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임도 제대로 모르는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한테 듣고 왔는지 하루종일 마인크래프트 얘기를 한다. 줄여서 마크.. 그러면서 마인크래프트 그림그리기, 책만들기를하고 캐릭터 따라그리고 오려서 만들고 레고로 얼음성도 만든다. 네더, 좀비, 주민 등 알 수 없는 말 천지지만 이런 책들로 새로운 용어나 단어를 배우는 것 같아서 그냥 놔둔다. 한글도 배우고 스스로 앉아서 책도 읽고.. 내용은 그렇다치더라도(차치하더라도) 일단 책을 읽게 만들어주는 뜻깊은 책임에는 분명하다. 유익한 버젼의 책이 더더 많이 나와주길 빌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