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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대구중앙도서관의 《인문학특별프로그램 : 21세기로 새로 읽는 대학》에서의 교재가 전통문화연구회에서 출간된 책이었습니다. 저는 한자문화세대가 아니라서, 한자를 접하는 것 자체도 부담스럽게 여기는 편인데, 이 책은 1. 원전에 충실한 해석을 해서, 분량(※책의 두께가 비교적 얇다)에서 시작하는 심리적 부담이 조금 덜 수 있습니다. ㅡ다만, 모든 한자에 주석이 달린 것은 아니라서 실제로 한자를 찾아 읽는 것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는데, ㅡ인터넷에 검색해보면, 한자의 음을 달아놓은 것과 최근 전자사전을 통해 한자를 찾는 것의 편리함을 도움을 받았습니다. 2. 한자 자체에서의 숨은 뜻이 있어서 한자를 보는 것을 권하고 싶은데, ㅡ다른 출판본의 상세하게 설명된 책에서는 한자보다 내용(의미)를 먼저 접하게 되어서 책에 따라 사람들이 고전에 접근하는 순서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ㅡ이 책에서는 국한문 혼용으로 정리되어 있어 한자를 살피지 않을수가 없는데,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저는 다소 시간(※3년)이 걸리기는 했지만, 접하고 나니 한결 한자에 매력을 느껴 지금은 천자문(※한자 초등교재)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 大學과 中庸의 원전은 비교적 짧은 장구로 구성되어 있는 듯 합니다(※종이ㆍ문자가 귀하던 시절). 그것을 후세가 해석한 글들이 많은데, 그 해석도 가장 근본이 되는 한자 해석으로 본 책이 구성되어 있어 약간은 책을 읽는 사람의 이해를 스스로 덧붙이지 않으면 의미없는 글이 될 수도 있는데, ㅡ저도 이 책이 한자를 접한 첫 책이라서 천천히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ㅡ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에서 접했듯이 첫 시작에 강의 같은 초기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할 듯 합니다. ㅡㅡㅡ 저는 누군가와 함께 공부를 하면, 이해의 속도가 서로가 달라 독서모임에서 요구하는 책을 읽는 속도와 내용 이해에 부담감을 느끼는 편입니다. 하지만, 첫 시작에서 책의 소개와 먼저 읽은 이의 이해 방법이 책을 접하는 도움판이 되었으며, 자신이 평소 자주 접하지 않는 도서 종류(ex. 고전, 아동도서, 삽화글, 학술적 글-논문)에서는 도서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읽는 법에 대한 도움을 얻는 것도 중요할 듯 합니다. 다 읽고 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저는 다 읽는데 3년이 꼬박 걸려서 언제ㆍ어느 서점에서 구입했는지 가물가물해질 무렵, 참여했던 강좌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 인터넷 구입 기록을 찾아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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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자주쓰네요 ㅎㅎ전에 구입한 논어집주랑 소학집주도 전통문화연구회꺼 보고있는데 원래 제가공부하려고 제 책만 구입했었는데 옆에분 보시고는 같이 수업들으시는 분들이 많이 구입해달라셔서 벌써 동일한책만 네번째 주문으로 예스24 찾았네요 ~ 많은분들이 선호하시는데는 이유가있는거겠죠~ ㅎㅎ 다들 전통문화연구회 대학중용집주 도서로 열공하셨으면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