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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물 입양 딸의 공략 목록 2권 리뷰입니다. 카시얀은 설득을 거듭해야지만 들어줄것만 같았던 대공의 승락에 너무 놀랍니다. 더군다나 대공은 카시얀이 기가 죽어 있는걸 못봅니다. 억지부린것같다고 기죽어있는 카시얀에게 다른 사람이 억지부리는 거니 넌 신경쓰지말라고 하고 기운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공은 부탁을 들어줬으니 계속 이야기 해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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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살라망카 작가님의 소설 <피폐물 입양 딸의 공략 목록> 2권을 읽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예민하신 분들은 읽으실 때 주의해주세요. 헤더와 제메시, 히즈까지 훌륭하게 감아버린 카시얀은 게임을 할 때 몇번이나 자신에게 데드엔딩을 선사한 공작을 처치하게 돼요. 그리고 발롱가의 남자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게 되는데요. 히즈가 아주 요망하게 카시얀에게 집착해서 귀여웠어요. 그리고 아닌 척해도 아직 애였던 제메시가 카시얀에게 마음을 열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것도 귀엽고 좋았어요. 또 카시얀이 애들과 시간을 보낼 때 토라지는 헤더도 귀여웠는데요. 근데 저렇게나 잘해주는데 15살이 되도록 자신이 군식구라고 생각하는 여주의 감정이 의아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