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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야 놀자!
“공부해라”, “공부 열심히 해라”, “밤잠을 줄여가며 부지런히 공부해라,”
이런 말 들으면서 우리는 컸다. 그래서 ‘공부’는 ‘공부라는 말’과 함께 학교 졸업하기가 무섭게 작별이다. 굿바이! 이제 서로 얼굴 보지 말고 살자, 고 다짐했지만, 실상 학교를 마친 다음부터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 그래서 이른바 평생교육이다.
이 책은 그런 평생 공부한 저자가 써내려간 평생공부 이야기다. 저자의 경력이 실로 다채롭다.
학력은 경기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원을 졸업, 경력은 정화예술대학교, 호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서경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평생교육원, 호서전문학교에서 강사로 일했으며, 40여 년간 미용업에 종사했다. 현재는 미용실을 운영하며 문해교육 강사, 시니어센터에서 글쓰기 강사를 하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이사, 한국평생교육사협회 경기도안양지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니까 미용업을 하면서, 글쓰기 강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이색적인 경력이 저자의 글쓰기를 다채롭게 만들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경력답게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에게 배우는 글쓰기
이런 말 기억해두자.
평생 공부에 관한 말이 많이 있는데, 이런 말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다.
저자는 솔직하게 글을 쓴다.
그런데 그렇게 솔직하게 써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솔직하다. 이런 부분이 그렇다.
수강생 모집과 관련하여 일이 잘 못된 경우가 있었는데, 그 당사자를 향해 이런 말을 한다.
또다른 사례
그리고 그 고약한 맘보를 증명하는 사례를 들고 있는데, 그런 것을 책에 기록해도 되나 싶을 정도다.
저자가 시의원에 출마하면서 만난 지인과, 식사자리를 하면서 지인이 했던 행동과 말. 그의 반응에 저자는 이렇게 솔직하게 마음을 토로한다.
이런 글 읽으니 독자로서 당황스럽다. 독자인 나도 그럴진대 만약 당사자가 이 글을 읽는다면
항간에 돌아다니는 말, 듣게 된다.
저자의 말을 통해서, 항간에 돌아다니는 말들을 접하게 된다. 단적인 예가 이런 것이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이 경우는 아닌데, 하는 안타까움이 앞선다. 당시에 아스트라제나카 백신에 대햐 그런 루머(?)가 돌아다니는 바람에 그게 아니라고 여러 전문가들이 나와 실상을 발표한 것으로 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spNUax5FlU
다시, 이 책은
저자의 지론은 공부는 평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걸 위해 분투한 저자의 열정이 페이지마다 살아 숨쉬고 있다.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2장과 4장, 그리고 6장이다.
공부에 대한 수강생들의 자세와 강사의 자세도 돌아보면서 저자가 강의하면서 느꼈던 다양한 이야기들이 등장한다. 또한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이웃과 지인과 함께 즐기는 것이라는 것, 특히 새겨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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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존재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는 책이다. <공부야 놀자> 누구나 공부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며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방식과 전략을 통해 내가 바라는 그리고 원하는 결과나 성과를 이룰 것인지, 이에 대한 진지한 담론과 배움의 과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책에서도 평생학습 이라는 개념을 통해 공부의 중요성과 가치를 말하며, 이는 이론적, 학문적인 개념을 초월한 수단이자 가치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부야 놀자> 책에서도 언급되는 인생수업과 공부, 이 책이 갖는 전부라고 볼 수도 있고 학문적인 몰입이나 일정 시기에 공부를 해야 한다는 당연한 논리 외에도, 인생 공부가 무엇이며 어떤 형태로의 경험적 내공을 쌓거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하고자 하는 일과의 연관성, 상관관계 등을 분석하며 더 나은 대응전략을 마련해 볼 것인지도 책에서는 언급되고 있다. 또한 아무래도 인간관계에 대한 현실성이나 나를 위한 관계술 등은 그 어떤 분야에서도 통용되는 공통적 요소일 것이다. 이는 기본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에도 결정적인 영향과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도 우리는 이 점에 대한 이해나 더 나은 방식에 대해서도 배우며 참고해 볼 필요가 있다.
책의 저자도 자신 만의 경험과 가치를 통해 평생학습과 공부라는 주제를 자세히 표현하고 있고 이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요건이나 미래를 준비하거나 대응하는 입장에서도 수행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거나 성찰하는 시간과 계기가 왜 중요한지도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공부야 놀자> 또한 마음이나 감정 등의 일관성, 이를 표현할 수 있는 내면관리 및 멘탈관리의 방식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많은 이들이 참고하거나 자신 만의 가치나 방식에 대해 돌아볼 것을 권하고 있다.
<공부야 놀자> 물론 이론적인 부분이자 결과적으로 성장이나 성공을 이뤘기에 쉽게 할 수 있는 진부한 자기계발서로 볼 수도 있지만 우리가 이런 글귀나 저자의 경험적 사례를 통해 무엇을 배우거나 스스로에게 적용해 볼 것인지, 이에 대한 근본적인 관심과 생각법 자체가 성장과 발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건일지 모른다. 일반적인 공부법에 대한 소개가 아닌, 평생학습과 공부, 관계와 마음 등 다양한 주제를 결합해서 표현하고 있는 이 책은 쉽게 읽으며 배우거나 공감할 수 있는 에세이북, 또는 자기계발서로 볼 수 있는 책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구체적으로 무엇을 알고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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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평생학습대상이라는 게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그 주인공은 국가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저자 오수민. [공부야, 놀자]라는 제목이 흥미로워 읽게 되었는데, 공부를 통해 성장해간 선생님이자 학생인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의 삶이 나에게 따뜻하게 느껴졌던 건 공부가 인간에게 어떤 좋은 역할을 하는지 스스로 경험하면서도 그 가치 있는 경험을 이웃과 배움에 목말라하거나 어떻게 배워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끊임없이 나누고자 했던 그의 마음과 열정 때문이었다. [공부야, 놀자] 이전에 자신의 자서전적인 책을 낸 적 있었던 저자는 강의를 통해 자서전 쓰기를 비롯해 글쓰기 방법을 학생들에게 전하는데 그 과정이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하다.
센터에 출강하는 강사로서의 삶이 언제나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자신의 강좌를 수강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인기 강좌로 만들어간 일, 초등학생들과 동화의 세계에 빠져 행복했던 추억들도 있었지만, 개인 협회비를 협회 공금으로 지출했다며 공금횡령으로 고발을 당한 적도 있었다.
공부를 통해 성장했다고 말하는 저자의 책에 담긴 에피소드를 살펴보면 하나의 큰 줄기가 관통하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그것은 바로 삶에 대한 '긍정성'이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출강하는 강의 횟수가 줄었음에도 오히려 그러한 시간, 온라인을 이용해 자기 계발을 도모하려는 마음이나, 자신에게 찾아오는 화려한 날들에 매료되기 보다 매일 매일 성실한 자세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자 마음이 인상적이었다. 평생학습이 필요한 우리 시대에 귀감이 되는 이웃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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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하다 싶이 한 것이 지금까지의 우리가 했던 공부라는 것이다. 이 책 "공부야, 놀자!" 는 평생학습이라는 의미를 새롭게 부각시키고 우리의 삶이 이루어지는 사회속 현실에서의 평생학습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왜 평생학습으로 삶과 인생을 개척해야 하는지를 저자의 경험적 사례를 통해 이해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과거를 두고 우리가 흔하게 하는 후회의 말이 있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