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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이 떨어진 탓일까? 오랜만에 접하는 철학책..그것도 이탈리아 작품...역시나 어렵다. 솔직히 모든 삶이 빛난다에 동의하지는 못하지만 그 삶을 빛나게 하는 방법을 되묻는 작품이라 한번쯤 꼼꼼히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 다만 1번에 이해가 쉽지않기에 한번 더 봐야될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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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명상적 내용을 다룬 전설에서 자주 다뤄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진귀한 보물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사람이 그 보물을 찾으러 수십 년간 세계를 돌아다니는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에 그는 집으로 돌아와 보물은 사실 언제나 자신의 정원에 있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렇다면 그 모든 여행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집에서 가능한 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으로 떠난 것은 어쩌면 집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는지 모릅니다. 그 모든 시간 동안 방랑하지 않았다면, 그는 자신의 정원에 보물이 있다는 걸 미처 생각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