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족도: 5/10
가벼운 느낌의 책빙의 로판. 표지가 이쁘고 소개글이 취향이라 샀는데 내용이 예상보다도 많이 가벼운 편입니다. 만약 구매를 고민하신다면 미리보기를 보시거나 1권 먼저 찍먹을 추천드려요.
갑작스레 낯선 남자의 침대에서 눈을 뜬 여주는 자신이 로맨스 소설에 빙의한 것을 알게 됩니다. 심지어 그녀를 침입자 취급하며 경계하는 남자는 작중 최종 보스로, 저주에 잠식당해 미쳐 날뛰는 폭군이 될 예정. 사실 먼 미래까지 안 가도 당장 여주의 목숨은 위태한데요. 성기사 단장이자 장래의 추기경 후보로 순결해야 할 그의 곁에서 발견된 헐벗은 여자라니. 여주는 일단 급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원작 속 지식을 기반으로 자신이 예지 능력을 가진 성녀라고 둘러대게 됩니다.
상황 자체는 엉뚱하고 웃기고, 여주가 적당히 애드립으로 긴급 상황을 모면해 나가는게 이 작품의 포인트 같은데 그걸 고려해도 현실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여주가 성녀라 거짓말하며 위기를 모면하는 것 까진 괜찮았는데, 그럼에도 두 사람의 추문이 퍼지자 실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꾸미고 계약 결혼을 하자는 전개로 흐르는 것엔 이게뭥미?? 싶었어요. 게다가 아쉬운 상황이 아닌 남주가 영혼을 건 계약을 하는것도 어색했고요.
이후 전개는 비슷하게 흘러가는데 초반부에 저랑 안 맞는다 느껴서인지 크게 재미를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2권 이후 구매는 일단 보류해요.. |
|
아이린은 이안이 지금의 황제에게 어떤 마음을 먹고 있는지 그리고 복수를 계획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속시원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의 복수를 도와주려고 손을 잡게됩니다. 여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깨닫고 당황해하는 남주와 그런 남주의 반응을 보면서 그저 그에게 도움의 되는 사람이 되어 그와 이혼을 하고 난뒤에 그에게 도움을 받을 생각을 하는 여주를 보면서 동상이몽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언제쯤 서로의 마음을 속시원하게 털어놓을지 기대를 하면서봤습니다. 마탑주와 손을 잡고 악역인 황제가 벌인 일을 밝히려고 하는 주인공들과 그런 주인공의 계획을 눈치채고 어떻게든 그들을 없애려고 하는 황제를 보면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어갈지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
아이린은 이안과 계약결혼을 하게되고 신혼여행을 가기위해서 워프게이트를 사용하는 것을 알게된 그녀는 그곳에 위험이 있다는것을 그에게 알려주려고 노력하게됩니다. 여주가 가짜인것을 알면서도 목적을 위해서 그녀와 손을 잡은 남주와 남주가 자신을 의심하고 경계를 하는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읽었던 소설속이기에 알고 있는 내용으로 남주에게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는 여주를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게되었지만 자신의 능력에 대해 전혀 눈치채지 못한 여주와 여주의 능력을 눈치를 챘고 어는순간부터 그녀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깨닫게되면서 그녀를 보호하고 감싸주는 남주를 보면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어갈지 기대가 많이됩니다. |
|
이안과 아이린은 자신들을 죽이려고 계획을 세우는 황제로 인해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되지만 오히려 이안은 그가 선황을 죽인 범인이라고 폭로하게됩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동생에 대한 열등감으로 하면 안되는 일을 벌였고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진실을 아는 이들을 죽이고 동생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울 연구만을 하는 황제가 한심했고 모든것을 알았지만 힘이 없었기에 참고 인내를 하면서 지내다가 결국 모든진실을 밝히고 제대로 복수를 하는 남주를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신이 살아가는 세계로 돌아갈 수있다는 것을 알게된 여주가 남주를 두고 떠날지 어떤 삶을 선택할지 기대를 하면서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
|
서연은 엑스트라의 몸에 빙의를 한걸로 모자라 장차 철혈의 황제가 될 성기사단장 이안의 방에서 그와 밤을 보낸 사이로 오해를 받게되면서 그에게 한가지 제안을 받게됩니다. 자신이 읽었던 소설속에 빙의되었기에 소설의 내용을 알고 있었고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남주에게 성녀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그의 의심을 피해나가지만 원치 않는 소문으로 인해 남주와 시한부 결혼을 제안받고 승락을 하게되고 그와 함께 여러가지 일들을 겪어나면서 조금씩 그에게 마음을 주게된 여주와 처음에는 의심스러운 존재가 자신의 곁에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정보를 캐기 위해서 곁에두었지만 점점 그녀에게 끌리게된 남주를 볼 수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어갈지 기대를 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
입덕엔 네네 프로모션 들어갔을 때 구매했던 작품입니다. 소설빙의물이었습니다. 빙의 첫순간이 소설 속 최종 보스의 옆자리에서 야시꾸리한 옷만 입은거였고, 그 장면을 다른 기사들에게 들키는바람에 제목의 상황이 되어버리는 내용이었습니다. 킬타용으로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세트 재정가가 들어가면 구매할거 같긴한데 한 권 한 권 모으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잘봤어요. |
|
설정이 매우 흥미로워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이 될지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자신이 읽었던 책 속에 엑스트라로 빙의를 해야하는데 나오는 이야기를 봐서도 꽤 복잡한 뒤사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주가 매우 열심히 머리를 굴려서 일을 진행을 하는 것 같은데 몇몇 요소가 이해가 안되서 진도가 잘 안나간 것 같습니다 성녀가 아닌데 일주일 뒤 성녀 시험을 어떻게 치루려고 일년 뒤까지 약혼녀를 하겠다고 하는건지... 15년만에 나온 성녀인데 1년이 지나서 도망가게 해줄 수 있나 등등 좀 애매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
- 좋아하는걸 자각하고 뭐...그건 알겠는데 남주도 굉장히 답답한 인사고 ㅋㅋㅋ여주도 만만찮음...상황종결됐고 원래 세상돌아갈수있는 방법도 알아내긴했는데 걍 그 좋아하는 마음때문에 갈팡질팡하는거 되게...어음......원래 살아왔고 꾸려온 터전이있는데 남자하나 짝사랑하고있는거 자각했다고 돌아가는거에 어물쩡거리는거 좀ㅋㅋㅋㅋㅋㅋ그렇지않아?.. - 남주랑 맘 확인했으면 뭔가 결정을 내렸음 싶은데 굳이갔다가 다시올께용 하는거 되겤ㅋㅋ짜친다고생각했음...약간 저런설정이 이 세계관 설득력을 약하게 만드는 느낌을 받는데 나만그런가?... |
|
- 초반부터 이미 뭐 예상은했지만 여주가 찐성녀중 하나엿고 나름 능력도 출중한데 남주가 너무 보호해대서 크게 능력쓸일없...그런거치고 일을 잘키우는것같지만... - 원작 인물들도 드디어 만나지만 묘하게좀 ㅋㅋㅋ여주때문에 틀어진듯....원작은 이미 틀어졌어.. - 여주가 슬슬 남주에대한 감정을 자각한것같은데 남주는 지가 하는짓에대한 자각도없음...둘다 뭐하는짓인가 싶음.. - 흑막들이 묘하게 빈틈이많음 |
|
- 여주는 여전히 바쁨...빙의한 몸의 과거사도 알아내야하지, 원작도 틀어야하지, 남주도 속여야하지, 그와중에 흑막도 알아내야함 ㅋㅋㅋㅋㅋ...바쁘게움직이며 성녀직도 같이하고있음...취준생은 가혹하다 역시.. - 남주는 여주에대해 아리까리한것같은데 여주는 역시나 여주답게 둔해가지고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