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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읽어왔던 시리즈가 벌써 다섯 권째 나왔네요. 이제는 어딘가에 실제로 밀리몰리맨디 가족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책을 펼치면 나오는 마을 지도도 잘 아는 시골 동네처럼 느껴지고요.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지 차례부터 살펴보다가, 금혼식 준비, 연기, '가이 포크스 데이'를 눈여겨보게 됩니다.
궁금한 내용부터 소개해보지요. 할머니, 할아버지의 결혼 50년을 맞아, 밀리몰리맨디 가족들은 금혼식을 준비합니다. 할아버지가 재미있는 선물을 제안하시네요.
"우리 밀리몰리맨디가 그날 반짝이는 금처럼 예쁘게 행동하겠다고 약속하면, 그냥 밀리몰리맨디를 종이에 싸서 주면 된다. 밀리몰리맨디가 금혼식 선물이 되는 거지!"(63쪽)
그런 약속은 지키기 어려웠던 밀리몰리맨디는, 수전, 빌리와 함께 멋진 음악회와 선물을 준비하지요. 뿌듯함은 덤이고요.
동네에 영화 촬영이 있어서 모두 궁금해하는 가운데, 밀리몰리맨디도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자연스럽게 연기했어요. 떨리지 않았을까요?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영화 보듯이 읽곤 해요. 저만의 카메라에서는 항상 밀리몰리맨디가 주인공이지요. 그런데 밀리몰리맨디와 빌리가 연못 진흙탕에 빠진 이야기 있잖아요. 거기서는 거품 목욕으로 신난 아이들 뒤로 밀리몰리맨디 엄마의 표정을 담고 싶어요.
많은 양의 빨래를 하느라 고단한 하루를 보낸 엄마의 지친 얼굴 위로, 햇살이 비추는 거예요. 거품으로 장난치는 아이들, 강아지 토비를 보며 환하게 웃는 엄마의 표정 클로즈업!
'가이 포크스 데이'가 무엇을 기념한 날인지, 이 책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그 외에 밀리몰리맨디가 소풍 가서 우물에 핀 넣고 소원 비는 이야기, 모닥불에 요리를 해먹는 내용, 수전과 숙녀처럼 차려 입고 심부름 다녀오는 에피소드 등 재미있는 일상을 볼 수 있습니다.
평온하고 소박한 즐거움을 안겨주는 책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이제, 마지막 시리즈를 기다립니다.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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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동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앞의 이야기들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5권 「금혼식을 준비해요」를 통해 밀리몰리맨디를 처음 만나게 되었답니다. 밀리몰리맨디라는 상당히 재미난 이름의 소녀와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는 아날로그 감성에 대해 알게 해주는 기회가, 그리고 부모님들에게는 어린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선물과 같은 동화입니다.
책을 읽어보니 꼭 1권부터 읽을 필요는 없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니 앞 이야기들이 궁금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답니다.
1928년에 출간된 동화이니 100년 가까이 많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클래식 명작입니다. 옛 정서가 느껴지면서도 요즘 아이들에게 잔잔한 감흥을 줄 수 있는 동화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밀리몰리맨디, 그리고 수전과 빌리, 이 세 아이들의 장난 가득한 모습이 결코 밉지 않은 이유는 아이들이 정도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는 착한 아이들이기 때문이랍니다. 착한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이기에 꽉 막힌 답답함 가득할 것 같지만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아이들은 아이들이니까요. 영국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세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참 예쁩니다.
엄마 옷을 입고 숙녀인 척 하며 가게로 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음직한 이야기이기에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깨끗한 옷을 입고 나선 길이지만 온통 흙탕물 투성이가 되어 돌아오는 아이들의 모습 역시 어린 시절을 추억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엔 들로 논으로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뭐 그리 재미나게 놀았던가 싶습니다. 어느 날인가는, 동화 속 표현대로라면 “옛날 어느 날” 겨울에 개울로 놀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개울엔 살얼음이 얼어 있었고, 개울 주변엔 이제 심어 놓은 지 몇 년 되지 않은 미루나무들이 일정 간격으로 서 있었답니다. 그 땐 왜 그리 나무에 오르는 것이 재미있었는지, 아직 제대로 크지 않은 나무에 올라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제 몸무게를 견디지 못한 나무가 개울 쪽으로 스르륵 기울어졌고 결국 물에 빠져 온통 젖고 냄새 고약하게 온 몸을 더럽혔던 기억이 말입니다. 참 어머니를 무던히도 괴롭혔구나 싶어 반성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화를 읽게 된다면 이처럼 부모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된답니다. 이 또한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동화가 주는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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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좋아하지않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읽어보고 밀리몰리맨디의 매력에 흠뻑빠져볼수 있는 이야기
밀리몰리맨디를 읽을때면 마음이 편안하고 한장한장 너무 재미있어요. 시리즈별이야기가 모두 색다르기때문에 골라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이번 5시리즈에서 들려줄 대표적인 이야기는 금혼식 이야기인것 같아요. 가장 중심부가 되는 이야기의 제목을 함께 사용하더라고요.
그렇게 표지를 살펴보면 이번에는 주황빛깔로 이루어져 있는 배경으로 밀리몰리맨디와 함께 시리즈3에서 만났던 오리도 등장하고, 친구들도 함께 등장하는 배경이 담겨져있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이 도서의 설명과 함께 어떠한 내용이 담겨있는지 살짝 볼수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영국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가족과함께 살아가는 소녀 밀리몰리맨디가 전해주는 소담한 일상생활속기쁨과 행복"에 관한 이야기이다보니 집중도 잘되고 한장한장 넘기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게 읽어볼 수 있는 도서 중에 하나랍니다.
그렇게 도서를 읽기전 밀리몰리맨디가 살고있는 마을의 지도를 살펴볼 수 있어요. 이번에는 표지가 주황색이였듯 지도 또한 주황색으로 그려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그럼 밀리몰리맨디이야기5는 어떠한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는지 차례를 살펴볼 까요?
이처럼 7가지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요. 그럼 이번에는 밀리몰리맨디가 어떠한 즐거움을 이야기해주는지 함께 볼까요?
밀리몰리맨디는 수잔과 함께 놀다가 엄마와 숙모의 옛날 옷들을 발견해요!! 그래서 그 옷을 입고 놀다가 엄마의 심부름에 그 옷을 입고 심부름을 가보자는 이야기를 하고 서로 자신들이 숙녀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며 심부름을 갑니다. 저희 아이들도 저희 힐을 보면 꼭 신어보고, 화장을 해보고 하는 것처럼 밀리몰리맨디와 수잔도 그렇게 숙녀처럼 보여지고 싶었나봐요 ^^
그리고 밀리몰리맨디가족들의 소풍도 가고 금혼식도 준비를 하는 이야기 등이 담겨있는데요. 금혼식은 과연 누구의 금혼식일까요? 할머니 할아버지의 금혼식이였는데요. 금혼식에서 많은 사람들은 금색으로 이루어진 선물을 준다고 엄마가 이야기를 해줘요. 그래서 밀리몰리맨디는 고민에 빠졌답니다. 과연 금혼식에서 밀리몰리맨디가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리는 선물은 뭘까요?
이처럼 밀리몰리맨디의 일상생활속이야기를 읽다보면 그 배경에 빠져 함께 웃도 슬퍼하고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시리즈별도서를 읽으면서 힐링하는 시간포인트가 되었답니다.
주니어RHK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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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출간되어 100년 가까이 사랑받은 클래식 명작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읽어보니 오랜시간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가족과 친구,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이 그려져있어요.
표지를 넘기면 밀리몰리맨디가 사는 마을지도가 간략하게 그림으로 그려져있어요. 에피소드가 일어난 곳이 어디인지 표시되어 있어 상상하면서 읽게되요.
7개의 에피소드로 짧막짧막한 이야기로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읽어줘도 좋은 동화에요.
하지만 너도 알다시피 금도 다양한 종류가 있잖니 예를 들면 따뜻한 햇볕, 노란 미나리아재비! 그리고 어린 소녀들도 그만큼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지 이제 우리는 고민만 하면 돼
결혼한지 50년이 되면 금혼식을 해요. 50년을 같이 산 할아버지할머니의 금혼식을 축하하기위해 밀리몰리맨디는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해요.
돈으로 살 수 있는것도 좋지만, 마음이 담긴 좀 더 특별한 선물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잖아요. 특별한 날을 위해서 정말 의미있는 선물을 생각해내는게 중요할것 같아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놔요. 금처럼 귀하고 좋은것이면 충분할 무언가.. 밀리몰리맨디와 수전 빌리는 각자 준비한 악기들을 연주하며 입으로 음을 흥얼대며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를 금혼식 축하합니다로 바꿔불러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금혼식을 위해 아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서로 고민하고, 이야기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 마음이 넘 이뻐서 미소짓게 만드네요. 가끔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더 마음이 가기도 하잖아요. 곧 다가올 아빠생신에 아이들과 머리를 맞대고 아빠께 선물해드릴 무언가를 고민해봐야겠어요.
아빠가 피운 모닥불을 보고, 밀리몰리맨디와 수전, 빌리는 친구들과 모닥불에 구워먹을만한게 없을지 고민해요. 엄마가 해주는 음식이 아닌 직접 모닥불에서 요리해 먹고 싶어해요.
아이들은 자기들이 함께 만든 요리를 아주 맛있게 먹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소박하면서도 요즘 아이들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이야기여서 읽으며 저희 아이들도 직접 모닥불에 구워서 요리하고 싶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해준 요리처럼 맛은 없지만, 아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스스로 해낸 요리를 아주 맛있게 먹어요. 모닥불에 요리해먹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른들이 나무라지않고, 지지해주고, 들어주려하는 모습도 인상적인것 같아요. 아이들에겐 처음 해보는게 서툴고, 때론 낯설지만, 또다를 즐거움과 설레임을 안겨주기도 하니깐요.
밀리몰리맨디이야기는 자극적이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소재로 특별할거 없지만, 밀리몰리맨디이야기에서는 특별해보이는 일상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져요. 엉뚱하고 호기심많고,마음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주인공 밀리몰리맨디의 순수함에 미소짓게 되기도 해요. 초등 아이들이 봐도 친구같은 밀리몰리맨디에게 감정이입하게되고 어른들이 보면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될거에요.
ㅡ위의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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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몰리맨디 이야기
< 5. 금혼식을 준비해요.>
사소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도서!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로 행복한 하루 만들어 보아요.
이번 이야기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의 5 번째
< 5. 금혼식을 준비해요.> 입니다.
소소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데요.
그 다섯 번째 이야기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각각의 에피소드가 소녀 감성을 일깨워주네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 5. 금혼식을 준비해요.>에는
숙녀처럼 옷을 차려 입어요를 시작으로
소풍을 가요, 깨끗한 옷을 입어요,
금혼식을 준비해요 등 7개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밀리몰리맨드의 행복한 추억 속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 5. 금혼식을 준비해요.>의 첫번째 이야기!
밀리몰리맨디가 숙녀처럼 옷을 차려입어요 입니다.
어린 시절, 엄마의 옷을 입고 어른 흉내를 내 본 기억은
누구나 한 번 쯤 있는 추억입니다.
100년 소설 속에도 이런 이야기가 담겨 있다니
정감이 넘치네요.
밀리몰리맨디는 낡은 엄마의 옷을 차려 입고 숙녀 인 척 집을 나섭니다.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밀리몰리맨디와 친구에게
러지씨가 인사를 건넵니다.
" 숙녀분들, 좋은 아침이네요.
오늘 날씨가 아주 따뜻하군요."
사랑스런 소녀를 반갑게 맞이해 주는 이웃과 친구들 덕분에
밀리몰리맨디에게 소중한 추억이 하나 더 늘었네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 5. 금혼식을 준비해요.>의 다음 에피소드는
깨끗한 옷을 입어요 입니다.
조이스 랭게스터 브리슬리가 그린 삽화에는
아이들의 즐거운 물놀이 시간인 것 같은데요.
이 그림을 보면서 엄마의 빨래를 도와주는 두 남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내게는 노동인데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신나는 놀이가 되지요~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는 시간~
밀리몰리맨디 이야기가 주는 특별한 선물이네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 5. 금혼식을 준비해요.>로
행복한 힐링 타임 가져보세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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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몰리맨디 이야기> 1권을 읽었을 때 밀리몰리맨디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저만 그런것이 아니고 책을 같이 읽은 아이도 밀리몰리맨디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항상 하는 말이 "밀리몰리맨디는 정말 착해!" 입니다. 이번 책에서도 아이는 또 이 말을 하였습니다. 밀리몰리맨디만의 순수함과 다정함 등 본받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작가 조이스 랭케스터 브리슬리는 1925년 10월 밀리몰리맨디의 첫번째 이야기를 어린이 지면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큰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열성팬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 친구들에게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첫번째이야기, 밀리몰리맨디가 숙녀처럼 옷을 차려입어요.
가방에서 그럴싸한 옷들을 꺼내입었습니다. 제법 괜찮은 드레스도 꺼내입고, 외투도 입고, 모자도 썼습니다.
밀리몰리맨디와 수전은 대답했습니다. "네, 처음이에요." 과연 러지씨는 밀리몰리맨디와 수전을 못 알아본 것일까요? 그 때 밀리몰리맨디와 수전의 친구 빌리가 지나갔습니다. 빌리는 대장간에 멈춰서서 러지씨에게 물었습니다.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는 아이가 아주 좋아하는 책입니다. 글밥이 많아 보이지만 각각의 스토리가 띠로 담겨있기 때문에 원하는 이야기만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 한 편당 5~6페이지 정도이기 때문에 읽기에 대한 부담감이 없습니다. 5권에서도 첫번째 이야기를 읽은 후 두번째에는 아이가 원하는 주제를 골라서 읽었습니다. '7.밀리몰리맨디가 '가이 포크스 데이'를 멋지게 보내요.'였습니다. '가이 포크스 데이'가 무엇인지 몰라서 먼저 찾아본 후 책을 읽기도 했습니다. 책 속에서도 간략하게 설명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7편을 읽으면서는 영국의 작은 역사의 한 부분을 배우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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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지색 표지와 클레식한 그림이 어루러진 1928년 출간, 100년 가까이 사랑받은 클레식 명작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5권을 읽어보았습니다. 읽은 후기들이 너무 좋아서 읽어 보고 싶던 도서를 드디어 만나보았습니다. 5권이라 앞이야기를 읽지 않고 괜찮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각 권마다 하나의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진 이야기들이 여러개 실려있어서 순서는 크게 상관없는 도서였어요. 하지만 5권을 읽어보니 1~4권 내용이 너무 궁금해져서 읽어 봐야겠습니다. 5권 '금혼식을 준비해요'에서는 금혼식을 준비해요 포함 7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책을 펼치면 표지와 같은 색의 오랜지색 '마을 지도'가 면지에 나와있는데 이야기를 읽으며 마을 지도를 보면 밀리몰리맨디가 마을 어디를 지나는지 다 알 수 있어요.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이 한눈에 보이지요. 글의 첫 문장이 '옛날 어느날' 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그 표현이 참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색없는 흑백의 그림이 아이들은 조금 낮설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 전 깔끔하고 옛스러운 느낌이 너무 좋네요. 밀리몰리맨디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려나가는 이야기는 단순한듯 하지만 그 안에서 서로를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 마음이 담겨있어요. ? [밀리몰리맨디가 숙녀처럼 옷을 차려입어요] 에서는 아이들이 어른의 큰 옷을 걸치고 가는 모습이 우습고 엉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대장간의 러지씨가 자신의 숙녀친구들이라고 인정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존중해 주는 모습이 멋지더라구요. [밀리몰리맨디가 소풍을 가요] 에서는 소풍장소 주변의 어지러운 쓰레기를 치우고 자신들이 가져와 생긴 쓰레기들도 다시 가져가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고요. [밀리몰리맨디가 금혼식을 준비해요]에서는 가족간의 사랑과 노력을 배울 수 있어요. ? 각 이야기 마다 큰 이슈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아이다운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읽는 내내 잔잔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 단발머리에 분홍색 줄무늬 원피스를 즐겨입는 밀리몰리맨디와 사랑이 넘치는 가족과 다정한 이웃들, 그리고 귀여운 수전, 빌리의 빛나고 소중한 어느날들을 만나보시길 바래요. 평범한 일상도 빛나는 하루가 될거예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밀리몰리맨디이야기 #밀리몰리맨디 #클레식명작 #주니어RHK #금혼식을준비해요 #영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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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몰리맨디 이야기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 우리 가족들을 위해서 다섯번째 이야기도 따뜻한 겨울 방학을 이용해 읽어주고 있어서 포근해요.
아주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온 가족 클래식 동화로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인 작품으로 아름답고 우아한 조이스 랭케스터 브리슬리 삽화까지 곁들이면 나에게 존재하지 않았던 전원 생활의 어린 시절이 강제로 소환되는 그런 감성이 돋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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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 출판사의 신간도서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5 금혼식을 준비해요 편에서는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이야기와 함께 이번 도서에서는 어떤 사건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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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 밀리몰리맨디가 보여 주는 모습은 마치 어린 시절 이런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자라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던 저의 부족한 결핍을 채워주는 것 같은 설레임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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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평범해보이는 일상 속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행복이 가득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는 분명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즐거운 도전과 모험을 부여하는데 이번 도서에서는 밀리몰리맨디가 요리를 해요 에피소드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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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갑자기 시골집에 놀러갔을 때 모닥불에서 감자도 구워 먹고 싶다고 난리쳐서 캠핑 용품까지 죄다 꺼내서 갑자기 스튜를 조리해야 했지만 최소한 밀리몰리맨디와 친구들이 만든 음식보다는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아이들이 신나서 떠드는 것을 보니 흐뭇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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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식을 준비하거나 연기를 도전하는 에피소드는 당장 조건이 허락하지 않아서 해볼 수 없지만 숙녀처럼 옷을 차려입고 가이 포크스 데이를 멋지게 보내려면 어찌하면 좋을지 계획을 세워볼 수는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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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게는 생소한 풍습이지만 미국에서 이런 가이 포크스 데이 행사가 있음을 처음으로 접하고 신기하고 이국적인 행사를 독서로 간접 경험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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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동화로서 걸작이라고 생각하는 시리즈로 각각의 짧은 에피소드 덕분에 글밥이 많은 도서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부담없이 하루 한 편씩 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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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밀리몰리맨디와 친구 그리고 가족들의 일상은 순수하면서도 친밀감이 돋보여서 그런지 행복한 느낌을 전달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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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잠들기 전 수면동화책으로 베드타임 직전에 밀리몰리맨디 스토리를 읽어주면 특히나 길고 긴 겨울 밤을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잘 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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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몰리맨디가 사는 멋지고 아담한 하얀 집처럼 우리 집도 나중에 전원 주택을 지으면 그런 분위기의 건축 디자인을 하고 싶다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전원풍의 친근한 정서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무척 기쁘고 저 역시도 이 작품을 다시 보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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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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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다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밀리몰리맨디. 지난 이야기에서 만났던 오리 덤덤 그리고 절친 수전과 빌리가 함께 있는 표지라 그런지 더 반가운 다섯 번째 책이네요. 평범해 보이는 일상에서 반짝이는 순간을 찾아내는 작은 친구 밀리몰리맨디를 따라 이번에도 즐거운 모험을 할 생각을 하니 설레는군요.
설렘으로 넘겨본 앞면지에는 역시나 밀리몰리맨디가 사는 작은 시골 마을 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밀리몰리맨디와 친구들이 어디에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눈으로 지도 이곳저곳을 찾아보며 나름의 상상을 해보는 재미를 놓칠 수 없지요. 자, 그럼 이제 밀리몰리맨디를 따라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어른들 옷을 입고 흉내를 내 본 적이 있을 텐데요. 밀리몰리맨디와 수전도 숙녀처럼 차려입고 몰래 심부름을 다녀오는 모험에 도전하지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떠난 특별한 소풍 장소가 사람들이 버린 온갖 쓰레기로 엉망이 된 것을 보고서는 모두 같이 힘을 모아 깨끗하게 치우는 멋진 일도 하는데요. 연못에 빠진 토비를 구하려다 밀리몰리맨디와 빌리도 빠져서 깨끗한 옷이 엉망이 되기도 해요. 하지만 대신 아주 멋진 거품 목욕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또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50번째 결혼을 기념하는 금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계획을 짜고 실행하는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기특하고요. 모닥불에 직접 요리를 해먹어 보기도 하고, 아주 잠깐이지만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고, 가이 포크스 데이를 즐겁게 보내며 모두들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군요.
아이들이기에 할 수 있는 상상과 놀이 그리고 크고 작은 일상 속 모험을 통해 자라나는 밀리몰리맨디와 친구들. 덕분에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끼기도 하고, 아이들의 마음이 어떤지를 다시 생각해 볼 수도 있었지요. 이번 이야기들에서는 영국 시골의 정취와 먹거리 그리고 풍습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네요. 그럼에도 언제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우리의 주인공 밀리몰리맨디가 가장 매력적이었는데요. 아이들에게도 그런 모양인지 책을 볼 때마다 밀리몰리맨디와 함께 놀고 싶다는 이야기를 꼭 하곤 해요. 사실 어른인 저도 그렇다고 고백해 봅니다. ^^ 밀리몰리맨디와 함께 보내는 영국 시골 마을에서의 반짝이는 하루하루가 주는 소소한 행복과 기쁨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는데요.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밀리몰리맨디가 주는 빛나는 깨달음을 모두가 만나기를 바라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보고 생각하고 느낀 것을 담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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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마마가 한가득 애정하는 밀리몰리맨디시리즈. 벌써 다섯번째 이야기가 찾아봤다.
밀리몰리맨디이야기 5. 금혼식을 준비해요
밀리몰리맨디를 읽으면 잊어버린 내 어린 시절 추억들이 생각난다. 엄마의 화장대 안이 늘 궁금하던 나.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의 미술용품이 즐비하게 들어찬 화장대. 내 것은 종이 위에 그려졌고, 엄마의 것은 그녀의 얼굴을 칠하는 것 외에 뭐가 다른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았다. 종종 엄마 몰래 빨간 립스틱을 얼굴에 덕지덕지 발라 웃픈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밀리몰리맨디는 엄마의 낡은 치마를 발견한다. 수전과 함께하는 놀이 시간에 놀이감이 던져진 꼴이었다. 엄마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 그 옛날 나처럼 그녀도 엄마의 낡은 치마의 힘을 비러 숙녀가 되어보기로 결심합니다. 수전과 함께이기에 용기를 내었지요.
밀리몰리맨디가 말하는 숙녀들의 포인트는 뭘까?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그녀와 수전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아이들의 눈에 비친 숙녀의 모습은 이렇군요. 잔다르크처럼 용기 있고, 프리다 칼로처럼 강인한 모습도 좋은데 말이죠.
여러분은 금혼식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밀리몰리맨디의 엄마가 알려주시네요.
결혼한 지 25년이 되면 은혼식을 하는데, 그때 사람들이 은으로 된 축하 선물을 준단다. 그리고 결혼 한 지 50년이 되면 금혼식을 하지.
아, 그런 의미였군요.
제가 좀 더 찾아보니,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며, 부부는 금으로 된 물건을 주고받는다고 해요. 대표적인 결혼기념식이군요.
저희 부모님의 금혼식이 언제인가 세어보니 2032년이네요. 그때 되면 부모님께 금으로 된 뭔가를 선물해 드려야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먼 세월이라… 차라리 빨리 뭔가 선물해드려야겠다 마음먹었어요.
밀리몰리맨디 덕분에 부모님을 생각하게 되네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을 담아내고 있어요. 그녀의 하루는 우리를 어린 시절로 초대하기도 하고,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을 상기시키기도 하죠.
아이들을 위한 동화인 줄만 알았는데, 많은 여운을 줍니다. 아니면, 제가 아직 아이인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추억에 잠겨보시길 권해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5. 금혼식을 준비해요 추천합니다. 출판사 도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