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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2014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2014" 내용보기
미래를 예측하는 많은 보고서들과 강의, 책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가깝게는 2014년의 변화를 전망하는 글에서부터 멀게는 5년, 10년, 수십년 후의 미래를 예측한다. 그 예측에는 긍정적인 것도 부정적인 것도 있다. 인류의 기술이 어떻게 바뀔 것이며 그로 인해 인류의 삶은 지금보다 얼마나 더 살기 좋게 바뀌게 될 것인지를, 그리고 인류의 욕심과 무자비한 개발, 풍족함에 대한 욕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2014" 내용보기
미래를 예측하는 많은 보고서들과 강의, 책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가깝게는 2014년의 변화를 전망하는 글에서부터 멀게는 5, 10, 수십년 후의 미래를 예측한다. 그 예측에는 긍정적인 것도 부정적인 것도 있다.
인류의 기술이 어떻게 바뀔 것이며 그로 인해 인류의 삶은 지금보다 얼마나 더 살기 좋게 바뀌게 될 것인지를, 그리고 인류의 욕심과 무자비한 개발, 풍족함에 대한 욕구와 낭비로 인해 인류의 미래가 얼마나 암울해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하지만 과연 인간의 예측이 얼마나 정확할 수 있을까 싶다.
어쩌면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인간의 자만심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한다.
매년 겪는 기후조차도, 심지어는 바로 몇시간 후에 올 기후변화조차도 제대로 예상하지 못하는 것이 현재 우리의 현실이 아니던가. 그런데 수십년 후를 예측할 수 있겠는가 
 
“21세기 산업에는 친환경, 사회공헌, 윤리경영이라는 단어가 붙어 다니고 정보, 기술, 마케팅, 브랜드 같은 무형자산이 중요하다. 전문성과 다양성, 창의성이 강조되고 지구와 인류현안의 해결을 선도할 과학기술의 역할을 묻는 시대이다.” - P. 48~49.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2014>는 미래학과 미래전략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설립된 카이스트의 미래전략연구센타에서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세 번째로 내놓은 미래예측 보고서이다.
2011년과 2012년은 미래전략의 큰 틀을 제공하였고, 이 책에서는 보다 세부적인 분야로 들어가서, 우리나라가 새롭게 일으키거나 중점적으로 투자하여야 할 미래산업의 11가지 키워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 책의 내용은 카이스트 교수 8명과 국내 최고전문가 5명 등 총 13명이 대학원생들과 국회위원, 고위공무원들에게 강의한 내용중에서 선별한 내용들로, 동아시아, 뇌과학, 콘텐츠, 소셜미디어, 로봇, 지식재산, 환경, 벤처, 생명공학, 항공우주 분야 등에 대해서 현재 세계적인 개발정도와 미래전망, 그리고 창조경제를 외치는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이야기한다.
 
모든 것이 융합의 시대이다.... 과학기술 분야도 역량과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다른 분야와의 소통, 융합이 큰 화두로 떠오를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사람을 평가할 때도 창의성과 인성이 균형을 이루는가를 보고 평가하는 추세이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혜와 인성, 그리고 창의성과 국제화된 마인드가 중요한 평가요소가 되고 있다.” - P. 50.
 
창조경제를 위해 기술기반과 융합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이 시대의 화두다. 그러나 앞으로 10년 후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기술기반과 융합은 너무나도 당연한 기본이기 때문에 그 위에 어떤 것을 더해야 하는지 말하고자 한다.” - P. 63.
 
책에서 미래변화의 7대 요소(STEPPER)로 사회, 기술, 환경, 인구, 정치, 경제, 자원을 이야기한다. 7대 요소에 의해 미래가 변화될 방향이 정해진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로서는 이 중에서 사회와 정치가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저자들은 이번 정부가 들어서면서 공약으로 내건 창조경제에 대한 미래희망을 이야기하며, 창조경제는 경제민주화가 전제될 때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집권 1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정치는 도리어 30년 전으로 퇴보하고 있고, 대기업을 비롯한 기득권 세력들은 1%만을 위한 경제체제를 고수하고 있다. 벤처기업의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를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행태로 퇴보하고 있는 것이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다.
 
혁신을 통해서 시장역략을 꾀하고 그 혁신이 거래될 수 있도록 혁신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경제민주화 개념이 필요한데, 바로 이것이 창조경제에서 가장 본질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중소벤처의 혁신과 대기업의 효율이 결합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공정성을 확보해주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선순환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는 손바닥의 앞뒤와 같이 연결되는 것이다.” - P. 96.
 
미래예측이라는 것이 이래서 어려운 것인지도 모른다.
조그마한 조건만 바뀌어도 그 결과에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예측이라는 것은 틀릴 수도 있음을, 변화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하고 나오는 것이기에 예측하는 이들에게 100%를 요구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하루살이에 바쁜 나와 같은 일반인들에게 우리의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정도의 지식을 주는 정도에서 만족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l*******8 2014.01.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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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서평]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내용보기
완전 문과생인 나는 완전 이과 인재들만 모인 카이스트가 낯설다. 간혹 세바시나 공개강의 동영상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신세계가 따로 없다. 그래도 미래의 모습은 늘 궁금하기에 이 책의 내용이 궁금했다.   이 책은  카이스트 미래전략연구센터의 교수와 전문가들이 국회의원들에게 신산업육성 중심의 미래전략에 대해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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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문과생인 나는 완전 이과 인재들만 모인 카이스트가 낯설다. 간혹 세바시나 공개강의 동영상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신세계가 따로 없다. 그래도 미래의 모습은 늘 궁금하기에 이 책의 내용이 궁금했다.

 

이 책은  카이스트 미래전략연구센터의 교수와 전문가들이 국회의원들에게 신산업육성 중심의 미래전략에 대해 강의한 것을 모은 것이다. 공학자들이 정치인들에게 정책입안을 위하여 소통을 시도한다는 것이 일단 좋은 시도로 보인다. 좋은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의도가 같기에 윈윈하는 정책결정이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인지 현 정부의 핵심어인 '창조경제'에 대해 강조한 것이 눈에 띈다. 

 

강의는 과학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우리의 삶과 경제와 밀접하게 연결시키고 다양한 도표과 그래프를 이용하여 미래에 어떠한 산업에 어떻게 주력할 것인지에 대하여 깊이 있게 이야기한다.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이 감탄스럽다. 

 

우리나라의 효자산업이자 기간산업인 전자, 조선, 기계자동차, 석유화학, 철강은 중국에게 많이 점령당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거기서 경쟁하지 말고 새로운 분야로 진출해야한다. 과거 faster follower에서 fast mover로 바뀌어야하는것이다. 이 것이 신성장동력이고 임춘택교수가 말하고 있는 5대전략사업인 MESIA(의료바이오, 에너지환경, 안전, 지적서비스, 항공우주산업)이다.

 

제일 재미있게 읽은 부분은 김앤장 상임고문의 환경과 발전에 관한 파트이다. 서울이라는 좁은 공간에 인구밀도가 높다보니 자연스레 환경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술들이 발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우리는 자동차 저공해기술이 세계최고이고, 하수처리시설도 세계 수준급이며 다양한 질의 천연가스에도 작동하는 엔진을 보유한 나라이다. 단지 생물자원전쟁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생물종을 보호하는 산업에 예산이 투입되기를 조언한다.

 

미래산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선진국과 후진국을 포함한 세계가 미래를 준비하는 상황도 더불어 알게 되었다. 결국 미래는 과학기술 속에 있으며, 혁신적인 중소기업과 마케팅과 판매에 뛰어난 대기업의 상호 협동체제와, 산학의 연구 체계가 잘 되어야 역동적인 한국의 미래가 될 것이다.  

 

b*****k 2014.0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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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최고의 지식인들이 말하는 우리의 미래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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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전 애플사로 복귀한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내놓고 이 작은 물건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었죠. 제가 어릴적에 본 만화에서 21세기에는 우리가 달나라를 여행할 것이라는 공상은 아직 실현되지 못했지만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우리의 일상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10년의 변화를 생각하면 앞으로 10년뒤는 또 어떻게 바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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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전 애플사로 복귀한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내놓고 이 작은 물건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었죠. 제가 어릴적에 본 만화에서 21세기에는 우리가 달나라를 여행할 것이라는 공상은 아직 실현되지 못했지만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우리의 일상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10년의 변화를 생각하면 앞으로 10년뒤는 또 어떻게 바뀔 것인가. 그래서는 저는 "미래"를 주제로 하는 책을 접하면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게 되어 너무나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는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기술대학인 카이스트 최고의 지식인들이 미래전략연구센터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특강 내용을 모은 책입니다.

 

여느 책처럼 한 두 사람의 저자가 아니라 여러명의 저자들의 강의 노트인 셈인데 모두 카이스트의 교수님들이거나 우리나라 최고의 두뇌들입니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주제로 향후 우리가 추구할 성공전략, 소셜미디어의 미래,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이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항공우주분야, 새로운 블루 오션이자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친환경 시장, 100세 시대의 생명공학 등 하나하나가 읽어보면 그야말로 명강의입니다. 직접 강의실에 앉아 그분들의 강의를 들을 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제가 어릴적에 로봇이란 마징가 제트나 아톰, 터미네이터처럼 만화와 영화에 나오는 상상속의 존재였죠. 아니면 학교 기술책에 나오는 공장에서 이용되는 로봇팔이 그려진 사진이었습니다. 21세기가 되면 로봇 가사 도우미가 밥과 빨래를 해준다는 만화도 있었지만 아직은 현실이 되지는 못했죠. 그러나 비록 초보적인 단계라 해도 어느 정도 실현이 되었고 10년, 20년 후에는 정말로 그런게 현실이 되어 어느 사이 우리 일상의 일부가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R&D에서 많이 열악하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세계적으로 몇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수준이라고 하는군요. 그게 우리가 세계 시장에서 당당하게 경쟁하는 원동력이겠지만요.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없지는 않습니다. 우리에게도 세계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인재들이 있지만 문제는 실적만 중시하는 정부 관료들의 인식 부재, 열심히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를 등록해 놓아도 그것을 보장해 주지 못하는 법과 제도 등. 20년전까지만 해도 국가 관료들의 주도로 이만큼 발전해 왔지만 이제는 변화에 둔감한 그들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죠.

 

해리포터 소설이 영국 경제를 좌우하고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영화 한편이 삼성전자 1년 수익보다 더 많다고 하니 실로 놀랍다 하지 않을 수 없죠. 앞으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하나가 한 나라를 먹여살릴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아직 이쪽 분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세상이 변화하는 이상 그것에 따라가게 될 것은 틀림없습니다.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몇년뒤, 또는 10년, 20년후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바뀌게 될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인류는 항상 발전해 왔다지만 지난 10년이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변화해 왔습니다. 마치 가속도가 붙고 있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물론 환경 파괴나 빈부 격차의 심화로 어쩌면 디스토피아적인 미래가 열릴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지만요. 하지만 디스토피아적 세계보다는 더 나은 삶이 열리리라 기대합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최고의 지식인들의 명강의입니다. 학생이건 직장인이건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합니다.

a*****1 2013.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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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미래 산업 전망을 알고 싶다면
"우리 나라 미래 산업 전망을 알고 싶다면" 내용보기
새해를 맞기전 마지막 들른 교보문고에서 고른 책. 서울대명강의도 읽었는데 카이스트대학교수들 강의도 한번 읽어줘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시간을 투자하려고 샀는데 오늘에야 읽었다. 늦어진 이유 중의 하나가 참내 이 책이 과학자들이 우리 나라의 미래과학을 그림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에 아부라도 하듯이 '창조경제'라는 단어를 뜬금없이 사용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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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기전 마지막 들른 교보문고에서 고른 책. 서울대명강의도 읽었는데 카이스트대학교수들 강의도 한번 읽어줘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시간을 투자하려고 샀는데 오늘에야 읽었다. 늦어진 이유 중의 하나가 참내 이 책이 과학자들이 우리 나라의 미래과학을 그림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에 아부라도 하듯이 '창조경제'라는 단어를 뜬금없이 사용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대통령 취임식 이후 국회에서도 강의를 해서 국회의원들로부터 고무적인 반응을 받았노라고 자랑하듯 쓴 글까지 읽으니 참 이 책을 덮을까 말까까지 고민하게 되더라고^^
그래도 객관적으로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현재 연구에 종사하는 과학자들의 발제물에서 건질 것은 있다는 생각에 시간 투자를 했다.
그래 출판과 판매에 도움을 얻기 위해 정부에 아부를 했겠지만 과학은 객관적이다. 세계 과학계에서 우리 나라의 위치나 미래 산업 전망에 대해 평소 관심 없으면 알지 못할 내용이 있기에 읽은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몇 가지 정보들도 얻고.
그러나 명강의라고 하기에는 아무래도 이공계 학자들의 글빨이 좀 약하다^^

j******6 2014.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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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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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 및 미래전략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인 카이스트 미래전략연구센터에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과학기술과 미래학 및 미래전략을 연구하여 내놓은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인간의 대량생산, 대량소비, 대량폐기로 촘촘한 그물망으로 연결되어 순환되는 지구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그것에 대응하고자 하는 환경산업의 중요성이나 산업용 로봇 시장을 넘어서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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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 및 미래전략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인 카이스트 미래전략연구센터에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과학기술과 미래학 및 미래전략을 연구하여 내놓은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인간의 대량생산, 대량소비, 대량폐기로 촘촘한 그물망으로 연결되어 순환되는 지구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그것에 대응하고자 하는 환경산업의 중요성이나 산업용 로봇 시장을 넘어서 개인의 필요성에 대응할 수 있는 개인서비스 로봇의 상업화를 모색하는 단계에 대한 이야기도 매우 흥미로웠다. 우리가 공상과학 영화 속에서 보는 세상은 확실히 놀랍다. 물론 로봇의 경우에는 영화 속에서 그려지는 세상이 지나치게 이상적이기도 하지만, 과학의 발전속도가 마냥 뒤처지고 있는 것만 것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 보였다.

그렇게 빠르게만 변화하는 세상처럼 보여도 그 뿌리는 오랜 세월에 걸친 투자에서 나온다. 멀리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 전략을 세워 오랜 시간 꾸준히 투자할 때만 그 성과를 맛볼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동아시아 시대에 앞서 우리의 성공전략을 점검하라를 보면 분명 중국과 일본의 속도는 우리보다 앞서있다. 특히 중국은 과학과 교육을 통해 국가를 부흥시키겠다는 과교흥국이라는 표어아래 여러 분야에서 약진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을 공부하고 이해하면서 우리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를 찾아내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면 우리에게도 승산이 있지 않을까? 우리나라 역시 인적자원 면에서는 뒤처지지 않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외부 변화속도를 내부 변화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면 덫에 걸리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추격자 전략에 특화되어 있던 우리로서는 그 속도를 따라가는 것이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개척자 전략으로 궤도를 변경해야 한다. 그 전략을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 미래 예측 스테퍼(STEPPER)를 선점하고 메시아(MESIA)를 육성하라이다.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7대 요소인 사회, 기술, 환경, 인구, 정치, 경제, 자원을 스테퍼(STEPPER)라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토대로 우리가 집중해야 할 분야인 의료바이오, 에너지환경, 사회안전, 지적서비스, 항공우주를 메시아(MESIA)라고 설명하는데 각종 자료를 들어 설명해서 이해하기 쉬웠다.

이런 시대에 어울리는 인간은 아무래도 좌우 뇌 균형의 시대가 온다에 언급된 사람들이 아닐까?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스티브 잡스를 꼽고 있는데 그가 언급한 나는 인문학과 기술의 갈림길에 서있다라는 말과 막연하게 생각했던 엘리베이터 피치 즉 하이콘셉트를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 무엇이 우리의 삶을 바꾸는 지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만들어가는 방법도 맛볼 수 있었던 책이라 더욱 유용하게 느껴졌다.

 



a******e 2014.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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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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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애플 컴퓨터를 처음으로 접했었다. 하드 디스크가 없어 플로피 디스크의 운영체제(MS-DOS)로 기동했고 기껏해야 GW-BASIC 같은 걸로 뭔가를 만들고 경량의 고전게임 정도가 그때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사치였다. 그러던 개인용 컴퓨터가 90년대 들면서 IBM 386으로 변신하고 하드웨어는 급속도로 발전했으며 9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www(world wide web)의 기술이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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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애플 컴퓨터를 처음으로 접했었다. 하드 디스크가 없어 플로피 디스크의 운영체제(MS-DOS)로 기동했고 기껏해야 GW-BASIC 같은 걸로 뭔가를 만들고 경량의 고전게임 정도가 그때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사치였다. 그러던 개인용 컴퓨터가 90년대 들면서 IBM 386으로 변신하고 하드웨어는 급속도로 발전했으며 9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www(world wide web)의 기술이 대중화되어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가 일반인에게 펼쳐졌던 것이다. 너무나 획기적인 변혁이었다. 인터넷이 일반화 되기 전만 해도 우리는 정보를 얻기 위해 책이나 아는 사람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그러나 인터넷의 보급은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고, 오히려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능력에 관심이 집중되어 갔다. 인터넷 초창기에 삐삐에서 핸드폰 단말기로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며 현재 스마트폰을 넘어 빠른  LTE 로 옮겨가고 있다.

 

10년전만 해도 스마트폰의 존재를 예측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개인용 피씨에서 작업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것을 처리할 수 있다. 메일, 웹서핑, SNS 등 온라인의 다양한 정보공유와 소통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의 소통을 용이하게 하는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이 모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은 평범한 사람들은 꿈꾸어 보지 못했던 일이었다. 이렇게 기술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이끌어 가는 변화의 주역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내용과 특정 공부원 대상 강의 내용을 모아 책으로 출간했다. 카이스트 교수 8명, 각 분양 최고의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미래예측, 동아시아, 뇌과학, 콘텐츠, 소셜미디어.. 등등 13개의 각기 다른 분야의 미래 성장에 대한 전망은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시되어 멀지 않은 미래에 곧 실현될 일들을 들려주고 있다.

 

로봇에 대한 정책이 나라마다 다르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로봇의 용도가 인간의 능력을 대신해서 위험하고 어려운 일을 대신하는 것인데 우리나라에서 반도체와 자동차 공장에서는 이미 로봇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로봇이 인간을 절대 대체할 수 없다는 것. 막연히 인간의 자리를 위협하는 로봇에 대해 방어하며 내세우는 명분인데, 그렇다면 인간의 능력이 로봇보다 우월하다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 15년전 인간 체스왕이 컴퓨터 체스왕에게 졌다고 한다.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로봇이 인간을 뛰어 넘었다. 이런 결과는 예전 영화 속에서 봤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인간에 의해 발명된 인공지능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하다 어느 순간에 인간을 지배하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인간의 감성조차 흉내내었던 왓슨이라는 IBM 슈퍼컴퓨터를 보면서 영화가 현실화될까 우려가 되기도 한다.

 

 

우리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어떤 아이디어를 30초 안에 효과적으로 설명하려면 그 아이디어의 본질까지 다가가야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성공적인 엘리베이터 피치를 위해서는 무엇이 다르고, 어떤 것이 매력적인 부분이고, 그 기대효과는 무엇인지를 아주 곰곰이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다.  - P64

여러 분야 중 뇌과학 파트인 '좌·우뇌 균형의 시대가 온다.' 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미래에 필요로 하는 사람은 어떤 능력을 가져야 하나는 관점에서 주목하게 되었다. 우리 교육은 지식을 이해하고 암기하고 언어를 습득하며 어려운 수학문제를 푸는 등의 좌뇌 중심의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왜냐면 우뇌의 기능인 직관적, 예술적, 자기감정제어, 상상력, 공상 등의 능력은 시험을 통해 평가하기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신경과학자 관점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미래의 산업에서 창의, 기술기반의 융합은 당연하고 이와 더불어 좌뇌와 우뇌가 함께 협응하여 제품을 만들어 내고, 스토리, 디자인, 스타일 등 사람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말한 '나는 인문학과 기술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말은 학문 자체 보다는 인간에 대한 깊은 고찰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말로 해석했다. 좌뇌와 우뇌가 함께 발달한 새로운 리더를 미래가 필요로 한다는 것.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힌트를 주는 것 같다.

 

변화의 주역들은 모두가 아니라고 비난할때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었다. 그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목과 스스로의 실력을 점검한다면 언젠가 다가올 변화의 물결을 거부하지 않고 내 안에 고스란히 받아들일 수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변화하는 세상에 멈추어 있는 것은 퇴보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그 변화의 물결에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전문적인 용어가 있어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뛰어난 많은 분들의 노력이 집약된 책을 통해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값진 시간이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invent it.

 

l*****y 2014.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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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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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미래전략연구센터에서 열리는 명강의를 통해서 우리는 향후의 미래산업전략에 대해서 고찰을 해볼수가 있고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발견을 할수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한다. 그러한 목적에서 책을 펼치면서 읽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시대의 이야기들이 나와서 사회 전반적인 트랜드에서 대해서 책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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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미래전략연구센터에서 열리는 명강의를 통해서 우리는 향후의 미래산업전략에 대해서 고찰을 해볼수가 있고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발견을 할수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한다. 그러한 목적에서 책을 펼치면서 읽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시대의 이야기들이 나와서 사회 전반적인 트랜드에서 대해서 책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를 항상 예측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고 준비해나가는 사람들이 그 주도권을 가지고 갈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에 변화해가는 과정속에서도 우리들이 자신이 자리에서 해야 할 역할들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는지에 따라서 그 차별성은 더욱더 커질수 있을 거싱라고 생각을한다.

 

 창조경제라는 말이 미디어상에서도 이야기가 많이 되면서 우리들이 과연 어떻게 창조경제를 펼쳐갈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원천들이 창조경제의 씨앗이 될 자산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마트한 시대에 맞게 우리들이 벤처기업을 통해서 그러한 장점이 창조경제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유입이 될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 속에서 미래의 씨앗이 더욱 많이 자라날 것이고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서 또 다른 젊은이들의 도전과 진취적인 활동이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상의 문화활동은 지속적으로 창의성을 더욱 요구를 할 것이고 그 속에서 우리 소비자들은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된다. SF영화에서 본 것 처럼 앞으로는 생각하는 로봇이 나오고 우리들이 하는 일의 상당부분을 대체해서 활용할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다양화된 컨텐츠를 앞으로 더 많이 개발 해야 함을 항상 가지고 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회사를 이끌어가는 리더의 역량도 과거와는 다르게 좌뇌와 우뇌과 골고루 결합이 된느 인재가 필요로 하다보니 하이콘셉트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확인할수가 있었다.

 융합을 통해서 새로운 문화와 산업이 육성이 되는 곳에서 일차원적인 트랜드 뿐만 아니라 다양성을 지닌 산업간의 연계를 통해서 우리들이 조금 더 미래를 대응할수 있는 산업속에서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b********4 2014.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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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을 일주일도 남기지 않은 시간. 2013년 아쉬웠던 점과 못내 이루지 못한 일들을 뒤돌아보며 마무리 할 수 있는 일들은 마무리하고 그렇지 못한 일들은 2014년 다시 시작해보자고 마음 먹어봅니다. 그리고 2014년을 시작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의 변화를 만나보는 시간을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2014>에서 카이스트 교수 8명과 국내 최고 전문가들 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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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을 일주일도 남기지 않은 시간. 2013년 아쉬웠던 점과 못내 이루지 못한 일들을 뒤돌아보며 마무리 할 수 있는 일들은 마무리하고 그렇지 못한 일들은 2014년 다시 시작해보자고 마음 먹어봅니다. 그리고 2014년을 시작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의 변화를 만나보는 시간을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2014>에서 카이스트 교수 8명과 국내 최고 전문가들 5명을 포함하여 총 13명의 강사를 통해 미래를 만나보았습니다. 

 

이 책은 본문에 앞서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 앨런 케이의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이 바라보는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만들어가는 미래, 개개인 누구나가 그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특정 분야에서만큼은 누구나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본문에는 미래예측, 동아시아, 뇌과학, 벤처 등 총 열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저자들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먼저 만나보고 만들어 가는 것을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미래 중에 나와 우리의 미래가 동참을 선언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참을 넘어 선도해 나아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져다줄 미래는 우리에게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 당장 가까운 미래인 2014년부터 내가 살아가는 동안 그리고 죽은 이후의 미래에 다가올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전 소설이나 영화 혹은 애니메이션에서 만나는 미래상 중 이미 우리가 만났고 만나고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당장은 아니지만 가까운 미래부터 먼 미래까지 다가올 미래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추격자에서 개척자 혹은 선도자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결코 멀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차근차근 더이상 뒤로 미룰수 없다는 것또한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를 선도해나가기 위한 문제를 들어내고 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제시와 그것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는 방향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미래를 위한 준비를 우리나라만이 하는 것이 아니기에 다양한 대응 및 선도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과학기술 속에 있다는 것을,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였습니다.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2014>는 개인이나 회사 혹은 다양한 집단에서 과학기술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냥 문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여서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주제가 벤처였는데 '대학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7가지 제안'은 꼭 대학 뿐만이 아니라 개인 벤처 예비 창업자나 창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했는데 내가 만들 수 있는,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로 나의 미래를 만들면 어떨까요? 이에 따른 고민을 혼자만 하기 불편하다면 이 책에서 영감을 받는 것으로 도움을 받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h******w 2013.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로봇과 바이오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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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 및 미래전략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국내 최초 기관으로 2013년도에 카이스트에 미래전략연구소를 세우고 내놓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사실 3년 전부터 미래전략 총서를 출간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 책은 큰 로드맵과 아울러 각 분야별 총론을 담고 있다. 국회위원들을 대상으로도 이 책 내용으로 강의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개론적인 성격이 강하다. 사실 최첨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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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 및 미래전략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국내 최초 기관으로 2013년도에 카이스트에 미래전략연구소를 세우고 내놓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사실 3년 전부터 미래전략 총서를 출간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 책은 큰 로드맵과 아울러 각 분야별 총론을 담고 있다. 국회위원들을 대상으로도 이 책 내용으로 강의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개론적인 성격이 강하다. 사실 최첨단 기술을 다루고 선행기술 개발과 상품화를 맡고 있는 나로서는 이 책의 내용이 별반 새롭지는 않다. 또한 이 책과 함께 존 호킨스의 "창조경제"도 같이 읽었기 때문에 이 책 곳곳에서 이야기하는 창조경제에 대해서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원전인 "창조경제"에서는 볼 수 없는 국내 미디어 산업계의 동향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에서는 미래를 변화시키는 요소들을 잘 도표화해서 설명하고 있어서 그런지 내용은 쉬운 편이다.

 

 

우리나라의 5대 전략산업으로 MESIA, 즉, 의료 바이오, 에너지환경, 사회 안전, 지적서비스, 항공우주를 꼽고 있는데, 항공우주가 왜 들어갔는지는 좀 의아했다. 이 책에서도 항공우주를 다루는 부분에서 우리나라 수준이 많이 낮고 지금까지 경험도 일천하다고 말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어쨌든 이 책은 정재승 교수가 늘 주장하던 하이콘셉트 시대에 대한 이야기, 소셜 미디어의 다양한 전략들, 지적 재산에 대한 중요성, 늘 나오는 환경과 생태계 문제, 구글의 무인자동차나 로봇 챌린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통해 로봇과 바이오 산업에 대한 내용을 부각 시키고 있다. 사실 이 책에서 다보스 포럼이 2012년부터 이머징 테크놀로지를 발표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늘 가트너 보고서만 쳐다보니 다른 쪽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눈에 잘 안 들어온 모양이다. 이 책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분야가 나가야 할 방향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d****o 2014.01.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