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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새똥 작가님의 잃고 나서야 깨달았다 5권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대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되므로 예민하신 분은 열람에 유의해주세요. 3권까지 빠르게 읽고 4권을 읽는 데는 개인적으로 조금 바쁘기도 해서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5권은 빠르게 읽고 곧장 6권까지 다 읽었어요. 그러다보니 앞에서 읽던 시간에 비해 더 빠르게 읽게 되었는데 꽤 천천히 읽는 편이라 전개가 이전의 호흡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은 있었습니다. 제가 빠르게 읽어서인지 완결이 조금 성급하게 느껴지는 느낌은 있었어요. 레넌과의 관계를 끝낼 방법이 죽음이라는 어쩌면 굉장히 뻔한 방법이라 그동안 쌓아온 빌드업이 조금 허무해지는 느낌도 있었지만, 서술이 잘 되어 있어서 납득은 가요. 그동안 성장한 이엘리가 거짓말에 능숙해지고, 자연스럽게 사건을 만들어가지만, 여기가 급작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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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 취향이 반영된 감상이 포함되었습니다. 스포일러 및 호불호 감상에 민감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