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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험한 레트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일본은 진짜일까?
"일본 위험한 레트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일본은 진짜일까?" 내용보기
우리는 늘 일본에 대한 감정적 열등감이 서려 있었다.‘우리는 일본이라는 나라를 왜 좋게만 바라보고 있을까?’ ‘일본을 왜 한국과 계속 비교를 하는가? 실제로 일본은 한국에 대해 그다지 관심도 없는데.’ 한때는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단 한마디로 나타낼 수 있다. '일본이 한국을 여러 번 침략했던 나라'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한반도를 36년간 통치하며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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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일본에 대한 감정적 열등감이 서려 있었다.

우리는 일본이라는 나라를 왜 좋게만 바라보고 있을까?’ ‘일본을 왜 한국과 계속 비교를 하는가실제로 일본은 한국에 대해 그다지 관심도 없는데.’ 한때는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그 이유는 단 한마디로 나타낼 수 있다. '일본이 한국을 여러 번 침략했던 나라'이기 때문이다일본은 한반도를 36년간 통치하며 한국을 대륙 침략의 발판으로 삼았다그러다보니 우리가 한국이 얼마나 성장해 왔는지를 가늠할 때 늘 일본에 대한 열등감이 있어왔다그런데 이제는 일본과 한국의 성장 수준을 통계의 잣대로 비교하는 시대가 왔다실제로 한국과 일본의 발전 수준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그렇다보니 일본은 여전히 한국을 무시하는 뉘앙스를 풍기지만 반대로 일본 입장에는 한국이 두려울 때도 많을 것이다우리는 일본을 대체 어떤 나라라고 봐야할까현재 한국이 정치적경제적문화적 상황이 일본과 같아졌으니 일본과 한국은 별 차이가 없다고 인지해야할까여전히 일본은 한국을 앞선 선진국이라 지칭해야할까그런데 이것 또한 일본을 잘 이해하지 못한 구시대적 사고관이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일본은 지리적으로 옆에만 붙어있지 사실 다른 성격을 가진 나라이기 때문이다그럼 일본이 한국과 다른 것이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아날로그로 진행하는 불편함을 일본인들은 불평 없이 받아들인다.

일본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익숙하다는 이유로기술자의 생계가 달려 있다는 이유로, 아날로그 시대에 축적된 기술이 좀처럼 바뀌지 않고 있다는 말이다예를 들면, 한국에서 자취생활시에는 작은 원룸에서 도어락을 쓴다그러나 일본에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도어락은 쓰지 않으며 대신 열쇠로 열고 닫는다고 한다열쇠 수리공이라는 직업이 사라지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21세기에도 자취하고 있는 학생들은 월세방의 열쇠를 잃어버릴 경우 주인에게 변상해주어야 한다일본 사람들은 대게 기술을 원하면서도 활용하지 못하고 굳이 아날로그로 진행하는 불편함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이유는 뭘까이건 일본의 이해와 순응을 미덕으로 여기는 문화 때문이다한국처럼 더 큰 성공더 나은 미래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매달 나오는 월급으로 연금과 세금을 내고성실히 직장 생활을 하다 퇴직 후 국가 연금으로 기초 생활을 보장 받는 것이 그들의 하나의 문화이자 성공이다딱 일한 만큼만 돈을 가져간다는 라이프 스타일이일본 전체의 디지털 혁신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좀처럼 집단 시위를 하지 않는다.

일본은 집단시위를 통해서 정부에게 항의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다한국과 일본 둘다 민주주의 체제를 채택하고 있지만각 국민들의 정치 참여도는 매우 다르다일본은 근대화 이후 봉건 사회적 신분제가 폐지되었다고 하지만 이들의 재산과 지역적 특권은 사라지지 않고 오늘날까지 암묵적 이어오고 있는 건 사실이다일본은 생각보다 정치적 효능감 (개인의 정치적 행동이 정치과정에 영향을 줌)이 낮은 편이고(조화로움)를 중요시 여기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집단행동을 탐탁치않게 보는 시선이 많다그저 "일상 속에서 할 일을 묵묵히 하는 것이 바람직한 시민"이라는 역할론으로 무기력함을 정당화 시키는 분위기가 더 크다정치적에서 뿐만 아니라 종교에서도 마찬가지다일본은 우리나라와 같은 유교문화권에 있지만 겉모습만 같을 뿐내면은 다르다일본은 유교를 교양을 쌓는 학문 영역으로 한정했으며일본 유학자들은 유교를 정치적으로 쓰인 조선의 선비가 국정에 목소리를 크게 내는 만큼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고마치 오늘날 대학의 교양 수업처럼 한문 학습의 도구순수한 학문적 도구였을 뿐이었다일본식 카스트 제도에선 계층 간 이동도 불가능 했기 때문에무슨 일이 닥치면 '이건 운명이다'라고 최선을 다하는 경향으로 굳어져서주어진 일에는 충실하지만사회 변화 및 현실 정치에 대해서는 비교적 무관심한 문화를 정착시켰다.

 

최고의 품질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모노즈쿠리 정신은 왜 문제인가 

일본 가전 시장은 막을 내리고 있다일본의 파나소닉소니 등 가전제품이 중국의 하이얼에도 밀리면서 가전 제품 매장의 뒤편에서 겨우 찾을 수 있을 정도다일본은 놓친 것이 하나 있었다바로 시장이 원하는 빠른 주기 변화에 대응할 가성비 제품이었다일본의 전자 기업들은 설비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최고 성능의 제품을 만들었지만 오히려 그 신념이 판매 전략의 유연성을 떨어뜨렸고품질에 집중하는 나머지 고객은 챙기지 못했던 것이다그러면 한국의 LG전자와 삼성은 어떻게 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게 되었을까우선 한국은 소비자의 심리를 정확하게 읽고 이를 제품에 반영하는 뚝심 경영의 역할이 컸다예를 들어 대표적으로 의류 관리기 '스타일러'가 있다. 2017년 일본 시장에 진출한 스타일러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한 일본의 특수성을 고려해한국에는 없는 화분증 알레르기 모드를 추가하는 현지화 전략으로 그 까다로운 일본의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그밖에도 LG전자가 현지 수요를 반영한 특허 기술을 발명하여가전 업체의 벤츠라고 불리는 유럽의 밀레 로봇 청소기 생산사로 발탁되었다는 소식도 더이상 놀랄 일이 아니다.

 

매뉴얼 왕국오모테나시가 만든 일본의 친절함그리고 그 불편함

일본은 매뉴얼의 나라다아직까지도 어딜가나 일본은 매뉴얼을 지키려고 한다이런 규칙을 처음 정할때는 물론 규칙을 후속 과정까지 불만없이 꼼꼼히 원칙을 준수하려는 일본인들의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지금껏 일본은 꼼꼼한 매뉴얼로 제조업에서 뛰어난 완성품을 생산하여 고도 성장을 이뤄냈다문제는 이런 것이 습관화 되어 오히려 매뉴얼이 없으면 쉽게 당황해한다. 2019년 코로나가 전세계를 강타했을 때일본의 대처는 글로벌 도마감으로 자주 올랐다요코하마 바다에 승객과 승무원 3000명 이상이 탑승해 있던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감염자가 발생하자 아주 가벼운 선상 격리 조치로 706명의 감염자를 양산할 때까지 일본 정부는 손을 놓고 있었다이건 이유가 단순한데 매뉴얼이 없었기 때문이다오모테나시로 대표되는 일본인들의 친절 또한 구성된 매뉴얼과 연결된다일본의 친절은 정제된 친절함이기 때문에 비싼 가격 앞에서도 불평 없이 지갑을 열게 된다하지만 직원에서 예상하지 못한 그러나 가벼운 요구를 하는 상황이 되면 더 서비스를 제공하기 보다는 친절하게 반응은 하되 오히려 더 안해주려고 하는 쪽이 많다이것또한 매뉴얼에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이는 고객들 입장에서는 불편함으로 다가온다.

 

우리가 알던 일본은 없다.

우리는 일본이라는 나라를 어떻게 정의해야할까정답은 없다무엇에 주안점을 두는지에 따라 정의는 달라질 테니까한국에는 있지만 일본에는 없는 것도 있고일본에는 있지만 한국에 없는 것이 수없이 많다한 나라의 문화는 그 나라의 역사와 전통속에서 발전되었다는 점에서 이를 다른 문화나 사회구조와 견주어 우월성을 따질 수는 없을 것이다이 책에서 언급되었듯이 일본이 경제력이나 기술력이 좋을 수는 있지만 아날로그를 여전히 수용하고 있다는 것을 한국도 일본의 아날로그 형태를 따라서 해야한다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제발 한국의 정치경제문화적 상황이 일본보다 뒤떨어져 있다고 그것이 우리의 게으름이라는 둥 뒤처졌다는 둥 그래서 일본은 선진국인고 우리가 후진국이라는 둥 이런 것들을 따지지말자일본에게만큼은 가위바위보도 지지말자는 50~60년대의 구세대는 이미 지나가고 있다지금의 젊은 세대는 일본을 200여개 중 하나로 보고 있고자유 여행하기 좋은 나라로 받아들인다일본에서도 마찬가지다한류를 좋아하는 한국은 점점 늘고 있다이런 '새로운 세대'가 나타났으니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해 한일 관계가 개선 되는 날이 오거나개선되지 않더라도 우리나라와는 다른 나라로 인정하는 날이 오길 바래야 할 것이다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m******5 2023.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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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일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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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게만은 질수없다는 승부욕이 넘치는 우리 입장에서는 이 책은 굉장한 쾌감을 준다. 최근 발표된  여러가지 경제 지표를 표와 그래프 등 믿을만한 증거 제시를 통해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앞서고 있다는 말을 해주기 때문이다. 뛰어난 기술과 정직,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일본 기업이 왜 그렇게 추락했을까? 제목처럼 일본은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받고 있는 많은 서비스가 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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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게만은 질수없다는 승부욕이 넘치는 우리 입장에서는 이 책은 굉장한 쾌감을 준다.

최근 발표된  여러가지 경제 지표를 표와 그래프 등 믿을만한 증거 제시를 통해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앞서고 있다는 말을 해주기 때문이다.

뛰어난 기술과 정직,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일본 기업이 왜 그렇게 추락했을까?

제목처럼 일본은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받고 있는 많은 서비스가 통하지 않는 나라다.

사인 대신 여전히 도장을 찍고, 메일이나 메신저 대신 팩스로 서류를 주고 받는다.

지금 일본의 디지털혁신을 방해하고 있는 일본 문화를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가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해서도 고찰한다.

한국의 경제성장에 대한 일본의 보복 조치와 한국의 대응 등에 대해서도 일목요연하게 자료로 정리해주었다.

간간히 뉴스를 통해 들었던 소식 등을 한주제로 집대성하여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제 동향을 비교 분석해 준것이 좋았다.

일본에 대한 열등감을 이제는 내려놓아도 된다는 것을 곳곳에서 알려준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의 기술력이 일본에 못미친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는지....

 그래서 이 책은 우리의 대한민국을 이제는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이들이 읽으면 좋겠다.

교사도, 중고등학생들도, 기업하는 사람들도........

얇고 가벼워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다 읽을 정도다.

가볍지만 내용은 절대 가볍지 않은 책이다.

b*****3 2023.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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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험한 레트로'를 읽고 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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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험한 레트로> -강철구 저 / 출판사 스리체어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일본, 위험한 레트로'를 읽고 난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이 책을 읽어보려고 서평단을 신청했던 이유는 요즘 우리 사회에 레트로 문화가 열풍을 불고 있는데, 레트로의 성지는 사실 일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일본의 레트로가 문화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 기술, 산업분야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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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험한 레트로>

-강철구 저 / 출판사 스리체어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일본, 위험한 레트로'를 읽고 난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이 책을 읽어보려고 서평단을 신청했던 이유는

요즘 우리 사회에 레트로 문화가 열풍을 불고 있는데,

레트로의 성지는 사실 일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일본의 레트로가 문화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 기술, 산업분야에서도 여전히 존재하는 곳이다보니

그 장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나기도 한다.

이런 레트로의 장단점을 한국과 비교해 다루고, 

우리가 가진 일본과의 미묘한 관계, 서로의 신경전에 대해서도

가볍게 잘 다뤄 전망하고 있는 책이라 읽어보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다.

책을 읽고나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한국과 일본의 사이는 사실 대외적으로나 대내적으로나 좋진 않은 것이 사실이다.

과거에 비해서는 서로가 사실 많이 무관심해진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여전히 한국은 일본과 특히 산업이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서로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우위에 있음을 얘기한다.

 

과거 일본의 가전시장, 반도체는 한국보다 훨씬 더 앞서나갔다.

높은 품질과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진 정밀한 기계들은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과거 세계 1위자리를 차지했으나,

그 장인정신과 높은 기술력을 견고히 하는 과정에서 드는 시간과 노력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도태되었다.

한국은 일본과 다르게 누적된 기술이 적다보니

변화하는 트렌드에 빠르게 발맞춰 상품을 출시하는 전략을 세웠고,

이러한 두 나라의 다른 선택이 현재 반도체를 비롯한 여러 기술 산업의

점유율 차이를 낳게 되었다.

 

일본과 한국의 행정 시스템 역시 상당히 다르다.

여전히 아날로그의 종이와 팩스, 도장 문화가 만연하게 사용되고 있는 일본은

모든 개인의 정보가 디지털 상에서 데이터화 되어

어느 곳에서든 확인하고, 소통해 수합할 수 있는 한국과 그 모습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차이는 기술력의 차이가 아닌 국민이 이를 얼마나 사용하려고 하는지에서

유발된다고 할 수 있다.

즉, 일본의 인터넷 기술이 뒤처진 것이 아니다.

다만 사용을 안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불편함을 국민들도 정부도 인지하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을 바꾸기에는 소극적이고, 순응하는 그리고 이러한 불편조차도

하나의 문화와 자신들만의 특징으로 받아들이는 일본인들의 모습은

한국인들에게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일본과 한국은 무역과 관련해서

수출규제와 한국의 일제강점기와 관련해 손해배상 소송결과로

몇 년 전 상당히 크게 부딪힌 적이 있었다.

이때 일본은 한국에게 경제적 타격을 입히고자

여러 일본의 의존도가 높은 산업들에 대해 제재를 가했고,

이에 대해 한국은 한국 산업체들이 일본의 의존도를 낮추는 방면으로

산업체와 국가, 학계가 기술을 발전시켜 의존도를 낮추는

한 단계의 성장을 이뤄냈다.

그러나 일본은 이로인해 얻게 된 것이 무엇이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일본의 군사력과 방산사업은 한국보다 앞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범국가이다보니 무기 수출에 재한적이라는 특징과

한국도 방산산업에 이제는 막대한 돈을 투자하며 

수출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과거 일본에서 했던 것처럼 방산사업의 세일즈 외교를 펼쳐나갈 필요도 있음을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고 들었던 생각은

스스로는 저자가 얘기한 것과 동일하게

일본 제품이 같은 품목에서 비슷한 수준의 스펙이나

일본에서 더 활발하게 사용되는 분야의 상품일 경우

한국 제품보다 튼튼하고, 정교, 정밀한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일본이 그간 오랫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한국이 바로 따라잡기에는

어려운 크게 변화가 필요 없는 분야의 사업군의 제품이라면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필기구나 레토로트 식품과 같은....) 

그렇지만, 현 시점에서 일본이 이미 사업의 주도권을 한국에 빼앗겼거나,

아무리 품질이 좋다고 해도 그만큼의 가격을 감당하면서까지

일본의 제품을 사용하기에는 선뜻 손이 안가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불편함을 알면서도 고치려 하지 않고,

하나의 문화로 불편함까지 받아들여 유지해나가는

일본의 삶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접하고 여행을 가서 만나본 한국인으로서

바라본 일본이라는 나라는 

변화가 그리없거나 천천히 이뤄지고, 안정적인 시장과 사회의 상황이라면

충분히 선진국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 급변하는 사회와 산업체의 흐름과

다양한 시간, 환경에서의 소통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과연 일본이

탄탄한 기초 산업체가 뒷받침 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얼마나 더 일본이라는 나라가 유지되고,

또 한국이라는 나라는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갈지 기대가 생기게 해준 책이었다.

 

그래서 여전히 일본에 비해 한국이 많이 뒤처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현재 한국과 일본이 경제, 산업, 행정 등의 부분에서

어떤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지 알고 싶은 사람들,

일본의 레트로함, 아날로그가 어디까지 유지가 되고 있는지 다루고 있다보니

미래에 일본에서 유학을 하거나 취직, 생활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책이 그리 어렵지 않게 쓰여져 일본과 한국의 현 상황을 잘 담고 있으니

가볍게 한 번 읽고 생각하며 현 상황에 대한 해법도 모색해보고,

양국의 다른 모습에서 놀람을 해소할 수 있게

돕는 책이라 느껴 한 번쯤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리면서

오늘의 서평은 마무리하려고 한다.

 

감사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s********1 2023.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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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험한 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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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험한 레트로》 는 북저널리즘 여든두 번째 책이에요. 저자는 일본경제경영연구소 소장이자 일본학과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알던 일본은 없다"고 이야기하네요. 여기서 '우리'는 한국인 전체를 대변하는 게 아니라 80~90년대 일본 호황기를 기억하는 기성세대에 국한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저자가 언급한 한국적 열등감은 MZ세대에겐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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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험한 레트로》 는 북저널리즘 여든두 번째 책이에요.

저자는 일본경제경영연구소 소장이자 일본학과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알던 일본은 없다"고 이야기하네요.

여기서 '우리'는 한국인 전체를 대변하는 게 아니라 80~90년대 일본 호황기를 기억하는 기성세대에 국한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저자가 언급한 한국적 열등감은 MZ세대에겐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는 초고속 성장으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입장이라면 일본은 과거 선진국에 머물러 있다보니 한국의 변화를 부정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2019년 7월 일본이 한국에 무역 보복을 한 배경에는 한국은 아직 일본에 비해 뒤떨어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 결과, 보복은커녕 솜방망이 조치였고 일본의 발등을 찍는 실수였음이 드러났지요.

어쩌다 일본은 뒤처지게 되었을까요. 저자는 그 이유로 위험한 레트로를 꼽고 있어요. 일본에선 건국 신화에 등장하는 거울, 칼, 구슬을 3종 신기라고 하는데, 현재 21세기판 3종 신기는 팩스, 도장, 종이라고 하네요. 불과 얼마 전까지 우리도 많이 썼던 세 가지인데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건 디지털 환경에 적응했기 때문이에요. 정체된 일본과 다이내믹한 한국의 차이는 여러 지표로 드러나고 있는데, 2020년 UN 이 발표한 세계 전자정부순위에서 1위는 덴마크, 2위는 한국이 차지했고, 일본은 14위로 떨어졌다고 해요. 이미 한국은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도 일본을 앞서고 있어요.

일본이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건 기술의 문제라기 보다는 이해와 순응을 미덕으로 여기는 문화의 영향이 크다고 하네요. 일본인들은 아날로그로 진행하는 불편함을 아무런 불평 없이 받아들인다고 하니 좀처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되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자는 우리가 알던 일본이 없다면서 현상황을 객관화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하네요. 이제 우리가 경계해야 할 건 일본 우익 언론이 칭찬하는 우리 정부의 행보인 것 같아요. 눈 떠보니 선진국, 불과 몇 개월 만에 후진국... 일본의 추락은 아베 정부의 등장으로 시작되었고, 가난해진 건 아베노믹스의 청구서라는 얘기가 있어요. 가장 위태로운 시기, 혹독한 겨울을 지나고 있네요. 위험한 레트로,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경고였네요.

 

 

 


 

YES마니아 : 로얄 a*****7 2022.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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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험한 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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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일본의 입지가 전세계적으로 완전히 축소되었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는데 이는 나뿐만아니라 지인들도 마찬가지로 느끼는 부분이었답니다. 아마도 이 책을 읽고 있는 많은 분들도 그런 분위기를 이미 감지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일본이 어느 순간 우리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달라져버린 그 원인을 책 속에서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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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일본의 입지가 전세계적으로 완전히 축소되었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는데 이는 나뿐만아니라 지인들도 마찬가지로 느끼는 부분이었답니다. 아마도 이 책을 읽고 있는 많은 분들도 그런 분위기를 이미 감지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일본이 어느 순간 우리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달라져버린 그 원인을 책 속에서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심이 많이 갔답니다. 

 

저는 오히려 책을 읽으면서 일본이 아직도 우리보다 앞서 있는 부분들은 무엇인지 알게 되었네요. 과거에는 일본의 기술에 대해 찬양하던 우리도 어느 순간 우리의 제품이 더 나아졌기에 과거에 비해서는 일본 제품을 찾는 일이 적어졌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만 보더라도 몇년 전에만 해도 카메라는 일본 제품이 우리나라 제품보다 월등히 좋았기에 일본 제품들을 주로 썼었지만 지금은 그다지 일본 카메라 제품에도 많은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의 기술력이 그때만 하지 못하다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핸드폰이 그 기능을 대신하고 있기에 값비싼 일본 카메라를 구입할 필요성을 덜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시대가 변했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일본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려는 움직임이 확실히 적어보이네요. 시대적 흐름이나 수요는 생각하지 않고 기존 방식대로 장인의 손길만 고집하는 부분들이 지금의 일본을 만들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만 보더라도 레트로가 다시 유행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러한 유행은 소비자로부터 외면받는 것이 아닌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한 것이어야겠지요. 

 

저자는 우리가 그동안 일본에게 가졌던 열등감에 병점을 찍는데 이 책의 주안점을 두었다고 했는데 저 역시 우리가 알던 일본은 이미 없다고 생각하기에 저자의 생각과 뜻을 같이하며 책을 읽어나갔던 것 같습니다. 

 

d****h 2022.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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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험한 레트로》 서평 / 다가올 2023년 일본에 대한 최신 정보와 통찰!
"《일본, 위험한 레트로》 서평 / 다가올 2023년 일본에 대한 최신 정보와 통찰!" 내용보기
일본에 대해서 정보를 얻고 싶은데 시중에는 그저 그런 일본에 대한 이야기들뿐이고, 진짜 일본에 대한 정보를 얻는 방법은 결국에는 일본에 직접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일본 전문가들로부터 직접적인 정보를 듣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일본 경제경영연구소 소장이자 일본학과 교수님인 강철구 교수님입니다. 일본학과 교수님으로부터 일본에 대한 정
"《일본, 위험한 레트로》 서평 / 다가올 2023년 일본에 대한 최신 정보와 통찰!" 내용보기




 

 

일본에 대해서 정보를 얻고 싶은데 시중에는 그저 그런 일본에 대한 이야기들뿐이고, 진짜 일본에 대한 정보를 얻는 방법은 결국에는 일본에 직접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일본 전문가들로부터 직접적인 정보를 듣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일본 경제경영연구소 소장이자 일본학과 교수님인 강철구 교수님입니다. 일본학과 교수님으로부터 일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해 듣고 배울 수 있는 책으로서 마치 한 편의 대학 강의를 듣는 것 같은 기분이라 책이 엄청 두꺼운 모습은 아닐지라도 그 내용은 어떤 책보다도 유용하고 값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며칠 뒤면 2023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올해 초에 주변 사람들에게 새해 복을 기원하며 소식을 전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해가 다가온다니 솔직히 믿을 수가 없네요.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듯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을 포함한 모든 나라들이 엄청난 속도로 변화해 가는 시점에서 이 책처럼 현재 일본의 진짜 모습을 독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책이 우리나라에 그다지 많지는 않은 것 같아서 혹시라도 강철구 교수님이 집필하셨던 다른 책들이 있다면 역시 참고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리학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도 많은 국민들의 내면에는 정신적으로 매우 먼 거리감을 가지고 있는 국가인 일본에 대해서 우리가 일본에 대해서 지금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일본과의 협력 관계에서 앞으로 일본과 각 영역에서 선의의 경쟁을 할 때, 그들보다 우위를 선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상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이 책이 많은 독자분들에게 그러한 팩트에 기반한 시각과 통찰을 제공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대해서 평소에 소식을 잘 듣지 못하셨거나, 다가올 새해에는 일본을 꿰뚫어 보는 통찰과 교양으로 무장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원래 일본에 관심이 많고 일본을 우호적으로 생각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이 책을 상당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말 그대로 일본에 대한 전문가로부터 듣는 강의이자 한 편의 어렵지 않은 논문을 본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s*****t 2022.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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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험한 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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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의 상황도 어렵고 부정적인 전망이 많지만 이웃 나라인 일본의 경우에도 우리와 다르지 않거나 오히려 퇴보, 정체된 모습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일본 위험한 레트로> 이 책도 이런 일본에 대해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우리가 우월감을 가지자는 의미도 아니며, 이들의 사례를 통해 배우거나 반면교사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과 전략 등이 무엇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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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의 상황도 어렵고 부정적인 전망이 많지만 이웃 나라인 일본의 경우에도 우리와 다르지 않거나 오히려 퇴보, 정체된 모습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일본 위험한 레트로> 이 책도 이런 일본에 대해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우리가 우월감을 가지자는 의미도 아니며, 이들의 사례를 통해 배우거나 반면교사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과 전략 등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특히 경제 및 사회 분야의 경우 우리나라는 일본의 모습과도 많이 닮았고 이로 인해 우리의 가까운 미래를 예측할 경우나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일본에 주목하거나 그들이 어떤 행보와 노선을 보이는지, 이를 참고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도 알게 된다.

 

<일본 위험한 레트로> 이 책도 이런 현실을 바탕으로 한 일본과 일본인, 그리고 그들의 정치, 경제, 문화, 기업 등의 가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어떤 형태로 위기를 극복하며 자신들 만의 가치나 차별화 전략 등으로 승화하려 하는지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물론 여전히 일본은 경제대국이며 세계적인 선진국이나 강대국 등으로 평가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지금 우리가 일본을 걱정할 때가 아니다. 우리의 상황이 더 심각하다 등의 평가를 낼 수도 있고, 이게 틀린 말도 아니라는 점에서 일정한 분별력이 요구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우리와는 부정적인 관계가 많고 여전히 그들이 과거를 반성하지 않는 자세로 인해 많은 분들이 일본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나, 더 나은 미래가치나 한일관계 등을 고려할 때, 일본도 우리가 필요하고 우리 역시 일본을 통해 배우거나 필요로 하는 영역을 채울 수 있다는 점에서의 접근법이나 이해도가 필요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가치를 바탕으로 한 일본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돋보이는 책이며, 요즘처럼 정보와 지식을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시대에서 더 중요한 가치는 올바로 알고 그들을 평가하거나 그들의 행위에서 일정한 교훈적 메시지를 얻을 것일 것이다.

 

<일본 위험한 레트로> 우리와 비슷하지만 이질적인 면도 강한 나라인 일본, 하지만 일본의 긍정적인 면과 장점을 답습할 수 있는 행위, 그리고 부정적인 사례의 경우 우리는 어떻게 대응하며 미래와 다음 세대를 위한 사회와 나라를 만들 것인지, 이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일본사회와 나라를 통해 알아보는 인문학적 가치의 표현, 저자가 의도한 바로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냉정하게 그들을 바라보며 생각, 판단해 보는 계기가 필요할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일본의 현실, 그리고 그들의 과거와 미래를 통해 무엇을 배우거나 생각해 볼 수 있는지, 그 의미에 대해 판단해 보자.

 

 

 

 

 

m**********m 2022.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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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위험한 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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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일본은 없다.일본의 식민지배 하에 살아온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보면서 언제나 우리는 일본을 따라 잡기 위해 노력했고 밤을 세워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냈다.2019년 7월 일본은 한국에 무역 보복을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는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냈다고 본다.따라쟁이 한국에서 자심감과 자존감을 내세울 수 있는 나라로 서게 된다.아직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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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일본은 없다.일본의 식민지배 하에 살아온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보면서 언제나 우리는 일본을 따라 잡기 위해 노력했고 밤을 세워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냈다.2019년 7월 일본은 한국에 무역 보복을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는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냈다고 본다.따라쟁이 한국에서 자심감과 자존감을 내세울 수 있는 나라로 서게 된다.아직도 일본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은 어디인가?우리는 저자 강철구가 전하는 일본의 이야기,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일본의 갈라파고스 현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 휴대폰을 설명하고 세계전자 제품 시장에서 결국은 삼성과 애플만 남게 된다는 이야기로 실마리를 풀어간다.양보다 질을 앞세운 삼성의 휴대폰 시장의 마케팅이 성공을 거두면서 세계 최초로 1000만 화소의 디지털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휴대폰을 출시했다.이런 디지털 카메라의 기능은 일본이 첨단 산업으로 앞세우던 두 가지 기술, 전자기술과 광학기술을 앞지르는 결과까지 가져온다.소니의 휴대전화 판매량은 세계 3위를 자랑했지만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뒤지며 2009년 세계시장 점유율 5%대로 추락을 한다.

 

 

일본의 인구가 1억 2600만 정도라고 볼 때 튼튼한 내수시장을 형성하고 있다.일본은 내수시장에서 자국업체들끼리 치열한 내수 경쟁을 벌인다고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장인 정신을 가진 기술자들이 중심이 되어 기존 제품을 개선해 신제품을 내놓는 구조로 순환된다.저자는 이 책에서 섬나라인 일본의 기술을 위협할 주변국이 없기 때문에 1등 만이 살아남는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닌 그들만의 화(和)를 중시하는 상호공존의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적고있다.그러면 축적된 기술이 별로 없던 한국 기업은 어떻게 살아 남았는지 그는 이 책에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한국 기업은 기존의 기술을 개선하는 대신 새로운 기술로 대응하며 일본이 내주는 시장을 차지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대한민국은 고도 경제 성장을 이룩하며 어떤 기술이든 새롭게 흡수하고 적응해야 했기 때문에 차라리 일본 기술을 그대로 빌려서 시간을 절약했다고 한다.

 

 

 

한일 반도체 추월전을 보여주고 우리나라가 일본을 따라잡고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설 수 있는 것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종이와 팩스로 하는 결제방식의 아날로그적 생활의 일본은 그들의 문화의벽을 스스로 넘지 못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적고있다.일본의 인터넷이 느린 이유와 디지털 인프라의 불편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순응이 미덕인 사회 일본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아베노믹스는 무너지고 있다.한일간의 군사적 위치와 안보의식을 통해 방위산업의 기틀과 세일즈 국가로의 도약을 보여준다.우리가 알던 일본은 없다.이 책의 저자 강철구를 통해 알아보자.

s********k 2022.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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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험한 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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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게 일본이란 참 이야기하기 쉽지 않은 나라죠. 한쪽에서는 토착왜구이야기를 하지만 한쪽에선 오사카를 한국인여행객으로 현재 점령중이라는 소리도 들립니다. 애증인가요. 일본으로부터 벗어난지도 80년이 다되어가고 한국도 무역규모 10위권이고 삼성전자라는 걸출한 반도체왕국을 세운 나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본과 격차가 있는 제조분야는 많죠. 그러나 우리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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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게 일본이란 참 이야기하기 쉽지 않은 나라죠. 한쪽에서는 토착왜구이야기를 하지만 한쪽에선 오사카를 한국인여행객으로 현재 점령중이라는 소리도 들립니다. 애증인가요. 일본으로부터 벗어난지도 80년이 다되어가고 한국도 무역규모 10위권이고 삼성전자라는 걸출한 반도체왕국을 세운 나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본과 격차가 있는 제조분야는 많죠. 그러나 우리 스스로 열등감을 가질필요없이 이제 당당해야 한다고 <일본, 위험한 레트로>를 통해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일본에 여행은 많이 가지만 겉핥기이고 진정한 일본의 현주소를 들을 수있는 시간입니다.

 

 

저자는 강철구 배재대 일본학과교수입니다. 일본경제경영연구소장이시고요. 메이지대학에서 학부,석사,박사를 했습니다. 고대와 한동대 교수도 지내셨습니다. 저서는 <일본 정치 고미없이 읽기>등 다수가 있습니다.

 

 

일본하면 이차세계대전때 비행기를 날리고 항공모함도 건조한 기술대국입니다. 그 근원을 모노즈쿠리라고 합니다. 일본은 디지털시대에 들어선 2000년대이후 소니로 대표되던 가전대국이 한국에게 완전히 밀려버리고 말입니다. tv하면 소니가 아니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그 자리에 들어섰습니다. 물론 아직도 소재부분에선 한국이 일본보다 20년은 뒤떨어져있다고 합니다만 많은 부분에서 한국이 일본을 많이 따라잡았고 확실히 일본보다 앞서는 분야들이 속속등장하고 있죠. K-컬쳐와 디지털 분야에서는 한국이 강력한 세계지배력까지 보이고 있죠. 이는 일본에 비해 빠른 변화에 적응한 디지털문화가 한국이 더 잘 어울려서일겁니다. 한국은 트렌드에 충실했지만 일본은 기술에 충실한 차이겠죠.

 

 

일본의 문제점은 잘바뀌지않는 아날로그문화일겁니다. 아직도 팩스를 쓰고 우편으로 주문서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도 이메일을 많이 사용하죠. 21년에 팩스사용률이 31.7%라고는 하지만 50대이상은 아직도 팩스사용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도장문화를 버리지 못하는 것도 일본의 장애물입니다. 한국은 인감도장외에 이제 도장쓸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문제는 일본이 도장이 품격을 높인다는 믿임이 디지털에서도 도장찍고 있는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그렇다고 일본이 인터넷보급이 적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90%이상이라고 하죠. 일본이 한국인구보다 2.5배인걸 생각하면 정말 많이 보급된거지만 속도는 다른 문제라고 합니다. 평균속도엣 30%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역시 한국! 이렇게 된데에는 아날로그에 대한 애착때문이라는 진단입니다.

 

 

저자는 국방문제를 다루면서 일본의 모병제와 평화헌법 등에서 일본이 발목을 잡혀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방위산업에서 일본보다 한국이 더욱 발전할 수밖에 없었죠. 그리고 일본의 생산-보급-종료라는 프로세스에 갖쳐서 대량생산이 불가능한 현실로인해, 한국이 올해 K2전차, K9자주포, KF50경전투기 등으로 방위산업에서 수출 대박을 냈습니다.

 

일본은 대부분 중산층으로 자리잡으면서 정치적 관심이 옅어졌다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스가총리때 코로나대응문제로 제대로 대응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만 저자와의 생각이 좀 다른점은 코로나대응은 결과적으로 우리보다 한수위였죠. ㅠㅠ 한국을 유교문화라고 하죠. 그리고 일본도 유교문화일거라보지만 사실은 종교적 색채가 짖고 유교는 학문적 영역이라고 합니다. 또하나의 일본을 표현하는 문화로 가업을 이어가는 장인문화가 있는데 그것이 얕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정치인들이 자신의 지역구를 물려주는 것조차도 큰 무리가 없는 것이 일본문화이지만 제조업에 근무하지 않으려는 젊은 세대들로 인해 가업승계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일본을 상징하는 메뉴얼왕국 오모테나시도 과거에 비해 많이 얕아지고 있고 그것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사건이 올해 일어난 아베전총리 암살사건으로 경호원들이 메뉴얼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라고 저자는 평합니다. 이제 저자가 보기에 우리가 알던 일본은 없다는 겁니다. 대단한 선언으로 보입니다. 사실 우리는 일본에 대해 잘모릅니다. 일본여행을 그렇게 많이 가도 그것은 겉치래일뿐이고 속알맹이는 보지못했다는 거죠. 우리와 가장 가까이 있는 일본이지만 사실 잘모르는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좀더 본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보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x****s 2022.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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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험한 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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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현실을 직시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일본이 세계를 주름잡던 시절이 있었다.     서구의 플라자 합의에 의한 환율 조작으로   일본은 과거의 명성을 잃고 현재에 이른다.     일본의 쇠퇴로 한국은 성장 기회를 얻었지만   한국도 정신차리지 않으면 일본의 전철을   밟을 것이다.         일본의 현실을 알아보기 위해   "일본, 위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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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현실을 직시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일본이 세계를 주름잡던 시절이 있었다.

 

 

서구의 플라자 합의에 의한 환율 조작으로

 

일본은 과거의 명성을 잃고 현재에 이른다.

 

 

일본의 쇠퇴로 한국은 성장 기회를 얻었지만

 

한국도 정신차리지 않으면 일본의 전철을

 

밟을 것이다.

 

 

 

 

일본의 현실을 알아보기 위해

 

"일본, 위험한 레트로"를 선택하였다.

 

 

 

 

"일본, 위험한 레트로"는

 

 

1장 전자 제품 시장의 갈라파고스화

 

2장 아날로그 행정의 복병

 

3장 무너지는 아베노믹스

 

4장 역사가 만든 안보 격차

 

5장 묵묵한 시민상이 만든 사회

 

 

로 구성되었다.

 

 

 

 

1장 전자 제품 시장의 갈라파고스화 에서는

 

 

일본이 자랑하던 첨단기술은 모노즈쿠리

 

장인 정신의 결과였다.

 

 

첨단 기술은 IT 기술과 인프라가 핵심이다.

 

 

휴대폰은 글로벌 흐름에 뒤쳐진 일본의

 

갈라파고스 현상을 잘 보여준다.

 

 

첨단의 디지털 카메라 기술을 가졌으나

 

휴대폰에 접목하려는 시도에 소극적이었던

 

일본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참패한다.

 

 

디지털 전환이라는 패러다임을 무시하고

 

기존 기술 개량으로 대응하려한 일본은

 

이노베이션 딜레마에 빠진다.

 

 

가전 왕국 일본의 쇠락, 반도체 산업의 쇠퇴를

 

이야기 한다.

 

 

 

2장 아날로그 행정의 복병 에서는

 

 

일본에서는 팩스, 도장, 종이가

 

21세기판 3종 신기라는 자조석인 말로

 

현재까지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다.

 

 

일본의 인터넷 인프라 낙후,

 

아날로그 문화의 애착은

 

디지털 서비스를 외면하고 있다.

 

 

IT 인력 부족, 디지털 전환에 소극적인

 

라이프 스타일 문제를 이야기 한다.

 

 

 

3장 무너지는 아베노믹스 에서는

 

 

일본은 GDP 대비 정부부채가

 

OECD 국가 중 압도적 1위다.

 

 

일본인의 임금 수준은 30년째 동결되어

 

구매력이 사라져, 외국인이나 해외 기업들이

 

일본 내 건물들을 사들이고 있다.

 

 

장기 불황을 빠져나오기 위한 아베노믹스,

 

한국 대법원 판결이 원인이 된 대 한국

 

수출 규제 조치의 역효과에 대해 이야기 한다.

 

 

 

4장 역사가 만든 안보 격차 에서는

 

 

한국의 징병제는 강력한 군사적 역량을 갖는다.

 

 

모병제로 일본의 군 문화는 사라졌지만

 

일본 자위대의 전투력은 강하다.

 

 

자위대의 고령화와 자질 악화, 예비군 제도,

 

무기 수출로 이어지지 못한 군수 산업 ,

 

 

평화헌법에 의한 제약 등 일본의 문제와

 

한국의 강점을 비교 설명한다.

 

 

 

5장 묵묵한 시민상이 만든 사회 에서는

 

 

일본 국민은 정치 참여 의지가 적다.

 

 

한국과 다르게 한탕주의가 없는 일본은

 

주어진 일에 충실하고 사회 변화 및

 

현실 정치에 무관심하다.

 

 

츄신구라의 전통, 천황의 국가,

 

사라져가는 장인정신, 매뉴얼의 한계,

 

일본의 경호 및 치안 수준 하락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일본, 위험한 레트로"는

 

이노베이션 딜레마에 빠지고,

 

디지털 시대를 외면하고 있으며,

 

정부부채의 증가, 경제 둔화,

 

안보 약화, 변화를 바라지 않는 사회로

 

쇠약해지는 일본의 현주소를 설명한다.

 

 

일본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국가 발전의 속도를 가른다.

 

 

변하는 시대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않고

 

미봉책으로 일관한다면 한국도 일본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다.

 

 

"일본, 위험한 레트로"를 통해

 

일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적개심을 버리고

 

일본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리체어스 와 리앤프리 서평단 에서

 

"일본, 위험한 레트로"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일본위험한레트로

 

#스리체어스

 

s****n 2022.1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