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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어울리고 타인을 상대하는 일은 어렵다. 특히 셰어하우스에서는 더욱 그렇다. 같은 집에 살고 있다지만 그 관계는 미묘하다. 친구라 하기에는 뭔가 조금 다르다. 그렇다고해서 완전한 타인도 아니다. 어떤 식으로든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주고받는 일이 발생한다. 상대를 대하는 태로, 단어선태그 타이밍 등 의사전달에 이용되는 모든 수단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가족의 경우 감정이 상하더라도 어떻게든 대화로 풀어낼 기회가 생긴다. 친구의 경우 도저히 안될 때는 관계를 끊으면 그만이다.....하지만 셰어하우스에서는 그럴 수 없다. 다른 사람과 완전히 분리될 수는 없다.....p.163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 관광객이 다니는 곳이 아닌 좀 외진 지역에 위치한 셰어하우스 '써니하우스'에 후지사키 리사가 들어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욕실이 달린 8평의 방, 넓은 씨어터룸, 수영장, 그리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두대의 자동차. 이런 조건이 월4만5천엔 (한국돈으로는 45만원)이기엔 너무 꿈과 같은 일이었다. 하지만, 리사가 들어오기전에 있었던 입주자의 행방을 찾는 경찰이 오고, 또 입주자들이 하나씩 사고사로 죽으면서 미스테리하고 호러틱한 분위기가 지배한다. 하나밖에 없는 열쇠인데 잠긴방안에 누군가 들어왔던 것 같고 또 계속해서 누군가 보고있는 느낌. 이제 몇 안남은 입주자, 아니면 외부에서 들어온 누군가 살인을 하고 있다....
작가의 대표작 리카 시리즈와 SCS시리즈를 보면, 가족에 집착하는 인물들이 나온다. 그들은 원래 제대로 된 가족의 일원이었으나 어떤 불운한 사건으로 인해 균열이 생긴다. 그래서 서로를 비난하면서 남보다 더 못한 사이가 되버린다. 아니 가족이기에 더 잘 알 수 있는 약점을 공격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누군가는 이 가족이 아닌 완벽한 가족을 꿈꾼다. 이게 작가의 시리즈를 흐르는 이야기이다.
셰어하우스는, 아침에 일어나 밥을 같이먹고 저녁엔 인사를 하고 잠을 자는, 의식주를 같이하는 사이이다. 그냥 친구보다는 가까운, 그러나 가족은 아닌. 그런 거리를 지키지 못하면 셰어하우스의 원칙은 무너진다. 이에 대한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엔딩에서 그나마 요행을 바랬는데...아쉽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p.s : 이가라시 다카히사 - リカ시리즈 최강악녀 (리카 번역서 #1)
SCS 스토커 범죄대책실 상 스토커 범죄 대책실 상권 SCS 스토커 범죄대책실 하 스토커 범죄 대책실 하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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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다른 작품 리카 리턴 # 읽고 나서. 페이백으로 읽은 책이긴 하지만, 정말 읽고 남은 것이 하나도 없는 소설. 마지막에 반전이 있지만, 그 앞에 셰어하우스 일상이 끊임없이 나오는데, 이걸 연재로 읽었던 사람들의 인내심이 놀라웠다. 젊은 친구들의 이야기라지만 도대체가 잘생기고 몸매 좋은 것에 대한 언급, 남의 연애사 관심밖에 없는 대화들만 가득한 스토리라니... *밑줄 2층에 있는 자기 방에 들어감과 동시에 리사는 크게 한숨을 쉬었다. 타인과 어울리고, 타인을 상대하는 일은 어렵다. 특히 셰어하우스에서는 더욱 그렇다.
유급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나가거나 취직하려는 노력도 없이 그저 놀기만 하는 가즈. 매일 피곤하다,퇴사하고 싶다는 말만 반복하는 하지마. 하긴, 그것이 현실이다. 텔레비전으로 보는 리얼리티쇼처럼 즐거운 일만 생길 수는 없다. 생활도 있다. 현실이란 그런 것임을 리사도 이해했다.
텔레비전 방송 같은 것이 아니라 방송 그 자체였다.
"나는 말이지, 사람들하고 가족이 되고 싶었던 거야. 예전처럼 같이 어울려 놀고, 장난치고, 웃고, 가끔은 고민도 털어놓고 서로 격려하고, 위로도 하는 그런 관계...하지만 전부 헛수고였어. 가족이 되기란 어렵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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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라시 다카히사 저/김지윤 역 머더하우스 입니다. 처음엔 제목이 흥미로워서 읽어보기 시작했는데 이야기를 읽다보니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재밌어서 좋았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 이가라시 다카히사 저 / 김지윤 역의 머더하우스 리뷰입니다. 원하던 대학에 합격하여 꿈에 젖어 자취를 하기 시작한 후지사키 리사는 셰어하우스에 대해 알아보게 되는데요. 써니하우스라는 이름 답게 밝은 내일을 희망했지만 써니가 아닌 '머더' 하우스였습니다. |
| “써니 하우스”는 대학생 리사가 저렴하고 시설 좋은 셰어하우스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이야기다. 평화로운 시작과 달리 입주민들의 연속된 사건, 실종, 죽음이 이어져 긴장감을 높인다. 전형적인 일본 미스터리 스타일에 현대적인 셰어하우스 배경이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초반은 차분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반전과 긴장감이 살아나 흥미롭게 읽혔다. 범인이 누구일지 추리하며 읽는 재미가 쏠쏠한 작품이다. |
| 이가라시 다카히사의 <머더하우스>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 입니다. 셰어 하우스에서 계속해서 벌어지는 사건들의 범인을 추론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에게 감정을 대입 하면서 읽어서 조금 더 작품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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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가시 다카히사 저 <머더하우스>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가마쿠라의 <써니하우스>라는 쉐어하우스를 배경으로 추리소설 답게 긴장감있고 속도감있는 전개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후지사키 리사, 니치가쿠인 대학교 신입생 도야마 에미, 간호사 와카누키, 프리터 나카타 가즈, 니치가쿠인 대학교 3학년 스즈키 간타로, 쇼난대학교 3학년 나가마스 요코, 웹 디자이너 오타 레나, 가마쿠라 여자학원 2학년 하지마, 문구회사 영업사원 #써니하우스 |
| 대학에 들어가 근처에 살 곳을 찾던 리사가 인터넷에서 셰어 하우스를 발견해 가게됩니다. 가격은 저렴한데 시설도 좋고 입주자들도 친절해요.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며 행복한 앞날을 그렸는데 갑자기 주변에서 살인에 실종에 별 사건이 다 터져요. 재밌게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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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라시 다카히사 작가의 머더하우스를 읽고서 리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이 인터넷에서 셰어 하우스를 보고 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무척 흥미진진했습니다. 사건들도 흥미로웠지만 주인공이 느끼는 감정도 감상 포인트 중 하나였네요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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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라시 다카하사 저, 머더하우스 리뷰입니다. 제목부터 재밌는 냄새가 솔솔 풍기더 이 작품, 아니나다를까, 너무 푹빠져서 읽었습니다. 타지에 있는 대학교를 다니기 위해 완벽한 셰어 하우스를 찾은 주인공, 하지만 이상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