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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이끌려 구입했는데 취향이었어요. 페르소나도, 원제인 개 신랑 들이기도 모두 술술 읽힘에도 생각할 거리가 많았습니다. 문장 번역도 너무 깔끔해서 밑줄 친 부분이 많았구요. 작가의 다른 책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하며 책을 덮었다는 점에서 대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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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받아보고 사실 책의 두께도 날씬한 것도 모자라 책의 표지도 상당히 신선했다. 야한 듯 아닌 듯 참 묘한 표지다. 형광색이여서 눈에 너무 띈다. 지하철안에서 모두 나만 바라보는 묘한 착각에 빠지기도 했다. 작가는 독일과 일본에서 책을 출판한다고 했다.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방식이 흥미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