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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의를 위한 진짜 강사가 되는 법 [강의력]
"진짜 강의를 위한 진짜 강사가 되는 법 [강의력]" 내용보기
작년까지 나는 사람들의 앞에서 서서 무언가 강의하는 일을 했었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소위 '강사'의 일이 나의 주업무 중에 하나였다. 물론 작년과 그 이전의 강의 대상은 달랐지만 누군가를 대상으로 '강의'를 한다는 점에서는 별반 다르지 않았다. 온라인상에서 강의도 해보고, 칠판 강의도 해보고, PT 강의도 해보고...참 다양한 강의를 했었는데 정작 한 번도 강의가 내 일이라
"진짜 강의를 위한 진짜 강사가 되는 법 [강의력]" 내용보기
작년까지 나는 사람들의 앞에서 서서 무언가 강의하는 일을 했었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소위 '강사'의 일이 나의 주업무 중에 하나였다. 물론 작년과 그 이전의 강의 대상은 달랐지만 누군가를 대상으로 '강의'를 한다는 점에서는 별반 다르지 않았다.
온라인상에서 강의도 해보고, 칠판 강의도 해보고, PT 강의도 해보고...참 다양한 강의를 했었는데 정작 한 번도 강의가 내 일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오히려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무려 8년 간이나 일을 했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어찌 그리 오래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면 신기하지만 한 번 탄 버스에서 내리지 못하고 그렇게 계속 타고 갔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회의하고 자책했다. 왜 늘 발전이 없는가. 왜 이렇게 힘든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일까. 물론 그 시간 동안 희열이나 보람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칭찬을 들을 때면 으쓱하기도 했었다.
그러다가도 다시 늘 원점으로 돌아와서 결국 '강의'는 내 적성이 아니라는 변명같은 결론을 내렸었다.
어느 날 문득, 깨달았다. 더 이상은 못하겠다고. 이렇게 종점까지 갈 수는 없다고. 그리고 나는 질주하던 버스에서 내렸다. 그리고는 강의만 아니면 되는 곳으로 도망쳤다. 그러나 생각지도 않은 방향으로 또다시 강의를 하게 되었다. 지치고 힘든 그 과정이 두려워 1년 만에 다시 나는 도망쳤다.
 
그렇게 10년 가까운 세월동안 허우적대던 '강의'를 벗어나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다.
누군가의 앞에서서 무언가를 전달하고, 평가 받는(칭찬을 받든 비난을 받든), 그렇게 도마 위에 올라가는 것이 너무나 힘겨웠었던 것 같다. 준비하는 과정의 스트레스, 오르기까지의 긴장감, 무대에서의 살벌함. 그렇게 전쟁터에 나가는 듯한 느낌을 더 이상 느끼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도망치고 싶었던 그 '강의'와 관련된 책을 다시 펴 들었다. 파열할 것 같은 그 긴장감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는 아니다. 솔직하게 다시 강의를 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가끔 다시 강의를 하러 무대에 선 다면 하는 가정은 해보긴 한다. 너무 재미있는 강의를 보거나, 너무 지루하고 의미없는 강의를 들을 때면.
그럼에도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었다. 도대체 왜 나는 10년을 해도 발전이 없었을까? 왜 강의를 즐기지 못했을까? 하는 것이다. 명강사는 타고나는 것인가? 내가 호언장담을 해도 사람일은 어찌될 지 모르는 것이다. 특히나 요즘 같은 프레젠테이션이 기본인 세상에 피하기만 한다고 될 일은 아닐 것이다. 정말 꼭 필요한 순간이 오면 나는 또 정면 승부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답을 찾아야 했다. 왜 나는 10년 동안 발전이 없었을까?
 
[강의력]은 그 답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강의를 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강의의 문제점이 무엇이었나라는 관점으로 책을 읽었다. 아니, 나도 모르게 계속 그 방향으로 읽게 되었다. 사실, 허탈하리만치 원인은 책을 몇 장 넘기기도 전에 알 수 있었다. 아니 이 책을 읽기 전부터 나는 그 답을 알고 있었는 지 모른다.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책을 읽었다기 보다 강의 한 편을 들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열정적으로 기승전결에 맞추어 흥미를 유발하면서 청중에게 다가와서, 강의 속으로 청중을 끌어들였다가 감동으로 마무리하는. 실제로 강사를 양성하는 수업의 사진이 실려 있기 때문에 실제 강의에 참여하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수도 있지만 강약의 힘이 들어간 문체는 읽는 내내 저자의 목소리처럼 들렸다.
 
 
그리고 그 어떤 재능보다 내겐 강사로서의 그 '열정'이 없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열정이 없으니 게을러졌고, 준비가 부족하니 자신감도 없어졌다. 자신감없이 강의를 하니 한 강의 한 강의가 힘들고 재미가 없었다. 그냥 강의는 내가 도달해야 할 목표나 고지가 아니라 눈 앞에 해치워야 하는 일이었던 것이다. 10년이 지난 들 발전이 있을 턱이 없었다.
손짓, 동선도 섬세하게 생각하고 계획하면서 청중과의 소통을 하려는 강의와 어서 전달하고 빨리 끝내려는데 급급했던 나의 강의.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강의하는 법, 교수법을 가르치면서 알게 된 가장 놀라운 사실은 이미 강의하고 있는 현역 강사들이 강의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간절함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 열망은 내 생각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
실제로 내 교수법 강의를 들으러 오는 고객은 대부분 기업과 현장에서 '괜찮은 프로 강사'를 자처하는 분들이다. 심지어 최고로 강의를 잘할 것 같은 방송 아나운서들도 내 교수법 강의에 찾아와 멋진 목소리로 잔뜩 긴장하면서 코칭을 받곤한다. 처음에는 궁금했다. 보통 10년 이상의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는 분이 왜 나를 찾아왔을까? 그래서 직접 물어봤다.
-중략-
 
 
이 여러 가지 질문에 공통으로 담긴 것을 추리면 딱 한마디이다.
"나는 강의를 하지만 배운 적은 없어요."
다시 말하면, 어쩌다 보니 강의는 하고 있는데 강의하는 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중략-
질문을 바꿔보자. 지금 하는 일 가운데 단 하나라도 배우지 않고 잘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ㄱ, ㄴ'도 모르는데 어느 날 갑자기 글을 쓰게 됐는가? 숫자도 모르면서 방정식을 풀고 있느냐는 말이다. 컴퓨터를 샀다고 모든 기능을 활용하지는 않는다.
강의도 마찬가지다. 10년, 20년 강의를 했지만 방법은 모른다. 하다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어떨 때에 잘되지 않아서 좌절하기도 한다. PT를 읽어 내려가는 더하기 빼기 수준의 강의는 가능할지 몰라도 수준 높은 청중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방정식 수준의 강의를 해내기는 어렵다.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p.67~69
 
프로 강사는 아니었지만(월급받고 했으니 프로인가?) 내가 겪었던 혼란 그대로가 느껴졌다. 차이는 나는 도망갔고, 저자를 비롯한 프로 강사들은 그것을 뛰어 넘으려 도전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원동력의 차이는 진정한 강사가 되고자 하는 '열정', '열망'에 있었다.
 
"나도 다 외우라는 이유를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어. 일단 외워서 해봐."
압박감마저 느꼈지만 결국 15권이나 되는 매뉴얼을 한 꼭지씩 외우고 강의하기를 수십 번 반복했다 방대한 양의 매뉴얼을 외우고 놀랐던 것은 매뉴얼의 기막힌 정교함이었다. 강사의 이야기가 먹힐 경우와 먹히지 않을 경우까지 대비해서 말할 내용, 청중의 반응에 따른 다양한 제안, 다른 방식으로 같은 내용을 전할 수 있는 방법들, 심지어 농담까지 온갖 지침이 담겨 있었다.
나는 1년이 지나고 나서야 매뉴얼의 내용을 실수 없이 이야기할 수 있었고, 엘리자베스와 선배 강사들은 강의 1년 차에 접어든 나를 '베이비 강사'라고 불렀다. 그리고 2년이 지났을 즈음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매뉴얼을 반복한 결과 나도 모르게 강의에 조금씩 응용하고 바꾸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만의 스타일로 진화했고 나만의 색깔이 강의에 드러나기 시작했다." --- p. 205~206
 
 
"로마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은 것처럼 강의도 그렇다. 물론 아주 드물게 강의의 천재가 나타날 수도 있다. 아주 짧은 준비만으로도 주제와 대상에 상관없이 멋진 강의를 할 수 있는 사람 말이다. 당신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오래 준비한 강사는 현장에서도 오랫동안 할 말이 많다. 급하게 현장에 뛰어든 강사는 생명이 짧다는 것이 일반론이다.
-중략-
치열하게 준비해도 때로는 강의장이 강사에게 좌절을 안겨 준다. 그러나 충분한 준비와 노력 끝에 청중이 반응할 때 강사가 느끼는 짜릿한 전율과 감동, 청중의 변화를 눈앞에서 보았을 때 밀려오는,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엄청난 행복감은 뭐라 표현할 수 없다. 진짜 강의를 하고 싶다면 그에 걸맞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 p.208
 
강의의 뼈대는 저자가 책에서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진정한 프로 강사가 되기 위한 기능적인 스킬을 다룬다. 그러나 그 부분만 부각되었다면 아마도 건조한 이론서에 머물렀을 것이며, 이를 따라하고자 하는 독자의 욕구도 불러 일으키지 못했을 것이다.
저자는 얘기한다. 왜 강의를 잘하고 싶은가? 어떤 강사가 되고 싶은가? 끊임없이 묻고 또 물으며 최고의 스킬을 가진 강사가 되기 이전에 최고의 뜻을 품은 진정한 강사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청중과의 진실한 소통이 강사 그리고 청중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수 있는 결정적인 힘이라는 것을 빨려 들어갈 듯한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처음 책 서문을 읽을 때 "이 책을 다 읽을 즈음 '나는 강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던 당신이 수많은 청중 앞에 선 모습을 슬그머니 상상하기 바란다."라는 문장을 읽을 때 괜시리 살짝 찔렸었다. 강의를 좀더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아니라 내가 좌절했던 그 괴물이 도대체 무엇이었나를 확인하기 위해 약간은 냉소적인 태도로 읽기 시작했었기에.
 
그러나 앞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면서도 오로지 진정한 강사가 되고 싶은 열망으로  견뎌냈고, 외적인 성공를 떠나 스스로에게 정말 자랑스러운 강사가 되기까지의 그 여정을 보면서 마음이 숙연해졌다. 나는 과연 그런 신념을 가지고 일을 해본 적이 있는가? 그런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서도 놓지 않을 꿈이 있는가?
강의가 문제가 아니었다.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핑계를 대면서 눈 앞에 현실을 외면한 증거들이 파노라마처럼 머릿 속을 스치고 지나간다. 강의를 피해서 도망간 것이 아니라 결국은 그 열정을 피해 달아난 것이다. 그리고 그 습성은 그 어떤 일을 해도 마찬가지일 터이다.
 

저자는 이야기한다. '내 안의 강의 재능을 이끌어내라'고. 처음에 이 부분을 읽을 때는 패잔병 같은 나에게 그런 것이 있을 턱이 있나 하며 쓴웃음을 지었었다. 그런데 이유야 어찌되었건 간에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은 일에 관한 책을 본다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일 것이다. 분명 내 안에도 그 재능을 이끌어내고 싶은 욕망이 아직 남아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솔직하게 인정을 하고 나니 문제와 답이 보이기 시작했다.
 
바라고 바라는 일을 대하는 태도.
깨지고 상처받아도 다시 그로부터 배울 수 있는 용기.
만족을 모르는 끝없는 반복과 연습.
 
솔직히 강의에 대한 그와 같은 열정은 내게 없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최종 꿈도 아니다.
하지만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가 지금의 위치에 오를 때까지 겪었던 그 여정은 필요할 것이다. 모양과 색깔은 다를 지라도 본질은 하나다. 10년을 하고도 몰랐던 강의에 대한 스킬 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고 얻은 것은 바로 그 펄펄 뛰는 열정과 끝까지 버텨내는 인내에 대한 깨달음이었다.
 
 
h******4 2014.01.08.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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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볼 때 언제나 첫 페이지부터 읽는다. 첫 페이지에는 대개 인사말이나 프롤로그가 있어서 지나치고 읽어도 상관이 없지만, 내게는 거의 습관처럼 되어 있다. ‘강의력’도 당연히 첫 페이즐 펼쳤는데, 거기에는 추천사가 가득 담겨져 있었다. 때로 추천사가 앞쪽에 있는 책들을 본 적이 있지만 이런 책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추천사가 8페이지나 달하고, 그 내용도 의례적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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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볼 때 언제나 첫 페이지부터 읽는다. 첫 페이지에는 대개 인사말이나 프롤로그가 있어서 지나치고 읽어도 상관이 없지만, 내게는 거의 습관처럼 되어 있다. ‘강의력도 당연히 첫 페이즐 펼쳤는데, 거기에는 추천사가 가득 담겨져 있었다. 때로 추천사가 앞쪽에 있는 책들을 본 적이 있지만 이런 책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추천사가 8페이지나 달하고, 그 내용도 의례적인 말이 아니라 찬사 수준의 그야말고 진심이 가득한 추천의 말들만이 담겨져 있었다.

 추천의 말을 읽으면서 기대감과 설레임 보다는 오히려 두려움이 앞섰다. 사람들이 이렇게 칭송하는 분의 강의법이 과연 이 한 권에 다 담길 수 있을까? 그런 최고의 찬사가 단순한 방법이 아니라 개인의 재능에서 나온 것은 아닐까? 그리고 그 비법(?)을 전수받고도 내게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나는 안 되는가 보다하는 절망감이 더 하지 않을까?..

다음 페이지에 나오는 프롤로그를 보고서 조금 안심이 되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는 것,’ 내가 듣고 듣고 싶은 말이었다. 이런 류의 책들은 대개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는 식의 논리를 전개한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많은 실패 끝에 쌓아 올린 노하우에 의해 혹은 그 만의 천부적인 재능으로 쉽게 성공에 도달하고 그 열매를 제시하지만 범인들은 그 과정의 혹독함이나 어려움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이 제시한 성공법을 단순히 따라하는 것만으로는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다.

아무튼 기대감으로 다음 페이지를 넘겼다. 한가지 알게 된 새로운 사실은 전문 강사라는 직업이 존재한다 것이었다. 강의는 특정 주제를 전달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론이라고 생각했는데, 전문 강사라는 것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이 아주 생소했다. 대충 짐작컨대 강의 내용이 주로 리더십이나 비전에 관계된 것으로 동기 부여를 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어쨌던 전문 강사라는 직업이 내게는 특이하게 느꼈다. 

저자의 강의비법은 하나 하나 마음에 와 닿았고 또 실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었다. 어떻게 보면 작게 보일 수 있는 것들이 강의의 질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새삼스럽게 와 닿았다. 내가 간과하거나 소홀하게 여겼던 것들, 혹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지적할 때마다 아하 이런 것이구나 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책을 덮으면서 앞의 추천사가 결코 과한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되었다. 저자의 강의를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지만, 기회가 되면 한 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 내용 때문이 아니라 그의 강의의 방법과 강의에 대한 열정을 직접 보면 보다 더 생생하게 와 닿을 것 같다.

 어떤 종류이든 강의와 관계된 일을 하는 분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l****c 2014.0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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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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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속에 있는 지식보다,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영감을 주느냐에 따라서 세상살이가 변할 수 있는 것이 오늘날이다. 그것은 예전에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세치혀를 조심해라, 말만 잘 하면 천냥빚도 갚는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속담들이 아니다. 하지만 오늘날처럼 각종 미디어가 발전한 상황 속에서는 말의 힘이 더욱 중요해졌다. 하지만 그에 반비례해서 이상하게 더 안 좋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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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속에 있는 지식보다,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영감을 주느냐에 따라서 세상살이가 변할 수 있는 것이 오늘날이다. 그것은 예전에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세치혀를 조심해라, 말만 잘 하면 천냥빚도 갚는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속담들이 아니다. 하지만 오늘날처럼 각종 미디어가 발전한 상황 속에서는 말의 힘이 더욱 중요해졌다. 하지만 그에 반비례해서 이상하게 더 안 좋아진 게 있으니 그것이 바로 소통이다. SNS에서의 소통은 잘 하면서 직접 눈을 마주보고 하는 소통에 대해서는 불안감과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것이 지금의 사람들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진정한 강사가 되고 싶었던 한 사람의 노력이 담긴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좋은 강의, 좋은 글로 이루어진 내용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고, 진심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잘 표현하고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그가 자신의 삶을 통해 가르쳐주는 작은 강의팁들은 혹시나 청중 앞에서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는 글에서, 그는 강의장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청중인데 그 청중이 아이러니하게도 거대한 아이와 같다는 것에 대해서 말한다. 맞는 말이다. 이상하게 혼자 있을 땐 각종 논리를 펼쳐가면서 어려운 말을 하는 사람도 강의장에서는 어느새 강의자에게 집중하게 된다. 그들을 강의에 집중시키고 영감을 줌으로써 좋은 강의를 펼치는 방법도 어려운 곳에 있는 것이 아니었다. 여섯살 아이들처럼 그들을 칭찬하고, 설득하는 것, 또 그들에게 이것저것 시켜보는 것, 말을 걸고 질문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이 괜한 오바로 이어진다면 오히려 강의장은 어색함이 흐를 것이다. 그렇다고 곧바로 이론과 목차를 소개하는 강의자는 얼마나 재미가 없을 것인가? 이 중간의 줄타기를 잘 하는 사람이 정말 숙련된 강의자일 수도 있겠다. 나는 지금까지 강의라는 것이 독립된 직업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을 독려하고 자신의 꿈을 키우도록 돕는다는 것이 어떻게보면 전문성이 떨어지는 학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자기계발 강의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를 알게 되었다.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점에도 주의해야 할 것들이 많고 강의장을 돌아다니는 동선에도 지켜야 할 점들이 숨어있었다. 강의를 할 때 사용하는 제스처에도 , 엄지손가락에서 가운데 손가락, 넷째 손가락까지 모든 손가락에마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강의하는 것, 사람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는 나는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강의라는 것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배우는 저자의 삶이 나에겐 다소 무섭게 느껴지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강의도 배워나가면 배우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잘 할 수 있는 전문분야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원한다면 강의력을 갖춰 나가는 것이 회사 생활을 잘 하는 한 가지 나만의 비법이 되지 않을까 싶다.

 

c*****1 2013.12.2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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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이 원하는 강의를 위하여...
"청중이 원하는 강의를 위하여..." 내용보기
강의에 대한 꿈을 갖고 있는 사람. 한 번 읽어보면 좋겠다. 자신의 꿈과 저자의 꿈을 비교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싶고, 저자의 방법에서 보다 많은 것을 배울수 있을 것 같다. '강의'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며, 무엇을 이용해야 하는지 등등. 많은 방법을 배우고 많은 생각을 하며 자신의 '강의력'을 보다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청중이 원하는 강의를 위하여..." 내용보기

강의에 대한 꿈을 갖고 있는 사람.

 한 번 읽어보면 좋겠다. 자신의 꿈과 저자의 꿈을 비교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싶고, 저자의 방법에서 보다 많은 것을 배울수 있을 것 같다. '강의'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며, 무엇을 이용해야 하는지 등등. 많은 방법을 배우고 많은 생각을 하며 자신의 '강의력'을 보다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이다. 올해들어 교수법에 대한 보다 진지한 고민과 접근을 시작했고, 그 고민에 또 숙제 몇 개를 더해준 책이다. '무엇을'에 대한 생각보다, '어떻게'에 대한 생각을, 그리고 '왜'에 대한 생각을 더욱 많이 갖게 해주었다. 개인적으로 고맙다. ^^

 

청중이 듣고 싶은 것을 말한다.

 강의는 강사가 하는 말이 주를 이룬다. 주로 강사가 자신의 경험을 말하고, 자신의 지식을 말하며, 자신의 소신을 말한다. 그리고 청중이 그것을 따라주거나 혹은 공감해주기를 원한다. '내가 이분들을 위해 이만큼 시간을 들여서 자료도 준비했고,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준비했다.'라는 생각으로 굉장히 뿌듯한 마음으로 강의를 시작한다. 하지만 인트로가 지나고 본론에 접어들어 딱 5분이면 청중은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어쩌면 5분도 안걸릴 것이다.-저자는 3분이라고 했다.- 아무리 좋은 정보와 지식도 5분이 지나면 그저 지루한 시간이 될 뿐이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강의를 한다. 그리고는 청중의 호응이 부족해 역량이 100% 발휘가 안된다고 말하기도 한다. 안타깝다. 물론...나도 그랬다. "오고 가는게 있어야 하는데. 나만 혼자 떠드니 나도 재미없어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 오고 가는것을 만드는게 강사의 역할인데 그것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해두자. 내가 아무리 좋은 지식과 정보를 알려준대도, 검색하면 다 나온다. 그리고 대부분의 청중은 자신이 듣고 싶은 것이 따로 있다.

 

청중을 함께 참여시키자.

 '사람은 자신의 정보와 의견에 대해서는 논쟁하지 않는다.'라는 법칙이 있다. '밥 파이크의 다섯 가지 법칙'중 두 번째 법칙이다. 강사가 알려주는 정보나 강사의 의견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이 말하는 정보나 의견에는 아무런 이견이 없이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강사는 적절한 자료와 답을 낼 수 있는 정보만 알려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청중이 답을 말하게 하는 것이다. 강사 혼자 열정적으로 떠드는 강의는 자칫 지루해질 수 있다. 청중을 참여시켜 그들이 찾고 만들고 말하는 강의는 지루한 시간이 거의 없다. 다만 조금 소란스러울수는 있다. 하지만 강의가 끝난후 청중이 더 만족도를 얻는 강의는 자신들이 참여한 강의였다. 내가 10개의 정보를 주는 것보다, 청중이 한 두개의 정보를 찾게 만드는 것이 더 유익한 강의가 되는 것이다. 저자도 청중이 함께 참여하는 강의는 할만 하다고 말한다. 이젠 말하는게 필요한게 아니라 움직이게 하는게 필요한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맘에 드는 책.

 비슷한 일을 하기에,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기에 더욱 반가웠다. 그리고 지금 저자의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에 나 역시 힘을 얻는다. 그 부러움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책을 읽는 내내 집중하며 읽었다. 고마웠다.

"위대한 강사는 청중의 머릿속에 있는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자신이 말하는 대로 살기 위해 애쓰는 것이 강사의 기본 도리이다."

 가장 임팩트 있게 남아 있는 두개의 문장이다. 청중의 참여. 그리고 언행일치. 청중의 참여는 그렇다치고, 자신이 말하는대로 살지 않는 강사도 의외로 많이 봤다. '리더십 강사는 리더십이 없고, 서비스 강사는 서비스 마인드가 없다'라는 농담에 피식거리고 웃었지만, 나 역시 누군가에게는 그렇게 비춰지지 않는지 늘 뒤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연습 또 연습.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고 오글거리거나 낯부끄럽지 않을 그 날을 위해서...

 

- 끝 -



f******3 2014.01.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강의력
"[서평] 강의력" 내용보기
넓은 세계가 유투브에서는 순식간에 좁아진다. 한국과 미국의 강연 동영상을 비교해 보면 스타일이 참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줄기차게 좁은 무대를 왔다갔다하는 외국 연사들과는 달리 넓은 무대 한 곳에 서서 차분하게 이야기를 해나가는 우리나라 강사는 대조적이다. 그래도 떨지 않고 강의를 참 잘 한다. 과연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강의를 잘 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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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세계가 유투브에서는 순식간에 좁아진다. 한국과 미국의 강연 동영상을 비교해 보면 스타일이 참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줄기차게 좁은 무대를 왔다갔다하는 외국 연사들과는 달리 넓은 무대 한 곳에 서서 차분하게 이야기를 해나가는 우리나라 강사는 대조적이다. 그래도 떨지 않고 강의를 참 잘 한다. 과연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강의를 잘 할 수 있을까? 

 

책 커버에서 느껴지는 강하고 무게있는 '강의력'이라는 필체에 사뭇 진지하게 책을 펴면, 생각보다 어려보이는 저자가 웃고 있는 사진이 있다. 저자는 강사를 가르치는 강사이며 교육 컨설팅회사 폴앤마크 대표이다. 저자의 학력과 자세한 경력이 생략되고 강의력만으로 접근하는 이 책은 참신하다.

 

떨지 않고 강의를 잘 하려면, 먼저 강사는 자신감을 갖고 핵심포인트만 외운 상태에서 그냥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 된단다. 한 곳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동선을 전후좌우로 움직이며 이야기를 하면 더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청중을 집중하게 하려면 먼저 질문을 던져서 경직되어있는 분위기를 푸는 것으로 시작하면 좋다고 한다.

 

강의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4MAT(Maters of Art in Teaching)를 소개한다.'왜,뭐,어떻게, 만약에(why, what, how, if)'의 구조로 주제를 풀어나가면 된다. 즉, '왜'는 청중에게 강의 배경을 전달하면서 왜 들어야하는지 참여시키는 단계이고, '뭐'는 강의의 큰 그림을 통해 무엇을 이야기할지 전개하는 단계이며, '어떻게'는 구체적인 기술과 실행방안을 전달하는 방법이며, '만약에'는 자신의 상황이라면 어떠헥 적용할지 상상하도록 돕는 단계이다.

 

중간중간 저자가 세계의 유명한 리더십 강사들로부터 받은 훈련과 배운대로 제대로 되지 않아 당황스러웠던 상황들에 대해 솔직하게 쓰고 있어 재미있다. 강사초년에는 부단히 연습하고 노력하지만, 시간이 지나 노련한 강사가 되었을 때에는 냉정한 피드백을 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럴수록 피드백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훌륭한 강사로 남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강의가 아니더라도 남들 앞에서 이야기해야할 일들이 생긴다. 청중앞에서 좀더 자연스럽게 전하려고 하는 바를 기억에 남도록 전하고자 한다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   

  

 

b*****k 2014.01.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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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 발을 들여 놓으려면 먼저 발을 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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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과 아이디를 준 책... 한번 책을 열고 나서 하루만에 독파한 드믄 책이다.저자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일치하는 대목에서 웃음 짓고 밑즐 그으며 읽었다.누군가에게 강의로 무엇을 전달하는 것이 '공연'이라는 저자의 생각에 난 100% 공감한다. 이 책은 그러한 관점에서 쓰여져있다. 사내에서 직무교육을 해야 하는 사내강사에게도 예외는 아니다.특히 한국 학습자들의 특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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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과 아이디를 준 책... 한번 책을 열고 나서 하루만에 독파한 드믄 책이다.

저자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일치하는 대목에서 웃음 짓고 밑즐 그으며 읽었다.


누군가에게 강의로 무엇을 전달하는 것이 '공연'이라는 저자의 생각에 난 100% 공감한다. 이 책은 그러한 관점에서 쓰여져있다. 사내에서 직무교육을 해야 하는 사내강사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한국 학습자들의 특성에 따라 강사가 어떠한 접근을 해야 할지, 중간 중간에 서술하고 있는 한국형 교수법에 관한 내용은 귀하고 드믄 컨텐츠이다. 질문을 해도 답이 없는 이유는 오답에 대한 비난과 두려움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학습자의 오답도 부끄럽지 않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는 촉진자가 되어야 한다.


특히, 발문을 위한 방법을 정리한 것이 인상적이다. 그것을 내가 이해한 언어로 바꿔보았다.

1) 원론을 질문한다.

2) 경험을 질문한다.

3) 안심하게 한다. (가장 쉬운 질문)


청중으로 하여금 질문에 손을 들게 하는 것도 아주 작은 참여 (엮는 행위)의 시작이다.

그러나 손을 드는 것 마저도 한국 학습자들은 부담스러워 한다. 따라서 위의 3단계를 거치라는 것.


학습자간의 인터랙션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그것도 한국인들에게는 쉽지 않다. 저자는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몇가지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나의 경험상 친밀감이 너무 과한 학습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학습효과가 나타나기 어렵다.

(학습자간 친밀감과 학습효과는 역 U자의 형태를 그리는 것 같다.)


그러한 측면에서 과하지도 않고, 적절한 방법이 저자가 이야기한 '삼삼오오 수다'이다.

성인 학습에서 잘 활용하면 효과가 아주 크다. 단, 너무 어렵지 않은 주제로 시작하는 것을 주의하라.

나의 경험상에서도 한국 성인 학습자에게는 필기를 하게 하는 방법과 자신이 적은 그것을 공유하는 방법을 혼용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로 떠오른다.


나는 강의의 청각적 요소(목소리/화법)를 강사의 '필요 요건'으로 보았고 

시각적 요소(제스쳐/동선)는 '충분 요건'으로 보아왔다.

그러나 저자는 두 가지를 따로 뗄 수 없다고 말한다. 다시 보니 의미가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된다.

입에서 말을 떼려면 먼저 발을 떼어야 한다. 

화가 난 사람이 차렷 자세로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사내 강사들이 가장 하기 힘들어 하는 것이 바로 이 강의시 움직임이다.

그러나 움직이는 강의와 서있는 강의의 차이는 학습자들로 하여금 근본적으로 다른 느낌을 준다.

강의에 마음을 담느냐 지식만을 담느냐의 차이를 만드는 되는 핵심 요소가 아닐지...

따라서 그것을 하도록 하는 것이 강의력을 높이는데 출발점이 될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l 2014.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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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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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를 작성해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할때 그때 어떻게 하면 좀 더 내 의사를 분명하고 확고하게 전달할수 있을까 직장인들 이라면 한 두번 생각해 봤을것이다 정보 전달이란 단순히 정보만 전달해야 되는게 아닌 내가 생각한 의사도 분명히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의사가 분명하게 전달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강의 또한 마찬가지 라고 생각한다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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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를 작성해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할때 그때 어떻게 하면 좀 더 내 의사를 분명하고 확고하게 전달할수 있을까 직장인들 이라면 한 두번 생각해 봤을것이다

정보 전달이란 단순히 정보만 전달해야 되는게 아닌 내가 생각한 의사도 분명히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의사가 분명하게 전달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강의 또한 마찬가지 라고 생각한다

강의도 단순히 내 생각만 전달해야 되는게 아닌 내 강의를 듣고 있는 청중의 마음까지 움직여야 진정한 강사로써의 역활 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강의를 잘하기로 소문난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들은 청중들의 표정 하나하나에도 세심하게 포착해 내며 청중의 갖는 문제점이 뭔지 제대로 직시하고 있으며 청중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스킬도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 많은 사람들로 부터 화자 되는거 아닐까 싶다

평소 아이러브인이나 인문학락 같은 프로를 자주 보는데 그때 방송을 보면 강의를 다 마치고 나서 청중으로 부터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는다

왜그럴까 단순히 강의가 끝나서 아니면 강사가 꽃미남 이라서 내 생각에는 청중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공통된 주제로 강사와 청중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 졌기 때문에 강의가 끝나도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을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이와 같이 정보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는게 아니라 청중의 논높이에 맞쳐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 질수 있을때 그때 강사로써의 역활이  빛날수 있으며 강사의 강의력도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는 없었떤 강의력에 대해서 쓰여진 책이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펼치길 희망한다 그 만큼 나를 알릴수 있는 방법이 많아 진것 같다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말하고 싶퍼하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싶퍼한다 하지만 제대로 준비되지 않는 강의는 정보력도 떨어질 뿐더러 제대로 소통을 이뤄낼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은 강의력에 대해서 다룬 책인데 저자의 이력을 보면 좀 특이하다 싶은 구석이 있는것 같다 어떻게 65만원으로 기업을 운영할수 있었을지 궁금하다 ㅋ

이 책은 강사를 가르치는 강사라는 타이틀로 수많은 곳에서 강의를 펼치고 있는 저자가 어떻게 하면 강의를 좀더 잘할수 있을지에 대해서 그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총 8챕터로 세분화 되어 있으며 청중을 사로잡는 법에서 부터 의사르 제대로 전달하는 법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법 등 강의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저자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그러다 보니 이 책은 단순히 말잘하는 법 스피치에대해서 알고 싶퍼 하는 사람보다 사람과 제대로 소통하는 법 혹은 내 의사를 제대로 전달할수 있는 법을 배우고 싶퍼하는 사람들이 읽는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n******n 2014.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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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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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앞에 서서 말한다고 하는 것, 이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원고를 작성하는 일부터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러저러한 일들을 하면서도 준비하면서 여전히 강의한다고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은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가 정확해야 할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청중에게 전하는 몸짓으로서의 언어도 중요하다는 것을 또한 깨닫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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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앞에 서서 말한다고 하는 것, 이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원고를 작성하는 일부터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러저러한 일들을 하면서도 준비하면서 여전히 강의한다고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은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가 정확해야 할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청중에게 전하는 몸짓으로서의 언어도 중요하다는 것을 또한 깨닫기 때문에 이것이 더욱 힘들어지는 것 같다. 이전에는 거의 웅변조의 연설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고, 감흥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도 않은 세대가 되어 버렸다.
그러다가 보니까, 몸짓을 통한 비언어적 소통도 중요하고, 내용도 중요하고, 거기에다가 강의 외적인 재미까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이것은 여간 고역이 아닌 것 같다. 거기에다가 강의 내용은 이미 줄줄 외우고 또 외우고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강의를 한 시간 한다고 하는 것이 여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그런 상황에서 이 책을 만나면서 한결 더 자유로움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강의에 대한 공포, 청중들을 대상으로 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들을 펼쳐보이는 것들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
손짓과 몸짓을 통한 비언어적 요소가 오히려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강의의 내용이 배우려고 그 장소에 온 사람들과의 연계성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을 또한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을 들여서 자신의 강의를 수정하고 보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강의는 즐거움이 아니라 고역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이 강의했으면, 강의한 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강의시간에는 이렇게 이야기해 놓고, 정작 자신의 삶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간다고 한다면, 이것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배신감을 줄 수 있고, 그러다가 보면 강의는 강의일 뿐이라는 생각을 조장할 수가 있게 되어서, 역시 강의하는 사람으로서의 신뢰도가 없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짜 강사가 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인데, 프로적인 요소를 갖추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i*******2 2014.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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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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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이 유행하고 있다. 너도 나도 미래를 준비한다고 하는데 대부분 알아보면 강사라는 1인 기업이 의외로 많다. 시대가 많이 변해서일까? 이전에는 어느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나 성공을 한 사람들이 강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어느 분야에서 전문가의 수준이면 강의에 대한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 또한 이전과는 달리 수직과 폐쇄로 점쳐졌던 기업이나 사회문화가 대중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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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이 유행하고 있다. 너도 나도 미래를 준비한다고 하는데 대부분 알아보면 강사라는 1인 기업이 의외로 많다. 시대가 많이 변해서일까? 이전에는 어느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나 성공을 한 사람들이 강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어느 분야에서 전문가의 수준이면 강의에 대한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 또한 이전과는 달리 수직과 폐쇄로 점쳐졌던 기업이나 사회문화가 대중매체의 영향으로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구조로 가다보니 남들앞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열린 사회구조이고 누구나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지만 여전히 남들 앞에서 논리적으로 조리 있게 이야기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책들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었지만 전문적인 강의에 대한 책들은 근래에 들어서 나오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잘 팔린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인 것 같다. 어떻게 하면 강의를 잘하고 청중들은 한마디로 휘어잡을 수 있을까? 등등 궁금한 것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가장 먼저 강사가 갖추어야 할 것은 좋은 목소리나 탁월한 경험이나 학벌 등등이 아닌 ‘자신감’을 이야기 한다. 강의자의 자신감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하는 열쇠인 것이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 같지만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아무리 탁월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어도 그리고 높은 지위에 있어도 청중에게 강사의 모습에서 불안함이나 연약함이 보인다면 신뢰를 잃어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감이 충만한 강사는 무례하지 않고 청중을 잘 이해한 가운데 그들을 리드하는 것이 진정한 강의의 힘임을 이야기한다. 그렇다. 자신감이 지나쳐서 교만함과 자만함이 강의에 묻어난다면 청중의 마음을 금방 돌아설 것이다. 자심감과 배려가 강사의 컨텐츠 못지 않게 중요함을 이 책을 통해서 배웠다. 강의 내용 이전에 강사와 청중의 교감이 먼저인 것이다.

또 하나 재미있었던 것은 강의의 스피치보다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 강의중의 동선이라는 것이다. 강사의 동선은 세밀한게 계획한다면 말과 행동과 내용이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제스처에 관한 이야기, 4mat 이야기 등등 강의하면서 피가 되고 살이 될 만한 좋은 권면을 많이 한다.

하지만 가장 인상적인 것은 마지막 부분에서 주장하는 강사는 강의한 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강사는 말로만 떠벌이는 말쟁이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즉 자신의 삶을 진실하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 진정한 강사라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누구든지 자신의 주장과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시대이긴 하지만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특히 전문강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곱씹어 볼만한 말이다. 어쩌면 강의는 강사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말이 아닌 강의내용의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아닐까?

m********9 2014.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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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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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웅이라는 강사에 대해 잘 몰랐지만, 교대 교수님이 학생들에게 추천해 주는 말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동영상을 통해 잠시 강의를 들어봤는데, 내가 생각했던 강사의 기준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그 속에서 관중들과 함께 녹아드는 것을 보고 강사는 천부적인 재능도 중요하지만, 관중들과 함께 하는 순수함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재웅 강사는 문화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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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웅이라는 강사에 대해 잘 몰랐지만, 교대 교수님이 학생들에게 추천해 주는 말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동영상을 통해 잠시 강의를 들어봤는데, 내가 생각했던 강사의 기준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그 속에서 관중들과 함께 녹아드는 것을 보고 강사는 천부적인 재능도 중요하지만, 관중들과 함께 하는 순수함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재웅 강사는 문화적인 면도 상당히 고려하는 느낌이 들었다..물론 강연이 우리나라에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지 않아서 미국에서 주로 배우게 되는 데, 문화에 따라 다른 면을 지적해 주는 것은 다른 강연에 대한 책과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사실 그들의 문화를 알고 그 속에서 삶에 대해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말한다면, 그 강연은 이미 청중들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강사들만의 동선에 대해서도, 청중들로 하여금 반복하고 따라하게 하는 기술에 대해서는 많이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재웅강사의 글 중에 맘에 드는 것은 “진짜강사”라는 말이었다. "Live in it"이란 말을 귀가 따갑게 들었다고 했는데, 사실 이런 강사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잠시 해프닝만을 일으켜 주는 강사가 아닌 삶속에 진짜 강사의 모습이 흘러나온다면 정말로 강의를 들은 청중들의 삶도 바뀌지 않을까?

버니스 매카시의 4MAT의 기술은 적용을 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4MAT는 Why, What, How, If로 되어 있는데, Why는 청중들로 하여금 왜 강의를 들어야 하는 지를 인식하게 함으로 강의에 참여하게 하는 단계이다. 목적을 분명히 함으로 인해 강의의 분위기를 분산시키지 않는 점이 좋은 것 같다. What은 청중들에게 요점을 간단히 이야기해 주어 강의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단계이다. How는 청중들에게 설명하고 실습해 보는 단계로 청중들의 관심을 잃지 않기 위함이다. If는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단계로 강의를 통해 익힌 것들을 자신의 상황에 어떻게 적응할지 상상하도록 해 주는 단계이다. 이런 방법을 제시받을 때 마다 곤혹스러워 지는 느낌이 든다. 사실 이런 것은 몸에 체화되지 않으면 사실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조금씩 사용하는 습관을 들임으로 인해 그저 지나가는 지식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싶다. 진짜강사를 해 보고 싶은 마음에 책을 들었지만, 사실 연습과 훈련이 많이 지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강사를 꿈꾸는 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강사로서의 진정한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a*****i 2014.01.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