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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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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수영 작가의 책은 깨지기 쉬운 마음을 위해서를 읽으면서 이 작가의 책은 읽지 않겠다기보다는 차라리 다른 책을 봐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다- 왜? 다시 오수영 작가의 책을 들었냐하면, 누구더라... 전혀무. 맞다! 전현무의 여친이 글을 올렸는데 여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연예계의 연애사엔 특별한 관심이 없는 터라... 아무튼, 책의 한 페이지 글귀를 찍
"긴 작별 인사" 내용보기

음...

오수영 작가의 책은 깨지기 쉬운 마음을 위해서를 읽으면서

이 작가의 책은 읽지 않겠다기보다는 차라리 다른 책을 봐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다-

왜? 다시 오수영 작가의 책을 들었냐하면,

누구더라... 전혀무. 맞다!

전현무의 여친이 글을 올렸는데

여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연예계의 연애사엔 특별한 관심이 없는 터라...

아무튼,

책의 한 페이지 글귀를 찍어 올렸는데 그 글이 너무 좋아서 검색을 해봤다.

그런데,

그 글이 바로 오수영 긴 작별 인사의 일부였다.

28번 글.

흐-음........

그런데 긴 작별 인사는 여느 이별이 아닌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애도한 글이며

기일 2주기쯤 나온 책이다.

책에서 그녀는 어머니이며 그는 아버지이다.

아무튼,

읽는 내내 글들 하나하나에 다른 장면들이 투영돼서인지

묘하게 책을 펼쳐 글들이 읽혀 질때마다 불편하긴 했다.

뭐랄까~

언제 끝나나... 빨리 끝나면 좋겠다 싶었다.

어쩌면 글들이 나에겐 너무 적나라하게 다가와서인지도 모른다.

e***s 2022.09.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