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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위 소설을 걸작이라고 하면...
"이따위 소설을 걸작이라고 하면..." 내용보기
얘는 내가 첫 장을 펼치기 전에는 없었던 책인데 내가 구입해서 읽는 순간 소설이 씌여진다.같잖은 수축과 확산을 300페이지 넘게 계속 옹알거린다. 서사도 없고, 스펙터클도 없다. 생각은 있는건가.읽지 말았어야 했는가... 구입하지 말았어야 했을까. 어찌 했어야 이딴 쓰레기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을까...젠장 구입하기, 읽기 전엔 이런 그지같은 확산을 확인할 방법이 없고... 이거
"이따위 소설을 걸작이라고 하면..." 내용보기
얘는 내가 첫 장을 펼치기 전에는 없었던 책인데 내가 구입해서 읽는 순간 소설이 씌여진다.
같잖은 수축과 확산을 300페이지 넘게 계속 옹알거린다. 서사도 없고, 스펙터클도 없다. 생각은 있는건가.
읽지 말았어야 했는가... 구입하지 말았어야 했을까. 어찌 했어야 이딴 쓰레기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을까...젠장 구입하기, 읽기 전엔 이런 그지같은 확산을 확인할 방법이 없고... 이거 극찬한 애들은 좋겠다. 같은 세계에 머물고 있을테니까.
읽고 바로 처분했고 니들은 그 염병할 수축과 확산의 세계에 살아라. 난 내가 만지고 느끼고 항상 있어왔고 때가 되면 사라지는 세상에서 더 재미나게 살련다.. 니들 지금 수축이냐 확산이냐...
YES마니아 : 골드 m*****8 2023.02.09. 신고 공감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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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antine이라는 제목이 소설의 모든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quarantine이라는 제목이 소설의 모든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내용보기
2034년, 갑자기 밤하늘의 별들이 사라진다. 지구가 정체 불명의 검은 구체 안에 갇히게 된 것이다. 태양계가 우주로부터 완전히 격리된 것인데, 사람들은 이 장막을 버블이라고 부르며, 도대체 왜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갑론을박하게 된다. 그리고 30여년의 시간이 흘러 그때 태어났거나 그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나락의 아이들'이라는 테러 단체를 만든다. 이 소설의
"quarantine이라는 제목이 소설의 모든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내용보기

2034년, 갑자기 밤하늘의 별들이 사라진다. 지구가 정체 불명의 검은 구체 안에 갇히게 된 것이다. 태양계가 우주로부터 완전히 격리된 것인데, 사람들은 이 장막을 버블이라고 부르며, 도대체 왜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갑론을박하게 된다.

그리고 30여년의 시간이 흘러 그때 태어났거나 그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나락의 아이들'이라는 테러 단체를 만든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닉은 경찰로 이 조직의 테러를 진압하는 공을 세우지만, 조직의 복수로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경찰을 그만두게 되는데, 어느 날 탐정이 된 그에게 의뢰가 들어온다.
이 소설을 러프하게 요약하자면 이런 이야기이고, 단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닉이 의뢰를 받아 병원에서 실종된 여성을 찾게 되면서 일어나는, 그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겪게 되는 일들을 통해 알게 되는 사실에 대한 이야기다.  


결론을 포함해서 과감하게 스포를 하자면 알고보니 인류가 우주를 파멸로 이끌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인데, 사실 이렇게 얘기를 해줘도 소설의 내용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 하는게 양자역학에 대한 이론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다면 왜 그러한지 원인을 도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깐 밤하늘의 별들이 사라지고 인류가 태양계 바깥 우주로부터 강제 격리된 지 30년 후 닉이 겪게 되는 모든 일들(이 소설의 주된 내용)이 바로 그 일과 관련된 것이라 할 수 있고, 그 가운데서 양자역학 이론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인 'quarantine'은 검역, 격리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이다. 유럽에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해안 도시들에서 배를 격리시켰던 기간인 40일에서 파생한 단어로, 이탈리아어 quaranta giorni 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격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익숙하게 들었던 단어 중에 하나인데, 이 소설에서 매우 중요한 핵심 개념이다. 인류는 왜 태양계 바깥 우주로부터 강제 격리를 당하게 된 것일까? 우리가 어떠한 상태에서 누구를 격리하는지 생각해본다면, 그 이유를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무언가를 보호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격려한다고 할 때 감염의 주체와 보호이 대상이 명확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인류는 우주의 위험이 된 것인지, '왜'라는 부분이 설명되어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실로 지난한 섦명이 양자역학에 의거해 전개된다. 이 소설이 강한 호불호를 가지고 있다면, 이 과정에서 흥미를 가지느냐의 여부가 결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 부분을 설명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따라갈 수 있다면 이 소설은 매우 지적인, 촘촘한 전개가 돋보이는 섬세하고 완벽한 소설로 읽힐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매우 지루하고 따분한 소설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SF애호가나 자연과학, 특히 물리학 전공자라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북반구에 사는 작가가 북반구를 배경으로 한 여느 책들과는 달리 남반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소설이었고(당신이 알고 있는 작가 중 남반구에 사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는가? 호주로 국한해서 생각해보더라도 지금 이 순간 내가 유일하게 떠올릴 수 있는 작가는 단 한 명 숀 탠뿐이다. 대부분의 활동이 그러하듯 우리의 책 읽기 역시 북반구에 치중되어 있다), 홍콩의 중국 반환 이후 중국 이민자들이 많아진 호주를 반영(참고로 이 소설은 홍콩 반환 이전에 쓰였으니 이 부분 역시 미래에 대한 예측이라고 할 수 있다)하였다는 점도 백인인 작가의 편협하지 않은 시야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위의 이미지는 구글에서 그렉 이건을 검색한 결과 나타나는 그의 책들이다.

나열된 책들의 표지만으로도 그의 소설의 소재나 주제, 방향성을 파악할 수 있다. 한눈에도 그가 하드 SF를 쓰는 작가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이런 점에 푹 매료될 수 있는 독자라면, 그의 소설이 매우 잘 차려진 성찬으로 여겨질 것이다.

잘 차린 밥상을 부디 맛있게 먹고 흡족한 포만감을 느끼기를!

YES마니아 : 로얄 c*****g 2024.01.1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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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이건 읽어야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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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독자라면 읽어야할 필독서. 상상력이 놀랍습니다..시리즈도 다 읽고 싶어지실겁니다. 책추천은 잘안하는데 이책은 추천하고 싶습니다. .SF독자라면 읽어야할 필독서. 상상력이 놀랍습니다..시리즈도 다 읽고 싶어지실겁니다. 책추천은 잘안하는데 이책은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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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독자라면 읽어야할 필독서. 상상력이 놀랍습니다..
시리즈도 다 읽고 싶어지실겁니다. 책추천은 잘안하는데 이책은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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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독자라면 읽어야할 필독서. 상상력이 놀랍습니다..
시리즈도 다 읽고 싶어지실겁니다. 책추천은 잘안하는데 이책은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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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2024.07.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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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의 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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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을 읽고 내 독해력에 절망했지만 혹여 번역 탓일수도 있으니 개정판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지름.  역시 문제는 번역이 아닌 내 독해력이었음ㅋㅋ SF가 '공상과학 소설'이란 괴상한 단어로 번역되어 통용되는 나라답게, 그럴듯한 과학적 개념 하나, 이미 몇 백만 번 이상 사용되어 우려낼 국물도 없는 클리세 몇 개 뒤섞어 찍어내면 팔리고 빨리는 상황에서 진짜 SF가 뭔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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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을 읽고 내 독해력에 절망했지만 혹여 번역 탓일수도 있으니 개정판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지름. 

역시 문제는 번역이 아닌 내 독해력이었음ㅋㅋ

SF가 '공상과학 소설'이란 괴상한 단어로 번역되어 통용되는 나라답게, 그럴듯한 과학적 개념 하나, 이미 몇 백만 번 이상 사용되어 우려낼 국물도 없는 클리세 몇 개 뒤섞어 찍어내면 팔리고 빨리는 상황에서 진짜 SF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책.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한 작가가, 여러모로 신묘한 그 개념을 작품의 중심에 두고 제대로 활용하고 있음.  

베드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천천히 오래 읽을 수 밖에 없고, 그 과정이 고역스럽지 않은 책. 

YES마니아 : 로얄 w****c 2023.02.0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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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런틴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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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런틴 책을 읽고쿼런틴 책을 구입한지 좀 되었지만오늘에서야 읽게 된다.지구와 별 그리고 SF소설로 만들어진 쿼런틴 책을읽다보니 푹 빠진듯한 느낌이 든다.어떤 사건과 만들어진 이야기가 진진하게 만든 추리소설 같은 느낌이 들었다.장애자라는 사실으로 숨길 필요는 없는데굳히 책속에서 숨길려고 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쿼런틴 소설 책 읽다보면 왠지 모르게 어려움이 있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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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런틴 책을 읽고


쿼런틴 책을 구입한지 좀 되었지만
오늘에서야 읽게 된다.
지구와 별 그리고 SF소설로 만들어진 쿼런틴 책을
읽다보니 푹 빠진듯한 느낌이 든다.
어떤 사건과 만들어진 이야기가 진진하게 만든 추리소설 같은 느낌이 들었다.
장애자라는 사실으로 숨길 필요는 없는데
굳히 책속에서 숨길려고 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쿼런틴 소설 책 읽다보면 왠지 모르게 어려움이 있는 기분이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24.07.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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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런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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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이건의 SF소설 "쿼런틴" 리뷰입니다. 원래는 "내가 행복한 이유"를 구입하려 했다가 때마침 절판되었다가 다시 출판된 "쿼런틴"이 나와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책은 양자역학이나 생리학등을 다루고 있기떄문에, 아직 그분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읽는데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추리적요소도 들어가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훗날 양자역학에대해 이해가 깊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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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이건의 SF소설 "쿼런틴" 리뷰입니다.
원래는 "내가 행복한 이유"를 구입하려 했다가 때마침
절판되었다가 다시 출판된 "쿼런틴"이 나와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책은 양자역학이나 생리학등을 다루고 있기떄문에,
아직 그분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읽는데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추리적요소도 들어가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훗날 양자역학에대해 이해가 깊어지면 다시한번 읽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1 2023.12.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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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의 보물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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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런틴은 양자역학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원하는 명작이다. 쿼런틴을 보면서 양자역학에 대해 알게 되고 양자역학에 대해 알게 되면 양자역학이 얼마나 어렵고 오묘하고 난해한 학문인지 알게 된다. 관찰자가 개입하는 과학법칙이라는 것이 거시의 세계에서는 말이 안되는 것이지만, 양자의 세계에서는 너무 당연한 것이다. 양자역학은 정말 어디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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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런틴은 양자역학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원하는 명작이다. 쿼런틴을 보면서 양자역학에 대해 알게 되고 양자역학에 대해 알게 되면 양자역학이 얼마나 어렵고 오묘하고 난해한 학문인지 알게 된다. 관찰자가 개입하는 과학법칙이라는 것이 거시의 세계에서는 말이 안되는 것이지만, 양자의 세계에서는 너무 당연한 것이다. 양자역학은 정말 어디로 가는 것인가

w****7 2023.06.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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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쿼런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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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 읽은 건 아니라서 섣부르게 쓰는거지만 이 책 읽으며 <우주전쟁>이 생각났어요. 그 소설을 다 읽고 덮으며 이게 백년전에 쓴 거라고? 그렇게 오래된 소설속에 지금도 따라잡지 못한 또는 절대 따라잡아선 안될 미래가 여전히 미래처럼 느껴질때 즐거움이 증폭돼요.    본문 중 - 혹은 나쁜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아예 이유가 없든가. 혹시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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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 읽은 건 아니라서 섣부르게 쓰는거지만 이 책 읽으며 <우주전쟁>이 생각났어요. 그 소설을 다 읽고 덮으며 이게 백년전에 쓴 거라고? 그렇게 오래된 소설속에 지금도 따라잡지 못한 또는 절대 따라잡아선 안될 미래가 여전히 미래처럼 느껴질때 즐거움이 증폭돼요. 

 

본문 중 - 혹은 나쁜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아예 이유가 없든가. 혹시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닙니까? 평균적인 사람은 어느 날 책상 앞에 앉아서, 숙고에 숙고를 거듭한 끝에 합리적인 윤리학을 만들어 낸 다음, 그것에서 결점이 발견되었을 때 적절한 수정을 가한다고? 그건 순수한 환상에 불과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인생에서 경험하는 일들에 이리저리 치이면서 그냥 살아가고 있을 뿐이고, 그들의 인격은 자기들이 제어할 수 없는 영향에 의해 형성됩니다. 그렇다면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뭐가 나쁘단 말입니까? 본인이 그것을 원하고, 또 그것에 의해 행복해질 수 있다면? 

s******4 2023.03.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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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런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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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이건의 <쿼런틴> 리뷰입니다. 하드SF고, 어려운 작품이라고 들어서 약간 걱정하며 독서를 시작했는데 그렇게까지 읽는데 많은 힘이 들진 않았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아이디어들과 흡입력있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는 소설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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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이건의 <쿼런틴> 리뷰입니다. 하드SF고, 어려운 작품이라고 들어서 약간 걱정하며 독서를 시작했는데 그렇게까지 읽는데 많은 힘이 들진 않았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아이디어들과 흡입력있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는 소설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m**********7 2024.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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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쿼런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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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중에서도 찐문과인 저 같은 독자가 하드 sf를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무모한 게 사실이고.. 예전에 같은 작가의 Luminous를 원서로 구매해서 읽다가 포기했던 기억도 있어서 망설이긴 했는데 처음 번역 출간됐을 때부터 궁금했던 책이라 읽어보게 되었네요. 역시 작가의 장치들을 20퍼센트는 알아들었을까 싶긴 한데 양자역학의 기본 개념인 관찰자 개입 활용은 감탄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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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중에서도 찐문과인 저 같은 독자가 하드 sf를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무모한 게 사실이고.. 예전에 같은 작가의 Luminous를 원서로 구매해서 읽다가 포기했던 기억도 있어서 망설이긴 했는데 처음 번역 출간됐을 때부터 궁금했던 책이라 읽어보게 되었네요. 역시 작가의 장치들을 20퍼센트는 알아들었을까 싶긴 한데 양자역학의 기본 개념인 관찰자 개입 활용은 감탄이 나왔습니다.

s********2 2023.09.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