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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혁 . 글 / 최은영 . 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어디에선가 끼룩끼룩끼룩 소리 내며 날아가는 갈매기를 보고 있는듯합니다. 각자의 여름 안에 머물고 있는 마음을 꺼내보기 좋은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추억이 가득한 바닷가, 내 어릴 적 이야기 기억하시나요? 그때의 추억을? 첨벙첨벙, 꾸벅꾸벅, 살랑살랑, 두근두근.
작가님의 사인은 사랑이죠♥
나만의 <끼룩끼룩끼룩>그림책 보기 맨 뒤 속 면지를 사려보세요.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제 눈에 가장 들어 오는 아이들 모습. 강아지와 놀고 있는 아이,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주머니, 썬텐을 즐기는 사람들... 잘 기억해 주세요. 책장을 넘기면 저절로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형제는 친구들이 기다리는 바닷가로 향합니다. 친구들과 공놀이를 하고 싶은 형제는 한달음에 바닷가로 뛰어갑니다.
바닷가에 도착하자 친절한 아저씨는 동생에게 과자를 건네주고요. 친구들과 편을 나누어 공을 차기 시작했어요. 작은 행동에도 하하 호호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공을 쫓아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에 흠뻑 빠지게 되네요.
다른 곳으로 시선을 옮기면 많은 것들이 보여요. 차재혁 작가님처럼 닮은 분이 야자수 나무 아래에 캔버스를 꺼내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요.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주머니, 썬 베드에 나란히 누워있는 노부부, 바위에 앉아 한가롭게 낚시를 즐기는 아저씨.. 각자의 자리에 앉아 여름을 만끽하고 있네요. 끼룩끼룩 바닷가에는 여름 냄새가 가득해요.
<끼룩끼룩끼룩>을 읽고... 아이가 바닷가로 향하는 모습부터 이미 여름의 기억을 소환하게 됩니다. '그때 정말 좋았지' 미소를 지으며 함께 바닷가에 도착합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여름을 즐기죠. 책장을 넘길 때마다 즐거워지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 여름이 성큼 내 앞에 있는듯해요. 이번 여름에는 꼭 바닷가로 향해야지 하면서요. 여름 냄새가 나는 건 최은영 작가님의 섬세하고 느낌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그림도 제 마음에 끼룩끼룩끼룩 울려 퍼지네요. 끼룩끼룩끼룩~ 여러분의 여름은 어떠셨나요? 여름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플라이쿠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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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했던 날씨가 주말을 지나며 다시 추워졌어요. 전국 곳곳에 눈도 내리고 차가운 겨울비도 내리네요. 날씨가 이렇게 추울 땐, 전 따뜻한 그림책이 좋아요. 감동적인 내용으로 마음이 따뜻한 그림책도 좋고요. 따뜻한 아니 뜨거운 여름을 그려낸 그림책도 좋답니다. 지난여름 무척이나 뜨거웠던 햇볕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 뜨거운 여름 신나게 뛰어놀며 흘리던 땀도 떠오르죠. 가족들과 함께 여름 바닷가에 갔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 이미 잔뜩 그을린듯한 형제가 신나게 바다로 달려가요. 얼른 수영복을 갈아입은 형제는 친구들에게 달려가죠. 누군가 정답게 나누어준 과자도 한 봉지 손에 들고요. 친구들과 만나 잔뜩 기분도 좋은 사이좋은 두 형제네요. 아이들은 정신없이 바쁘게, 그리고 신나게 뛰어놀아요. 공놀이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두꺼비집도 지어보죠. 물놀이도 하고, 갈매기에게 과자를 빼앗기기도 한답니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저마다의 여름을 즐기느라 바빠요. 어떤 커플은 시원한 맥주를 한잔 하기도 하고요. 또 한 남자는 바닷가에서 책을 읽다 잠이 들었네요. 낚시를 즐기는 사람도, 페인트칠을 하는 사람도, 서핑을 즐기는 사람도,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어요. - "이번 여름 바다에서 우리는 꼬마게도 많이 잡았지? 조개껍질도 왕창 주웠어. 파도에 물을 먹기도 했고. 손을 다쳤는데도 수영을 하겠다고 고집을 부렸었어. 파도에 버텨보겠다고 하다가 넘어져 울기도 했었지. 무지무지 더웠지만 바다에 들어가니 정말 시원했어. 파도와 놀고 나와서 먹었던 치킨은 정말 꿀맛이었어." 저희 가족도 한여름 전에 살던 보령 바다에 다녀왔어요. 아무 준비 없이 떠나서 옷을 잔뜩 적시고도 신났었고요. 급하게 마트에 가서 옷을 사서 입고서 집에 왔답니다. 막둥이는 언니 오빠처럼 파도를 타보겠다고 하다가, 그대로 넘어져 팔다리에 상처가 나고 울기도 했었고요. 아들은 손에 수술을 하고도 들어가겠다고 우기더니 결국 상처가 퉁퉁 불었던 아찔한 순간도 있었답니다. 그 당시엔 걱정이 되어서 짜증도 났었고 화도 났지만, 지금 생각하니 그 모든 것이 다 여름이 준 추억이에요. 아프고 아찔했던 기억들은 이렇게 글자로만 남았지만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은 마음과 기억에 남아있거든요. 당시엔 펑펑 울었던 막둥이도 지나고 이야기하다 보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짓고, 다 추억이라서 좋았다네요. 이렇듯 여름은 우리에게 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어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했던 기쁨을, 즐거움을 기억하게 해요. 1년 동안 우리는 바쁜 일상에서도 이 추억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그때의 행복이 또 1년을 살아가게끔 해주지요. 뜨거운 햇살 아래 펼쳐졌던 우리들만의 소중한 이야기. 이 그림책 속에는 뜨거웠던 그날의 이야기가 가득해요. 누구 하나만이 이 그림책의 주인공이 아니랍니다. 페이지마다 모든 인물들이 조금씩 다르게 움직이는 그 모습들이, 세상 모든 이를 주인공이도록 해주네요. 어떤 추억은 소중하고 어떤 추억은 덜 소중한 것이 아니라 각자 저마다의 소중한 이야기들이 많이 존재하는 거랍니다. 이제 곧 뜨거운 여름이 오면 우리는 다른 추억을 쌓으러 어느 바다로, 어느 물가로 또다시 여행을 떠나겠지요? 뜨거웠던 여름, 그 열기만큼 뜨거웠던 우리들의 열정도, 또 그 열정을 즐기던 우리들의 소중한 하루의 추억들도 또 다른 추억이 더해져 더 커다란 소중함이 될 거예요. 추운 겨울, 여름을 떠올리며 훈훈한 미소를 짓는 것처럼 우리 돌아오는 이번 여름엔, 이 뜨거운 그림책을 놓았던 차갑고 하얀 눈밭을 기억하며 시원함을 더해보면 어떨까요? 무엇보다 소중한 당신의 하루에, '추억'을 더하는 것은,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선물이 될 테니까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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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계절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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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룩~ 끼룩~ 끼룩~ 갈매기들이 날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멋진 타이포그래피의 여름 그림책을 강추위가 한창인 한겨울에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신선하죠?! 지난여름을 추억하며, 다가올 여름을 기대하며, 차재혁, 최은영 작가님의 따끈따끈 신간을 함께 만나보아요! 형제가 뛰어간 곳은 마을 바닷가. 해변 입구에서 페인트 통을 들고 있던 아저씨가 조심해서 놀라며 친절하게 말을 건네요. 아이들이 모여 있는 백사장에 도착하자 편을 나누어 공을 차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터 같은 장소, 같은 사람들. 모두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공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그림을 그리러 온 아저씨, 아이스크림 파는 아줌마, 백사장에 누워 있는 사람들, 바위 위에 앉아 낚시하는 아저씨까지... 모두의 여름이 시작되는 것이죠.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한 명 한 명의 행동에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사람뿐만 아니라 비치백 속 꽃게마저도 시선 강탈!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꼬물이가 빨간 꽃게 찾기에 바쁘더라고요. ) 그리고 첫 장에 페인트 조심하라 충고하시던 아저씨의 페인트칠하기!! 페이지를 넘길수록 점점 하얗게 변하는 울타리를 보며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있어 흥미롭다고 생각했는데... 와.. 이 페인트가 신의 한 수!!! 엉덩이 자국, 강아지 자국, 심지어 마지막엔 울타리에 기대선 사람까지 있었으니... 꼬물이는 "맙소사! 어떡해요~!" 백사장에서 공 놀이를 하고 난 후 먹는 꿀맛 같은 아이스크림, 친구들과 만든 모래성과 두꺼비집 놀이, 그리고 백사장에 이름 쓰기까지.. 마지막 면지까지 놓칠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마치 그 해 여름, 나도 그 바다에 함께 있었던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또또또를 외치는 꼬물이에게 몇 번을 반복해서 읽어주다가 색다른 방법으로도 읽어 봤어요! 바로 한 페이지에 딱 한 명씩만 보고 책장 넘기기! 이렇게 보니 책의 재미가 더하더라고요?! 집 앞 놀이터도 못 나가는 추운 겨울, 아이들과 함께 갈매기 소리가 들리는 뜨거운 여름 바다를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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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룩끼룩끼룩 #차재혁글 #최은영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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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도서협찬 #끼룩끼룩끼룩 차재혁_글 최은영_그림 #플라이쿠키 @flycookie.book @hyeryonkim 고맙습니다♥ ?? 바닷가에 와 있는 듯한 끼룩끼룩끼룩. 갈매기가 날아가는 것 같은 모양의 표지제목을 읽으며 벌써 웃음이 나고,지난 여름의 추억을 생각하게 했다. 겨울에 만난 여름이야기는 더 특별하고,웅크려있던 마음을 활기차게 한다. 해변의 다양한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 있는 그림에 왠지 뭉클해진다. 지난 여름. 첫 바다수영을 한 우리집아이들. 인적 드문 곳만 찾아 수영하고,물놀이,모래놀이 했던 기억에 책을 보며 아쉽기도 하고,씁쓸해졌다. 페인트 통을 들고 있는 아저씨, 옆집아저씨, 이웃의 다정함을 느끼고. 겨울날 소복소복의 형제들을 생각나게 하는 형제들의 여름놀이와, 같은 풍경이지만 조금씩 달라지는 그림들을 살펴보는 재미도 있다. 바닷가로 가기 전 표지판에 소복소복마을이 있어 우리집 아이들이 소복소복을 갖고와서 같이보니 더 정답게 느껴진다. 다정한 작가님의 사인과 마지막 면지까지. 여름해변의 왁자지껄함과 북적북적 많은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즐기고,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기분을. 책 속의 한 사람이 되어 머물게 한다. 유년시절의 한 때. 지난시간을 추억하며 볼 수 있어 더 따뜻하고, 다시 돌아올 여름을 두근거리며 기대할 수 있다. ??플라이쿠키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육아 #서평책 #책추천 #계절책 #여름 #추억 #놀이 #그림책추천 #초등맘 #신간도서 #초등추천도서 #book #독서하는아이 #독서하는엄마 #가족이같이읽는책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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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진 요즘, 불현듯 따뜻했던 여름이 생각날 때가 있다. 분명 그때는 너무 덥다고, 햇볕이 너무 뜨겁다고 그늘을 찾느라 바빴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여름, 참 따뜻했었지.' 하는 생각이 든다. 겨울에 만나는 여름. 너 참 매력있구나 ! - 파도가 넘실대는 바닷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어요. 친구들을 팀을 나누어 공을 차면서 놀고 있었지요. -본문 중에서- 파도가 넘실대는 끼룩끼룩 바닷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친구들과 공놀이를 하려고 신나게 뛰어가는 형제 (이 형제 낯설지 않다. <소복소복>의 그 형제?!!!), 해먹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옆집 아저씨, 파라솔 그늘 아래 누워 책을 보는 사람,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낚시를 하는 아저씨 등등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모습으로 여름의 바닷가를 즐기고 있다. 이들에게 여름은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까? 나는 올 여름, 가족과 함께 바닷가를 갔었다. 바닷가가 그리 멀지도 않은데 자주 가지는 못한다. 그 날은 아침에 그림책 한 권 보고 충동적으로 바닷가로 떠난 날이였다. 파라솔 하나 없이 무작정 떠났던 바닷가. 계획에 없던 바닷가 나들이라 그 흔한 모래놀이 도구 하나 챙기지 못했지만 아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신나게 놀았다. 정말 너무 재밌었다. 그때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책을 보며 지나 온 여름을 떠올려본다. 그때의 추억을 떠올려본다. 나의 여름, 이렇게 즐거웠었구나 :) 여러분의 여름은 어땠나요? 여러분에게 올 여름은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나요? 여름 바다의 추억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