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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향유에 대한 바람이 불고, 그 강조성이 대두된 이후로 '문화재단' 운영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전국적인 문화재단의 담당 정책 분야는 4가지다.
문화예술 중심형은 생활문화를 포함한 문화예술 분야 외에 문화유산, 문화산업 등과 같은 분야를 포함하지 않는 유형이다.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거나 활용하는 사업을 담당한다.
관광축제를 담당하거나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문화예술 분야 욍에 주민 생활 관련 유사한 생활체육, 평생학습을 포함한다.
예수창작 지원, 생활문화 지원 등 전문예술인과 생활문화인의 예술향유에 대한 지원이다. 2. 사업 위탁형 문화시설 및 지역축제의 위탁, 지자체 문화사업의 공기관 대행 등 지자체에서 담당하던 사업 및 행사의 위탁운영이 핵심이다. 3. 자체 사업형 문화재단 자체적으로 지역에 맞는 사업을 구상 및 기획해 자체적으로 추진한다.
하지만, 이는 문화인력 자신만 알고 있는 사실이며, 해당 관련 종사자외에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실이다.
먼저, 문화인력에 바라보는 자세를 바꿔야 한다. 바로 자원봉사자가 아닌 전문직으로. 다음은, 통계청의 자료에 문화인력에 대한 직업구분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는 정부차원에서 문화인력의 노동실태(근무시간, 복지, 급여 등) 를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자체 및 문화시설에 권고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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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전북연구원에 재직 중인 박사 연구원으로서의 저자가 그 동안 발표했던 논문들을 엮은 것을 줄기로 하는 책이어서 그 내용이 쉽지는 않았다.
저자가 얘기하는 '위험'은 신자유주의 위험이다. 자본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난할 때 흔히 사용하는 단어가 바로 '천민 자본주의'이다. 다수의 기여에도 불구하고 소수에게만 막대한 이윤이 돌아가는, 형평성을 결여한 채로 움직이는 자본주의를 일컫는다고 이해된다.
제대로 된 자본주의가 아닌, 형평성을 잃고 다수의 패배자를 고통에 몰아넣는 이런 기형적 자본주의, 차라리 편향된 국가 권력에 의해 오염된 비민주 독점 동원 자본주의의 위험에 대하여 저자가 내놓는 처방은 '문화'이다. 특히 '지역문화'이고 그 지역문화는 주로 '예술'과 깊은 관련이 있다.
문화와 예술이 중요한 이유를 나는 이렇게 보고 싶다. 바로 평범한 다수 대중들의 각성이다. 왜 이렇게 힘든지, 왜 이렇게 불공평한지에 대한 자유로운 소통과 인식의 확장의 토대가 바로 문화와 예술이 아닐까 한다.
예로 부터, 부패한 권력은 진정한 각성, 본질에 대한 탐구를 위한 학문과 예술, 언론, 문화를 두려워했다. 그 대신 즉흥적이고 오락적이고 소비적인 향락문화만 장려하는 경향이 있다. 대중의 무지몽매한 상태를 원한다. 그 부패한 권력은.
일반론적인 문화 중요성보다는 그런 문화는 결국 무엇을 위한 것인가 하는 목적의식도 많이 고민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역문화의 부흥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지적에 크게 동감한다. 그런 지역문화가 지역정치의 활성화와 지역경제의 그리고 나아가 국가경제의 부패를 일소하는 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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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주는 현실성이나 미래를 향해 우리는 어떤 형태로 나아가야 하는지, 많은 걸 생각해 볼 수 있다. <지역문화의 반격 위험에 맞서다> 사실 우리 사회를 보더라도 문화적인 요소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지만 실질적인 투자나 지원에 있어서는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 또한 지나친 서울 및 수도권 집중화로 인해 지방은 소멸의 길을 걷고 있고, 뒤늦게 이를 막기 위한 다양한 주체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요소가 더 많은 것도 현실이다. 이에 책의 저자는 지역문화 및 문화이론, 혁신, 자치 등의 의미를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역문화 라는 용어가 낯설게 보일 수도 있지만 지방과 지역의 중요성은 절대적이다. 인구감소나 인력유출 등의 개념으로 볼 수도 있지만 책에서는 문화혁신과 자치, 이를 통해 상생과 공생의 방안을 어떤 형태로 마련해 나가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물론 무조건적인 배려나 지원을 의미하는 건 아니며, 상생의 방안, 그리고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미래가치나 공간, 장소적 개념에 대해서도 더 현실감 있게 마주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여러 사안과 사회문제에 대해 판단해 보게 된다.
특히 문화의 중요성은 요즘 사회현상이나 세계적인 이미지나 인지도를 볼 때, 더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하지만 경제나 사회, 복지 등의 개념으로 인해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는 모습이 현실이며, 소수의 주체들이 노력한다고 해서 이뤄지는, 혹은 선순환적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그런 가치가 아니라는 점에서도 절대적 다수의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는 영역일 것이다. <지역문화의 반격 위험에 맞서다> 책에서도 이런 현상적 요인과 현실문제 등을 어떤 형태로 보존, 계승, 발전시킬 것인지 이에 대해 심도있게 분석하며 더 나은 방식과 정책, 전략화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지역문화의 반격 위험에 맞서다> 문화혁신 및 문화자치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으며 이는 지역 이기주의나 내가 살거나 머물고 있는 곳에 대한 경쟁적 지원이나 무조건적인 배려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책에서도 기본적인 문화적 관점과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고충과 지방 및 지역에 대해 어떤 형태로 정책적 수립이나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지를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성장과 발전의 가치도 중요하나, 때로는 이런 현실문제에 대한 이해가 더 중요한지 모른다. 책을 통해 지역문화 및 문화자치 등이 무엇인지 이를 현실적으로 배우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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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달부터 참여하고 있는 바베트의만찬의 독서모임의 책은 다양하다. 나는 책 '내밀예찬'을 통해 처음 참여하기 시작했지만 바베트의 만찬에서는 작년 1월부터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 독서모임을 통해 또 다른 여러가지 모임을 하고 있는 바베트의 만찬 행사와 모임들이 소박하고 작아 보일 수 있다. 그런 하나하나 행사와 모임이 모여 그 지역만의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개인사업자가 아닌 소비자와 콘텐츠 생산자. 소비자와 콘텐츠 생산자가 지역문화를 더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생각해보고 도전해볼 일은 무엇일까? 그래서 책 '지역문화의 반격'을 읽어봤다. 지역문화의 반격에서는 '위험사회'라는 책을 기본으로 하여 내용을 다룬다. 첫번째 장에서는 시대를 지나오면서 문화에는 어떤 가치들이 있고, 그 가치의 변화 양상을 다룬다. 특히 그동안 긍정적으로 바라보던 '현대성'을 위험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색다르다는 느낌을 주는데 현대성을 갖고 있는 문화의 현 상황을 직시하게 만든다. 두번째 장에서는 문화향유 태도에 있어 개인의 특성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본다. 문화향유 태도는 적극적 태도와 소극적 태도로 나뉜다. 적극적 태도는 문화 행사에 참여하거나 직접 예술활동을 하는 경우를 뜻하고, 소극적 태도는 문화행사를 관람하는 경우를 뜻한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학력과 문화예술교육 경험이었다. 다른 특성들은 높아지거나 많아진다고 무조건 증가하지 않았지만, 위의 두가지 특성은 학력이 높을 수록, 문화예술교육 경험이 많을수록 더 높아졌다. 세번째 장에서는 대한민국 정치계에서 문화활동 부문에서 어떤 부분을 지원을 펼쳤는지 알려준다. 문화의 모습이 시대에 따라 점차 변화하면서 문화활동의 모습도 변혁을 꾀하고 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지역문화 중 가장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지자체의 지역이 많은 '전북'을 사례로 들어 다양한 문화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의 문화부문은 사회복지와 더불어 과도기에 있다. 고쳐야 할 점이 많은 건 알고 있어 변화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그 발걸음은 매우 더딘 상태다. 문화 관련 종사자에 있는 사람들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책 지역문화의 반격은 학문적 성격이 강한 책이라 보면 답이 나오지 않고 생각을 해야 하는 책이라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책의 표의 배치가 읽기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나는 이 책에서 말하는 '문화의 가치'에 대해 소비자들이 꼭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기회가 된다면 이책을 가지고 토의 및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해당 도서는 책방놀지의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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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사회는 '위험의 개인주의화'를 발생시킨다. 근대 이후 개인은 독립적인 주체로 역할을 하지만, 독립은 "전문가에 의존하는 개인의 인지적 주권이 위협받는 상황", 곧 "사회적으로 규정되었던 생애가 이제 개인 스스로 생산하고 거의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류웅재, 2017 : 265). 기든스가 말하는 추상 체계로 사회복잡성이 증대되고 분화가 확대되면서 전문가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영역이 증가한다. (-43-)
하지만 문화의 민주화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저소득층에게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은 반면, 문화의 복지화는 문화향유기회 제공으로 문화감수성을 증진시켜 인간의 소외문제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그렇기 때문에 문화의 복지화는 국가가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문화의 공적가치 실현을 위한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130-)
지방분권과 문화민주주의 가치를 포괄하는 개념인 문화자치는 정부가 주도하건 종속적인 지역문화정책에서 벗어나 지역이 자율적으로 지역문화를 진흥시키는 것을 말한다. 법률를 복합적으로 검토하여 도출한 문화자치의 베도,재정, 추진체계와 자치역량이다. 지역문화재단(이하 문화재단)은 추진체계의 핵심이다. (-209-)
인지적 평가이론의 설명처럼, 한 명의 예술감독, 기획자로서 자발적 의지에서 일을 한다는 내재적 동기가 부족한 외적 보상을 상쇄하면서 직업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 (-270-)
문화향유를 위한 생황문화시설을 조성하고 예술 동아리를 지원하는 데 있어 기준점은 문화향유에 대한 수요이어야 한다. 하지만 세부 실행 계획에 제시된 목표는 공급 중심이다. 국민이 원하는 수요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지 않고 '책상 위 통계'에 의해서 지난해보다 많은 숫자, 상징적인 숫자를 공급한다는 목표를 계획에 담고 있는 것이다. (-296-)
문화인프라 확충정책을 보면 문화격차의 원인을 다층적으로 분석했음에도 불구하고,실제 정책실천으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문화 격차의 논의에서 특히 강조되어야 할 것은 문화격차가 가지고 있는 다차원적인 복합성이지만, 경제소득만을 적용해 사회복지 대상자를 문화격차 해소정책의 대상자와 동일시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생활권이 아인 행정단위로 지역을 단순 분류하는 행정 편의적 발상도 문제이다. (-315-)
각지역마다 지역 문화재단이 있다. 지역의 인구에 따라서, 문화재단의 조직구조는 차이가 나고, 행사의 규모도 차이가 나고 있다. 50만 이상 대도시의 경우 문화재단체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상당하다. 문화재단에 대해서 관심가지게 되었던 건, 코로나 19 펜데믹 시국에, 내가 사는 지역사회에서, 문체부 공모 사업 중 하나인 법정문화도시 지정에 대해서, 함께 활동하였기 때문이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 우리 삶 속에서, 문화를 어떻게 향유하는지에 대해서,이론과 현장을 서로 엮어 나가고 있었다. 특히 우리 사회는 문화의 민주화전략, 문화 평등을 필요로 한다. 대한민국이 경제적인 이유로 ,인구와 정책, 사회인프라가 100만 인구 위주의 대도시에 몰려 있는 반면에,문화만큼은 대도시에 밀리지 않겠다는 것이며, 그 유일한 희망으로 생각하는 것이 문화도시다. 지역의 문화예술가의 경제적인 만족돌르 높여 나가며,지역 문화진흥 활성화가 필요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문화를 향유할 권리르 가진다는 인식이 지역사회에 커지고 있었다.
문화도시가 되려면, 문화재단의 역할과 시민의 역할에 대해서강조한다. 즉 자발적인 문화향유의지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문화도시가 되는 것은 힘들다.문화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지역문화정책을 담당하고 연구하고 있는 저자 장세길의 문화에 대한 시선을 보자면,지역에서 문화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가치와 의미가, 자본과 물질에 물들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위험 사회에서, 개인의 위험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문화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힘이 서로 삶과 문화를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지역 문화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지역 문화의 진흥으로, 문화감수성을 높여 나가면서, 단절된 공동체를 회복시킬 수 있다. 즉 『지역문화의 반격, 위험에 맞서다』에서는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이들에게 지역문화가 해야 할 일, 사람과 문화가 공유하고, 문화적 경험을 얻게됨으로서, 대도시와 소도시 간의 문화적 차별화에서 벗어날 수 있고,문화인프라를 키움으로서, 사람도 살리고, 경제도 갈아가며, 건강한 문화 지역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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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적은 지방에 살다 보니, 인구와 지역 문화 그리고 사회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다. 제정 자립도가 낮은 지방과 높은 지방의 자치행정이 어떻게 돌아가는 냐에 따라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의 풍경이 바뀐다.
<지역 문화의 반격>은 정책 측면에서 '문화'를 다루는 책이다. 문화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문화 기본법에서는 문화를 '문화 예술, 생활 양식, 공동체적 삶의 방식, 가치 체계, 전통 및 신념 등을 포함하는 사회나 사회구성원의 고유한 정신적, 물질적, 지적, 감성적 특성의 총체'로 규정하고 있다. 우리는 보통 문화를 예술로 이해하곤 하는데, 보는 관점에 따라 조금의 간극은 있지만, 이 책에서는 조금 더 포괄적인 문화로 이해하고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책에서는 문화에 대한 개념을 정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대사회의 위험과 문화, 현대사회와 새로운 방향, 문화자치 시대에 바뀌어야 하는 것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정책 측면에서 문화를 이야기하다 보니, 사회적인 기능과 현실적인 고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리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내용들로 채웠다.
문화 소비, 문화 다양성, 지역사회 권력구조, 문화자치 역량의 격차 등 자치단체의 여건에 따른 다양한 관점과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문화적 권리는 평등하게 누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책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보니 학술적인 내용이라 읽는데 어려웠지만, 관련 종사자라면 이 책을 통해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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