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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타입이었나? 인터넷에서 만화 올리셨을때부터 주변에서 추천을 많이 받았던 책이었습니다. 근데 제목도 그렇게 그림체도 그렇고 다른 정보 없이 이미지를 봤을때는 제가 읽기에 좀 어렵고 난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쉽사리 접근이 어려웠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천계영 작가님이 추천한 글을 보고 전권 구매해서 사봤는데 진짜 왜 작가님이 그런 말씀을 했는지 알것 같아요. 전혀 어렵지 않은 이야기였고 오히려 마음에 남는 그런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연출도 좋아서 글로 봐도 좋은 이야기긴한데 만화적 메리트도 꽤 컸던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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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 녹여진 한 소년의 사랑과 고뇌를 제 3자의 관찰자 시점과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적절히 묘사한 작품이다. 아직 요나단이 누구인지 나오진 않았지만 아마도 주인공 선우의 세례명 같은 게 아닐까 하고 추측중이다. (참고로 나는 천주교 신자라서 개신교에서도 세례명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1권을 읽다가 작품에 나온 프랑스 영화 삽입곡 <코로스>를 찾아 들었다. 가사의 의미를 모르고 들었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이 슬퍼지는 곡이었다. 선우가 왜 노래하기 싫어하면서도 계속 노래를 부르는지는 2권에서 계속 확인해야 할 것 같지만, 왠지 그 이유가 다윗이와 관련되어 있을 것 같아서 안좋은 예감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