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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읽어내려 간 책 아무것도 모른체 제목만 보고, 뭐지 하고 읽었는데 법의관이었던 목사겸 카페사장 유진신 신학대를 다녔던, 형사 성요한 제목의 궁금증은 읽다보면 풀린다. 전 법의관이었던 유진신은 오히려 형사가 아니기에, 더 자유롭게 움직이고 생각 하는 것 같았다. 엮이지 않을 것 같던 일들이 서로 엮이며 하나의 큰 흐름으로 발전해서 읽는 중간에 멈출 수 없기도 했고 시즌2가 나왔으면 하는 책 오랜만에 읽는 한국 소설이었는데, 읽기도편하고 재미있어서 새로운 한국소설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까지 하게된 |
| 작가분의 책을 여러 권 읽다보니 약간 중독되는 느낌ㅎㅎ 이름이 입에 붙지 않는 유진신 목사와 성조차 '성'인 성요한 형사 콤비(라고 하면 한 사람은 버럭할 듯 하지만)가 사건을 해결해가는 독특한 이야기. 각각의 사건 같지만 그게 아닌 사건과 인물들이 흥미롭고 이 책에도 사회에 대한 비판을 콕콕 박아놓아 사람에 대해 또 생각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