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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와 미식이 섞인 소설이라고 알고 그 분야만 기대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읽는 내내 어찌나 웃었는지...시작부터 누가 죽을 지 뻔한 상태로 유쾌하게 진행이 되는 것도 의외였고 한 시도 서로를 가만 두지 못하는 두 주인공 때문에 웃음이 계속 터집니다. 정석에서 좀 벗어난 케이스라 호불호는 탈 것 같은데 제 취향에는 딱 맞아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시리즈 왜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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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덜 읽었지만 추천하고 싶은 재밌는 소설이에요. 추리소설은 끝까지 안 읽고 리뷰를 달면 안 되겠지만, 첫 페이지부터 서술과 캐릭터들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주인공 네로 울프랑 아치 굿윈의 통통 튀는 조합도 사랑스럽고요. 아직 미국에서 흑인들을 많이 차별하던 시기의 작품이라, 캐릭터들의 태도나 상황에 부적절한 부분이 있지만 주인공 네로 울프는 그 시대적 한계를 고려하면 다른 캐릭터들보다 훨씬 나은 가치관을 보여주고 있네요. (제가 읽은 부분까지는) 시대적 한계를 고려하면 좋아할 수 있는 주인공이에요. 작가의 네오 울프 다른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