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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레비슨(Jack Levison)의 <내가 알지 못했던 성령>은 성령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논란이 오가는 가운데, 성경을 통해 성령의 정체를 알아보고자 한다는 내용입니다. 성령에 대한 입장이 서로 다를 때 성령의 은사에 대한 관점이 가장 중요한 잣대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요소들이 드러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책은 성경을 통해 성령이 어떤 일을 하는지, 성경 속 인물들이 성령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성령의 정체를 파악하려고 합니다. 기독교인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령에 대한 관점은 정리하기 어려운 주제일지도 모른다고 질문합니다. 잭 레비슨은 이 책에서 은사 중심의 논의를 벗어나고 성령의 활동과 성경에 대한 단서를 탐구합니다. 그는 성령을 논의할 때 간과되었던 요소들을 살펴봄으로써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성령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논쟁을 다루며, 성령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성경을 탐구하는 접근 방식을 제시합니다. 성령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콘텐츠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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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성령이 어떤 분인가에 대한 물음을 받는다면, 지나치게 영적으로만 생각하거나 지나치게 이론적으로만 접근하면서, 지금도 동행하시는 성령에 대한 생각들은 많이 접어두게 되는 것이 현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
책은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본문을 통하여 성령이 어떠한 분인가를 차근차근 생각하고, 동일하신 성령께서 지금도 함께 하신다는 것을 또한 차근차근 따라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계시 해주신 말씀 속에서 성령이 무엇을 하시는 분인지를 통하여 오해와 곡해 없이 본문을 통하여 성령 하나님에 대한 여러 시선과 인사이트를 통하여 성령 하나님을 더욱 깊이 묵상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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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출판사에서는 치열한 연구와 논증을 통해서 인사이트를 얻게 하는 책들을 주요하게 내놓는다. 바로 감은사가 무엇보다 새로운 통찰을 발견하도록 돕는 책들을 내어놓는 곳이다. 여기에서 왠지 말랑할 것만 같은 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감은사’답게 곱씹으며 생각하도록 만들어주는 책이었음을 천천히 읽으며 느껴보는 시간이었다고 해야 할까. <내가 알지 못했던 성령>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알지 못했던’에 방점이 있으리라 생각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무궁한 역사를 가진 기독교의 양대 산맥중에서 어느 한 곳에 속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에게 익숙한 표현이 아닌, 원문을 통해서 들여다보는 영에 대한 발견은 다시금 독자인 나를 ‘내가 알지 못했던’ 곳으로 인도해간다. 그리고 그 인도함을 받아서 나아가는 길에는 고정관념의 해체가 필요해졌음을 느꼈다. 어쩌다보니 우리의 기독교는 미국적인 신앙을 많이 닮아 있다. 그래서 그들의 신앙생활 패턴까지 닮아진 것은 아닐까. 공동체보다는 개인을 위주로 하는 것으로 나아가게 된 것과 또 예를 들면,
현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그리스도인들은 힘들다. 멀티플레이를 요구받고 있으니까. 그런데 그리스도인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요구한다. 다양한 잡을 소유하라고 말이다. 그러나 성서는, 성령은 단순하게 살아야함을 이야기 한다. 역설적이게도 말이다.
저자는 이 책의 여덟 개의 챕터를 통해서 성서의 여러 인물들을 살펴보며, 자신의 주변 이야기까지 곁들이며 성령에 대해서 부드럽게, 그러나 확실하게 말하여 준다. 독자가 알지 못했던 성령이 존재함을 보여준다.
사순절 기간에 성령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은 어떨지 권하여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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