고, 할아버지는 작은 배의 선장님이시다. 부모님은 순신이 형을 돌보기에도 벅차기 때문에 순신이는 할머니의 민박집에서 생활을 한다. 할머니의 민박집에 장기 투숙객이 머물게 되는데 그 아저씨가 교량공학자라는 걸 알게 된다. 여수와 광양을 잇는 다리가 공사중인지라 그 다리가 완공될 때까지 아저씨는 할머니 민박집에 투숙을 하게 되는데 순신이게는 말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아저씨가 머물렀던 방에 들어갔다가 순신이는 이상한 가방을 하나 발견하게 되는데... 그 가방에서 나온 동전을 문지르자 알라딘의 요술램프처럼 할아버지가 나타난다. 그 할아버지 역시 교량공학자였는데 밤마다 순신이에게 다리 이야기를 들려주며 잠을 못자게 한다. 어느 날 사라졌던 아저씨가 순신이네 학교에 강의를 하러 오게 되는데....
우리 주변에는 많은 다리가 있다. 늘상 건너고 있고 주변에 있어서 익숙해져서인지 다리의 귀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 같다. 다리로 인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걸 아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멀리 돌아서 가야하는 길을 가깝게 건너갈 수 있고 그로 인해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만 무심코 지나치는 부분이라 크게 와 닿지가 않았었다. 강 위에 다리를 세우는 것도 신기하지만 다리를 세우는게 보통 일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리를 설정으로 만든 책으로 아이들에게 교량공학자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고 주변의 사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또한 다리가 그냥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물론 세계에서 유명한 다리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리에 대한 부분이 언급되면서 다리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다리는 어떻게 구성이 되는지, 다리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비롯하여 교량공학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알려준다. 다리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워주고 교량공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도서이다. 그리고 미래 공학자를 기르는데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도서로 동화를 통해 교량공학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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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신이의 부모님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형을 돌보느라 여력이 없으세요. 그래서 순신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있어요. 순신이는 누구보다 지금 있는 곳인 광양과 부모님이 계신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가 빨리 만들어지길 바라고 있어요. 그러면 좀더 자주 오갈 수 있게 될 거라는 희망을 갖고 말이지요. 하지만 4년동안 계속되는 공사에 다리 밑에 사는 왜적 유령들이 나타나 공사를 방해한다는 소문에 영영 다리가 완공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이야기들이 떠돌지요.
어느 날 다리 밑에서 왜적 유령이 나타나자 다리를 무너뜨리려고 하자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과 함께 왜적 유령들을 무찔러요. 이순신 장군이 왜적을 물리치는 데 순신이도 결정적인 도움을 주지요. 이후에 교량 공사는 무사히 끝나 멋진 이순신대교가 완공된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설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어서인지 정말 흥미롭게 읽었어요. 중간중간 <교량공학자의 다리 연구소>라는 코너에서는 풍부한 상식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다리가 왜 만들어지는지, 인천대교, 방화대교, 광
안대교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리와 미국의 골든케이트교, 일본의 아카시대교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리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어떤 다리를 놓았는지, 세계 최초로 토목공학회를 만든 공학의 선구자 토마스 텔퍼드에 대해서도 알 수 있지요. 이순신대교는 임진왜란 때 노량해전이 펼쳐진 노량해협 근처에 있어요. 그래서 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서 이순신대교라는 이름이 붙게 된 거래요.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1545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1545미터로 설계했대요. 정말 깊은 의미들이 많이 담긴 다리죠?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교량공학에 대해서 막연히 들어보기만 했었는데 어른인 저도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울 딸도 그냥 막연히 건축공학의 하나라고만 알고 있다가 다리의 계획과 설계부터 다리를 완성해 유지나 보수의 과정까지 연구하는 학문인 교량공학이라는 분야가 세부적으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저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을 빠르게 건널 수 있게 해 주는 구나...라는 생각으로 늘 다리를 지나가곤 했는데 한강에 있는 하나하나의 다리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도 궁금해지더라고요~건축공학, 우주공학, 통신공학, 전자공학 등 많은 공학 분야에서 토목공학, 특히 교량공학에 관심 있어하는 아이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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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책을 읽기 전에는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교량공학자!!
반가워요 공학자 시리즈는 그동안에 정말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여러 공학있지만 그 중에도 순신이처럼 교량공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한 멘토
그리고 교량공학자가 어떤 직업인지 조차 자세히 모르던 저마져도
책을 읽는 내내 이순신이를 보면서 미소가 머무르게 되고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이제 막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과 어떤 직업이 있는 줄
잘 모르는 부모님들이 꼭 읽어보면 도움이 될만한 좋은 책이었던것 같아요
딱딱하게 접근하지 않고 재미와 흥미로 다가가는
너무 좋은 책이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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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잇는 다리 이순신대교
서지원 글/ 권송이 그림
김호경(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멘토
주니어김영사
이 책은 교량공학자의 직업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우리 주변에 이미 우리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교량들이 어떻게 지어지는지~~
궁금해하는 아이들과 읽어보고 멋진 공학자의 꿈을 꾸어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주인공 이순신이 102호 아저씨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순신이에게 일어나는 주변 이야기들도 재미있지만 ^^
사실 엄마는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들려주는 다리이야기과 실사사진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다리는 왜 만들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리는?
옛날 우리나라에는 어떤 다리를 놓았나요?
토마스 텔퍼드는 누구일까?
다리는 어떤 구조로 만들어져있나?
다리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다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이순신대교는?
교량공학은 어떤 학문일까?
교량공학자가 되려면 어떤 학문을 공부해야 할까?
미래에는 어떤 다리를 놓을까?
한권의 다리에 관한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교량에 대한 이야기들이 들어있는 책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긴 다리인 인천대교를 송도에서 영종도까지 달리면서 인천대교는 사장교라는 설명하는 아들을 보면서 ,
아이들이 사장교, 아치교, 현수교 등 어려운 단어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되는 책이라는 점도 느꼈답니다.
우리나라대학에서 교량공학자가 되려면 지반공학, 구조공학, 재료공학, 환경공학등을 공부해야 하는 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주도록 쉽게 설명도 되어있어요.
딱딱한 인문사회는 역시 재미있는 책으로 읽고 이해하는게 최고라는 걸 새삼 한번 더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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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김영사에서 나온 교량공학자를 배울수 있는 "내 꿈을 잇는 다리 이순신대교"를 만나보았습니다.
키가 작은 이순신이라는 아이가 있어요. 순신이는 베트남인 엄마와 한국인 아빠사이의 가정입니다. 다문화 가정인 그런 순신이를 친구들은 은따를 시키네요... 할머니는 바닷가에서 민박집을 운영하시고 자폐증을 앓고있는 형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네서 살고 있답니다.
민박집에 장기투숙하는 아저씨를 우연히 바다에서 만난 후 다리만드는 일을 하는 아저씨를 통해 다리이야기를 듣게 된답니다. 다리를 지키는 유령이야기도요... 물론 다리를 지키는 유령이야기는 순신이의 학교친구들이 지어낸 이야기지만 친구가 없었던 순신에겐 아저씨는 좋은 친구같은 존재랍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저씨가 떠나고난 후 학교에 다리박사로온 아저씨... 다리에 관한 퀴즈를 멋지게 맞춘 순신에게 친구들은 관심을 보여주고 이순신대교 개통식때 올수있는 기회를 얻게 된답니다...
이순신 다리를 통하여 친구도 얻고 자신의 꿈도 찾게 되는 멋진 이야기랍니다...
실제 이순신대교는 광양대교라는 이름이었는데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이름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이순신장군의 태어난 해를 기념하기 위해 1545미터로 설계하였고 세계적으로 네번째로 길다고 합니다.... 다리밑으로 초대형 선박도 지날수 있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한번 꼭 가보고 싶더라구요~~^^
교량공학이라는 학문은 저도 잘 몰랐는데.. 과학자가 꿈이 딸이 관심두고 보았네요... 다리의 계획과 설계부터 유지, 보수하는 것 까지의 연구분야라고 합니다.
멋진 꿈을 가진 아이로 키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반가워요, 공학자시리즈는 멋진 책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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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김영사의 <반가워요, 공학자> 시리즈는 재미있는 동화와 다양한 과학 상식을 통해 어린이들이 공학에 쉽게 다가가고, 나아가 직업으로서 공학자를 꿈꾸도록 도와주는 시리즈로,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을 담은 책이라 동화책도 읽고 학습도 알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2012년 여수 세계 엑스포를 다녀온 딸아이가 그 때 보았던 이순신 대교가 책에 나온다고 재미있다면 관심있게 책을 읽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광양과 여수를 이어주는 이순신대교를 소개하는 이 책에서는 다양한 공학 분야의 협업이 필요한 교량공학을 소개함으로써 어린이 스스로 융합적 사고와 창의성을 기르고, 직업관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이 책을 읽으며 보통 다리를 건설하는 기술자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교량공학이라는 학문과 교량 공학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 다양한 직업이 많지만 잘 모르고 있는 직업도 많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교량공학은 새로운 다리를 건설할 때 다리의 계획과 설계부터 다리를 완성해 유지나 보수하는것까지의 모든 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이라는데, 우리나라 대학에는 아직 교량공학과가 없다네요. 그래서 토목환경공학과, 건설환경공학과,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등 이름도 다소 생소한 교량공학과 관련된 대학에서 공부를 하면 교량공학자가 될 수 있다네요.
하지만 딱딱하게 공학자에 관해서만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이순신 장군이 등장하는 동화 형식으로 공학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다문화와 교량공학이라는 전혀 이질적인 주제를 하나로 묶은 독특한 동화랍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광양에 사는 순신은 부모님이 있는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가 빨리 완성되길 바라는 아이랍니다. 순신은 엄마가 베트남에서 온 다문화가정 아이라 얼굴이 좀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데, 어느 날 순신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운영하는 민박집에 장기 투숙객으로 ‘백 박사’로 불리는 손님이 는데요. 백 박사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다리를 만드는 기술자로, 순신은 그를 보고 자신도 다리를 만드는 기술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하지만 자신이 혼혈아라는데 마음에 걸리는데, 백 박사는 “누구든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면 순신에게 자신감이 없던 순신에게 백 박사는 용기를 북돋워줍니다. 백 박사가 떠난 줄 알고 방을 치우던 순신은 가방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나온 스코틀랜드의 교량공학자였던, 토마스라는 유령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데요. 그를 통해 다리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게 됩니다.
이 책에서 다리의 의미는 어쩌면 단순하게 육지와 섬을 이어주는 교량으로서의 다리가 아니라 순신이와 같은 외롭고 소외된 아이들과 세상을 이어주는 다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 주요 다리에 대한 많은 지식도 알게 되었고, 다문화 가정의 고충과 그들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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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아주 익살 스럽게 느껴지고 개구진 주인공 순신이를 느낄수 있게 해줘서 정감이 간다.
책을 받아 들고 재엽이가 표지 보고 막~웃었다.
하지만 막상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 순신이는
베트남 엄마를 둔 혼혈아로 친구들 사이에서 은따를 당하는 아이였고 그러다 보니 모든 일에 자신감이 없었다.
잘하는 달리기 마져도 이겨서 기분 좋지만 내색 할수 없어서 속상해 하는 아이였다.
그런 순신이는 자폐가 있는 형이 있었고
그 형 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민박집을 하고 있는 할아버지댁에서 살고 있었다.
그곳에서 만난 102호 아저씨
알고 보니 다리를 만드는 교량 공학자 였다.
교량 공학자라는 직업이 낯설었지만 102호 아저씨의 등장으로 자연스럽게 이해 할수 있었다.
여수 광양을 잇는 다리를 만들면서 공사기간이 길어져 휴가를 내고 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순신이는 다리 밑에 살고 있는 임진왜란때의 죽은 왜적 유령들 이야기를 해줬다.
그렇게 둘은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 지고...순신이는 교량 공학자의 꿈을 갖게 된다.
어느날 학교로 특별 초대된 강연이 있고 그곳에서 102호 아저씨 백건우 박사님을 만나게 된다.
항상 순신이를 무시하고 은근히 따돌리던 친구들 앞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것을 소심하게 발표하게된 순신이는
네가 뭘 알어? 하는 친구들의 눈총 속에서 "정답!! 이순신 학생은 다리에 대해서 정말 잘 알고 있군요"하는 칭찬을 받게 된다.
처음으로 순신이는 자신의 꿈이 교량 공학자라고 말을 하자 친구들은 100% 우리나라 사람도 아닌데..하면서 무시를 하였다.
사실..이부분에서는 조금 욱~하는 마음이 들었다.
요즘 아이들이 이러 저러한 이유로 친구들을 따돌리거나 무시하는 일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남의 일 같이 느껴지지 않아서 말이다.
내 아이는 아니지만 속상한 마음이 살짝 생겼는데
이때 백건우 박사님이 퀴즈를 맞춘 순신이에게 다리 건설현장을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함께 보고 싶은 친구들은 순신이의 허락을 받아야만 한다고 해준다.
내 편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든든한 일인가...백건우 박사님은 순신이에게 그런 존재였다.
덕분에 순신이는 자신감도 찾고 조금 더 당당해 진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다리 건설 현장에서 왜적 유령이 나타나고 이순신 장군 유령도 나타나서
그들을 물리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허구 이지만 내용속에 빠져 들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그렇게 왜적 유령들이 물리치게 되면서 잠잠해진 유령이야기와 함께 이순신 대교는 완성되어가고
이순신 어린이도 성장하는 이야기 이다.
이 책에서 눈 여겨 볼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다.
단순히 혼혈아 순신이의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량 공학자가 어떤 직업인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교량 공학자의 다리 연구소"라는 테마가 스토리 중간 중간 있는데..
이것이 아이들의 궁금함을 풀어 주고 몰랐던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었다.
다리는 왜 만드는지,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리
그리고 세계에서 유명한 다리는 무엇이 있는지 사진과 함께 잘 설명되어있다.
다리의 구조..그리고 다리를 어떻게 만드는지 등등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책속에서 나오는 이순신 대교에 대해서도 사진과 함께 나와있다.
사실 난 이순신대교가 있는지 잘 몰랐다.
이순신대교가 만들어 지면서 여수와 광양 사이의 이동시간이 80분에서 10분으로 줄어들었다니 어마어마 한 일이 아닐수 없다.
이 다리의 완공으로 인해서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까지 나와있어서
다리건설이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것을 쉽게 알수 있도록 해주고
더불어 교량공학자의 역할이 얼마나 대단한것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나 또한 이 책을 만나기 전 까지는 교량공학자가 무엇인지 잘 몰랐다.
이것이 어떤 학문인지 그리고 교량공학자가 되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나와있어서
앞으로 진로 선택을 하려는 아이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될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직업을 이렇게 쉽게 풀어서 알려줄수도 있구나..하는 생각까지 들어서
다른 책들도 얼른 구입해서 읽어 보고 싶다. 좋은책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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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꼬마 쑤신이, 이순신 장군과 함께 다리를 지키다!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순신이는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가 빨리 만들어지길 바란다 하지만 왜적 유령ㄷㄹ이 나타나 다리를 무너뜨리려고 하는데.. 그때 갑자기 거북선과 함께 유령으로 나타난 이순신 장군! 과연 순신이와 이순신 장군은 다리를 지킬 수 있을까?
저는 오늘 <내 꿈을 잇는 다리 이순신대교> 를 읽고 정말로 많은 지식을 얻게 되었답니다 혹시 여러분은 "교랑공학자" 라고 들어보시거나, 알게 계실까요? 저도 다소 생소한 영역이라 대충 어떤건지는 알고 있었지만 오늘 정확한 의미와 다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요
책을 읽다보면 그 중에서도 왠지 오래 기억에 남는 것들이 있는데요 오늘 만나본 <내 꿈을 잇는 다리 이순신대교> 가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리의 역사와 관련이야기, 다문화 가정과 자폐아의 이야기, 이순신장군의 이야기등 다양한 주제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책을 저는 오늘 만나보았어요~
오늘의 주인공 순신이.. 초등 3학년 남자아이에요~
순신이는 엄마가 베트남에서 오셨고요!! 아빠랑 엄마랑 따로 살아요!!
자폐아 형아를 위해 부모님과 떨어져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순신이의 별명은 쑤신이에요..
순신이는 달리기 시합에서 순신이 보다 헐씬 키가 큰 동우를 이겼어요
하지만, 동우가 넘어지지 않았다면 가능하지 않았겠지 싶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순신이가 빨랐던거였네요~
순신이 할아버지 할머니는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어요
장기 투숙객인 102호 아저씨!! 먼가 묘한 매력의 아저씨의 직업은 교량공학자세요
나중에 "이순신대교" 를 만드신 분이시랍니다..
102호 아저씨가 어느날 일이 있다고 나가시고
순신이는 그 방을 청소하다 이상한 가방을 발견하게 되어요
그 가방안을 보던 순신이 앞에 유령이 한분 나타나게 되지요!! 이름하여 토마스 펠퍼드..
알고보니 이분은 유명한 교량공학자셨어요~
동우와 순신이는 우연하게 화해를 하고 친구가 되었고요
순신이네 학교로 102호 아저씨가 강연을 오셨네요~!! 유명한 교량공학자시라는건 이날 알게 되지요!!
아저씨를 통해 순신이는 퀴즈쇼에서 정답을 맞추고 모든 아이들의 부러움을 받게 되지요
102호 아저씨의 초대를 받은날..
갑자기 태풍이 오고, 그 태풍이 이순신장군에서 무참하게 패한 왜군의 유령들의 장난이라고
소문이 나기 시작하고, 순신이는 그 다리를 지키기 위해 밖으로 나가게 되어요
근데 그 다리에서 이순신장군 유령을 만나지요
순신이의 다리사랑을 알게 된 102호 아저씨는 "이순신대교 완공식" 에 초대하고
친구들과 형과 함께 이순신대교를 건네게 된답니다..
순신이의 꿈은 무엇이었을까요?
교량공학자랍니다!!!
책중간에 순신이와 아저씨의 대화에서 "교량공학자" 의 정확한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교량공학자는 다리의 설계와 건설을 전문으로 하는 공학자로 하나의 다리를 지으려면 구조나 지반, 재료 등 다양한 영역의 공학 기술이 필요한데, 교량공학자는 각 분야의 전문 공학자와 협력해 다리를 계획하고 설계하는 과정을 주도 하는 사람
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다리를 만들 때 총 책임자 같은 거라고 하네요!!!
아동도서에는 많은 지식이 있는데요, 이렇게 책 중간 중간 다리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마련되어있답니다 다리가 만들어진 이유부터 시작해서, 이순신대교에 관한 이야기까지~ 구조는 어떻게 되어있으며, 옛날 우리나라 다리는 어땠으며, 세계에서 유명한 다리는 어떤것이며 등등 다리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던 부분이에요!!
독후활동을 따로 할 필요없이 뒤쪽에는 이렇게 퀴즈로 나와있답니다..!!
아들하고 한번 해봐야 겠어용~~~ 몇개나 맞출지...
아동도서라고 해서 기대를 그닥 많이 안했는데, 너무나 많은 정보와 지식과 이야기가 있어서 내심 놀라웠어요!!
글밥이 많아서 제가 먼저 읽었지만, 아들과 함께 또 읽어 볼꺼고요~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아야 할것 같아용..
다리에 관한 역사와 지식 뿐만아 아니라, 자폐아 형의 특유의 천재성 암기력과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의 은따 같은 사회적 문제도 다루어지고 있어서 맘이 다소 아프긴 했어요~
이제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도 일반 우리아이들과 함께 잘 적응했음 하고요
그럴려면 책에서 102호 아저씨의 현명함을 어른들이 배워야 하지 않나 싶네요!!
반 아이들은 순신이가 퀴즈를 맞추지 못할거라고 했지만, 다리를 만들지 못할거라고 했지만
아저씨는 순신이를 믿어주었답니다... 순신이는 우리나라사람이고 다리를 만들 수 있고, 더 좋은 것을 만들수 있는
열정과 사랑이 많은 순신이를 응원해주었지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교량공학자를 재미있는 유령이야기와 함께
다른 여러주제등과 잘 어우러지게 책을 만들어주셔서 읽는내내 잼있고 공부도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참!!! 토마스할아버지 유령은, 그 가방은 어디서 온걸까요?
102호 아저씨가 놓고 간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책에서는 이유가 나오지용~ 궁금하시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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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공학자 02 교량공학자 내 꿈을 잇는 다리 이순신대교 서지원 글 권송이 그림 김호경(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멘토 주니어김영사
교량공학자란 직업은 어떤 일을 할까요?? 직업군에 대해 궁금증이 많아진 아이와 특별한 책한권을 만났어요 이순신대교와 관련된 작가의 재미있는 상상과 직업에 대해 탐구하고 만나볼 수 있는 <내 꿈을 잇는 다리 이순신대교>인데요^^
일단 이책의 서지원작가의 작품들을 좋아하고 꾸준히 책을 읽고 있어 망설임이 없었던거 같아요 과학분야에 있어 기발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흥미롭게 접근하는 작가의 이야기에 늘 아이나 엄마나 폭빠져들거든요^^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이순신~!!키가 작아 땅고마로 불리고 은연중 아이들에게 따돌림당하는 은따인 순신이는 엄마는 베트남사람이고 아빠는 한국사람랍니다 거기다 형이 자페증을 앓고 있어 부모님 손길보다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길로 자라는 순신이는 자신감도 없고 이만저만 속상한게 아니죠 그러다보니 자연 학교에서도 잘해도 못마땅 못하면 당연자사 여기는 친구들이 밉기까지 한 순신이 순신이의 꿈은 다리를 만드는 교량공학자랍니다
그런데 숙박업을 하는 할머니댁에 장기투숙하는 조금은 수상적은 104호 아저씨와의 만남... 여수와 광양을 잇는 다리를 만드는 일을 한다는 그 아저씨의 정체가 밝혀지며 순신이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되죠 수상적은 가방의 비밀속에 들어있던 토마스유령과의 만남~!! 왜적유령들이 점령해 다리의 완공을 방해하며 완전히 부숴버리려는 음모까지 알게되며...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샘솟았는지 왜적유령에게 호령하며 실제 거북선을 이끌고 그곳을 지키는 이순신장군 유령과의 만남까지~!!! 상상력과 잼있는 스토리안에서 참 많은걸 만나볼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이 들어요 사실 저두 아이두 교량공학자에 대한 부분이 좀 낯설었거든요 다리를 만드는데 총체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이순신대교의 완공되기까지 그 의미와 다양한 다리에 대한 지식들을 만나볼 수있는 재미있는 책이였다죠^^
왠지 다 읽고 났더니 뿌듯함도 들구요 ㅎㅎ 우리나라의 기술력에 다시금 감탄하기도 하구요 첫 다리의 재료가 통나무란 사실 ㅎㅎ 다양한 다리의 역사와 재료 구조물에 대한 지식적 부분 이순신대교의 의미도 만나보며 ~!! 교량공학자를 꿈꾸는 순신이가 한발한발 꿈에 다가서듯 ㅎㅎ 친구들에게도 꿈에 대해 생각해보며 꿈을 잇는 다리를 맘속에 만들어볼 수 있는 시간들이 될꺼같아요^^
그냥 교량공학자에 대한 직업군에 대해 설명위주로 읽었다면 이렇게 흥미롭진 않았을꺼같아요 스토리와 재미있는 작가의 상상이 만나며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속에서 우리가 건더는 다리의 의미도 되짚어보고 새삼 고마움과 꿈의 목록도 추가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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