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3권 우오토 글 , 그림 이 작가가 나이가 굉장히 어린걸로 알고있는데 모르겠당 근데 작품만 보면 진짜 짜임새 있고, 좋아요. 부록이었던 엽서는 조금 부실한 판촉물 같긴한데, 그래도 작품 자체가 맘에드니까 좋고 맘에드네요. 완결난 작품이라 정발이 조금씩 늦을때마다 조바심 나긴하는데 그래도 문학동네니까 잘 기다려보겠습니다 정발 감사합니다. |
|
지동설을 밝히려는 사람들의 신념과 학구열과 진리를 밝히려하는 것은 성별이나 나이과는 관련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전달했고 벅찬 마음까지 들었다. 오크지가 금성의 모습을 바라볼때의 연출은 정말 만화였지만 아름답다고도 생각했다. 그리고 평생을 증명하기 위해 연구했던 천동설이 부정 당했음에도 진리를 위해 주인공들에게 자료를 넘긴 장면이나 문자는 마치 기적 같다는 욜렌타의 말등 인상 깊었던 장면이 많았다. |
| 지동설을 증명하려는 이들의 의지가 시대를 넘어 이어지는 과정이 전율 돋게 그려집니다. 특히 3권은 고통스러운 고문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는 인간의 존엄성과 지적 탐구심을 극적으로 보여주네요. "지구는 돈다"는 당연한 사실을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뜨거운 서사에 압도당했습니다. 만화를 넘어선 철학적 걸작입니다. |
|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3권 리뷰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이 작품이 가지는 무게감과 깊이에 감탄을 하게 되네요 시대적 배경은 다르지만 현재를 사는 우리의 모습들도 보이구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학구열? 지식에 대한 욕망? 같은 거에 자극도 되네요 |
|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03권입니다. 아직 지구를 중심으로 우주가 돈다고 믿었던 시절 사실은 지구가 태양을 돈다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죠. 그런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완결까지 생각하면 그리 긴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만큼 흡입력이 있네요. |
| 스토리면 스토리, 연출이면 연출, 철학이면 철학 모든 것을 갖춘 명작입니다. 종교와 진리(과학) 사이의 충돌을 그려낸 만화이며, 작가는 '지동설'이라는 장치를 통해 이념의 이중성과 우리가 진리를 바라볼 때 가져야 할 자세를 보여줍니다. |
| 본 리뷰에는 작품의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좀 더 많은 기록을 확보해 연구를 진전시키기 위해 오크지와 바데니는 게시판에 문제를 내겁니다. 한편 천문에 대해 깊은 조예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성별 때문에 항상 배제되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욜렌타가 그 문제를 풀게 됩니다. |
|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03권 리뷰입니다. 종이책이랑 가격 차이도 별로 안나고 비싸네요. 아무튼 여자라고 배움에 차별받고 똑같은 주장에도 마녀로 몰려서 더 큰 사건이 되어버린다는 게 무섭기도 하고 씁쓸했습니다. 내가 진리로 알고 있던 게 사실이 아니었다는 게 밝혀졌을 때 예전 사람들이 지금 사람들에 비해 충격이 더 큰 거 의외입니다. |
|
이 만화를 전부 다 읽고 다시 한 권 씩 읽어보면서 리뷰를 쓰고 있다. 3권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고 이 만화를 통틀어 최고의 명장면 이라고 할 수 있는 연출이 나온다. 하늘을 쳐다보면 수 만 개의 눈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어 하늘을 볼 수 없던 오크지가 하늘을 올려다보는 장면은 이루어 말할 수 없는 격한 감동을 준다. |
| 욜렌타도 등장하게 되면서 내용 전개가 흥미진진하게 됩니다. 작가가 어떠한 편견이나 진리 추구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싫어한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실력이 있으면 다 똑같은건데 여성 학자는 안된다고 하는 거라든지) 근데 또 얘네 다 이단자로 몰려서 죽을 것 같은 예감이...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