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왜 아직까지도 주인공 독보적 행동이 재미있는건데요 지금 상황이 이렇지만 않다면 기묘한 자판기를 계속해서 소원을 이뤄주는 공포 소설 하나 뚝딱 나왔다구요 마을을 만들고 사라지게 하는 능력이라니 진짜 신에 가까워진것도 느껴져요 |
| 커틀피쉬 작가님의 신비의 제왕 44권을 구매하고 작성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어쩌다보니 띄엄띠엄 읽고 있음에도 어쩜 이렇게 볼 때마다 새롭고 흥미진진한 지 모르겠어요. 이제껏 이 작품을 모르고 지냈던 세월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44권도 재밌게 잘 봤어요. |
|
신비의 제왕 44권 신비의 시종으로 승급한 클레인은 멀린 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세상을 배회합니다. 그는 소원 자판기를 만들어 자신에게 소원을 비는 자들을 도왔지만 동시에 기괴한? 방식으로도 그 소원을 발현시켜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
|
버나뎃은 드디어 아버지인 로셀을 만나는데 성공하고, 버나뎃으로부터 고향이라는 말을 들은 로셀은 광증에서 벗어나 잠깐 정신을 차리는데 성공하고 버나뎃으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봉인하게 합니다. 그 후 클레인은 봉인된 로셀과 여러 대화를 나누면서 우주로부터 기인하는 오염에 대해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신성모독 카드 역시 그 오염과 관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건 진짜 생각 못한 반전이었네요... 그리고 버나뎃은 풀려났다면 재난이 되었을 아버지를 봉인하면서 서열 2로 승급할 의식의 조건을 만족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버 시 사람들이 집필한 성서 내용...제가 다 수치스럽네요 ㅋㅋㅋ 진짜 종 울려주고 간 아몬도 웃김... 외신과 종말에 관한 이야기가 풀리며 분위기가 많이 무거워졌는데 간만에 웃음포인트였습니다. 한편 기적술사로 활동하고 있는 클레인은 승급 의식의 조건을 위해 꼭두각시로 이루어진 도시를 생성하고, 유토피아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그 유토피아는 여러 사람들의 앞에 나타나며 기이한 소문을 퍼트리고 MI9의 눈에 띄게 됩니다. |
|
신비의 제왕 44권 리뷰. 리뷰에 스포 좀 있습니다. |
|
감상중에 내용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43권의 긴 구간을 거쳐 드디어 클레인이 동향사람 로셀과 대화를 나눕니다 현대 중국 이야기가 주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껏 예상했던 것처럼 로셀이 그런 평온한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로셀이 자신이 중국에서 계속 살았다면 아들딸 낳고 가정에 충실한 아버지이자 남편이였을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당장 같은 상황에서 깨어난 클레인과 로셀의 행적을 비교해보면……절대로 아니였을것 같네요=_= 클레인은 다음 승급에 대한 힌트를 얻고 문선생과 아브라힘 가문을 조율하고 실버와 루나시 사람들의 정착을 돕습니다 야심 넘치는 아르제가 키틀레야를 (혼자) 견제중인데 정작 카틀레아는 어머니격인 그 사람의 일 말고는 큰 관심이 없으므로 아르제가 노리는 신격은 그에게 돌아갈 것 같습니다 |
|
케이오씨엠 출판사에서 출간된 커틀피쉬 작가님의 신비의 제왕 44권 리뷰입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되어 다수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와 드디어 클레인이 이 세계에서 제대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었던 일기의 주인공, 로셀 대제를 만나게 된다 ㅋㅋ 클레인과 로셀이 나누는 대화가 뭔가 일렁거리면서도 1부 막바지에 다가왔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음 ㅠ 그리고 로셀과 우리 버나뎃 공주님의 해후.. .ㅠ 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