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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 - 신일용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 - 신일용" 내용보기
제목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 저자 : 신일용 출판사 : 샘터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 신일용 저 샘터 | 2022년 12월 왜 우리는 베트남 역사를 꼭 알아야 하나요?   우리는 베트남 역사를 왜 알아야 할까?   사실 알아야 할 이유는 별로 없다. 당장 우리나라 역사도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고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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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

저자 : 신일용

출판사 : 샘터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

신일용 저
샘터 | 2022년 12월


왜 우리는 베트남 역사를 꼭 알아야 하나요?

 

우리는 베트남 역사를 왜 알아야 할까?

 

사실 알아야 할 이유는 별로 없다. 당장 우리나라 역사도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고 가까운 중국, 일본이나 현대 문명의 중요한 줄기인 유럽이나 미국 역사도 알기 힘든 와중에 우리에게 우선 순위에서 밀린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알아야' 하나라는 질문이 잘못된 듯 하다. 나는 최근 한국사와 중국, 일본 등의 역사, 유럽, 미국을 비롯한 세계사와 터키 등 중동 국가의 역사, 심지어 아프리카의 역사까지 공부했지만 '알아야' 하는 지식은 많이 없다. 내 직업은 역사와 전혀 연관이 없고 실제로 여행을 가지 않는다면 (아니 심지어 여행을 가더라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냥 '알고 싶은' 역사이기때문에 공부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근해 여행갈 수 있는 곳이 일본, 중국, 동남아 국가이다. 하지만 중국은 최근 여행 가는 사람이 없는 듯하고 일본도 원전 문제와 no재팬 운동 등 꺼리는 사람이 적진 않다. 동남아시아에선 휴양지를 많이 가지만 도시로 국한해보면 태국 방콕을 많이 가고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 캄보디아도 많이 가는 곳이다. 나도 베트남 하노이도 가보고 라오스, 최근에는 방콕까지 다녀왔지만 그냥 한 덩어리로 동남아시아라고 부른다.

 

유사성이 있긴 하지만 언어가 다르고 주거, 식습관 등 문화가 전혀 다른 곳이다. 게다가 역사를 따져보면 오히려 한 묶음으로 불리는게 우리나라와 일본만큼 싫을 수도 있는 동남아시아의 역사는 정말 하나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

 

베트남의 역사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드물겠지만 호치민의 이름은 아마 많이들 들어봤을거라 생각한다. 아마도 동남아시아에서 우리나라에 이름을 알린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한명이 아닐까 생각된다. 호치민은 베트남에서 국부로 불리고 있는데 과연 그렇다는 것을 몇 년 전 하노이 여행을 가서 알 수 있었다. 호치민 사진이 꽤 많이 보였고 어느 박물관을 가거나 여행지를 가도 호치민 관련 물품이 빠지질 않았다. 당시에 우연히 베트남 여성 박물관(?)을 갔었는데 베트남의 여성 위인들과 현대 베트남 여성들에 대한 설명 및 관련 물건, 사진 등을 전시해놓을 곳이었다. 당시에도 베트남 전쟁과 그 이전 호치민과 연관된 물건이 참 많이 있었던 기억이 난다. 여행을 다녀온 후 '호치민평전'을 사서 읽었다. 사실 너무 많은 내용에 집중이 되지 않는 부분도 많고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것이 베트남에 대한 내 첫 기억이다.

이 책은 이런 식으로 만화로 된 책이다. 하지만 중요 정보는 잘 전달되고 있고 왼쪽 그림처럼 추가설명이 들어있는 페이지도 많아 나처럼 하나도 역사를 모르고 있던 이가 보기에는 더욱 좋은 책이었다.

 

베트남은 사실 역사가 그리 길지는 않다. 과거 한무제가 한반도와 요동 지역에 한사군을 설치할 시절에 남비엣(베트남 북부, 과거 이름) 지역에 9개의 관청을 설치하며 제대로 역사에 등장한다. 그 전에 국가가 있었는지 부족국가나 그보다 더 느슨한 형태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 책에 소개하지 않는 걸로 보아 역사 기록이 남지 않은 모양이다. 그러고 무려 천 년의 지배동안 복속되지 않고 지속된 독립운동을 하던 중 독립에 성공해 왕조를 세우고 그 후로 남비엣이 생겨난다.

 

지속적인 중국의 공격을 이겨내고 몽골(후에 원나라)의 세번에 걸친 공격도 막아낸 저력을 보여준 남비엣은 왕조 교체가 있었고 크고 작은 외침도 있었지만 나라는 멸망하지 않고 유지된다. 이런 베트남의 역사에는 가장 중요한 두 갈래가 있는데 북거와 남진이다.

 

북거는 침략해오는 중국을 물리치고 독립을 유지하자는 것이고, 남진은 남쪽으로 나아가 정복하다는 뜻이다.

 

중국의 침략은 끊이지 않았지만 그런 와중에 영토를 넓혀가게 된다. 남비엣은 본래 지금 베트남 영토의 북부 지역만 있었다. 남부에 있던 '참파'라는 나라를 지속적으로 정복해나가 수백년에 걸쳐 멸망시키고 지금의 베트남 땅이 되었다. 심지어 호치민이 있는 메콩강 유역의 평야는 더욱 뒤에 얻은 땅이다.

 

이런 베트남도 19세기가 되어 우리과 비슷한 힘든 역사를 겪는다. 프랑스의 식민 지배가 시작된 것이다. 우리와는 달리 왕조는 유지하게 해주었지만 아마 실상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프랑스의 지배를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그 유명한 호치민이다. 그는 젊은 시절 세계를 돌아다니며 넓은 세상을 보고 공산주의자가 되었고 소련의 도움 하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베트남에 돌아왔다. 그는 베트남의 독립을 선언했지만 공산화를 두려워하던 미국의 생각에 의해 다시 식민지배를 하기 위한 프랑스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전력상 우위에 있는 프랑스를 상대로 끈질긴 전쟁 끝에 프랑스에 승리를 거두지만 제네바 회담의 결과 공산주의의 북베트남과 미국의 영향 하에 있는 남베트남으로 나뉘게 된다. 공산주의인 북베트남보다 더 억압이 심한 남베트남에서는 호치민 치하의 통일을 염원했지만 미국을 등에 업은 정권은 이를 허용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미국이 북베트남을 공격하는 베트남 전쟁이 벌어지게 되었다.

 

아무리 공격을 퍼부어도 꺾이지 않는 의지로 지속적인 게릴라전을 하며 미국에 대항한 북베트남은 생각보다 강했다. 아마 우리도 느꼈던 독립에 대한 염원, 절실함이 그 전쟁에 투영된 듯 하다. 결국 미국은 패배하고 전쟁은 그 후 북베트남의 손쉬운 승리로 끝난다.

 

베트남의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다. 소련의 붕괴로 냉전은 무너졌지만 사회주의를 택하고 자본주의를 부분적으로 받아들인 나라들은 여전히 남아있다. 물론 역사적으로 공살주의는 옳지 않다는 것은 증명되었지만, 국가는 이런 사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구성원들과 그들의 믿음, 단합력으로 이루어진다. 공산주의의 시초인 마르크스를 배출한 유럽은 이미 자본주의만을 택하고 있고 레닌이라는 걸출한 혁명가를 앞세웠던 소련도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난세가 영웅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반대로 얘기하면 평화기에는 영웅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혁명은 소수의 천재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의 동의를 얻어야 가능하다. 오히려 자본주의는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게 자연스럽게 세계 경제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지 않나?

 

베트남은 사회주의의 호치민이 승리한 것이 아니라 호치민을 믿은 국민들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아마 호치민이 자본주의를 가져왔어도 똑같은 결과였을 것이다. 전쟁의 상대가 미국이 아니라 중국으로 바꼈을 가능성만 있을까? 앞과 뒤가 다르지 않고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호치민이 국부로 칭송받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약간 다른 얘기지만 베트남전쟁에 우리나라가 참전을 했다. 베트남 입장에선 우리가 매우 싫겠지만 베트남 전쟁 10여년 전 한국전쟁을 겪으며 어느 때보다 반공사상이 고취되어있을 때이다. 나도 막연하게 베트남은 사회주의국가라 나쁘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이 책을 읽고 과거를 돌이켜보니 그들은 특정 사상이 중요하지 않고 민족이 우선시한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베트남전쟁에 참여해 자행한 만행이 꽤 있다고 들었다. 물론 전쟁에서 이런 일이 전혀 없을 순 없지만 그렇다고 정당화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 기회에 다시한번 반성했으면 좋겠고 베트남 전쟁 참전군인과 베트남 현지 피해자 모두 피해자라고 생각되어 모두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한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길을 걸었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을 쟁취하고 이후 외세의 침입을 막아낸 베트남. 참으로 닮은 점이 많다는 생각을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 위기는 없지만 인구 감소와 급속한 초고령화, 세계 경제 침체 등 긍정적 요소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 이 역경도 누구 한사람의 훌륭한 대통령이 나와 극복해주기만 기다리면 안된다. 우리 모두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개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그 속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와 위기 극복을 주도할 수 있지 않을까?

만화로 단편적 역사만 배웠지만 베트남이 어떻게 현재까지 왔는지 배워 너무 좋다. 저자가 '우리가 몰랐던 동남아 이야기'도 4권으로 나와있다고 하니 이 책도 한번 꼭 읽어봐야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r*********9 2023.01.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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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시조가 바로 홍브엉이다. 그래서 베트남 개천절은 흥브엉이 세상을 떠난 음력 3월 10일이다. 여기서 브엉은 왕(王) 이란 뜻이댜. (-19-) 베트남은 중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을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다.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 중국 북부에서 고대 문명이 태어나 베트남과 한반도로 전파되었다. 일본은 한반도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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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시조가 바로 홍브엉이다. 그래서 베트남 개천절은 흥브엉이 세상을 떠난 음력 3월 10일이다. 여기서 브엉은 왕(王) 이란 뜻이댜. (-19-)

베트남은 중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을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다.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 중국 북부에서 고대 문명이 태어나 베트남과 한반도로 전파되었다. 일본은 한반도로부터 그 문명을 받아들였지. (-21-)

베트남은 참 독특한 나라이다. 중국과 국경을 인접하고 있으며, 라오스, 캄보디와 붙어 있다. 조금 더 먼 곳에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태국이 있었다. 1960년내 월남이라 불리었던 베트남은 가난하고, 순박한 국민성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프랑스 공산당이 있었다. 그래서,베트남의 역사에서 중국의 신화 삼황 오제 시절의 신농씨,복희씨,여와씨,이렇게 삼황이 등장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다.특히 2세기 말엽부터 17세기까지,1600년 동안 존재하였던 참파왕국이 있으며,그 참파왕국에 속해있는 다낭, 호이안, 꾸이엔은 한국인이 즐겨 찾는 베트남 휴양지이기도 하다.

베트남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건,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팀을 이끌었던 파파리더십 박항서 감독 때문이다. 동남아시아 최약체 팀으로 생각했던 베트남 축구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을 이끌었던 주역 중 하나인 박항서 감독을 모셔옴으로서, 만만치 않은 전력을 구축하게 된다. 인도차이나반도 전역에서, 강팀으로 생각되는 태국에게 밀리지 않는 축구 전력을 형성하였고, 베트남 의 축구 수준을 올려놓고 있었다. 특히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시아 시드가 늘어나기 때문에, 베트남은 월드컵 진출에 있어서, 중국과 함께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책에서도 나오듯, 캄보다이와 베트남의 영토 전쟁은,베트남 역사에서 빶딜 수 없는 주요한 요소이며, 영토 전쟁은 반복되었다. 그것은 영토전쟁 과정에서 ,남비엣은 창파왕국과 크메르 제국응 상대로 남하하거나 북진하여, 베트남 영토를 확장하게 되었으며,지금과 같은 세로로 길게 늘어뜨린 기이한 형태의 영토를 구축할 수 있었다.

책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에서 한국과 비슷한 점과 치이점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다. 베트남에는 국군의 날과 개천절이 있다. 신화가 있으며,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당하게 된다. 이것은 한국과 베트남의 공통점이었으며, 베트남은 포르투갈, 프랑스의 식민지였다.이와 같이 베트남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민족성과 역사 속 아픔, 약해 보이지만 결코 지지 않는 근성, 꺽이지 않는 국민성, 미국과 중국, 일본을 상대로 전쟁 승리를 가지고 있는 베트남 국민의 자긍심은 그 나라가 젊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라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다. 특히 베트남의 역사 속에는 캄보디아의 전신인 크메르 제국의 역사가 있으며, 두 나라의 역사를 서로 대조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니는 부분이다.

 

이달의 사락 k*******2 2023.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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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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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베트남의 건국 신화부터 남북 통일 후 현재까지의 긴 역사를 한권의 만화로 압축 요약한 책이다,  어렸을 때, 베트남에서 짧게 생활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동안 베트남 곳곳을 여행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베트남의 역사를 너무 모른다는 점이었다.  그 때의 나는 언어는 물론이고 베트남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는, 특히 한국이 군대를 파병했던 나라정도로만 막연하게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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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베트남의 건국 신화부터 남북 통일 후 현재까지의 긴 역사를 한권의 만화로 압축 요약한 책이다, 

어렸을 때, 베트남에서 짧게 생활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동안 베트남 곳곳을 여행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베트남의 역사를 너무 모른다는 점이었다. 
그 때의 나는 언어는 물론이고 베트남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는, 특히 한국이 군대를 파병했던 나라정도로만 막연하게 알고 있는 것이 전부였기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그곳이 가진 이국적인 모습에 잠깐 이끌렸을 뿐 완전히 이해를 할 수는 없었다.

그 때 아쉬웠던 점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되새겨 볼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베트남 여행을 계획중이기 때문에 이 책이 더욱 단비같이 느껴졌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예전에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이 더욱 더 새롭게 보일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베트남은 비행기로 다섯시간이나 걸리는 먼 나라지만,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영향을 받은 유교 문화권으로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고 또 몇 차례나 반복된 외세의 침략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점과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사는 민족성 등 우리나라와 비슷한 부분이 정말 많은 나라라고 생각이 들었다.

굉장히 대충 그린것 같은 그림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찾아 본 바오다이 황제 얼굴이 그림과 너무 똑같아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을 정도로 작가의 표현력에 감탄했다.  

베트남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d******n 2023.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휴전선을 그었던 두나라 우리와 베트남... 우리가 꼭알아야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
"●휴전선을 그었던 두나라 우리와 베트남... 우리가 꼭알아야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 내용보기
"첫째, 북위 17도선을 군사 분계선으로 모든 전투 행위를 중지한다.?둘째, 17도선 이북은 베트남 민주공화국의 주권을 인정하지만, 이남은 베트남국이 통치한다. (183쪽)"나는 신일용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샘터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우리가 꼭알아야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를 읽다가 윗글에 씁쓸한 느낌을 받았다.윗글은 1954년 디엔피엔푸 전투에서 프랑스군이 패하고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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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북위 17도선을 군사 분계선으로 모든 전투 행위를 중지한다.?둘째, 17도선 이북은 베트남 민주공화국의 주권을 인정하지만, 이남은 베트남국이 통치한다. (183쪽)"

나는 신일용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샘터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우리가 꼭알아야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를 읽다가 윗글에 씁쓸한 느낌을 받았다.

윗글은 1954년 디엔피엔푸 전투에서 프랑스군이 패하고 스위스 제네바에서 휴전회담이 열려 결정된 사항들이다.

이 휴전조약을 보니 문득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휴전선이 그어진 1953년 한국전쟁 휴전조약이 생각나 씁쓸한 생각만 들뿐이었다.

한국과 베트남은 비슷한 시기에 휴전조약이 맺어졌는데 그후 베트남은 외세를 몰아내고 통일되었지만, 우리는 분단의 아픔이 계속되어 비통스럽기만 하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신일용님께서는?30여년간 기업인으로 일했으며 유수의 대기업에서 임원으로 재직하였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꼭 들려주고싶은 이야기들을 만화라는 형식으로 그려 여러 권의 책들도 저술하셨던 분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건국신화부터 레왕조까지, 혼란의 시대, 격동의 파도를 넘어, 굿모닝 베트남 등 총 4장 263쪽에 걸쳐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있는 베트남의 건국신화부터 호치민이 남북 베트남을 통일시킨후 현재까지의 역사를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대승불교
한자문화권
유교의 영향을 받았다

위 세가지가 바로 베트남과 우리나라의 공통점이다.

아~ 정말 이렇게 크나큰 공통점들이 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나는 이책을 통해 베트남의 역사를 확실히 알게되었다.

근데, 나라이름처럼 베트남은 중국의 남부에서 이주해온 베트(월)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며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10세기까지 약 1,200년간 중국의 지배를 받았다니 이런 사실들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아 나는 이책을 통해 파란만장했던 베트남 역사를 잘알게되어 아주 유익했다.

베트남 민중들이 중국 ~ 프랑스 ~ 미국 등 그 당시의 강대국들을 다 물리치고 통일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민족의 영도자 호치민(호지명)의 지도하에 온국민이 일치단결해서 얻은 결과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근데, 우리나라는 윤석열ㆍ김건희 패거리들이 온나라를 좌지우지하며 나라를 망치고 쇠퇴시키고 있다.
히지만, 지난 대선과 지선에서는 언론의 여론조작과 국민의똥 국민의힘의 선동정치에 속아넘어간 대한민국 국민의 최악의 선택이라 생각되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국부라 추앙받는 호치민과 윤석열을 비교하니 정말 윤석열이 한심하다는 생각만 들뿐었다.

따라서, 훌륭한 지도자를 잘뽑아야한다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겠다는걸 이책 통해 더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신일용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샘터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베트남 역사를 만화라는 형식으로 쉽게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세계에서 단 세나라가 유교경전으로 시험을 쳐서 공무뭔을 뽑았는데 바로 중국, 한국, 베트남이다.
이처럼 우리나라와 가까운 문화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서로를 존중해야 한다.
그러려면 공부하고 알아야 한다.(280~259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k****3 2023.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베트남에 대해 너무 몰랐다. 이걸 왜 모르고 있었지
"베트남에 대해 너무 몰랐다. 이걸 왜 모르고 있었지" 내용보기
베트남은 관광과 출장을 포함하여 6번 방문했다. 그 중에 역사, 문화적으로 관심과 궁금증이 커지게 된 방문이 두 번 있었는데 첫째는 함께 여행을 간 친구를 통해 현지인과 하루종일 일정을 했던 때와 3주간의 출장이었다. 20대 젊은 베트남 친구는 해외 유학파로 고국으로 돌아와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낮은 임금에 힘들어 했다. 전쟁 이후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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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관광과 출장을 포함하여 6번 방문했다. 그 중에 역사, 문화적으로 관심과 궁금증이 커지게 된 방문이 두 번 있었는데 첫째는 함께 여행을 간 친구를 통해 현지인과 하루종일 일정을 했던 때와 3주간의 출장이었다.

20대 젊은 베트남 친구는 해외 유학파로 고국으로 돌아와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낮은 임금에 힘들어 했다. 전쟁 이후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이후에 태어난 젊은이들의 비율이 월등히 높아 풍부한 인력으로 인해 인건비가 낮다고 했다. 여러번 여행을 하면서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데 내가 태어나기 전 역사라해도 베트남전에 한국도 참전했었기에 놓치고 지나가기엔 아쉽다고 생각했다.

출장에서 함께 일한 현지 직원들은 매우 성실하고 호의적이었다. 현지 직원에 비해 리더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 직원들이 너무 권위적이어서 대신 미안해지기도 했다.

여행을 하면서, 일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우리 모두가 베트남 역사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점이었다. 베트남 역사를 처음 접하는 나에겐 너무 반가운 책이었다. 책의 저자가 현지 주재원 출신이라는 점에서 출장지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읽기 시작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2장은 건국신화 이야기부터 흔히들 생각하는 왕조시대 이야기이며 뒤이은 3,4장은 호치민이 등장하는 근현대 이야기가 펼쳐진다. 상반부는 재미있는 설화와 각종 지명의 유래등이 나오는데 이걸 알고 여행하면 더 재미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노이나 호안끼엠 호수의 유래와 뜻 같은 것들이 나온다. 그리고 끊임 없는 중국과의 충돌...

이후 프랑스 식민지 시절 이야기나 독립을 위해 전쟁을 치른 베트남의 이야기는 만화이지만 쉽게 보고 넘길 수 없었다. 가슴 아픈 역사가 우리와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었다. 그리고 미처 제대로 알지 못하고 오해하고 있던 것들이 많아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베트남은 한국인이 많이 찾는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하고 많은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그런데 우리는 베트남을 '베트공' 이미지 정도만 어렴풋이 알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이 책은 어렵지 않게 베트남이 어떤 나라인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중간중간 빵 터지는 그림체와 내용에 저자의 센스가 돋보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었다. 학생부터 성인까지 두루두루 베트남 역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g 2023.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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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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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다양한 나라가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와 비슷한 역사를 가진 나라는 많지 않고, 어쩌면 한국인들이 가장 공감할 만한 그런 역사와 문화를 갖고 있는 나라가 바로 베트남일 것이다. 우리에게는 월남전으로도 유명하며 국내에 체류 중인 많은 베트남인들의 숫자를 보더라도, 더 이상 멀게만 느껴지는 나라와 사람들이 아닐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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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다양한 나라가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와 비슷한 역사를 가진 나라는 많지 않고, 어쩌면 한국인들이 가장 공감할 만한 그런 역사와 문화를 갖고 있는 나라가 바로 베트남일 것이다. 우리에게는 월남전으로도 유명하며 국내에 체류 중인 많은 베트남인들의 숫자를 보더라도, 더 이상 멀게만 느껴지는 나라와 사람들이 아닐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기조를 바탕으로 우리가 왜 베트남사를 알아야 하는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베트남과 그들의 역사, 문화, 사회 등에 대해 책에서는 만화의 형태로 전하며 베트남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

 

생각보다 인구도 많고 작은 나라가 아닌 큰 나라로 볼 수 있는 베트남, 하지만 후진국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혹은 베트남인들의 특유의 성향이나 해외에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는 행동의 여지로 인해 예전보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된 것도 사실이다. 물론 이런 현실문제를 통해 해당 국가와 국민을 바라보는 기준도 일정 부분 맞다고 볼 수 있지만, 왜 이런 행위와 문화, 또는 사회적인 인식 등이 자리잡게 되었는지, 이를 알기 위해서라도 그들의 역사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베트남사의 경우 그들의 고대나 중세의 역사보다는 근현대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동남아 국가들의 역사들이 깊이있게 배우기도 어렵고, 우리와는 일정한 거리감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비교적 최근의 역사로 볼 수 있는 시대를 중심으로 배울 경우, 그들이 왜 그런 높은 수준의 자부심을 갖고 있는지, 당장은 국제 무대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이 없거나 작을지라도, 앞으로의 미래가치나 전망 등을 고려할 때, 여전히 베트남은 그 가치가 상당하다는 점을 체감하게 된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 이 책도 이런 현실 기조를 바탕으로 한 베트남사에 대한 조명을 강조하고 있다.

 

역사라는 의미는 제대로 배워야 그 의미가 가치가 존재하는 법이다. 무조건적인 일반화나 이어지는 왜곡, 그들의 보여지는 행동 만으로 베트남의 모든 것을 평가하거나 판단하기에는 그 한계점도 명확하다는 점을 인식하며 해당 도서를 통해 베트남과 그곳 사람들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더 나은 형태의 역사적 판단을 해보자. 우리와 닮은 점이 많아서 더 친근감이 형성되는 베트남과 베트남인,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 역사나 세계사를 좋아하는 분들부터 베트남 자체가 궁금한 분들까지,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베트남 역사 관련 가이드북이다. 읽고 접하며 활용해 보자.

 

 

 

 

 

 

 


 

이달의 사락 m**********m 2023.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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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역사가 한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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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베트남은 중국 밑에 있고 지도는 남북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으며,  미국의 지원을 위해 베트남전에 참전한 우리나라의 많은 젊은이들이 목숨 잃고, 아직도 고엽제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2000년대 넘어서는 우리나라 기업이 많이 진출한 나라... 이런 단편적인 것들이 나의 지식이었다.   이 책은 베트남의 신화부터 베트남전, 1995년 미국과 국교 수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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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베트남은 중국 밑에 있고 지도는 남북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으며,  미국의 지원을 위해 베트남전에 참전한 우리나라의 많은 젊은이들이 목숨 잃고, 아직도 고엽제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2000년대 넘어서는 우리나라 기업이 많이 진출한 나라... 이런 단편적인 것들이 나의 지식이었다.

 

이 책은 베트남의 신화부터 베트남전, 1995년 미국과 국교 수립까지가 서술되어 있다. 장점은 만화로 되어있다보니 지루하지가 않다. 단점은 이름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눈길이 더 가서 새로 읽어야 한다는 점(같은 성이 많아 처음에는 친척인 줄 알았으나 책에서 작가가 적어놓았듯이 우리나라 김씨나 이씨처럼 같은 성으로 표기되어 있을 뿐 친인척관계가 아니다)               중간중간에 같은 년대의 시대상황으로 우리나라와 세계사의 역사를 첨부하여 베트남사와 비교하여 읽는 재미도 꽤 괜찮았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닮은 점이 많다. 중국의 한무제 때에 한반도 북쪽에는 한사군을 만들어 점령하고, 베트남도 점령한 후 관청을 설치하였다. 같은 한자문화권으로 중국이 자주 침입하여 나라를 지키고자  끊임없이 분투하였으며, 불교도 다른 동남아와는 다른 대승불교이다. 19세기를 전후로 외세의 침입으로 인한 피해, 자유민주진영인 남베트남과 공산진영인 북베트남의 대립으로 인한 전쟁 같은 것들이다.

 나라를 지킨 위대한 영웅이라 할 수 있는 우리나라 같으면 이순신장군과 을지문덕장군에 견줄 수 있는 쯩자매,  쩐흥다오장군이 기억에 남는다.

베트남에 관한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자주 나오는 화면이 긴 장대 양쪽에 바구니를 매달고 사람들이 거리를 다닌다. 이 양쪽 바구니와 긴 장대를 베트남에선 가인이라고 한다. 어깨에 매는 길다란 장대는 끊어질 듯 가늘게 생긴 중부지역으 뜻하고,  양쪽에 음식이 가득 담긴 광주리는 북부와 남부에 흐르는 두 개의 강 주위에 있는 기름진 곡창지대를 의미한다.


 

 


 

 

베트남은 중국인들의 끊임없는 침략을 받았다.  프랑스군대와 일본군대, 미국군대가 줄지어 들어왔고 1979년엔 중국이 국경을 넘어왔으나 한 달 후에 그냥 돌아갔다. 그들은 베트남인들의 자유를 빼았지 못했다. 그래서 베트남인들은 역사와 민족에 대한 자긍심이 무척 강하다.     프랑스가 베트남에 기여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자보급에 있다. 

북베트남은 헌신적인 호찌민(최고의 권력을 쥐었으면서도 늘 소탈했던 베트남 독립의 아버지)이 나라를 이끌어 정권은 안정되었고, 남베트남은 응오딘지엠(동생부인의 설화로 동생과 같이 살해당한다)이 맡지만 정권은 불안하고 부패가 난무하고 장군들 사이에서 음모와 배신, 쿠데타가 연이어 발생했다.

늘 책을 읽고 느끼는 것이지만 조용히 지나갈 수 있는 일도 지도층의 인사가 말을 잘못함으로써 혁명이나 반란이 일어나고 그 자리에 앉을 만한 능력과 인격이 갖춰지지 않았는데 그 일을 맡게되면 지금은 괜찮으나 시간이 지나면 더 큰 혼란이 일어난다. 

사람을 볼 수 있는 눈과 적재적소에 사람을 쓸 수 있는 능력,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목과 굳건한 군사력 등은 나라의 지도층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 요소이다. 그래야 그 나라 국민이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 수 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m***7 2023.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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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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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라는 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세요? 일단 베트남 하면 하노이, 다낭 등의 여행지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인 쌀국수가 생각나구요, 예전에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이 참전했다는 정도인 것 같아요. 요즘은 베트남에서 한국에 일하러도 많이 오고 결혼도 하면서 다문화 가정도 많아져서 베트남이 가까운 관계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베트남의 역사에 대해서는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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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라는 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세요? 일단 베트남 하면 하노이, 다낭 등의 여행지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인 쌀국수가 생각나구요, 예전에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이 참전했다는 정도인 것 같아요. 요즘은 베트남에서 한국에 일하러도 많이 오고 결혼도 하면서 다문화 가정도 많아져서 베트남이 가까운 관계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베트남의 역사에 대해서는 알고 있나요? 세계사를 공부할 때도 중국, 일본, 유럽 일부 국가들의 역사를 중심으로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라니 반드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트남의 탄생 설화부터 흥미진진했는데요. 중국 땅에 반은 신이고 반은 인간인 세 임금이 나타났는데, 그 후손 중에 데민이라는 사람이 베트남 북부에 해당하는 지역에 오게 되었고 한 여자와 결혼을 합니다. 데민의 손자 락룽꾸언은 전쟁하러 온 어우꺼이와 결혼하여 알을 낳았는데 100쌍둥이였고 그 중 유독 영리하고 힘이 센 홍브엉이 베트남의 시조라고 합니다.

고려 때 베트남과 밀접한 교류가 있었다는 것! 리씨 왕족의 몰살하려는 쩐투도의 세력을 피해 고려로 망명한 리롱 뜨엉은 화산군으로 봉해졌고 자손을 낳아 화산 이씨의 시조가 됐어요. 그리고 1992년 한국과 베트남의 정식 외교를 맺을 때도 리 왕조의 후손들과 화산 이씨의 문중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니, 역사란 것이 재밌고 반복된다는 것 그리고 현재진행형임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박당강에 말뚝을 꽂아 중국 군대를 물리쳤단 이야기는 베트남 역사에서 여러번 나옵니다. 외세를 물리쳤다는 지혜와 용맹함을 아마 후손들에게 전하고 싶어 강조하고 있는 것도 같아요.

베트남 사람들은 베트남을 장대 양쪽에 바구니를 매단 들것에 비유합니다. 끊어질 듯 가늘게 생긴 중부 지역, 북부와 남부에 흐르는 두 개의 강 주위에 있는 기름진 곡창 지대를 의미한다고 해요. 예전에는 남비엣은 북부 일부, 중부는 참파, 남부는 크메르 제국이 차지했고 문화도 사상도 달랐습니다. 그러다 남비엣의 남진 정책으로 지금의 베트남은 1800년대에야 형성되었습니다.

혼란스러운 왕조를 거치는 동안 서양 강국의 식민지 정책으로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일본이 베트남에 주둔하게 됩니다. 1945년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로 국제 공산당 호찌민이 독립을 선언하고 베트남 민주 공화국 수립을 선포합니다.

이념과 사상의 대립으로 베트남은 남과 북으로 나뉘어 전쟁을 하게 되고 미국이 개입하면서 한국도 참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1979년 중국군이 베트남 국경을 넘었으나 한 달 후 마무리되었고 베트남이 안정화 된 것은 불과 50년도 채 되지 않은 것 같아요.

베트남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그 탄생설화부터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신의 자손인 단군,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 등 고귀한 혈통이자 신비로운 출생으로 보는 것까지요. 또한 한자를 쓰고, 유교 문화권이었다는 점, 시험으로 나라 관리를 뽑았다는 점, 대승 불교가 발전한 점 등 베트남과 우리와는 비슷한 면이 꽤 많았습니다. 외세의 침략에도 맞서서 지켜낸 베트남 사람들의 꿋꿋함과 강한 정신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w*******n 2023.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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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에서 한국의 최대 무역 수출국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바뀌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과 베트남의 무역이 활발하며 한편으로 한류의 열풍이 가장 뜨거운 것도 베트남이고 실제 국내에서 이주하여 살고 있는 베트남 이주민도 상당히 많죠. 하지만, 한편으로 한국과 베트남은 베트남전쟁때문에 껄끄러운 관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미국의 요청으로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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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에서 한국의 최대 무역 수출국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바뀌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과 베트남의 무역이 활발하며 한편으로 한류의 열풍이 가장 뜨거운 것도 베트남이고 실제 국내에서 이주하여 살고 있는 베트남 이주민도 상당히 많죠.

하지만, 한편으로 한국과 베트남은 베트남전쟁때문에 껄끄러운 관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미국의 요청으로 수많은 한국군이 베트남 전쟁에서 피를 흘려야했고 무고한 시민을 죽이는 일도 벌어졌기에 이제 우리도 베트남 전쟁에 대해 베트남에게 제대로 사과해야할 때가 되지않았나싶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많은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수가 있네요. 같은 한자문화권이고 중국의 침략을 받으면서도 계속해서 저항을 했고 베트남 역시 쇄국정책을 펼쳤던 적이 있고. 책을 통해 베트남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묘하게 닮아있는 베트남과의 관계를 우리가 앞으로 잘 유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만화형식으로 재미있게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베트남의 역사를 이해하는데에도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화산 이씨의 시조는 바로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이주했던 베트남인들이고 그렇다면 오래전부터 우리는 베트남인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이웃으로 인정한 경험이 있다고 할수 있겠죠.

 

 

그 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해야 관계를 개선하고 상호발전적인 관계를 가져갈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의 경우 한국의 주요 경제파트너로써 향후 더욱 강력한 경제력을 가질것으로 예상되고 우리가 베트남사를 이해하고 베트남인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과거의 역사에 대해 사과를 한다면 지금의 한중관계 이상으로 베트남과 친구같은 파트너로 서로 남을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화시대부터 시작해서 베트남 전쟁후 베트남 통일, 그리고 중국과의 전쟁까지 베트남 역사를 쉽게 한권의 책으로 이해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이달의 사락 p********1 2023.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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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의 여러 나라를 여행한 적이 있다. 가기 전 여행할 나라의 역사들을 읽으려 해도 자료가 부족해서 알 수가 없어 아쉬웠다. 역사쪽 보다 주로 핫 플레이스, 교통편, 즐길거리, 쇼핑 팁 등만 주로 쓴 가이드북들만 읽고 갔었는데 이 나라들도 역사가 분명히 있을 것인데 우리나라에는 소개가 덜 된 것이 아닌가 싶은 의문이 들었다.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동남아를 다룬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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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의 여러 나라를 여행한 적이 있다.

가기 전 여행할 나라의 역사들을 읽으려 해도 자료가 부족해서 알 수가 없어 아쉬웠다.

역사쪽 보다 주로 핫 플레이스, 교통편, 즐길거리, 쇼핑 팁 등만

주로 쓴 가이드북들만 읽고 갔었는데

이 나라들도 역사가 분명히 있을 것인데

우리나라에는 소개가 덜 된 것이 아닌가 싶은 의문이 들었다.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동남아를 다룬 강의가 있었는데

우리나라와 무역이라든지 교류가 많은 곳이 중국과 미국과 더불어

동남아였었고 그 중 베트남이 차지하고 있는 바가 많은데도 

우리가 많이 무지하다는 내용이었다.

생각해 보면 세계사로 주로 다루는 나라는 

중국, 유럽, 미국이다.

앞으로 우리가 교류할 많은 나라들이 많으므로

여행지로만 인식하지 말고 깊이있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시야를 확장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 교실에는 다문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우리의 시야가 더 넓어져 강대국의 역사만 관심가지지 말고

세계 여러 나라 골고루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한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 는 

베트남의 건국 신화부터 

우리나라처럼 중국의 영향을 받던 왕조

피해갈 수 없었던 몽골의 침입

유명한 도시 이름인 호치민의 이야기 

(호치민이란 인물이 왜 도시 이름에 붙여져 오랫동안 기억이 되는지

이해가 된다.)

강대국들의 이득, 이데올로기로 인해 베트남이 우리나라처럼 나뉘어지고

세계 여러 나라가 참전하는 전쟁까지 한다.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베트남이란 나라의 역사를 재미있게 핵심을 간추려

설명하는 만화책이 있을까 한다.

책의 후반부로 갈 수록 우리나라의 현대사와 비슷한 모습이 많이 보여

친밀감까지 들었다.

 

베트남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고 싶을 땐 

이 책 한권 읽기 부터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j****9 2023.01.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