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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 그림으로 만난 그림책은 생각지 않은 내용 전개로 당황하게 했습니다. 행복한 나들이가 될 줄 알았던 이야기가 강아지를 유기하는 슬픈 상황으로 전개되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그림책 속 마음이의 마음이 어떤지 우리는 어떤 마음을 나누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할 때 어떤 방법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외면도 가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공공연한 반려동물 유기와 학대가 근절될 수 있도록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예쁜 그림책을 통해 아름다운 마음을 만날 수 있는 <안녕, 마음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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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마음아... 사랑하던 존재를 떠나보내는 마음 사랑받던 존재가 사랑을 체념하는 마음 안녕? 마음아. 관심과 따스함이 전해오는 순간, 마음에서 일어나는 기대와 의심 안녕, 마음아! 사랑으로 두드려야 열리는 사랑의 마음, 이제는 안녕해요. 사랑받던 존재의 설렘, 기다림, 의심, 단념과 채념, 두려움과 혼란, 다시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긴 여정이 이 짧은 페이지 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사랑받던 애완견, 버림받은 유기견, 마음을 나누는 반려견. 개별적인 단편이 될 수도, 하나의 장편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 한 생명을 품에 안을 때, 당신이 기꺼이 선택할 서사의 마침표는 어디에 닿아있는지, 벚꽃같이 사랑스러운 그림과 담담한 글이 조용하게 묻는다. 마음이 언제나 안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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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반려 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SNS에 자랑도 함께한다.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나 특별한 부분을 자랑하듯이 보여주는 이면에는 안타까움이 보여지는 사실도 있다. 사랑하고 사랑받던 동물들이 버려지는 것이다. 어제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유기견 사연을 듣고 입양한 연예인 행동에 정말 대단하다고 입 모아 칭찬했다. 귀엽다고 데려갈 때는 언제고 사랑이 식은 이유로 버린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실제로 작가가 유기견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그림책이다. 이유를 모른채 버림받은 유기견은 계속되는 질문으로 독자에게 물어본다. 상처받은 마음을 열기까지 얼마나 불안과 두려움이 존재하는지 독자들에게 들여준다. 실제로 휴가철이 되면 휴양지 곳곳에서 버려지는 유기견들이 많다. 장난감처럼 대하지말고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지내며 반려 동물을 사는 것보다는 유기견을 입양하는 것이 어떠냐고 작가는 권유한다. 쉽게 사고 버리는 생명체가 아닌 진정한 사랑가 행동이 요구되는 것을 따뜻한 그림과 담백한 질문으로 독자들에게 말하는 감동있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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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가다가 정지 신호 횡단보도 앞에 멈추어 섰을 때 옆 차에서 창밖으로 목을 쭉 내밀고 세상 구경을 하는 강아지들을 만나면 아이들은 짧은 빨간불이 야속하기만 하다 오늘 본 책에서도 차창 밖 구경을 하며 드라이브를 하는 강아지 마음이를 보며 아이들은 꺄악~ 하는 감탄사로 반응했다 어디로 가는 걸까 마음이가 소리 내지 못하고 던지는 질문들 페이지마다 이어지는 물음에 대한 답은 읽는 우리의 마음에 쿵! 하는 소리로 대신 돌아온다 눈물이 그렁그렁 파도 소리와 바다 바람 친구 삼아 평화롭게 시작된 독서는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오열을 부르는 위기의 순간을 불러왔다 아마도 유기견 센터에서 보았던 강아지들과 그 철창에서 꺼내 집에 데려와 보살피다가 비행기 태워 외국으로 보낸 우리의 유기 임보견들 때문일 거다 말을 할 수 없으니 어떤 사정으로 피를 흘리고 앙상하고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왔는지 알 수 없었지만 우리가 만난 마음이들은 그저 사랑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었다 밥을 주고 이름을 불러줬을 때 그 아이들은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었다 세상 모든 마음이들이 그저 원 없이 사랑하고 사랑받기를 이 예쁜 책이 슬픔으로만 끝나지 않아서 참 다행이고 고맙다 늘 따듯한 글을 쓰는 표영민 작가님의 글에 사랑스러운 그림을 입혀주신 김지연 작가님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많은 마음들이 열리고 문이 열리고 사랑이 오가기를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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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귀여운 강아지그림만 보고 전혀 다른 이야기를 예상했다가 강아지가 혼자 남아 슬프다고 힘들어했어요~ 강아지가 왜 혼자 남았을까? 강아지는 왜 혼자 돌아다니는걸까? "엄마 강아지가 말을 안 들어서 버린거에요?" 아들의 한마디에 마음이 철렁했네요ㅠㅠ 나중에 다시 좋은 친구를 만나서 다행이라며 좋아했지만 그래도 강아지가 혼자 남겨진 모습이 자꾸 생각난대서 아들과 꽃잎강아지를 만들며 꾸며주었어요. 하트도 가득 그려줬네요~ 그리고 강아지를 키우고 유기견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고 강아지를 사는 것과 입양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나누어보았어요~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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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안녕, 마음아> 유기견을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는 그림책이다. 표지에 유기견이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굼해 진다.
<안녕, 마음아>는 유기견의 시선에 따라 이야기가 이어진다. 차를 타고 어디를 가는지도 모른 채 주인을 따라 나서는 유기견의 시선에서 부터 시작된다.
버련진 줄도 모른 채, 그 자리에서 주인을 기다리면서 재미있는 놀이라도 하는 듯한 모습에 더 마음이 아팠다.
버려진 줄 도 모르고, 어디로 가게 될 지도 모르는데, 왜 그런지도 모르는 눈빛으로, 유기견은 우리에게 묻는다.
" 이 사람들에게 다가가도 되는 걸까?"
"마음을 열어도 되는 걸까?"
유기견의 시각으로 그려진 섬세한 감정 표헌이 그대로 전해진다. 반려동물을 사는 것일 아니라 입양해야 한다는 작가님의 메세지도 따뜻하다. 가족의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던 <안녕, 마음아> 모두가 함꼐 꼭 읽어야 할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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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의 목소리가 들여왔습니다. 들려오는 마음이의 이야기에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미안하고 미안해 하며 마음 전해봅니다. 목줄을 풀며 마음껏 뛰어놀 시간응 찾은 마음이에게 이리 슬픈일이 되어 돌아 올 줄이야_ 그동안 유기견에 대하여 ‘버린 주인은 정말 나쁜 사람이구나_’ 하는 결론만 지었는데 이번 <<안녕, 마음아>> 책을 통해서 유기견들의 느꼈을 당혹감과 좌절감, 슬픔과 기다림의 시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배신감에 분노가 가득차있을 법 하지만 마음이는 다시 한 번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 줍니다. 이 모습이 고맙고 미안하고 새로운 가족과는 봄꽃처럼 밝고 따뜻함만 가득하길 바라보게 된 책이었습니다. 사랑과 기쁨을 안겨주는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져야 할 이유가 담겨 있는책_ 반려 동물을 데려 오기 전 꼭 읽어 봐야 할 책이자 유기 동물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갖게 하는 책_ <<안녕, 마음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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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김지연 / 글쓴이. 표영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강아지 이름이 마음이에요? 너무 귀여워요. 반갑다면 인사하는 6세 친구와 함께 <안녕, 마음아>를 만났습니다.
실화를 바탕한 그림책 / 사지 말고 입양하기를 권하는 그림책
줄거리... 오늘은 어디로 놀러 가는 걸까?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 걸까?
읽고 있던 아이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마음이 주인은 왜 안 와요?'라고 묻는데, 차마 버렸다고 말해줄 수가 없었네요. 아이의 마음에 '버림'이라는 말이 왠지 미안하기도 하고 버렸다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고민이 되었어요.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는 직접 찾아 나서다 위험에 빠지기도 하고 배고파서 쓰레기를 뒤적거리며 이곳저곳을 떠돌기 시작합니다. 어느새 온몸이 흙투성이가 되어버렸네요.
소낙비가 퍼붓기까지 합니다. 강아지는 나무 아래에 떨고 있는데, 낯선 사람과 마주합니다. 강아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 . . 강아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안녕, 마음아>를 읽고... 함께 그림책을 읽던 아이의 반응에 생각이 많아지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유기견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는 아이는 여행을 갔다가 주인과 잠시 헤어져 있는 강아지로 알고 있어서 설명을 조금 많이 하게 되었어요. 버렸다는 사실에 아이는 처음 페이지로 돌아가서 강아지의 주인을 자세히 보더라고요.
유기견이 되어 떠돌던 강아지와 마주한 낯선 사람들이 주인인 줄 알았다며 흠칫 놀라더라고요. 그러고는 함께 하는 강아지를 왜 버려요? 가족인데 왜 버려요? 나쁘다. 정말.... 혼잣말처럼 마구마구 말을 하네요.
맞아요. 함께 자고 밥 먹는 사이를 가족이라고 불리는데 갖가지 이유를 말하며 물건처럼 버립니다. 쉽게 사고파는 곳이 있기에 조금 더 생각하며 입양하셨으면 합니다.
<안녕, 마음아>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나의 가족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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