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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환상적인 이야기의 매력에 푹~[이름 없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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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좋아하고 꾸준히 읽는 아이는 [이름 없는 남자]를 보며 표지속 남자는 뭐하는 사람일까? 표졍이 왜이럴까? 등 표지를 보며 이야기를 나눠 보았어요. 왜 책 제목이 이름없는 남자일까? 표지를 보며 아이와 책 내용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눠보았어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 가을 풍경으로 넘실거리는 그림 속 풍경에 아이는 나도 가을이 제일 좋아요 라고
"환상적인 이야기의 매력에 푹~[이름 없는 남자]" 내용보기


 

그림책을 좋아하고 꾸준히 읽는 아이는 [이름 없는 남자]를 보며 표지속 남자는 뭐하는 사람일까? 표졍이 왜이럴까? 등 표지를 보며 이야기를 나눠 보았어요. 왜 책 제목이 이름없는 남자일까? 표지를 보며 아이와 책 내용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눠보았어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

가을 풍경으로 넘실거리는 그림 속 풍경에 아이는 나도 가을이 제일 좋아요 라고 말을 하며 일러스트에 푹 빠져들었어요. 평범한 사람이 사고를 당하고 기억을 잃은 줄 알았는데 그 '이름없는 남자'는 너무 신비롭다고 해요. 그는 어디에서 온 사람이고 무엇을 하는 사람일까? 

베일리 씨 농장에서 함께 지내던 이름 없는 남자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그가 떠난 후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 아이는 이름 없는 남자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상상하며 책을 읽으며 얘기를 하고 일러스트를 보며 아이와 많은 얘기를 나눠볼 수 있었어요.

[쥬만지] [폴라 익스프레스]를 너무 재미있게 읽은 아이는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다른 그림책도 읽어보고 싶다고 해요. 가족과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이였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9 2022.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환상적인 가을 풍경과 상상력이 만들어낸 작품같은 그림책, 뉴욕타임스 선정 그림책 [이름 없는 남자]
"환상적인 가을 풍경과 상상력이 만들어낸 작품같은 그림책, 뉴욕타임스 선정 그림책 [이름 없는 남자]" 내용보기
♥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의 그림책'쥬만지, 폴라 익스프레스의 원작 그림책 작가칼데콧 3회 수상에 빛나는 작가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환상적인 그림책<이름 없는 남자>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난 뒤, 아마저절로 '아...!' 하는 탄성이 나오게 될 거예요.저도 그랬고, 아이도 정말 깜짝 놀랐거든요.처음엔 가을을 닮은 아름다운 그림에 반했고,다음엔 서정
"환상적인 가을 풍경과 상상력이 만들어낸 작품같은 그림책, 뉴욕타임스 선정 그림책 [이름 없는 남자]" 내용보기
♥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의 그림책'

쥬만지, 폴라 익스프레스의 원작 그림책 작가
칼데콧 3회 수상에 빛나는 작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환상적인 그림책
<이름 없는 남자>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난 뒤, 아마
저절로 '아...!' 하는 탄성이 나오게 될 거예요.
저도 그랬고, 아이도 정말 깜짝 놀랐거든요.

처음엔 가을을 닮은 아름다운 그림에 반했고,
다음엔 서정적인 풍경과 생생한 표현에 반했으며,
스토리가 전해주는 반전보다 더 반전 같은 결론과
감탄을 넘어 감동을 주는 깊은 의미에 반했답니다.



★★★★★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바로 그 무렵,
농부 베일리 씨는 트럭을 몰고 가다 무언가에 부딪혀요.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사람이었어요.
베일리 씨는 불안해 보이는 남자를 집으로 데려갑니다.
그런데, 그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기억도 하지 못했지요.
체온도 재어지지 않고, 그의 주변은 늘 춥곤 했답니다.
그는 동물들과도 친숙하게 지내고 땀도 흘리지 않아요.
그는 시간이 지나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답니다.

더 이상한 것은, 3주 동안 변하지 않는 날씨였어요.
가을을 향해가고 있던 날씨가 다시 여름이 되었거든요.
베일리씨네 농장 주변 나무들만 모두 초록 그대로였죠.

대체 이름 없는 남자는 누구인 걸까요?
왜 베일리씨 집 주변엔 가을이 찾아오지 않는 걸까요?


-


이름없는 남자는 혹시 숲의 정령인 걸까요?
여름이었던 걸까요, 아니면 가을인 걸까요?

읽고 나서 아이와 한참을 이리저리 생각해 보았답니다.
생각할 거리도 상상할 거리도 가득해지는 책이거든요.
덕분에 다시 한번 책장을 넘겨 뒤적여 보게 되고,
힌트를 찾아보고, 추리도 해본 후 깨닫게 된답니다.


그리곤 상상하게 되지요. 베일리 씨네 농장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매년 반복되는 건 왜일지...
그리고 책장을 덮을 땐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정말 너무 신비로운 그림책이었어요.
또 정말 상상력이 제대로 샘솟는 그림책이었고요.

매년 한 계절의 끝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변화를
이렇게 재미있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흥미롭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왔답니다.

또 그림들이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반했어요.
신비롭고 따뜻한 색감의 풍경화들이 감탄을 자아낸답니다.



왜 칼데콧 상을 3번이나 수상한 작가인지,
뉴욕 타임스가 왜 올해의 그림책으로 정했는지
아마 그림책을 보고 나면 절로 이해가 되실 거예요.

올해 만난 그림책 중 단연코 최고의 상상력이라
할 만큼 제 눈을 번쩍 뜨이게 해준 책이랍니다.

사실적인 그림과, 상상적인 줄거리의 콜라보!
최고로 현실적이고 최고의 상상으로 채워진 책
비룡소의 <이름 없는 남자>를 꼭 만나 보세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7 2022.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름 없는 남자
"이름 없는 남자 " 내용보기
<쥬만지>, <폴라 익스프레스>의 원작 그림책 작가로도 유명한 크리스 반 알스버그는 칼데콧상을 3회나 수상한 작가입니다.오늘 소개해 드릴 그림책은 크리스 반 알스버그 작가의 신작<이름 없는 남자>로 뉴욕타임스 선정'올해 최고의 그림책'으로도 뽑힌 책이에요.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무렵 베일리 씨는트럭을 몰고 가다가 사람을 치고 말아요.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진 남자를
"이름 없는 남자 " 내용보기

<쥬만지>, <폴라 익스프레스>의
원작 그림책 작가로도 유명한
크리스 반 알스버그는
칼데콧상을 3회나 수상한 작가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그림책은
크리스 반 알스버그 작가의 신작
<이름 없는 남자>로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의 그림책'으로도 뽑힌 책이에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무렵 베일리 씨는
트럭을 몰고 가다가 사람을 치고 말아요.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진 남자를
치료해 주기 위해 베일리 씨는
자신의 집으로 그를 데리고 오게 되죠.

베일리 씨 집으로 온 의사 선생님은
남자가 기억을 잃었다며 며칠 지나면
기억이 조금씩 돌아올 거라 말해요.


베일리 씨 가족은 이름 없는 낯선 남자에게
깨끗한 옷도 내주고, 음식도 주며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몇 주가 지나도
남자는 기억을 찾지 못합니다.

그는 수은 온도계로는 체온도 잴 수 없고,
힘든 일을 해도 조금도 힘들어하지 않았으며,
땀조차도 흘리지 않았어요.

그는 어딘가 이상하게도 보였지만
그와 함께 하는 시간은 평화롭고 따뜻했죠.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뿐만이 아니었어요.
베일리 씨는 날씨도 이상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와 함께 한 시간 동안
베일리 씨네 농장만 가을이 되지 못하고
여름에 멈춰 있었거든요.


이름 없는 남자 역시 초록 나뭇잎을 보고서야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고 무언가
기억이 떠올랐는지
어느 날, 그곳을 떠나게 되는데...


"내년 가을에 또 만나요."
-본문 중에서-



조용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점묘화처럼 그려진 그림은
가을톤의 컬러를 사용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자연을
차분하고 아름답게 표현하지만
생생하고 섬세하게 그려진
인물들의 표정을 통해
긴장감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현실과 판타지라는 경계를
계절의 변화 속에서 신비롭게 그려낸
미스터리 판타지 그림책.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림책이었습니다.





p******l 2022.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룡소] 이름 없는 남자 / 크리스 반 알스버그
"[비룡소] 이름 없는 남자 / 크리스 반 알스버그" 내용보기
비룡소의 그림동화 317 이름 없는 남자 ( The Stranger) 글 · 그림 크리스 반 알스버그 / 비룡소   칼데콧상 3회 수상 작가인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이름 없는 남자>가 출간되어 아이들과 읽어 보았어요.  저희 아이들은 책을 먼저 읽고 작가를 맞추거나 알아가는 걸 좋아하는데 '쥬만지'와 '마법사 압둘 가사지의 정원'을 읽은 아이들이라 단번에 같은 작가의 작품인 걸 알
"[비룡소] 이름 없는 남자 / 크리스 반 알스버그" 내용보기

비룡소의 그림동화 317

이름 없는 남자

( The Stranger)

글 · 그림 크리스 반 알스버그 / 비룡소

 

칼데콧상 3회 수상 작가인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이름 없는 남자>가 출간되어 아이들과 읽어 보았어요. 

저희 아이들은 책을 먼저 읽고 작가를 맞추거나 알아가는 걸 좋아하는데 '쥬만지'와 '마법사 압둘 가사지의 정원'을 읽은 아이들이라 단번에 같은 작가의 작품인 걸 알아보았어요.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의 그림책'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무렵

농부인 파머 베일리 씨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람을 치고 말아요.

쓰러진 남자의 치료를 위해

베일리 씨의 집에 머물며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남자는 자기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해요.

이름 없는 남자와 베일리 씨 가족은

농장에서 함께 지내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지만

이름 없는 남자는 어딘가 수상해요.

 

 

체온도 잴 수 없고,

숨결은 차갑고 땀도 흘리지 않죠.

 

 

날씨도 이상해요.

이름 없는 남자가 머물러 있는 동안

베일리 씨의 농장에는 가을이 찾아오지 않는데…

이 이름 없는 남자는 누구일까요?


수수께끼를 풀듯 '이름 없는 남자'가 누구일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숲속의 요정이라는 아이

가을이라는 아이

오랜만에 아이들과 나눌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남겨 준 책이네요.

가장 먼저 '쥬만지' 작가님 책인 걸 알아본 아이가

'그전에 읽은 책들의 그림은 무채색인데 이 책은 채색이 되어 있어요'하며 생각지도 못한 차이를 알아보았어요.

<이름 없는 남자>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평화롭고 한적한 시골의 풍요로운 가을을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바쁘게 살며 자연을 느낄 여유가 없었는데 그림을 보고 있자니 천천히 걷는 느낌이 들어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해 주는 <이름 없는 남자>

아이들과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쳐 보세요.

※ 책만 협찬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이름없는남자 #비룡소 #크리스_반_알스버그 #칼데콧상 #비룡소의그림동화 #그림책추천

 

d*******5 2022.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상상력을 그림책에 잘 녹여냈어요!
"상상력을 그림책에 잘 녹여냈어요!" 내용보기
《이름 없는 남자》그림책 표지속 남자의 표정때문에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어요.이름 없는 남자라는 제목과 눈을 똥그랗게 뜨고 있는 그림속 남자의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켰거든요.이 책의 첫장을 보면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 나옵니다.그림으로 어떻게 이런 자연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했을까 놀랐습니다.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니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들어작가님의 다
"상상력을 그림책에 잘 녹여냈어요!" 내용보기
《이름 없는 남자》그림책 표지속 남자의 표정때문에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어요.
이름 없는 남자라는 제목과 눈을 똥그랗게 뜨고 있는 그림속 남자의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켰거든요.

이 책의 첫장을 보면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 나옵니다.
그림으로 어떻게 이런 자연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했을까 놀랐습니다.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니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들어
작가님의 다른 그림책도 찾아봤어요.

유명한 그림책 《쥬만지》와 《폴라 익스프레스》도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그림책이더라고요!
모두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실사와 같이 생생한 그림으로 몰입력을 높이는 작가님.

《이름 없는 남자》 그림책도
어떻게 이런 주제를 그림과 글로 이렇게 잘 표현했을까 놀라게 만드네요~

그림책을 덮고도 계속 상상하게 되는 그림책 《이름 없는 남자》

이 책을 읽고나면 작가님의 다른 그림책도 계속 찾아보고 싶어질지도~~



YES마니아 : 로얄 v******6 2022.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름다운 그림책.. 비룡소 이름 없는 남자
"아름다운 그림책.. 비룡소 이름 없는 남자" 내용보기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의 그림책이라니안 읽어볼 수 없었어요글을 차분하고 담담한 편이지만, 그림은 너무 생생하고 정교해서 글과 그림이 대조가 되더라구요대조되는 글과 그림이 서로를 보완하며 완성되는 느낌의 책입니다아이는 진지하게 글과 그림에 빠져들었답니다이름없는 남자는 화목한 농장에 정체 모를 한 손님이 방문하며 시작되는, 한 폭의 세밀화처럼 아름다운 수수께끼
"아름다운 그림책.. 비룡소 이름 없는 남자" 내용보기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의 그림책이라니
안 읽어볼 수 없었어요
글을 차분하고 담담한 편이지만, 그림은 너무 생생하고 정교해서 글과 그림이 대조가 되더라구요
대조되는 글과 그림이 서로를 보완하며 완성되는 느낌의 책입니다
아이는 진지하게 글과 그림에 빠져들었답니다
이름없는 남자는 화목한 농장에 정체 모를 한 손님이 방문하며 시작되는, 한 폭의 세밀화처럼 아름다운 수수께끼같은 내용이에요
그림이 너무 따스하고 정교해서 그림보는 재미도 꽤 큰 책이랍니다
이름 없는 남자가 잠시 머물다 간 자리에는 신기한 현상이 선물처럼 남아 있습니다
환상, 호기심, 궁금증 등 여러가지 느낌을 끌어올리는 신기하고도 특이한 책이라고 아이가 말을 하더라구요^^
'이름 없는 남자'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책이네요
새로운 시각으로 펼쳐 보이는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놀라운 최고의 그림책!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a******4 2022.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름 없는 남자
"이름 없는 남자" 내용보기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한 폭의 세밀화처럼 아름다운 수수께끼 #비룡소 #이름없는남자 #크리스반알스버그 #정회성 #어린이그림책 #그림동화 #칼데콧상             칼데콧상 3회 수상 작가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의 그림책 ' <쥬만지> <폴라 익스프레스> 원작 그림책 작가             농부인 파머 베일리 씨는 일 년 중 계절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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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한 폭의 세밀화처럼 아름다운 수수께끼

#비룡소 #이름없는남자 #크리스반알스버그 #정회성 #어린이그림책 #그림동화 #칼데콧상

 

 

 

 


 

 

칼데콧상 3회 수상 작가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의 그림책 '

<쥬만지> <폴라 익스프레스> 원작 그림책 작가

 

 

 

 


 


 

농부인 파머 베일리 씨는 일 년 중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무렵을 가장 좋아했지요.

베일리 씨는 트럭의 열린 창문으로 바람을 맞으며 가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쿵!" 소리가

나고 베일리 씨는 길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보고 놀랐어요.

남자는 겁먹은 표정으로 도망가려고 했지만 트럭에 태웠어요.

 

 

 

 


 


 

남자는 며칠이 지나도 자기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기억을 못 했어요.

베일리 씨는 남자에게 깨끗한 옷을 내어주고 저녁에 뜨거운 음식을 대접했어요.

남자는 토끼와도 친숙하고 토끼도 남자를 잘 따랐어요.

 

 

 

 


 


 


 

케이티는 이름 없는 남자랑 언덕에 앉아 지는 해를 바라보고

베일리 씨 가족과 즐겁게 지냈어요. 마치 가족 같았어요.

 

이름 없는 남자는 언덕에 올라 멀리 떨어져 있는 나무들이 빨강과 주황으로

밝게 물들어 있는데 베일리 씨네 집 주위의 나무들은 아직 초록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어요.

 

 

 


 


 


 

다음 날 이름 없는 남자는 초록 나뭇잎을 보고 크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나뭇잎

한 장 떼어서 망설임 없이 나뭇잎을 잡고 온 힘을 다해 후 하고 불었어요.

그날 저녁 이름 없는 남자는 자신의 옷을 입고 베일리 씨 가족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갔어요. 베일리 씨 가족은 서둘러 밖으로 나갔지만

이름 없는 남자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어요.

어느새 공기는 차가웠고 나뭇잎은 이제 초록빛이 아니었어요.

이름 없는 남자가 다녀간 뒤 해마다 가을이면 베일리 씨 농장은 북쪽에 있는

나무들 보다 일주일 동안 푸르렀어요. 그리고 서리가 부옇게 앉은 창문에는

"내년 가을에 또 만나요."

 

 

 

이름 없는 남자는 차가운 공기를 느끼게 하지만 주위의 풍경과 베일리 씨 가족은

따스하고 행복하게 느껴지네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계절의 변화도 아름다운 이야기로

표현해 환상적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 후기를 작성 허였습니다.

 

 

s*******8 2022.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현실 속 신비로운 수수께끼. [이름 없는 남자]
"현실 속 신비로운 수수께끼. [이름 없는 남자]" 내용보기
쥬만지, 폴라 익스프레스 익숙한 타이틀이지요? 쥬만지와 폴라 익스프레스 작가로 유명한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났던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신간 《이름 없는 남자》는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의 그림책' 영예를 안았답니다. 이미 칼데곳상 3회 수상 작가인 그의 작품이라 반가웠는데요, 올해 최고의 그림책이라니 보는 눈
"현실 속 신비로운 수수께끼. [이름 없는 남자]" 내용보기

 

쥬만지, 폴라 익스프레스 익숙한 타이틀이지요?

쥬만지와 폴라 익스프레스 작가로 유명한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났던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신간 《이름 없는 남자》는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의 그림책' 영예를 안았답니다.

이미 칼데곳상 3회 수상 작가인 그의 작품이라 반가웠는데요,

올해 최고의 그림책이라니 보는 눈은 다르지 않구나 싶습니다. ^^

 

어린이 동화에는 글과 그림 작가가 다른 경우도 있지만,

이 책의 작가처럼 글과 그림으로 동시에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작가도 있기 마련이지요.

《이름 없는 남자》는 현실에 약간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인물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현실에서 신비로운 순간을 맞이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 줄거리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무렵,

농부인 파머 베일리씨는 트럭을 몰고 가는 중에 사슴을 치고 말아요.

하지만 사슴이 아니라 낯선 남자였지요.

도망가려는 남자를 붙잡아 집으로 데려온 베일리씨는 서둘러 의사를 불러 진찰을 받게 합니다.

낯선 남자는 도무지 이들의 말을 못 알아들을뿐더러, 자신의 이름이 무엇인지조차 모릅니다.

기억을 잃은 것 같다는 의사.

시간이 지나면 곧 기억을 되찾을 거라 말하지만

베일리씨 부부는 그가 숲에 아무도 모르게 혼자 사는 사람일 거라 생각하지요.

이름 없는 남자는 온도도 잴 수 없고,

그가 온 후로 가을에 접어들던 날씨가 다시 더워지거나

집안 공기가 갑자기 차가워지기도 합니다.

그러다 숲속 동물이 친근하게 다가오기도 하지요.

자신이 누구인지, 이름도 모르는 남자, 불현듯 떠날 채비를 하는데요.

베일리씨 집에서 머물면서 남자는 무엇을 보고 떠날 결심을 했던 걸까요?

 

 


 

외국의 어느 시골 풍경 같은 고즈넉함이 서린 한 폭의 그림이 페이지마다 넘쳐납니다.

글로도 이야기를 전할 수 있지만, 그림이 전해주는 감동은

아이들에게 쉽게 보여주지 못하는 감성을 채워주는 것 같습니다.

 


 

베일리씨에게 일손을 보태는 이름 없는 남자는 도무지 힘든 기색이 없습니다.

그가 온 후로 날이 계속 따뜻해서 곧 수확을 앞두었던 호박이 더 크게 크게 자랐어요.

그를 둘러싼 기운이 이상할 만도 하지만 따뜻하게 대해주는 베일리씨 가족은

정이 많은 시골 인심을 떠올리게 해주었지요.

 

시골의 가을걷이 무렵에 나타난 이름 없는 남자로 인해 주변의 변화를 조금씩 눈치챌 즈음,

이름 없는 남자도 자신의 정체를 곧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언덕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이름 없는 남자에게 그만 돌아오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름 없는 남자가 사라지고 다시 찾아온 가을.

그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그는 아직 뜨거운 여름이었을까요?

아니면 차가운 겨울이었을까요?

아니면 자연 그 자체가 아니었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숲의 동물이 스스럼없이 다가왔던 만큼 숲의 정령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 이름 없는 남자.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 없이 흐르는 대로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하는 힘이 책 속에 실려있습니다.

이러한 여운 때문에 아이들의 상상력도 커지는 것이겠지요?

 

페이지마다 선사하는 한 폭의 세밀화는 그것대로,

이야기는 이야기대로 이 신비로운 존재에 빠져들게 하는 그림동화가 마음에 잔잔히 여운을 남깁니다.

그가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을지는 모르지만, 해마다 남겨두고 간 흔적들은 반가움이 들게 하네요.

 

매 페이지마다 한동안 눈길을 사로잡는 풍경 속에서 아이와 거닐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에서 한발 물러나 다른 세상을 관찰하는 느낌을 갖게도 하는 《이름 없는 남자》로

작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진가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h******9 2022.1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