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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심히 살기로 했다 _ 김석욱 : 삶의 가장 큰 자산은 하면 된다!는 정신이다.
"나는 열심히 살기로 했다 _ 김석욱 : 삶의 가장 큰 자산은 하면 된다!는 정신이다." 내용보기
참 빡빡한 세상이다. 뭐하나 제대로 하기도 힘든 세상이다. 그러다 보니 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잘 하고 있다'고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다 잘 될 거라고 이야기해주는 위로와 힐링의 메시지가 그리운 세상이다. 그런데 반대로 이 각박한 세상을 이겨보자고, 더 힘을 내 보자고, 의지를 가지고 움직여 보자고 이야기하는 목소리도 있다. 성실과 노력, 의지와 같은
"나는 열심히 살기로 했다 _ 김석욱 : 삶의 가장 큰 자산은 하면 된다!는 정신이다." 내용보기

참 빡빡한 세상이다. 뭐하나 제대로 하기도 힘든 세상이다. 그러다 보니 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잘 하고 있다'고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다 잘 될 거라고 이야기해주는 위로와 힐링의 메시지가 그리운 세상이다. 그런데 반대로 이 각박한 세상을 이겨보자고, 더 힘을 내 보자고, 의지를 가지고 움직여 보자고 이야기하는 목소리도 있다. 성실과 노력, 의지와 같은 전통적인 가치들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목소리다. 어떤 것이 정답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한 번뿐인 인생 불꽃처럼 후회 없이 태우는 것도 참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 책 [나는 열심히 살기로 했다]는 불꽃같은 저자가 쓴 동기부여 에세이다.

 

하면 된다!의 정신으로...

이 책 [나는 열심히 살기로 했다]는 쭉 읽어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동기가 쌓이는 강력한 동기부여의 책이다. 자신의 신념을 자신 있게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는 책이다. 망설이지 않는 자신감 있는 어투도 좋다. 그만큼 자신의 인생철학에 확고함이 묻어난다. 너무 뻔하게 이론적이거나 형식적이지 않아서 좋다고 생각된다. 좋은 말로만 포장하려 하지 않고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한다.

전체적으로 열심히 살자고 기합을 넣는 책이다. 저자의 표현을 빌자면 열심히 산다는 것은 다른 말로 불편하게 산다는 것과 같다고 한다. 노력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불편함을 감수할 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 노력이 불편하고 힘들수록 자신의 능력보다 더 큰일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것이야말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니 불편을 감수하는 일은 역설적으로 행복한 일이 된다.

헬스장에서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핑크 덤벨 들고 휴대폰 보며 깔짝거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무서운 눈을 뜨고, 거친 숨을 내쉬며, 핏대 세우고 자신의 체중에 몇 배나 되는 중량을 들어 올리는 사람들이죠.

[나는 열심히 살기로 했다] 중에서

 

 

개인적으로 관련해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쓴맛 반사 Bitter Reflex'라는 개념이었는데, 쓴 것을 먹으면 가스트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소화 기능을 강화시키고 타액, 위산, 펩신, 내인성 인자의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소화 체계가 강화되어 건강해진다는 개념이다. 우리 몸이 쓴 것이 들어오면 독으로 간주해 강력하게 소화시키기 위해 몸을 강화하는 것이다. 연결해서 생각해 보면 우리가 살면서 겪는 크고 작은 실패는 쓴맛과 같은 것이다. 고난은 결국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이 책은 이렇게 삶에 대한 능동적 자세를 가지고 강력한 의지로 살아가는 것에 관한 책이다. 의지와 믿음으로 실천을 하면 신념이 강화되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 그것이 그 사람의 인생이 된다. 한마디로 믿는 대로 인생이 흘러간다는 이야기다. 여기서 중요한 전제는 믿는 대로 일단 행동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 한 발짝이 모여 그 사람이 믿는 대로의 삶의 방향성이 된다.

그렇다면 하면 된다는 믿음은 어떻게 강화할 수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해서 돼야 합니다. 사소한 일을 하고 그 일을 되게 하는 것을 반복해야죠. 수학 문제 풀고, 맞추고를 반복하는 거죠. 덤벨, 바벨을 들고 내리기를 반복해야 하는 거죠. 해서 되다 보면, 하면 된다는 믿음이 강화됩니다. 강화되다 보면 신념이 됩니다.

[나는 열심히 살기로 했다] 중에서

 

이를테면 행복은 어떤 상태가 아니고 방향성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어떤 상태인지가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 된다. 지금 비록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플러스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라면 더 나아질 미래가 있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지금 자신의 상태 때문에 좌절할 필요가 없다. 다만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움직이면 그만이다.

쭉 읽다 보면 이런저런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좋다. 공감 가는 이야기도 많고 상식도 늘어서 좋다. 인류 최초로 데드리프트 dead lift (역도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의 하나. 선 자세로 무릎을 편 채 몸을 굽혀서 팔을 뻗어 역기를 잡고, 상체를 일으키는데 팔을 쓰지 않고 위로 들어 올린다.) 500kg을 성공한 에디홀의 일화를 읽으면서는 정말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을 어떻게 이기겠는가? 역시 인간의 강력한 무기는 상상력이고 생각의 힘인듯하다.

인류 최초로 데드리프트 500kg을 성공한 에디홀은 어떤 생각으로 바를 들었을까요? 상상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했어요. 자신의 아이들이 차에 깔려있다고 상상하고 들었습니다. 정말 진짜 자신이 그 최악의 위기 상황에 처해있다고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습니다. 즉, 진짜 나쁜 조건이 더 큰 힘을 만든 것입니다. 만약 에디홀이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평화롭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상상을 했다면 들 수 있었을까요?

[나는 열심히 살기로 했다] 중에서

 

책을 읽다 보니 저자는 말로만 열심히 살기로 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참 열심히 사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으로 한의사라는 본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보디빌더로도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한의사 + 보디빌더의 뜻을 가진 '한의빌더'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한의사로서의 지식과 운동을 하면서 쌓은 경험으로 헬스용 에너지 드링크를 개발해 별도로 사업도 하고 있었다. 참 부지런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신념을 자신의 삶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아래에 유튜브 채널 '한의빌더'의 링크를 걸어본다.

https://www.youtube.com/@Honey-Builder

 

 

 

YES마니아 : 플래티넘 t******y 2023.07.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