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왜 그런 언어로 기록하고 사용하였는가 하는 문제들을 고려해봐야 하는 것이다. 특별히 고대사회에서 사용 된 언어의 용례와 용법들, 그리고 통용 되었던 의미가 무엇인가를 살펴본다면 본문이 기록된 의미와 목적, 전달하고자 했던 원의들을 더욱 깊이 파악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원어들이 담고 있었을 의미와 통용되었던 글의 목적을 전달하고 문법과 단어들의 용례들을 통해서 본문이 기록된 목적들에 대해서 살펴주고 있어서 꼭, 설교나 논문 같은 것을 위해서만이 아니라도 본문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성경 묵상에도 참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양모 신부님의 예수의 말이라는 책이 행간을 읽는 것을 근간으로 작성된 에세이 인데 그 책과 함께 읽거나, 송영목 교수님의 그리스어 성경읽기라는 책과도 함께 읽는 다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