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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삽니다
북극에 이렇게나 많은 생명이 존재하다니 새삼 놀랍다. 소개된 동물은 모두 35종이다. 북극으로 시작 이름만도 북극곰, 북극고래, 북극곰, 북극 늑대, 북극여우, 북극토끼와 순록 TV에서 북극을 소개할 때 단골로 나오는 바다코끼리, 물범, 수달, 향고래…. 아무튼 극지에서 사는 동물은 왜 엄혹한 환경에서 살아갈까, 푸른 숲과 초원에서는 살지 못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든다. 얼음이 녹아 먹이활동을 제대로 굶주린 북극곰이 사람이 사는 마을까지 내려와 쓰레기통을 뒤지는 풍경은 뭔가 잘못된 듯하다. 자연스럽지 못하다. 도대체 북극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기후위기 때문인가, 아니면 지구역사과정에 반복되는 빙하기, 해빙기, 간빙기 등의 시대가 다가오는 것과도 관련이 있는 것인지, 보는 학자의 견해가 제각각이어서 헷갈리기만 한다.
이 책의 지은이는 수년 전, 가족과 스칸디나비아 지방을 여행할 때, 마치 집에 돌아온 듯한 느낌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광활한 자연, 풍광의 색과 그곳에 사는 동물들…. 얼마나 평화로운 모습인가, 하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 보면 어떨까, 지은이는 이들을 좀 더 살펴보기 위해 스발바르제도에서 연구했다.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려는 동물들은 여러분의 관심과 보호, 존중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물 다양성을, 인간과 함께 자연스레 살아가는 일에 좀 더 신경을 쓰자고….
우리가 몰랐던 북극 동물의 진짜 이야기
이 책은 2022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사랑받은 동화책이라고 한다. 마리케 텐 베르헤가 그림을 그리고 예세 휘센스가 글을 썼다.
북극을 하루 동안 돌면서 만날 수 있는 동물들에 대해 쓰고 있는데, 주인공들이 나와 저마다 자기소개한다. 먼저 루돌프 사슴코의 주인공 순록, 생긴 것 같지 않게 순해서인지, 곰, 독수리에게 잡아 먹히는데 그래서 그런지 현재 멸종위기에 몰려있다. 바다에는 80톤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북극고래가 숨을 쉬기 위해 단단한 머리로 60센티의 두꺼운 얼음을 깨고 머리를 물 밖으로 내민다. 이 큰 고래는 조그만 고기만 먹고 사는데 하루에 2톤 정도다. 늑대, 여우, 스라소니, 울버린, 사향소, 벨루가 등이 다른 지역에 사는 종들의 삶과 어떻게 다른지…. 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누이트의 식량인 고리무늬물범, 150만 마리가 살고 있으니, 아직은 멸종단계는 아니다. 하늘다람쥐도 북극에 산다. 2000만 년 전부터 지구에 살고 있다니…. 살아있는 화석?, 그들의 입을 통해서 들어본다.
<출판사에서 보내 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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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점점 녹아서 북극곰들이 먹이를 구할 데가 없어지고 있다. 작은 빙하 위에 망연자실하게 앉아 있는 북극곰의 모습은 환경 다큐멘터리, 동화책 등으로 자주 보았을 것이다. 지구의 온도가 점점 높아지면 생태계 환경이 변하게 되고, 그로 인해 많은 생물들이 멸종하게 된다. 지구 온난화를 일으킨 것은 사람들이고, 결국 그 영향은 고스란히 우리에게로 올 수밖에 없다. 지구의 환경 문제에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동물들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번에 만난 그림책은 북극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우리가 몰랐던 '북극 동물'들의 진짜 이야기, 우리가 외면했던 북극에서의 진짜 특별한 하루를 만날 수 있다. 책을 펼치자 마자 북극의 빙하와 오로라가 눈부시게 우리를 맞이한다. 새끼 북극곰과 어미 북극곰이 점점 녹아서 사라지고 있는 빙하 위에 우두커니 앉아 있다. 온통 바다의 푸른 빛과 빙하의 순백색, 그리고 오로라의 신비로운 에메랄드 빛으로 칠해진 아름다운 공간이지만, 그 속에 사는 북극 동물들의 세상도 과연 그럴지 의문이 들었다. 특히나 극지방은 기후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지역이라, 북극의 자연은 매우 약해진 상태이니 말이다.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광활한 자연, 엄청난 추위를 견디면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그린 그림들은 사진보다 더 아름다웠다. 순록, 북극고래, 북방족제비, 하늘다람쥐, 수달, 바다쇠오리, 스라소니, 외뿔고래, 북극토끼, 범고래, 흰올빼미, 혹등고래, 바다코끼리 등 35종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게다가 각각의 동물들이 화자가 되어 친근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이라 그들이 하는 말에 더 공감하면서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지금 북극의 환경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그곳에 사는 동물들의 삶이 어떤지, 그리고 북극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곳인지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준다.
루돌프 사슴코의 바로 그 순록은 일 년에 무려 5,000킬로미터를 걷는다는 것, 북극고래는 무려 80,000킬로그램이나 되는 몸을 끌고 물 밖으로 점프할 수 있고, 북방족제비는 겁에 질리면 스컹크처럼 멍해지는 액체를 뿌리고, 하늘다람쥐는 절대로 바닥으로 내려오지 않아도 필요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고, 하얀색으로 보이는 북극곰의 털은 사실 투명에 가깝고, 털 속의 피부는 검은색이라는 것도 흥미로웠다. 빛이 털에 반사되어 하얀색처럼 보이는 거라고 하니 말이다. 천적이 없는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육식동물에게 가장 큰 위협이 사라져 가는 얼음 그 자체라고 하니 슬퍼진다. 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아름다운 북극의 세상을 보존하려면 우리 모두의 역할이 중요하다. 자연을 지키고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이들 북극 동물들을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북극동물들의 목소리를 통해 생명의 가치와 지구의 소중함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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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교묘한 위협은 바로 독이에요. 온갖 방법으로 저는 독을 먹게 돼요. 농약에 중독된 토끼, 바다에 떠다니는 온갖 독성물질을 품고 있는 물고기, 살충제로 죽은 동물의 사체 등등을 통해서요. 온갖 종류의 독들, 중금속부터 농약까지 쌓이고 쌓이다 보면 결국 죽음에 이르러요. 눈에 보이지 않죠. 그래서 믿기 어려우시죠. 인간들은 단지 우리가 자연에서 난 정상적인 먹이를 먹는 줄 안다니까요. (p.59, 흰꼬리수리)
이런 류의 책을 꽤 다양하게 보는 편이다. 나와 아이의 관심사기도 하고, 모르면 지구에서 살아질 동물들이 많기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 알아야 지킬 수 있기에 아이에게 되도록 많은 이야기를 알게 해주고자 노력하는 편이다.
이번에 만나본 책은 '북극에 삽니다'라는 책으로 2022년 프리미어 안데르센 상, 실버페인트 브러쉬상 등 다양한 상을 받은 책으로 내용도 일러스트도 몹시 매력적이다. 북극. 말게만 느껴지는 곳, 그저 흰 눈만 떠오르는 곳이지만 그곳에 사는 많은 생명, 그들이 함께 이루어가는 지구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만날 수 있다.
일단 이 책의 일러스트는 대체로 다섯 가지 이하의 색을 사용한 판화 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색감이 단조로워 오히려 동물들의 모습에 눈이 가고, 표정을 그리지 않았음에도 그들의 감정이나 상태를 상상하게 된다. 특히 흰올빼미나 혹등고래처럼 눈이 그려진 동물들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자면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히게 된다.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일러스트를 충분히 살펴본 후, 백과나 인터넷에서 해당하는 동물들을 다시 만나보며 이 책을 곱씹어본다면 아이들에게 지식과 감동을 모두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는 동물의 시점에서 진행되기에 감정을 더 깊게 자극한다. 동물이 사는 환경, 먹는 음식, 모습이나 형태 등에 대해 매우 자세히 설명하기에 아이는 동물에 대한 지식을 얻을 뿐 아니라 '친구'를 이해하듯 그들을 받아들인다. 편견을 가지지 않은 아이이기에 동물의 겉모습이 어떻든 간 데 그들의 이야기에 고스란히 집중하는 것. 이런 점에서 이런 책을 어릴 때부터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편견이나 이기심 없이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의 아래쪽에는 각 동물이 사는 곳, 분류, 길이, 무게, 개체 수, 보호 상태 등을 표시해두어 동물에 대한 객관적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우리 아이의 경우 보호 상태가 멸종위기이거나 준 위협 단계의 동물들을 하나하나 쓸어주며 가슴 아파했다.
순록이나 범고래, 북극곰, 스라소니 등 비교적 우리에게 알려진 동물들과 각시 바다쇠오리, 호사 북방 오리, 세가락갈매기, 극제비갈매기 등 이름을 발음하기조차 낯선 동물들까지 만나며 지구의 아름다움을, 특별한 생명을 '이웃'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어쩌면 우리는 말로만 생명의 귀함을 (정확히는 인간의 귀함을)이야기하고 살지 않았나 생각해보곤 한다. 우리 아이의 아이들도 이 책에 나오는 친구들을 '살았던 동물'이 아닌 '북극에 사는' 동물들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보며, 특별한 친구들을 사귀게 해준 작가님께 감사를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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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동물들을 살펴볼 수 있는 사랑스러운 책이다. 책장을 넘겨보면 우리가 아는 동물을 비롯하여 모르고 있던 동물들까지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2022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사랑받은 동화책이다. 2022년 프레미오 안데르센상 수상, 2022년 실버페인트 브러쉬상 수상 등등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무엇보다 이 책에 담긴 그림과 이야기에 어느덧 빠져들며 신기한 마음으로 읽어나가게 될 것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들 함께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 『북극에 삽니다』이다.
이 책의 책장을 열면 바로 북극곰과 오로라가 보인다. 이는 초대장이다. 북극 동물들을 하나씩 만나볼 수 있도록 나를 초대하는 것이다.
이 책의 글은 예세 휘센스. 렘니스캇 소속 아동서 및 영어덜트 소설 작가이자 번역가, 출판인이다. 라디오 호스트와 문화 저널리스트로서 오랜 시간 활동했고, 이 세상의 경이로움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논픽션을 쓰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 그림은 마리케 텐 베르헤. 인테리어 분야의 트렌드 에이전시에서 인테리어 및 장식 디자이너로 일했다. 하지만 일러스트 분야에서 열정을 느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소들이 되새김질을 하고 있는 오래된 농장에서 살면서 아동서를 만들고 있다.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다. (책 속에서) 이 책을 통해 저는 여러분과 함께 저 멀리 북극으로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여러분이 상상도 못했을 아주 기이하고, 재미있고, 지적이고 특별한 동물들을 만나 보게 될 겁니다. 이미 알려졌거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동물도 있지요. 이제 우리 지구에 있는 이 아름다운 지역과 특별한 거주자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여러분은 지구와 이 독특한 동물들에게 보호하고 돌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프롤로그 이후에 바로 본문으로 들어간다. 순록의 이야기부터 들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 '루돌프 사슴코'를 다들 알 것이다. 순록은 그 이야기도 솔깃하게 들려준다. 아주 유명한 크리스마스 노래 "루돌프 사슴코"를 아시나요? 저도 빨간 코가 있어요. 제 코는 털이 많고 혈관으로 가득 차 있어요. 그래서 제가 숨을 들이마시면 공기가 폐 속에 도달하기 전에 따뜻하게 데워진답니다. 그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 싶겠지만 극지방의 기후를 생각하면 꼭 필요해요. 이건 정말 딱 잘라 말씀드릴 수 있어요! 그뿐 아니라 제 털들은 안이 텅텅 비어 있어서 열을 막아주는 단열층 역할을 해요. 덕분에 저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9쪽) 이 책은 동물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와, 정말 그렇구나!'하며 신기한 마음으로 읽어나갈 수 있다. 그렇게 이미 알고 있는 동물에 대해서도 모르던 사실을 새로이 알아가고, 이름부터 생소해도 그 모든 것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동물들도 있다. 무엇보다 의인화된 동물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한껏 가까워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들의 이야기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순록, 북방가넷, 북극고래, 고리무늬 물범, 북방 족제비, 극제비갈매기, 하늘다람쥐, 수달, 북극늑대, 북방병코고래, 뇌조, 말코손바닥사슴, 바다쇠오리, 스라소니, 세가락갈매기, 북극곰, 댕기바다오리, 외뿔고래, 울버린(글루톤 오소리), 북극토끼, 범고래, 각시바다쇠오리, 흰올빼미, 사향소, 혹등고래, 흰꼬리수리, 스발바르 순록, 호사북방오리, 뿔바다쇠오리, 북극여우, 코뿔바다오리(퍼핀), 바다코끼리, 흰돌고래(벨루가), 해달, 향고래 등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그림과 함께 해당 동물이 말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들려주니 구성이 참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인화시키는 기법이 독특하고 재미있어서, 이들 동물의 이야기를 하나씩 직접 듣는 듯한 기분으로 읽을 수 있었다. 아마 이 책을 펼쳐들면 난생처음 보는 동물일지라도 이번 기회에 친근감을 느끼며 만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동물들을 하나씩 만나본 후에 78쪽에 보면 '제가 어디에 살고 있을까요?'를 통해 서식지 지도를 만날 수 있다. 북극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는 방식으로 익숙하게 만나본 후, 이들이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큰 그림을 그려준다.
이 책을 순서대로 읽어도 되고, 이 책의 뒷부분 82쪽에 보면 '저는 이 책의 어디에서 나올까요?'로 정리되어 있는 부분이 있으니, 해당 페이지의 내용을 보고 따로 찾아서 접해도 좋겠다.
음… 여행은 즐거우셨나요? 저와 제 친구들에 관한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우리가 사는 북쪽 세상은 아름다워요. 하지만 보존하려면, 여러분의 도움이 꼭 필요해요. 자연을 지키고 도와주세요. 그러면 우리 모두가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답니다. 고마워요! (80쪽) 마지막에는 예쁘고 영리한 퍼핀이 끝맺음을 돕고 있다. 북극 동물들이 생소했다면 이 책을 통해 알게 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끼고 돕고 싶어질 것이다. 먼저 북극의 동물들을 알게 되고, 그러면 자연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까지 저절로 생길 것이다. 지구가 처한 현실을 생각하며 지구와 이 동물들을 보호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것만으로도 이 책이 큰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들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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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사는 동물들에게 배우는 생명의 가치와 지구의 소중함 북극에 삽니다 글. 예세 휘센스 그림. 마리케 텐 베르헤 번역. 정신재 노란코끼리 / 2022.12.19. 오늘 소개할 책은 북극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에 관한 정보와 그들의 일상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은 책입니다. 북극곰, 북극고래, 순록, 국제비갈매기 등 35종의 동물친구들이 친구처럼 친근하게 이야기를 건넵니다. 빡빡한 글밥을 보고 그림책이라기 보다는 도감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한장 한장 넘기면 등장하는 북극동물의 깔끔한 삽화와 동물들이 직접 자기 소개를 하는 방식 금세 그림책에 빠져들게 했어요. 북극에 사는 동물이라고 하면 북극곰 밖에 떠오르지 않았는데 그림책을 통해 만난 다양한 북극동물을 지켜내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2022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사랑받은 동화책! 북극이 얼마나 아름답고 가치 있는 지역인지, 북극에 사는 동물들을 왜 보호해야 하는지, 북극동물들의 목소리로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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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방학이라 초등 아이들 독서 많이 하게들 하시죠?
저희는 교보문고를 자주 가는데요, 어떤 재미있는 신간이 나왔는지 보고 애들이 보고 싶다고 하면 바로 읽도록해줘요. 독서는 흥미가 생겼을 때 바로 읽도록 하면 순삭인데 시간이 지나면 또 시들해져요.
< 북극에 삽니다 > 네덜란드에서 사랑을 받은 동화책이라고 해요. 2021년과 2022년에 걸쳐서 프레미오 안데르센상, 실버페인트 브러쉬상, 가장 아름다운 표지 상, 볼로냐 라가치상, 안 볼커르스 상 등을 수상하였거나 후보작에 오른 책이에요.
수상을 많이 하였다는 것은 그만큼 출판계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책이겠지요?
특히 사라져가는 북극 동물들은 기후 위기와도 바로 직결되어 있고, 또한 그 책임은 오롯히 인간에게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아이들에게도 알려줘야 하는데요, 이러한 점들을 책에서 역설적이게도 따뜻한 동화 스타일로 전달하고 있어요.
북극 동물들의 일러스트도 하나의 작품이라 그림 좋아하는 저희 딸아이가 한참을 뚫어지게 보았어요. 실사도 가치가 있지만 또 예술로 승화한 작품이라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작가가 직접 극지방을 가족과 여행하고 극한의 추위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그것을 책으로 펴냈다고 서두에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기후위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고요.
책 속에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책임을 알 수 있어요.
순록 / 북극곰 / 북극여우 같은 잘 알려진 동물부터 북방가넷 / 고리무늬 물범 / 바다쇠오리 / 스발바르 순록 / 세가락 갈매기 같은 낯선 이름의 동물들도 알 수 있어요.
동물의 입으로 전해지는 1인칭 시점의 전달 방식이라 아이들이 마치 동물과 대화하듯 책을 읽어나갈 수 있어요. 너무나 기발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인데요, < 제 코는 털이 많고 혈관으로 가득 차 있어요. 그래서 제가 숨을 들이마시면 공기가 폐 속에 도달하기 전에 따뜻하게 데워진답니다. > 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동물 백과사전 같으면서도 재미있게 동화 읽듯이 볼 수 있는 책이라 아이들에게 반응이 좋았습니다.
겨울방학 동안 알찬 지식을 쌓으면서 기후위기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는 추천 도서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노란코끼리 #북극에삽니다 #체험단모집 #초등독서 #초등신간 #초등책 #초등추천도서 #블로거모집 #체험단마케팅 #블로그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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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 <북극에 삽니다> 소개합니다 <북극에 삽니다> 는 22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사랑받은 동화책이에요 북극이 얼마나 아름다운 지역인지를 보여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북극에 가볼 수 있을까요? 직접 가보지 못하더라도 책을 통해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북극이 우리가 사는곳과 멀다고해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걸까요? 북극에 사는 동물들을 왜 보호해야하는지 <북극에 삽니다> 책을 읽으면 알게 됩니다
<북극에 삽니다> 에는 북극에 사는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순록 북방가넷 북극고래 고리무늬 물범 많이 들어봤던 , 그리고 TV에서 봤단 익숙한 북극동물들도 등장하지만 , 생소한 이름과 형태의 동물들도 등장합니다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다보면 북극에 대한 호기심이 더 생겨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구에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많은 동물들이 지구에서 살아갑니다 지구는 사람의 것일까요? 사람들의 욕심때문에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어요 지구가 병들어가는 모습을 북극에서 느낄 수 있어요 북극의 얼음이 녹고 , 그로인해 북극 동물들이 살 곳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북극을 살리고 , 지구를 살리기 위해 어떤일을 해야할까요? 작은것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글자 크기가 작고 , 글밥이 많은 편이라 초등학생 이상 읽기 적당한 책이에요 글밥이 많지만 , 북극동물들을 만날 수 있고 , 북극동물 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림을 보며 동물들이 사는 방법 , 먹이 , 행동까지 다양한 지식도 함께 익힐 수 있어요 북극동물을 만날 수 있는 책 ! <북극에 삽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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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삽니다』 을 읽기 전만 해도, 북극에는 북극곰만 사는 줄 알았다.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탈진해서 죽어간다는 환경 캠패인의 영향이 컸다. 그 환경 캠패인은 북극곰 멸종을 막아야 한다는 환경단체의 의도와 다르게 북극에는 북극곰만 산다는 착각에 빠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펼쳐드는 순간 착각이었음을 알수 있다.
북극에 사는 순록이다. 성탄절(크리스마스)이면 들리는 '루돌프 사슴코'의 그 순록이며, 그린란드 툰드라 지방, 스칸다나미바, 러시아, 캐나다, 알래스카에 살고 있으며, 개체수는 210만 마리 정도다. 순록은 실제 수명은 13~17세 정도이며, 멸종위기 종으로,먹이를 찾기 위해서, 일년에 5000km 이상 걸어다닌다.
가마우지목에 속하는 북방가넷이다. 다른 새들과 달리 먹이를 찾기 위해 잠수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사람이 있는 배 위에서, 바다에서 그물을 들어 올릴 때, 재빨리 북방가넷이 찾아와, 물고기를 가로채는 탁월한 생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북극하면 먼저 생각나는 위험한 육식동물 북극곰이 있다. 북극곰이 매우 좋아하는 멋잇감으로 고리무늬물범이 있으며, 북극곰, 범고래, 그린란드 상어, 먹보 바다 코끼리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 즉 북극 생테계에서, 고리무늬 물범은 수달,해달만큼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관심 보호종으로 보호받고 있다. 고리무늬 물범이 멸종위기종으로 처한다면, 북극 육지 생테계는 큰 혼란을 겪을 수 있다.
북극에 사는 대표적인 생물로 순록, 북방가넷, 북극고래, 고리무늬물범, 북방족제비, 극제비갈매기,하늘다람쥐, 수달, 북극늑대, 북방병코고래, 뇌조, 말코손바닥사슴, 바다쇠오리, 스라소니, 세가락갈매기, 북극곰, 댕기바다오리, 외뿔고래, 울버린(글루톤 오소리), 북극토끼, 범고래, 각시바다쇠오리, 흰올빼미, 사향소, 혹등고래, 흰꼬리수리, 스발바르순록, 호사북방오리, 뿔바다쇠오리, 북극여우, 코뿔바다오리(퍼핀),바다코끼리, 흰돌고래9벨루가), 해달,향고래가 있다.북극늑대 만큼 흥미로운 동물이 북방족제비다. 족제비과에 해당되며, 한번에 5마리에서 15마리릐 새끼를 얻는다. 특히 북방 족비의 생존능력은 매우 탁월해서, 산기슭, 평야지대, 해안, 늪지대, 도시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북극에서 북방족제비가 쥐를 잡는 고양이의 역할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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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어떤 동물이 살고 있는지 궁금한 우리 8세 초등아이 어떤 책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2022년에 네덜란드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화책을 선물했답니다. 북극에 사는 동물들이 몇종류나 있을까요. 북극곰, 북극고래, 순록, 펭귄 등등 알고 있는 종류가 열가지 안 넘는데요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북극 동물의 숫자는 총 35종의 동물들이랍니다. 이렇게나 많은 종류의 북극동물들이 살 줄은 몰랐네요. 아이도 신기해서 열심히 보더라구요. 인간의 욕심 때문에 병들어 가고 있는 지구 지구온난화로 북극에 있는 친구들이 더욱 위험해지고 있지요 종류도 점점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북극 친구들을 보며 환경을 왜 보호해야 하는지도 알도록 해주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이 꼭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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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삽니다>
2022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사랑 받은 동화책이라는 카피가 눈에 들어 옵니다.
어떤 도서일까
<북극에 삽니다>에는
북극의 동물들을 통해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도서인데요.
<북극에 삽니다>로 행복하고 즐거운 북극 세상으로 떠나볼까요
"북극의 자연은 매우 약해진 상태입니다.
이 지구상에 극지방만큼 기후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지역은 없습니다.
여름에도 유지되던 얼음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빙하는 녹아만 갑니다.
늘 얼어 있던 영구동토층도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바다는 점점 뜨거워집니다.
많은 동물이 위험에 빠지고 있습니다."
저 멀리 북쪽, 극지방을 좋아하는 작가!
예세 휘센스와 마리케 텐 베르헤를 통해서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담은 <북극에 삽니다>로
극지방의 잊지 못할 일러스트레이션과 이미지를 느껴보아요.
<북극에 삽니다>에서 북극의 매력적인 동물들을 통해
북극의 숨겨진 가치를 한 번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북극에 삽니다>에는
순록, 북방가넷, 북극고래, 고리무늬물범, 북방족제비,극제비갈매기,
하늘다람쥐, 수달, 북극늑대, 북방병코고래, 뇌조,
말코손바닥사슴, 바다쇠오리, 스라소니, 세가락갈매기,
북극곰, 댕기바다오리, 외뿔고래, 울버린 (글루톤 오소리),
북극토끼, 범고래, 각시바다쇠오리, 흰올빼미, 사향소,
흑동고래, 흰꼬리수리, 스발바르순록, 호사북방오리,
뿔바다쇠오리, 북극여우, 코뿔바다오리 (퍼핀), 바다코끼리,
흰돌고래 (벨루가),해달, 향고래까지
섬세함이 가득한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과 이미지와 어울어진
유쾌하면서도 맛깔나는 글이 <북극에 삽니다>
북극의 동물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북극에 삽니다> 읽으면 읽을 수록 매력에 풍덩 빠지게 되네요.
자~ 여러분도 맞추어 보세요
"아주 유명한 크리스마스 노래 "루돌프 사슴코" 를 아시나요
저도 빨간 코가 있어요. 제 코는 컬이 많고 혈관으로 가득 차 있어요.
그래서 제가 숨을 들이마시면 공기가 폐 속에 도달하기 전에
따듯하게 데워진답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북극에 삽니다>에서
북극 동물들이 살고 있는 보금자리를 알고,
아름다운 이곳!을 보존하고 지켜보아요.
그것이 우리 모두를 지키고 보호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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