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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2권 3권모두 읽어 봤는데 아이는 이 3권이 제일 재밌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잘보고 가지고 다닌답니다 ^^ 엄마는 진짜 다른 책보다 더 엽기적이여서 무섭기도 했는데 아이들은 그런걸 더 즐겨서 보더라고요^^ 깔깔거리면서 동생이랑 같이 한참을 보았지요 이미 책 앞에서 비위상하는 일이 많을테니 맘을 단단히 먹으라는 경고도 함께 있답니다?? 똥은 기본이고 징그러운 곤충이야기도 많고 거머리는 머리가 34개라는 이야기 꿀벌 눈에는 다 털이있다는 이야기 등 엽기적이지만 정말 몰랐던 이야기가 많이 있답니다?? 한번 책을 들으면 놓지를 않는답니다?? 너무 재밌다면서 계속 엄마 이거보세요 아빠 이거보세요 하면서 너무 신나게 잘 읽어서 뿌뜻했답니다 책을 이렇게 신나고 재미있게 보는건 또 처음이랍니다 팩토피아는 들고다니면서 읽어요 그림도 너무 재미있게 되었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인것 같아요^^ 누구나 읽으면 아마 빠져들꺼에요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 ?? thank you @sigongjr #엽기상식키우기김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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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 이야기 좋아하지 않는 아이는 읽으면서 인상을 엄청 찡그리면서도 키득거리다가 다시 집중하다가 그렇게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열심히 봤어요~~~ 팩토피아는 순서대로 읽는 재미도, 화살표를 따라가며 읽는 재미도, 내 맘대로 읽는 재미도 있어요. 엉뚱한 이야기도 있고, 신기한 이야기도 있고, 지저분한 이야기도 있고, 놀라운 이야기도 있고, 웃긴 이야기도 있어서 아이들이 딴 생각 할 틈이 없어요. 어찌나 제목을 잘 만드셨는지... 정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실들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시간이 마구 흘러가고 있어요^^ 다음 시리즈도 너무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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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피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400가지 사실들 1. 잡학 상식 2. New 잡학 상식 3. 엽기 상식 "팩토피아란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담은 완벽한 팩트의 세계야. 이곳에서는 모든 사실이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어. 점선 길을 따라가면 세상 모든 지식을 맛 볼 수 있지." 팩토피아 3. 엽기 상식 신나게 읽은 팩토피아 시리즈의 마지막 대망의 3권은 엽기 상식!! 3권은 이안이보다 내가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ㅎㅎ 구더기를 입으로 옮긴 남자 이야기에서는 소름이 오소소;;; 팩토피아 읽으며 오늘도 이안이 리스트 업?? * 처음 안 사실 in 팩토피아 3. - 나무늘보는 일주일에 한 번 화장실을 간다는 것. - 매너티는 방귀를 뀌어서 더 깊이 잠수함. - 한 남성이 핫도그 73개를 10분 만에 먹은 것. - 어떤 도시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바퀴벌레 농장에 보낸다는 것. * 재밌는 사실 in 팩토피아 3. - 중세시대에 유럽 사람들은 뱀장어를 돈처럼 사용. - 오징어 벌레는 머리에 촉수가 달렸다. - 하마 똥이 강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 고대 이집트 의사들은 반으로 자른 쥐를 아픈 이에 올려 두면 치통이 낫는다고 믿음. 호기심이 많은 이안이가 정말 신나게 읽은 팩토피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도 재미있었고, 확장된 이야기들에 대한 궁금증은 다시 다른 책과 연계하며 즐겁게 읽어나갔다. 무엇보다 깔깔대며 책을 읽는 동안 우리 둘 많은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 . #107개월이안이일상 #이안이책 #시공주니어 #팩토피아 #FACTopia #팩토피언 #팩토피언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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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400가지 사실들 팩토피아의 3번째 이야기. 팩토피아 3권 엽기상식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1~2편의 잡학상식에 이어 찐~~하게 엽기적인 팩트들로 가득 찬 엽기상식 편을 펼치는 아이의 입가에 묘~~하게 번지는 미소라니ㅎㅎ 한장 한장마다 생생하게 그려진 엽기적인 그래픽과 사진을 보며순식간에 한권을 다 읽어내려갔네요. 팩토피아의 가장 큰 특징인 시각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색감은 역시 3권에서도 이어지며, 쉽고 재미있게 아이의 눈높이에서 읽을만한 거리를 던져주고 있어 역시나 꿀잼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똥이야기, 방귀이야기, 냄새이야기 그리고 엽기적인 역사적 사실까지 더해져 책을 넘기며 신기해하면서 읽었어요. 옆에서 함께 보고 있는 저에게 아이가 당부하더라구요. "엄마~! 주의사항이 있데!! 속이 울렁거리고 식은땀이 날수도 있으니까 꼭 밥먹은것 소화 다 시키고 와~~ ㅋㅋㅋ " 더럽지만(?) 왠지 끌리는 팩트의 세계~ 팩토피아 3권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은 소감을 솔직하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시공주니어 #팩토피아 #초등추천잡학상식도서 #브리태니커 #배과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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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지식백과인 팩토피아 시리즈 중 마지막 권인 3권 '엽기 상식'은
팩토피아 1권과 2권을 아이가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팩토피아 1,2권은 잡학 상식으로
3권은 엽기 상식으로
다소 더럽고, 별나고, 엉뚱하지만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내용들이에요.
저도 팩토피아 3권을 보면서 몰랐던 사실을 여러가지 알게 되었어요^^
세상에,
저희집 반려견도 늘 한 방향을 바라보며 똥을 누던데..
생각해보니 지니도 남쪽 방향을 바라보며 똥을 누었던 것 같아요.
그 이유가 지구의 자기장에 예민해서 방향을 알 수 있다고 한대요.
펭귄이나 조류 종류가 토해서 새끼에게 먹이를 먹이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이라 그런지
세계에는 여러가지 독특한 날들이 있는데요,
저희 집에서는 매일이 코 파는 날인데 말입니다ㅎㅎㅎㅎ
세계 코 파는 날에 꼬리를 물어
예전에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투어에서 기린이 혀로 코를 후비는 장면을
코를 후비는 상황에서 콧물석에 대한 내용으로 꼬리를 물고,
이렇게 팩토피아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워크북을 통해서 읽어 본 내용을
초성 퀴즈, OX퀴즈, 빈칸 채우기 등
한 권의 책을 읽음으로 독서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지식서가 참 많죠.
지식이 담긴 책을 아이가 재미있게 읽으면서
팩토피아를 읽는 아이를 보면서 제가 그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어떤 사실을 확인 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의미에서 팩토피아를 추천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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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피아 1,2권을 읽고 드디어 3권도 읽어보았습니다. '엽기상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3권이 아이의 반응도 가장 격하더라구요. '더럽지만 왠지 끌리는 팩트의 세계'라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지는 반응이었습니다. 연신 "으" 소리를 내면서도 손에서 이 책을 놓지 않고, 이따금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야 인상 깊은 내용들을 알려주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아이와 함께 반응하며 많이 웃고 떠들었어요. 이게 제가 생각하는 팩토피아의 최대 장점이에요. 엄마와 웃고 떠들수 있는 재미있는 대화 소재를 던져준다는 것. 그리고 팩토피아 1,2,3권을 다 읽은 아이가 말하더군요. "엄마 세상엔, 내가 몰랐던 별의 별 생물이 다 있는 것 같아. 사람도 마찬가지구." 그 말을 듣고 대답했습니다. "그 점이 이 세상이 흥미로운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 이렇게 내가 상상도 하지 못했던 다양한 것들로 가득 찬 세상을, 마치 내가 다 알고 있는 것처럼 한정된 시각으로 바라보면 재미가 없잖아." 아이가 다시 말하더라구요. "엄마, 그래서 난 정말 궁금한 게 많아. 그래서 세상이 재미있는 것 같아." 이상 아이의 세계와 사고, 호기심을 확장시켜준 팩토피아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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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백과사전 '팩토피아' 팩토피아에 또 왔구나, 반가워! 만나자마자 경고부터 해서 미안하지만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할 거야. 엽기 상식편 답게 살짝은 기괴하고 오싹거리고 징그러운 팩트들이 가득한 팩토피아 영국 템스강에 대소변을 잔뜩 내다버려 템스강이 막히고 악취로 정부까지 옮기려고 했다는 첫 팩트 '똥 눌때 보는 신문' 에서 봤던 이야기라 첫 장부터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 팩토피아는 어린이 꼬꼬무 답게 '똥 눌때 보는 신문'을 다시 꺼내와서 보느라 첫 페이지만 한시간 가까이 봤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 엽기스럽지만 환경부터, 자연, 스포츠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이야기도 가득하답니다. 엄마 나, 팩토피아 다 읽었어! 엄마도 읽고 나랑 같이 이야기 해볼꺼지? 딱딱한 백과사전이 아니기에 읽기 독립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어요. 중간 중간 길을 잃어도 다시 페이지로 돌아갈 수 있어 원하는 페이지 부터 볼 수 있거든요! 누구나 쉽게 점선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책장을 덮게되는 마법같은 백과사전 징그럽고 더럽지만 묘하게 끌리는 엽기 팩트의 세계! 같이 빠져 보실까요? 엽기 상식이니 밥 먹기전에는 보지 말기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시점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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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토피아 시리즈가 좋은 이유는 '아이들의 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요새 책과 좀 소원하게 지냈던 첫째가 그랬거든요. 더 어릴 때는 혼자서도 잘 읽던 아이가 요새 어찌나 책과 데면데면하게 지내는지.... 그런데 이 책은 1권부터 3권까지 다 읽었더라구요. 내용 자체가 흥미로운데다가 처음부터 차곡차곡 읽어나가야하는 부담이 덜했기 때문이겠지요. 중간중간 관심있는 페이지들로 슈웅 넘어갈 수 있습니다. * 어제는 신나서 아는 거 뽐내기까지 하더라구요. 우연히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악취나는 운동화 콘테스트' 편을 보고 "나 저거 알아. 어떤 아이가 우승자였는데 진짜 참기 힘든 냄새가 났대."하면서 팩토피아 3권의 한 페이지를 보여주더라구요. 물론 열띤 호응을 해주었습니다. * 1, 2권이 잡학 상식을 다루었다면 3권은 위에 보듯이 조금은 비위 상하는 이야기들이 등장합니다. 처음부터 미리 경고하고 있거든요. - 만나자마자 경고부터 해서 미안하지만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할 거야. 이번 여행에서는 비위 상하는 일이 많을 테니까.지금부터 우리는 불쾌하고, 질척대고, 끈적거리고, 오싹하고, 근질거리고, 역겨운 사실 속으로 모험을 떠날 거야. 어떤 것들이냐고? * 그리하여 "으으~"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페이지들도 있지만 그 재미가 또 '엽기 상식' 보는 맛 아니겠습니까? 두 녀석 다 키득키득 거리며 보더라구요. 팩토피아 세 권의 책을 통해 세계 구석구석을 돌아본 느낌입니다. 우주도 한 바퀴 돌고 온 기분입니다. 동물 박사도 된 듯 하구요. 내 주변의 일들도 좀 더 눈을 크게 뜨고 보게 되고, 나아가 세상의 일들에도 더 흥미를 가지게 만들어 주는 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미있는 일들은 지금도 계속되겠지요.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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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상담때에 아이 담임선생님께선 문학이 아닌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고 권유 하셨다. 사실 그런면으로 독서편식을 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어서 그러겠다고 했다. 단행본을 고르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처럼 나 역시 지식서를 고르는 것에는 재주가 없었다. 꼭 만화형태가 아니라도 재밌었으면 좋겠고, 오가다 들춰보기도 하고, 펼쳐진 상태로 두고 잠깐잠깐 스쳐서 보아도 괜찮을 책이 필요하던 차였다. 과목 정하듯 매 권마다 주제는 없지만 문턱이 낮아서 접근이 쉬운 책 팩토피아는 논픽션이지만 지식서는 아니다. 그렇다고 지식서가 완벽히 아닌 것도 아닌 책. 이 책은 1권부터 3권까지 꾸준히 유쾌하다. 전달하고 있는 사실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생소하다. 어린이들 입장에서 얼마나 통쾌한 경험이겠는가! 알아가야 하는 것이 더 많은, 부등호가 항상 배움쪽으로 입을 벌리고 있는데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그렇지가 않으니 말이다. 나도 모르지만 엄마도 아빠도 언니도 오빠도 모르는 것들. 그래서 내가 이겨먹을 수 있는 상식들이 대거 쏟아지는 책에 아이는 매력을 느낀다. 더럽고, 별나고, 엉뚱하고, 괴이하지만 신기한 상식을 알아가는 재미를 함께 느껴볼 수 있다면 더 좋겠다. 재기발랄한 그림도 함께! 고맙습니다 #시공주니어 #팩토피아 #팩토피언 #호수네책 #책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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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팩토피아를 모른다고? 뭐해, 빨리 팩트의 세계로 놀러와! 진짜 괴이하고 별나지만 알아두면 지식이 번뜩이는 어린이 백과사전! 아이 학교 가방에 챙겨 넣어주면 친구와 함께 깔깔 웃으며 읽는 재미가 두 배로 더 커지는 책!
세상의 놀랍고 신비한 지식만을 쏙쏙 담은 신개념 어린이 백과사전, 『팩토피아』. 다채로운 ‘잡학 상식’으로 꽉꽉 채워져 있던 1권과 2권에 이어, 3권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괴이하고 별난 ‘엽기 상식’이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이번 3권에서는 대뜸 우리에게 단단히 주의할 것을 경고한다. 불쾌하고, 질척대고, 끈적거리고, 오싹하고, 근질거리고, 역겨운 사실들로의 모험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동물과 식물, 학문, 스포츠, 역사, 엽기,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엉뚱한 방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는 엽기 상식들에 금세 혀를 내두르게 될 테지만, 무척이나 기발하고 놀랍고 특별한 팩토피아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테니 기대해보시라!
팩토피아에 또 왔구나, 반가워! 만나자마자 경고부터 해서 미안하지만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할 거야. 이번 여행에서는 비위 상하는 일이 많을 테니까. 어떤 것들이냐고? 이번 엽기 팩토피아 여행에서 너희는 끔찍한 변기, 구역질 나는 세계 기록, 멀미할 것 같은 구토, 징그러운 역사를 만나게 될 거야. 책장을 넘길 때마다 긴장해야 할 걸? / 6p
그럼 어디 샛길을 따라 162쪽으로 바로 넘어가볼까? 162쪽 ‘뱀’ 편에서는 머리가 두 개인 뱀을 만날 수 있다. 머리가 두 개라니! 대번에 “얘들은 샴쌍둥이인가봐.” 하고 말하는 우리 집 둘째의 눈은 벌써부터 반짝인다. 머리가 두 개인 뱀은 먹이를 두고 다투거나 심지어 서로 잡아먹으려고 한다지. 결국 한 몸인데 서로 다투는 모습이라니, 한 몸에서 태어났어도 더 잘 살아남기 위한 생존본능은 어쩔 수 없나보다. 114쪽의 ‘개’ 편에서는 개에 관한 놀라운 습성을 발견할 수 있다. 개는 보통 북쪽이나 남쪽을 바라보면서 똥 누는 걸 좋아한다고! 지구의 자기장에 예민해서 방향을 알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왜 그러는지는 과학자도 모른다고… 음, 그럼 오늘부터 개가 똥을 누려고 할 때면 어느 방향으로 누는지 자세히 살펴볼까?
엄마와 아이가 함께 꼽은 재미있고 유용한 상식들
# 토사물과 파르메산 치즈의 냄새는 같은 화학 물질에서 나는 거야. : 어디어디, 냉장고에 있는 파르메산 치즈에서 정말 토사물과 같은 냄새가 나는지 맡아보러 가볼까? 왠지 냄새를 맡고 나면 못 먹을 것 같지 않아? 크크.
# 플라스틱을 먹고 소화하는 미생물이 발견되었어. 어쩌면 바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처리해 줄지도 몰라. : 세상에, 플라스틱을 먹고 소화하는 미생물이 있다니. 그러고 보면 자연은 참 위대한 것 같아. 인간이 버린 쓰레기마저 소화해내는 능력이라니. 무척이나 고마운 존재지만 이들이 소화해내기 벅찰 만큼 많은 플라스틱을 버려서는 안 되겠지?
# 과학자들이 그러는데 지구에 있는 모든 물은 공룡이 한 번씩 마시고 쉬한 것이라네? : 뜨억, 그럼 지금 내가 마신 물이 공룡이 쉬한 물이야?
# 달팽이는 이빨이 수천 개나 돼. 다 셀 수는 있을까? : 정말? 우리 팽팽이(집에서 키우고 있는 달팽이) 이빨이 이렇게 많았어? 잘못 만지면 물리는 거 아니야?
# 런던에 사는 한 남성은 17킬로그램이 넘는 구더기를 자기 입으로 옮겨서 세계 기록을 세웠지.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여성은 발 냄새 맡기 세계 기록을 세웠어. 발 제품을 테스트하느라 5,600명의 발 냄새를 맡았다지 뭐야. : 아니, 대체 이런 건 왜 하는 거야? 구더기를 대체 왜 입으로 옮기냐구! 발 냄새는 또 왜 맡는 건데? 세상엔 별난 기록이 참~ 많다, 많아!
『팩토피아』 시리즈의 장점은 어린이들의 시각적 재미를 자극하는 삽화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인데, 이번 ‘엽기 상식’ 편에서는 그 재미가 배로 늘어난 듯하다. 또 브리태니커의 검수를 받아 참고 자료 및 사진 출처까지 하나하나 표기되어 있으니 우리 아이에게 믿고 권할 수 있는 책이라 좋다. 여기에 3~6학년 사회, 과학, 음악, 미술, 체육 교과 연계까지 가능한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아울러 팩트력이 쑥쑥 올라가는 초성 퀴즈와 알쏭달쏭 OX 퀴즈, 팩트 꼬리 물기, 단어 찾기와 빙고 게임, 낱말 퍼즐 등 다양한 퀴즈 놀이로 독후활동까지 마무리할 수 있으니 재미와 상식, 지식 모두 챙겨갈 수 있는 책을 찾으신다면 『팩토피아』 시리즈를 추천드린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으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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