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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 달의 등대지기의 손자인 핀은 우주를 떠다니는 허연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오늘은 이 근처를 항해하는 우주선도 없어 쓰레기인가 자세히 살펴보니 커다란 물방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물방울에는 여자아이가 들어있었습니다. 핀은 등대지기의 가장 중요한 임무인 조난자 구조를 위해 할아버지를 기다릴 시간도 없이 우주복을 입고 구조에 나섰습니다. 보트를 몰고 물방울에 접근한 핀은 물방울 속에 들어 들어가 여자아이를 꺼내어 구출합니다. 그 아이는 월인으로 이름은 메아입니다. 태어나서 얼마안되 성산중공에 납치되어 십여년간 실험대상이었습니다. 함께 납치 당한 할머니의 도움으로 탈출했지만 함께 오지는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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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기 달. 한때는 우주진출의 발판으로 도전과 진보의 상징이었지만 우주 진출이 본격화 되자 황량한 이 위성은 쇠퇴한 공업도시처럼 잊혀진 장소가 되었습니다. 핀은 달의 바다 등대지기의 손자로 등대지기가 가져야할 참을성이 전혀없는 아이였습니다. 지구와의 통신이 원할하지 않자 탄광에 들어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면서 앙리와 놀고 있습니다. 앙리는 50년이 넘은 고물 생활보조로봇으로 폐광에서 사고로 부모를 잃은 핀의 좋은 친구입니다. 등대지기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조난자들을 구조하는 것인데 달의 검은 흙바다에는 지나가는 배 조차 거의 없어 조난자가 발생할 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