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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했던 2022년 주식시장을 뒤로하고, 이제 2023년을 맞이했다. 2023년 주식시장의 변동성과 방향성에서 갈 길을 잃은 우리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정보의 비대칭성에 의해 개인들은 정보 접근성에 있어 약자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치열하게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하거나, 정보의 접근성이 강한 집단에게 기대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해야한다. 그들을 통해 변화에 집중하고 잘 판단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그런 집단을 <사모펀드>로 규정하고 있다. 왜 사모펀드와 M&A 시장에 집중해야 한다고 할까? 시장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조직 중 하나가 기관투자자이며, 이들의 투자처가 사모펀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사모펀드와 M&A의 행보를 살펴본다면 2023년 투자의 방향에 도움을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 기관투자자들이 주시하고 있는 곳을 우리도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기회인 것이다. 어떤 산업에 집중하고 투자를 판단하여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은 간단히 아래와 같다. 1.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 반도체를 공략하라 2. 예고된 미래, 디지털 전환(DX)을 선점하라 3. 소비주체 MZ세대의 나비효과 4. 플랫폼 전성시대, 기본기가 중요하다 5. 수소 시장을 잡아라 위의 섹터로 자본시장과 투자 업계를 끌고 가는 동력과 트렌드를 분석해주고 새로운 투자처를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기관투자자의 관점에서 투자의 인사이트를 얻는데 최고의 책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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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펀드, 연금저축펀드, 일반적인 펀드만을 접해와서 펀드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펀드를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모펀드에 대해서 모르고 투자라는 것을 접근해서 연봉의 2배 정도의 금액을 날린 나에게는 사모펀드에 대해서 책으로써 먼저 접하지 못한 것이 너무 후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소수의 재력가들과 기관들의 전유물이었던 것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금융 선진국들은 몇년 전부터 일반인들이 사모펀드에 대해서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법 제정이 되어 있고 우리 나라도 2015년 경에 관련법이 통과되었다고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자는 사모펀드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이해를 돕고 있으며 실패 사례도 언급하여 주의 사항도 주지를 시켜주고 있습니다. 사모펀드는 전문투자 분석능력을 가진 사람을 임명하여서 투자를 하게되며 수수료도 공모펀드와 다르게 1회성으로 한번에 투자하는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유자금이 있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환매시 환금성이 떨어지고 전문투자 분석능력이라는 것을 검증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 것이 함정인다. 잘된 사례로는 쿠팡이나 버거킹 처럼 이름 난 기업들이 사모펀드를 이용하여 사세를 확장했던 것을 보면 관련 사실을 안 것이 너무 늦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직은 결혼 초기이고 아파트 구매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서 목돈이 없는 상황이라서 아쉽기는 하지만 이런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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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책 추천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3 대표저자의 약력을 보니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부 팀장으로 실무를 이끌고 있는 분이에요.. 제가 새마을금고 건물 3층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괜히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사모펀드 :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로 일반 펀드와는 달리 금융 감독기관의 감시를 받지 않으면 운용에 제한이 없는 만큼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한 펀드이네요 ,, 사적으로 모은 펀드이네요 PEF Private equity funds 책 리뷰 :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3
10조 몸값 MBK파트너스 쿠팡 신화? 일단 회원 수와 매출이 늘어나는 플랫폼은 영역을 불문하고 뭉칫돈이 쏟아져 들어왔다 닷컴 시절과 같이 피라미드 구조로 구성돼 서어공하는 소수의 기업과 몰락할 다수의 기업으로 나뉠 수밖에 없다 변동성 시대로의 전환이 2022년에 찾아온 것이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성장, 배당 산업들과 반도체, 배터리, 진짜 돈 되는 소재 산업, 테크산업(직방, 잡코리아) 메기 효과 " 막강한 경쟁자의 존재가 다른 경쟁자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효과
플렉스, 가심비, 돈쭐, 미닝아웃, 오픈런 등의 신조어 미코노미 는 me(나) 와 economy 경제를 뜻하는 것으로,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에 따른 소비에 돈을 아끼지 않는 현상 (저도 MZ 세대 니 하는 알파벳 놀이에 무시하고 별 관심이 없고,, 누군가의 재미나 잘난 체 의한 구분 놀이라고 생각했는데,, 구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런 새로운 트렌드가 더 중요한 것이었어요. 알아야 보인다,, 비판이 다가 아니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스타비젼(오렌즈). 여의도수산시장옆에 있는 오케이미트? 맞는가, 헤어스타일링(보다나), K-콘텐츠
한화그룹 : 다른 책에서도 읽었지만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려다가 실패하고 다시 인수,, 왜 그렇게 하려고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2030년 글로벌 방산 톱 10 진입이 목표이기 때문에 해상 방산 역량이 필요하네요 반도체 칩 4 동맹 : 미국이 원천기술, 한국이 메모리 반도체, 대만은 파운드리, 일본은 소재와 장비 분야를 맡아 전략 공동체를 sk하이닉스 : 여러 개의 칩을 한 개의 칩처럼 동작하게 하는 후공정 기술에 힘을 쏟고 있다
아마존의 원메디컬의 인수 - 미국 헬스케어 산업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와 있어요
금리인상기, 생존을 넘어 성장 전략은? 인수금융 대출금리가 8~9%에 육박한다는 것은 기업을 인수한 후 성장률이 그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면 오히려 빛내서 이자 갚느라 살림이 쪼그라들 수 있다는 이야기 신규 수요층 MZ 세대 고령화 현상의 수혜 : 제약, 바이오산업, 고성장을 앞둔 전환기 산업, 폴더블폰, 에너지 수소산업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공급망의 변화 MZ세대 미코노미 나심비 나 + 심리적 만족 +가성비 리셀테크 resell 재테크 미닝아웃 meaning comingout
(읽어본 책 중에서 반도체, 배터리, 수소에 대하여 가장 잘 이해가 되는 책이네요,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투자해야 하는지, 전문가의 포스가) 예고된 미래 디지털 전환을 선점하라 소비주체 MZ 세대의 나비효과 (예능의 고령화, 정말 이해가 됐어요 저도 궁금했거든요, 명품 매장 오픈런, 오마카세 열풍) 가치관과 개성, 사회적 소비, 투자형 소비, 종합적 경험 중시, 세계관 플랫폼 전성시대, 기본기가 중요하다 ( 어떠한 플랫폼이든 정말 플랫폼이 중요해요) 옥석 가리기(명확한 소구점, 공급자 혜택, 매칭 기술) 쿠팡, 네이버, 카카오 등
앞으로 환경과 ESG 경영의 화두로 볼 때 수소 시장이 매우 중요하네요, 수소 자동차만 생각을 했고 전기자동차에 밀리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수소도 매우 중요하네요
이 책을 통하여 또 다른 관점을 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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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활동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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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트렌드 시리즈책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책이 나왔다. 사모펀드와 M&A라는 경제용어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다소 어려워 보이는 단어이자 제목이지만 실제로는 투자자들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예측한 책이다. 그러니까 어느 책보다도 더 경제적 현실과 흐름을 체감형으로 엿볼 수 있는 책인 것이다. 돈줄의 흐름을 미리 알 수 있는 것이기에 그렇다. 게다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뉴노멀 시대가 왔다는 것을 누구보다 체감하고 변화의 최전선에서 대비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분석과 정보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미세한 흐름부터 거대한 흐름까지 모두 봐야되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겉으로는 투자 정보와 분석에 관한 책이지만 실은 세계는 물론 우리 사회의 거대한 흐름과 경제구조, 산업의 영향을 엿볼 수 있는 책에 가깝다. 기후위기, 돈줄의 방향, 돈과 관련된 정책이나 과학계의 흐름까지 사실상 다 녹아져 있는 문제이다. 돈은 모든 변수에 민감하고 그 흐름이 대세가 되거나 미묘한 변수가 되어 전체를 좌지우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분석자료를 통해 오히려 옆에서 현실을 바라볼 수 있는 인문 교양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만큼 트렌드를 알고 돈의 흐름을 쫓으려면 정보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현실이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의 후폭풍이 몰려 들고 있는 시점이자 인플레이션 경고가 여기저기서 뜨고 있는 시점에서. 그렇기에 2023년이 아니라 현재 시점에서 더 의미와 가치가 높은 책인 것 같다. 정답은 없지만 방향은 있다.
**여기저기서 내려지는 경고가 이 책에서는 더 확실해진다. ***정말 내년은 심각하게 여러 분야에서 힘들 모양이다. ****영화산업이나 엔터 산업에 대한 전망까지도 들어있다. *****모든 것이 전방위로 점점 더 얽히는 모양새다. 한 분야가 다른 분야까지 다 연결되어 있다. ******플랫폼 이후 더 시장이 연결이 끈끈해지는 것 같다. *******그러면서도 개인주의와 분열주의, 개성이 디테일하게 갈라지는 듯 하다. ********그 아이러니를 다 이용해야 하는 것이 결국 승자로 가는 지름길이다. *********거대 자본의 흐름이 정해지면 소자본도 따라간다. **********때론 결과 판단이 먼저 선반영되어 움직여지기도 한다. ***********그래서 온갖 변수가 많다. 하지만 변수를 뚫어내야 한다. ************그래서 생각보다 운과 우연이 많이 따른다. 누가 코로나 팬데믹이 터질줄 알았겠는가. *************의외의 것은 항상 터진다. 전쟁이 터지듯. **************그래도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 있어야 또 다른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서라도 다양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이나 '빌리언스'도 결국 사모펀드 이야기에 가깝다. *****************먼저 선점하는 것이 좋을때도 나쁠때도 있다. ******************여기저기서 경고가 들려오는 것을 보아 정말 신중한 선택과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거대 흐름과 자신이 있는 곳을 연결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영향 없을 것 같아도 자신의 일생활에 다 영향받는다. *********************환경은 물론 먹거리, 부동산, 의복까지 모두 연결되어 있고 영향받는다. 인터넷과 온라인 쇼핑까지도. **********************이제 분열이 되어 있어도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이 없는 세상이다. ***********************MZ세대론은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강제 연결 코드 같다. 하지만 이제 알파세대도 등장하지 않았던가. ************************미디어 세대와 태어나면서부터 가상 세계를 경험한 세대로 구분해야 되지 않을까. *************************개인주의가 강화되는 것도 다 그 영향 같다. **************************결국에 개성이 가장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1인 시장이 중요하다.
##인상적인 문구들##
##2022년은 글로벌 경제와 국내 자본시장 변화가 숨 가쁘게 일어나고 리스크는 한층 커진 변동성의 시대에 접어들었다.~경제학자나 미래학자가 아닌 기관투자자가 복잡한 경제와 미래를 예측하고 전망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사실 그럴만한 능력도 없다. 다만 현 시장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성실하게 잘 대응하는 것이 우리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환경은 기존의 문법을 모두 파괴하는 게임체인저다. 구속력이 강해 어떤 주제도 그 영향력을 피할 수 없다. 과거의 정답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을 때 구성원들은 큰 혼란을 겪는다.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경제 생태계도 마찬가지다.
##2022년 자산시장은 '자이언트 빅스텝'에 따른 금리인상으로 큰 혼란을 겪었다. 지난 10년간 믿어왔던 뉴노멀은 사실상 이데올로기로 판명 났다. '인플레이션 없는 저금리'는 장기간 유지될 수 없다는 경제학의 원리가 다시금 살아났다. 금리인상의 뇌관은 소비자물가였다.~금리인상은 투자 풍속도를 180도 바꿔놓았다. 위험자산에 투자하지 않더라도 채권에 투자하면 7~8%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단일 투자를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 펀드는 벌써 빙하기에 접어들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투자은행 시장에 대한 불신감이 높아진 가운데 국제적 수준의 금융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2001년 한국형 헤지펀드가 도입됐다. 2015년에는 전문투자형 사모펀드(일명 헤지펀드)와 경영참여형 사모펀드로 정체성이 확립됐다.~그 결과 투자 방식으로 사모펀드를 분류하는 유일한 국가가 됐다.~한국형 사모펀드는 여론의 뭇매를 맞은 끝에 2021년 10월 '자본시장법'개정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자본시장에서 한국이 첫 주목을 받은 시기는 국가부도의 날로 불리는 1997년 외환위기(IMF위기)일 때다. 순환출자와 연대보증으로 묶인 재벌 집단이 외부 쇼크에 의해 갑작스럽게 유동성 위기에 처하자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시장으로 탈바꿈했다. 우량기업과 금융사들이 헐값에 부실채권 시장에 풀리자 기업 사냥꾼을 자처한 외국계 펀드들이 국내에 대거 상륙했다.~KKR,칼라일,TPG 등 미국 대형 운용사들이 IPO를 통해 몸집을 키우고 있다.~국내에는 우량기업을 사들일 수 있는 주체가 없어 외국계 펀드들만의 잔치가 이뤄졌다.
##부실기업 매각이라는 잔치가 끝나자 외국계 펀드들은 보따리를 짊어지고 한국 시장을 떠났다.~하지만 한국 사모펀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국내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기업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늘어나 먼저 시장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한국 시장.~한국은 사모펀드 시장을 개방한 지 19년 만에 싱가포르, 홍콩에 이어 아시아의 금융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투자 트렌드의 변화도 눈에 띈다. 쿠팡의 대성공 이후 플랫폼 분야에 대한 '묻지마 투자'가 나타났는데, 최근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런 성숙기 시장에서는 세컨더리 펀드가 두각을 나타내기 마련이다.~세컨더리는 시장의 윤활유 역할을 하면서도 예측 가능한 인수와 합리적 인수가격, 효율적 조직 운영과 낮은 회계.법률 리스크 등으로 인기 있는 거래로 꼽힌다. 세컨더리 거래는 투자자 주도형과 운용사 주도형으로 나뉜다.
##자본시장은 미래를 먹고 자라는 특징이 있다. 유망산업으로 분류되면 아직 성과가 입증되기 전부터 투자금이 몰려 기업가치가 대폭 높아진다. 그러나 촉망받는 기업 중 10년 넘게 살아남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 수익화 단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부실화에 직면한다.
##쿠팡은 '의되된 적자'라는 신개념을 통해 플랫폼 채널로 시장을 장악하고, 그 이후 수익화 모델을 구축하려는 전략을 짰다. 오랜 기간 적자를 감내하는 '캐시버닝'전략의 핵심은 당연히 외부 자금조달에 있다. 쿠팡은 매출과 시장 장악력이 높아질수록 적자폭은 커지지만 기업가치도 덩달아 높아져 투자자에게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는 데 매번 성공했다.~플랫폼 기업들은 의도된 적자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다른 기준이 필요하다. 이에 매출액 기준으로 기업가치를 측정하는 총거래대금, 주가매출비율 등의 개념이 시장에 도입됏다. 일단 매출만 높이면 기업가치가 높아지는 '요술봉'이 나타나면서 일부 기업들의 도덕적 해이가 나타나기도 했다.
##변동성하에서 기관들은 자산을 운용하는 데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대체 투자 영역인 부동산, 인프라, 사모주식시장도 마찬가지다. 부동산은 프로젝트파이낸싱의 부실이 증가하고 있고, 한동안 잘나가던 물류창고 같은 새로운 투자 상품들도 얼어붙고 있다. 인프라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신규 투자가 부재한상황이다. 사모주식시장은 인수금융시장의 금리가 과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높아져 레버리지 바이아웃(인수금융을 통한 M&A방식)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근본적으로 운용할 자금의 조달, 즉 돈줄이 막히고 있다.~지역 농협, 지역 새마을금고는 남는 자금을 중앙회에 예치하는 대신 직접 고금리 채권과 부동산에 자금을 배분하고 있다.~금융시장과 자본시장에 돈이 마르고 있다.
##변동성의 시대에 살아남는 것을 넘어 좋은 성과를 내는 펀드와 투자처를 발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과거에 좋은 성과를 내왔던 곳이 계속 그 성과를 동일하게 내준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투자 환경은 계속 바뀌고 다양하고 복잡한 변수들이 산재해 있다.~국민연금, 교직원공제회와 같은 큰 규모의 자금을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운용해온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방향을 모니터링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알짜 기업은 먼 곳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 오랜 기간 산업을 주도해 왔으며, 여전히 높은 기술력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섹터에 집중하면 된다.~하지만 산업 현장과 시장을 관찰해보면 꼭 첨단기술만이 캐시 카우가 되는 것은 아니다.~일반적으로 바이아웃 투자는 상세 실사를 진행하더라도 인수 전까지는 기업의 전반적인 정보를 상세히 얻기 어렵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섹터는 산업의 규모와 성장성을 모두 가진 흔치 않은 섹터라는 데 대다수의 기관이 뜻을 모으고 있다~전기차는 중구,유럽,북미 등 모든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지만,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곳은 당연 중국이다.~두 번째로 큰 시장은 유럽으로 2022년 상반기 9% 성장한 116만 대가 팔렸다. 북미 지역 전기차 시장은 아직 작지만 성장세는 유럽보다 크다.
##기관투자자에게 유망한 소재 산업이란 이미 상용화가 된 성숙 분야가 아닌 짧은 시일 내에 상용화가 완료되어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거나, 기존에 존재했던 소재지만 처리 및 가공 기술의 차별화로 초과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곳을 의미한다.
##코로나19 이후 M&A(인수합병)시장에서 거래 멀티플이 20~30배에 달하는 건들이 많다. 2020년, 2021년은 고밸류에이션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을 만큼 공격적인 투자가 번번이 이뤄졌다. 이 당시 이뤄진 코로나19 빈티지 투자 건들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엑시트를 해내는지가 사모펀드 운용사의 역량을 가늠 짓게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소재 시장을 작은 중소기업이 정부 부처 등과 함께 최초로 개척하고 있는 점은 소재 업체가 가져야 하는 업사이드 부분을 확실하게 확보했다고 평가한다. 국내 소재 기업 발굴은 한국 자본시장이 해야 하는 역할이지만 여전히 투자폭은 좁다.
##최근 몇 년간 풍부한 유동성은 공모시장에서 '따상상(공모가의 2배에 상장해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뜻함)'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국민 모두가 IPO 시장에 관심을 가질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사모시장 또한 유동성이 크게 흘러갔는데 그중 하나가 국내 벤처투자 시장이다.~그러나 1년 후 상황은 정반대가 됐다.
##부동산 시장은 다른 산업에 비해 디지털화가 상대적으로 덜 되었다는 점이다.~구체적으로, 직방은 VR 홈투어, 3D 단지 투어, 각 방의 조망 및 일조량 확인 등 '손품'과 비대면 계약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발품'파는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있다.~업사이드 포텐셜이 큰 신규 사업이 있다는 점이다. 직방은 압도적인 유저 트래픽을 기반으로 2022년 제휴 중개 서비스를 내놓았다.~직방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분야의 시장 규모가 매우 크다는 점이다. 시장이 크다는 것은 앞서 말했던 서비스를 통해 낼 수 있는 잠재 매출 수준이 크다는 얘기다.~기본적으로 사모펀드 영역은 향후 3~5년을 보고 투자한다.
##잡코리아는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모두 보유한 기업이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20~40대와 10~20대, 대.중.소 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고용 정책이 어떤 방식으로 변화하더라도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큰돈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 입장에서는 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는 사실 난이도가 높다. 성장성과 현재 보이지 않는 미래를 그리면서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기술은 절대 역행하지 않는다. 포스트 스마트폰의 주인공은 블록체인, 메타버스, AR. VR.AI가 될지 전혀 다른 기술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SNS를 통해 자신의 소비를 과시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고가의 음식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고가 장비를 가져야 하는 분야가 인기다. 이들 중 일부는 타인에게 일상이나 취향을 SNS에 공유하고 부가소득까지 얻는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 MZ세대에 적합한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최근 기업의 핵심 화두가 되고 있으며 사모펀드 투자에서도 중점적인 관심 영역으로 빠르게 진입했다.~시간이 갈수록 TV보다는 모바일을 통한 OTT 시청이 보편화하고 있다.~MZ 세대의 성향에 맞는 PPL커머스 상품 판매, 브랜드.캐릭터 굿즈 및 게임 출시 등 전 과정을 염두에 두고 IP를 기획해 수익 모델 다변화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MZ세대는 현재 국내 인구의 약 40%를 차지한다.
##해외 주식시장에 대한 접근 또한 크게 증가하여 '서학개미'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개인에게 해외 시장은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투자처가 되었다. 기관투자자에게도 해외 시장은 좋은 투자처이다.~하지만 해외 시장에 대한 접근은 결코 녹록지 않다.~해외의 좋은 투자 건은 이미 그 시장 내에서 소화되기 때문에 국내 기관이 기회를 잡기는 쉽지 않다.
##사모펀드는 왜 컬러렌즈에 빠져들었을까? 컬러렌즈는 1990년대 후반 일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그러나 마스크를 써야 하는 시기에 패션을 드러낼 수 있는 컬러렌즈가 주목을 받았다는 인식이 팽배했다.~동양인의 특성상 눈 크기 보완과 홍채 색 차별화가 하나의 패션으로 급부상한 덕분이다. 최근에는 이슬람에서조차 인기를 끌고 있다. 눈을 빼고 얼굴을 가리는 히잡문화의 특성으로 컬러렌즈가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글로벌 경쟁력이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MZ 세대의 니즈와도 맞아떨어진다. MZ세대는 가성비보다는 가성비에 무게를 두는 소비성향을 지녔다.
##국내 자본시장에서 사모펀드 규모가 점차 커지면서 그들의 역할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며 좋은 순환구조를 형성해가고 있다. 기술력과 사업성을 가진 강소, 중견기업들을 발굴하고 때로는 그들의 재무 치료사 역할을 하거나, 엄격한 관리자 역할을 하여 기업을 더 강하게 진화시킨다. 급격하게 성장하는 회사의 안내자 역할을 하기도 하고, 사업 전략의 구상자가 되어 기업을 키워나간다.
##국내 기업들이 크로스보더 딜에 적극적인 것은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지 않으면 낙오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자리 잡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엔데믹은 기존 경제.사회.문화 질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전략적 M&A는 다음 한 세대의 기업 운명을 결정짓는 행보다.~국내 대기업들이 변화고 있다. 비핵심 사업은 과감히 접고 주력 사업을 선정해 공격적인 M&A에 나서고 있다.
##2014년을 지나면서 중국과 미국의 통상 갈등, 정치적으로는 국가 중심주의가 강화되고 있다.~산업적으로 봤을 때는 거대 장치 산업인 자동차 산업이 주요 선진국별로 전기차 도입이 더욱 빠르게 가시화되었다.~16일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서 발표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법안은 궁극적으로 전 세계적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미국 국민 생활 안정화라는 대의명분을 추구하고 있고, 미국 내 설비 부족으로 인한 공급난과 가격 급등에 대비하기 위해 자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까지 도모하고 있다. 법안의 취지를 조금 더 살펴보면, 궁극적으로는 해외로 내보냈던 제조업을 자국 내로 다시금 유치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미국은 그동안 집중해온 금융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을 적극 육성하는 데 집중하면서 제조업은 해외로 밀려나는 모양새였다. 이러한 상황을 반전시키는 방안 중 하나로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실행된 것이다.~이 법은 크게 보건, 청정에너지, 조세로 나누어볼 수 있다.
##2022년 7월 29일 반도체 산업의 기술경쟁 우위를 지키기 위해 미국 내 반도체 생산을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반도체와 과학육성법'을 제정하였다. ~미국이 구상한 반도체 공급망인 칩4 동맹도 구체화되고 있다. 미국이 원천기술, 한국이 메모리 반도체, 대만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일본은 소재와 장비 분야를 맡아 전략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목표다.~반도체 산업에서 중국을 견제하겠다는 미국의 의도가 기저에 깔린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은 아직까지 칩4 동맹에 대한 참여에 대해 명확하게 확정하지 않았다. 중국과의 관계가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원론 수준에서 참여 정도를 고려하고 있을 뿐이다.
##CVC(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는 일반적으로 법인이 대주주인 벤처캐피탈을 의미한다.~그러나 국내는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기존 지주`회사가 아닌 삼성, 포스코 등이 각각 삼성 벤처투자, 포스코기술타자를 통해 CVC를 운용해 규모와 역할이 제한적이었다.~2021년 말 '공정거래법'개정안을 통해 CVC 설립이 가능해졌다. 특히 현 정부는 국정 과제에 '지주회사CVC 제도의 빠른 시장 안착지원'을 포함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국내 CVC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현재 M&A시장은 불확실한 거시경제 상황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장기적 시각으로 온라인 가상공간을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게임이 확장성이 가장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담배 산업은 건강상 위험과 흡연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수요가 꾸준히 감소하면서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다.~기존 담배 회사들은 '담배 대체품'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스누스는 입술과 잇몸 사이에 담배를 끼워 모세혈관을 통해 니코틴을 공급하는 형태의 담배로, 액상형 전자담배, 궐련형 전자담배와 더불어 일반 담배의 대체재로 꼽힌다. FDA에 따르면 일반 담배보다 구강암과 심장병, 폐암 위험도가 낮으며 연기와 냄새가 거의 없고 보통 담배에 비해 유해 물질이 덜하다.
##반도체에 이어 한국 경제의 '쌀'로 이차전지가 떠오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신재생에너지가 또 다른 국내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런 관심은 자연스럽게 다음 분야인 첨단소재사업부로 이동했다.~국내 업체가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기적이다.
##사람들의 일상은 이전으로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모양이지만, 산업계를 살펴보면 원래의 상태로 그냥 돌아가지 않는 듯 하다. 코로나19를 걸치면서 산업 전반에 변화가 시작됐고, 엔데믹 시기로 넘어온 뒤로는 세계의 정치, 경제 환경에 따른 또 다른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다.~디지털 전환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트렌드이다. 다만, 지금까지 주로 눈에 보이는 산업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앞으로는 모든 산업 전반에서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최근 큰 변화 요인으로 세계적인 공급망 분리는 놓칠 수 없다.~코로나 팬데믹으로 드러난 글로벌 공급망의 취약점은 공급망 전반에 걸친 탈세계화와 디커플링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과의 '공급망 분리'를 선언하고 반도체, 배터리, 핵심 광물, 의약품 등 4대 핵심 품목에 대한 공급망을 검토하고 동아시아 지역 동맹국과의 공급망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 기업의 탈중국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가속화하는 미중 중심의 경제 블록화와 공급망 분리는 한국 기업들에 있어 분명한 선택을 요구하고 있다.
##산업의 변화를 살펴볼 중요한 관점으로 MZ세대를 보겠다. '미코노미', '나심비', '리셀테크', '미닝아웃'과 같은 말들이 있다. 모두 MZ세대의 소비 특징을 일컫는 말들이다. '미코노미'는 자신을 위한 소비에 돈을 아끼지 않는 특징을, '나심비'(나+심리적 만족+가성비)는 본인의 심리적 만족을 위해서 가격에 상관없이 소비하는 트렌드를 말한다. '리셀테크'는 한정판 제품 또는 명품을 구매하여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가치 상승을 통한 수익까지 기대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미닝아웃'은 사회적 또는 정치적 신념을 소비를 통해 표현하는 경향을 일컫는 신조어이다.
##투자 관점으로 반도체 산업을 요약해서 표현하자면 매력적이면서도 안정적이라는 점이다. 투자 대상으로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 첫 번째 이유는 수요의 지속적인 성장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비록 판매가격은 변동이 있지만 수요는 계속적으로 성장해오고 있다.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메타버스, 전기차 등 향후 산업의 성장을 이끌 화두는 모두 반도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비용 관련보다는 새로운 기술개발 로드맵을 차질 없이 성공시키고, 목표한 수준의 수율(목표한 성능을 만족하는 칩이 생산되는 비율)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었다.
##반도체 산업의 기술발전의 지향점은 결국 '고수익.저비용 그리고 고성능'으로 표현할 수 있다.~설비 소모품의 경우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모두 설비 도입 2년 후부터는 핵심 부품을 제외하고는 국산화 개발이 가능한 구조라는 점에서 투자 기회가 있다.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창립자 스티븐 슈워츠먼 회장이 ~"비즈니스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디지털 기술이 기업과 자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뿌리 산업은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나 최종 제품에 내재되어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한다는 의미에서 명명되었으며, 오랫동안 뿌리산업은 위험하고, 더럽고, 어려운 이른바 3D업종으로 인식되어 그 역할과 중요성이 저평가되었다. 이에 정부는 2011년 7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약칭 뿌리산업법)'을 제정하고, 2012년 3월부터 뿌리산업을 자동화하고, 깨끗하고, 편안한 ACE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뿌리산업법에 명시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왔다.
##최근 여러 사람의 관심을 끌며 활발하게 논의되었던 현상이 있다. 바로 '예능의 고령화'이다.~2000년대 초반부터 정상의 위치에 있었던 1960~1970년대생 연예인들이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할 뿐만 아니라, 아직도 주도적인 위치에 있다는 것이 궁금증을 자아낸다.~요식 업계에서는 '오마카세 열풍'이 아직 식지 않고 있다.~'예능의 고령화', '명품 매장 오픈런','오마카세 열풍','언뜻 보기에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세 가지 현상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MZ세대이다.
##가치관과 개성~사회의 기준이나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는 소비 행태이다.~사회적 소비~소비에서 사회적 의미를 찾는다는 점이다.~미국에서 운동화 리셀거래소 스톡엑스가 출범한 이후, 국내에서도 네이버 크림, 무신사의 솔드 아웃, 아웃오브 스탁, 프로그 등이 경쟁 중이다.~편리미엄(편리+프리미엄)은 End-to-end 구매 여정상에서 편의성을 추구하고, 편의성이 충족되는 경우 기꺼이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MZ세대의 행동 특성을 설명하는 신조어이다.~'편리미엄'추구는 제품과 서비스 품목 측면에서의 변화도 가져오고 있다. 각종 배달 및 대행 서비스, 밀키트와 같은 간편식, 의류관리기, 건조기, 로봇 청소기 등 가사 노동을 대체하는 신규 카테고리 가전, 화장의 단계를 줄여주는 '스킵케어'용 멀티 기능성 화장품등의 성장이 '편리미엄'과 맞닿아 있다.
##MZ세대는 제품과 서비스의 사용 경험에서 재미도 추구한다. ~유니콘 기업 무신사의 성공은 무신사가 단순한 판매 플랫폼이 아니라 수많은 패션 사진과 스토리가 제공되는 이용자들의 '패션 놀이터'였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입체적으로 스토리가 구성되어 서로 연계되면서 지속적으로 확장 가능하다는 점이다.~MZ세대는 세계관에 열광한다.
##소셜 분야는 최근 글로벌의 반격을 가장 무섭게 보여주는 영역이다. 블로그, 카페 등의 커뮤니티로 시작해서 소셜 네트워킹이라는 개념으로 발전하고 사진, 동영상 등의 미디어로 매체가 급변하면서 로컬 플랫폼보다는 글로벌 플랫폼이 자리를 공고히 하게 되었다.~우선 플랫폼의 기본기 3요소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 3요소는 바로 '명확한 소구점', '공급자 혜택', '매칭 기술'로 플랫폼이 회원을 늘리고 지속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본기'라고도 볼 수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형태와 채널은 변화되고 있지만 공통적인 것은 타깃으로 삼은 고객의 경로를 파악한 후 집중적으로 일관된 메시지 전달을 시도한다는 점이다.~고객의 유입 경로, 주로 머무는 페이지, 구매 내역 등이 해당하는데 이는 의미를 부여하는 태깅을 계속 쌓거나 웹로그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전통적인 산업과 달리 플랫폼은 모두 디지털상에서 일어나다 보니, 이러한 사용자의 행동이 데이터로 남을 수 있고, 이를 통계적 기법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 것이다.
##전통 채널이었던 대형마트는 한때 소비자들의 구매 주축이었지만 온라인에 그 자리를 뺏기면서 그 위세를 잃은 지 오래다. 특히 한국의 온라인 침투율은 그 어느 나라보다 높은 약 50%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의 리테일은 다시 오프라인의 부활이 기대된다. 다만, 예전의 모습 그대로가 아닌 리테일 테크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쇼핑 경험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 면적이 좁고 산악지대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재생에너지 생산량을 무한정 늘리기 어려운 현실도 직시해야 한다.~재생에너지의 에너지원인 태양, 풍력은 에너지 수요 변동에 따라 탄력적으로 그 수량을 조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문제는 생산된 에너지의 형태인 전력을 대규모로 저장,운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에 있다.~태양광,바람은 물리적으로 옮길 방법이 없고 에너지 형태로 전환된 전력 또한 대륙 간 경계를 넘어 수만 킬로미터를 송전하거나 장시간 대용량을 저장할 마땅한 수단이 없어 지리적,시간적 편차를 극복할 수 없다.~따라서 수소는 재생에너지의 한계를 극복하게 하는 에너지캐리어로서의 가치를 갖는 물질이며 , 수소경제는 인류가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을 벗어나 재생에너지와 수소 중심의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을 통해 지속 번영할 수 있게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21년 발간한 <하이드로겐 인사이트>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과 함께 전 세계에서 수소 생산비용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 국가로 호주, 중동 등 수소 생산비용이 낮은 국가로부터 수입을 통해 경제성을 확보해야 한다.~블루수소는 그레이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대기로 배출하지 않는 방식을 의미하며 탄소를 포집, 활용, 저장하는 CCUS 기술이 핵심이 된다. 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전력으로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것으로, 그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아 탄소.중립 관점에서 궁극적인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도달해야 하는 단계라 할 수 있다.~하지만 아직까지 그린수소를 대량으로 적정 가격에 생산하기 위한 기술적 완성도가 충분하지 못한 한계로 인해 우선은 블루수소를 통한 수소 생산이 우선시되고 있고 이를 통해 수소경제 밸류체인 전반의 인프라 구축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과도기를 거치면서 점진적으로 그린수소가 전체 수소 생산을 대체하는 접근이 이뤄지고 있다.
##블루수소 방식은 그린수소로 이행되기까지 약 15~20년간의 과도기 동안 수소를 공급하는 주된 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유수의 대기업이 이에 대한 투자 계획을 적극 발표하고 있다.~블루수소 생산에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생산 과정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의 처리 문제가 대두된다. 블루수소 1kg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약 10kg에 이르므로 연간 30만 톤의 수소를 생산할 경우 처리가 필요한 이산화탄소는 300만 톤에 달한다.
##액화수소는 로켓 연료 등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선진국을 중심으로 액화.저장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에너지 수송 규모의 저장 기술은 아직 확보되지 못한 상태이다.~마지막으로 암모니아는 수소를 암모니아로 합성하여 저온 액체 상태로 운반,저장하여 사용 시 수소를 추출하거나 암모니아 상태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암모니아는 가장 현실성 높은 수소 운반 방안인 만큼 많은 국내 기업이 암모니아 중심의 수소 밸류체인에 참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전 세계 자본시장은 지난 3년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서사로 써내려갔다. ~지금과 같은 상황을 예측한 이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시간의 압축은 엔딩을 더 충격적으로 이끈다. 세계 각국이 겪고 있는 혼란이 결코 엄살은 아니라는 얘기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세계 경제가 사실 취약한 상태였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게 됐다.
##트렌드를 읽고 한발 앞서나가는 것은 정보의 경쟁에서 앞서는 결과를 가져온다. 국내 컨설팅 기업 룩센트는 반도체, 디지털 전환, 플랫폼, 수소, MZ세대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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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언제나 기업의 체질 개선과 신성장동력을 찾습니다. 신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 시킨 후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은 매우 힘든 과정이기 때문에 기술을 가진 기업을 M&A(기업 인수 및 합병)이라는 과정을 통해 빠르게 사업화를 진행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M&A와 신규 사업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저는 2007년에 처음으로 PEF라는 곳에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경험해 보는 PEF라 투자 기간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 시간만큼 PEF의 속성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회사일을 하면서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어떠한 이슈>에 대해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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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회에서 경험했던 내용을 담은 <사모펀드와 M&A 트렌드>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2007년만 하더라도 사모펀드가 M&A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크지 않았는데 이제는 수많은 기업들이 사모펀드를 통해 M&A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칼라일, 어피니티, MBK, IMM 등이 전 세계 M&A 전문가이자 승자입니다.
한때 공무원과 변호사, 회계사분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사모펀드를 창업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얼마나 이 사모펀드가 활성화되어있는지 아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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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이 책은 2023년 현재 사모펀드와 함께 국내 M&A 시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에게 익숙한 분야라 매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책은 크게 5가지로 구성하고 있는데
A. 사모펀드 제도, 금융, 자본시장의 변화 B. 사모펀드의 투자 사례 중심 C. 국제 그룹사 M&A 대상 기업과 각 거래에 대한 사례 D. 2023 PEF, M&A 시장의 흐름(기관투자자 관점) F. 중 장기 관점의 트렌드 분석
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결론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사모펀드는 더욱더 성장할 것이다>로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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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2023의 M&A 트렌드를 눈여겨 본 내용들이 몇 개 있었는데
A. 컨티뉴 에이션 펀드(1차 펀드 청산 후 2차 펀드 재 인수)가 활성화되는 시점 B. 사모펀드는 여전히 현금창출과 자산 우량 보유기업을 찾는다 C. 여전히 밸류체인 내의 강소기업을 찾는다
라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쌍용차를 인수한 KG 그룹의 M&A 사례가 여럿 나왔는데 KG 그룹의 약진을 조금 더 생각해 보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ESG 시대가 되어 환경폐기물 기업에 대한 M&A기회가 더욱더 나올 것이라는 예측을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저금리의 시대가 끝나고 경기침체가 다가오는데 성장을 원하는 기업이 있다는 딜레마에 대해 어떻게 이 난관을 해처갈수 있을지 사모펀드가 답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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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의 역사는 독과점과 M&A의 역사입니다. 정부는 기업의 독과점과의 투쟁, 기업은 M&A와의 전쟁의 역사를 통해 성장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국내의 M&A가 더욱더 고도화 선진화되며 더 많은 M&A의 승자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울산으로 출장 길에 읽은 오랜만의 M&A 책이었는데 무척이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최신 M&A 트렌드를 한 번쯤 경험하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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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에서 돈의 흐름을 보면 어떤 산업이 미래를 이끌어나갈지 파악할수 있다고 합니다. 돈이 산업을 만들고 산업이 돈을 불러모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돈의 흐름을 파악할수 있는 책,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3을 리뷰합니다. 책을 사모펀드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들이 2022년에 가져오 트렌드를 분석하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2022년은 주식 및 자본시장이 그리 좋은여건은 아닌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주식시장의 가치가 많이 내려와 많은 개인 투자자가 손실을 본것이 그 척도가 아닐까 합니다. 기관투자자들도 2022년은 부진한 성적을 낸 운영사가 많다고 한다. 국 내외 구분없이 많은 운영사가 그들의 성적표를 보고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지 고민이라고 한다. 주식, 채권, 부동산등 많은 투자처의 흐름이 부진해서 투자처도 없는것도 문제라고 합니다. 이런시기 그들은 어떤 방법을 찾을까? 책을 통해 같이 고민합니다. 높아진 조달비용을 충당할수 있는 높은 성장 배당 기업, 반도체, 배터리, 소재사업중심으로 기관들은 2022년에 관심을 가지고 운영했다고 한다면, 탄소중립, 공급망 분리라는 키워드로 이와 관련된 사업을 점검한다고 합니다. 반도체는 탄소중립과 공급망 분리, 첨단산업등 다양한 사업군과 연관되어 있는 부분이 많은 산업영업이라고 합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반도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것으로 예상되기에 필자는 반도체 영역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것 같습니다. 다만, 칩, 장비, 소재등 다양한 반도체 체계중 어느기업에 투자할건지는 많은 고민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제조산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고민도 볼수 있습니다. 단순 자동화를 통해 제조 혁신이 아니라 디지털을 통해 새로운 영역으로 탈바꿈하기위한 시도가 이루어져 새로운 형식의 제조가 이뤄질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시기이 세상은 매우 빠른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기민하게 움직이고자 책을 통해 사모펀드, 그들의 생각을 볼수 있는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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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주요 내용은 - 사모펀드의 동향 - 반도체 - 에너지(특히 수소) - MZ세대 공략
저에게 기준은 이 4가지가 핵심이었습니다.
반도체의 반짜도 모르면서 투자를 했던 저의 무지를 깨우쳐 준 책입니다. 이걸 보고 반도체 관련 뉴스를 보니 드디어 이해가 조금씩 가더라구요
반도체 메모리: 삼성, SK하이닉스 -> 데이터 저장 기능 위주 비메모리: 인텔 -> 저장,연산, 제어기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IDM ->칩 디자인, 파운드리, OSAT까지의 역량을 갖춘회사
대만의 TSMC ->OSAT+파운드리 팹을 통해 1차 완성된 칩에대해 개별 동작을 할 수 있도록 추가 부품을 조립, 포장, 성능테스트를 전문적으로 함
미국의 애플,퀄컴,엔비디아 ->팹리스 (자사 채택 용도 혹은 다른 고객에게 판매 목적으로 칩의 내부구조를 설계하는 회사)
반도체 칩의 완성 유통 판매 설계 전문 업체: 팹리스 국내 코스닥 : 칩스앤미디어 (한국투자 파트너스 벤처업계에서 투자) 위너 에코텍
등등 다 사모펀드의 동향과 연계가 돼 있으며 일본, 미국이 왜 중국을 견제하려고 손을 잡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MZ세대입니다. 신조어들도 많았고 확실히 세상이 많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그에따라 우리 산업도 MZ의 트렌드에따라 많이 따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성세대랑 다르다고 해서 거부감을 보일 게 아니라 그 트렌드를 우리 사회가 맞춰서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에너지입니다. 탄소 중립은 재생 에너지 중심의 수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리적, 시간적 제약을 극복하는 게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좁은 땅덩어리에서는 한계가 많습니다. 그 한계점을 찾고 대응을 해가는 게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보완책 중에 하나가 수소경제입니다. 재생에너지 한계를 극복하는 유력수단이지요 수소도 하나의 H로만 이루어져 있는 줄 알았는데
그린 수소, 블루 수소, 그레이 수소로 이루어져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린 수소의 활약이 저는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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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빵앤북을 운영 중인 뚱빵 입니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예상되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에 따른 글로벌 복합 위기가 이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올해는 원자재 공급망 붕괴와 소비심리 악화까지 겹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높은 원자재 가격과 유가 변동성에 제조원가 부담이 커지고 소비 규모가 큰 선진국 중심으로 소비 둔화가 되면서 기업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신사업보다는 재무구조 개선이 더욱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기에 대기업들은 비상 경영에 돌입했거나 혹은 전환하는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2023년에는 기업의 투자 및 고용 위축은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크며 긴축 경영으로 돌아설 거치 환경에 직면했기에 비용 절감을 우선시 하기에 결국 투자 확대 등 외형 증가는 후순위로 미뤄지는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매출 감소될 전망을 받고 있는 기업들이 많기에 투자를 비롯한 내부 비용을 최대한 축소 및 감소하려고 하고 있으며, 인건비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될 거라고 보입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일단은 현금을 확보한다는 경영 전략을 할 것으로 보이기에 올해 하반기는 돼야 사업을 확장하는 전략을 구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기업들의 경영전략을 변화시키게 된 배경은 금리 인상에 따른 변동성 때문입니다. 이럴 때 변화에 집중하고 잘 판단해야 생존할 수 있는데 책 속에 저자는 사모펀드와 M&A 시장은 이러한 환경에 가장 민감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조직 중 하나가 기관투자자이며, 이들의 투자처가 사모펀드이기 때문에 그들의 행보를 살펴보고 기업의 자사의 전략을 구상한다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주요한 변화 요인은 크게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공급망의 변화, MZ 세대를 통한 산업의 변화와 향후 전망 4가지로 요인으로 뽑고 있는데 이러한 요인들은 모든 산업의 변화를 이끌게 될 것이며, 기업이나 투자에 있어 리스크도 커지겠지만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사모펀드사들은 경영권 인수 또는 그에 준하는 소수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로 변화 요인에 해당하는 시장 장악력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업사이드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적 혹은 평판상의 차별점을 보완하기 위한 기업들의 인수 및 합병을 통해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이끌어 투자 당시보다 더 높은 가격에 재매각합니다.
주식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많이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만, 반도체 산업의 밸류체인을 강화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사례를 얘기해주고 있으며, 2023년에 관심 있게 볼만한 섹터는 반도체, 플랫폼, 수소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개인적으로 관심이 갔으며 공감되었던 부분은 반도체 부분이었습니다. 2023년부터 정부에서는 이미 경제정책방향성을 신성장 4.0전략이라고 해서 반도체 산업단지 구축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반도체 산업을 더욱 성장시키겠다고 발표도 했습니다. 이렇게 반도체 산업에 갑자기 열을 올리게 된 배경으로는 반도체 기술 패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기초가 되는 인프라를 비롯한 법규를 재정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비롯한 잠재성장률은 매년 감소 추세인데 이러한 추세를 반등시키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하여 첨단 반도체 산업단지 구축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기술혁신 밸류체인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부터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역대 최고 수준을 갱신하고 있는 인수합병 시장의 성장세가 2023년 올해에도 이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M&A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시장 중 하나인데 코로나19 확산 이후 산업 재편에 가속도가 붙은 가운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M&A 전략이 각광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국내외 M&A 시장이 최대 호황을 누린 가운데 올해 기업들은 최근 인수한 자산을 통합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동시에 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추가 인수도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M&A 시장 경쟁이 점차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들은 단기 성장이 아닌 장기 성장과 가치를 고려한 인수 전략이 필요하기에 사모펀드와 기관 컨설턴트들의 분석들이 더욱 중요한 시기가 온 게 아닐까 싶습니다. 책에 있는 말처럼 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 등을 엿보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시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게 책을 다 읽고 나면 저자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저도 그랬으니까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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