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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사람을 얻는 지혜 뿐만 아니라 지친 삶에 힘에 기운을 북돋아 주는 300개의 잠언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중 아래 49번 째 잠언이 제 눈에 쏙 들어 왔습니다. 끝까지 완수하라. '할 수 있지만 안 한다'는 핑계다. 어떤 일을 시작했으면 어떤 핑계도 대지 말고 뒷심을 발휘해서 끝까지 완수하라고 조언합니다. 시작은 했는데 끝이 없으면 시작의 의미는 빛 바래고 들인 시간과 노력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결과를 떠나서 끝맺음을 함으로써 인내심을 기를 수 있고 뭐든 해내는 사람이 됩니다. 자존감과 성취감이 높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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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나 현재나 인간관계란 늘 어려운 일이었던 것 같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람을 얻는 지혜"는 수백년 전 쓰였음에도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기 부족함이 없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그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핵심만을 짚는 "진짜 조언"을 적어 읽는 이에게 책 제목처럼 말 그대로 "지혜"를 선사한다. 공허하고 영양가 없는 허울뿐인 위로가 아닌 정말 나에게 필요한 조언을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알찬 내용으로 보답할 것이므로 추천한다. 내용이 좋은 책이라 다양한 판본이 시중에 출시가 되었는데, 이 버전의 경우 책의 판형도 크기가 적당하고, 내지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격도 착하다. 좋은 가격에 보급판을 낸 출판사에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