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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살라망카 작가님의 소설 <피폐물 입양 딸의 공략 목록> 4권을 읽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예민하신 분들은 읽으실 때 주의해주세요. 눅스와 친해져서 감기약을 만들어 성공적으로 판매하게 된 카시얀은 눅스와 함께 약을 팔기로 결정해요. 그러면서 성인이 되면 독립할 거라는 계획은 눅스에게 털어놓게 되는데요. 암만 여주가 눈치가 없기로서니 8년 동안 대공이 아주 잘해주고 아꼈는데 성인이 되자마자 떠나고 그걸 갚겠다 생각하니 매우 답답해졌어요. 말만 안했지 친아들보다 더 잘해주고 마력이 없어도 안 내쫓고 자기 생일까지 만들어줬는데 헤더의 마음을 모르는 게 억지라고 느껴졌어요. 게다가 헤더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인사도 없이 그냥 나간 걸 보고 기함했네요. 여주가 너무 이기적이고 감정이 결여된 사람으로 느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