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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꾼 꿈을 기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란 기발한 상상력으로 시작되는 꿈이야기 꿈을 기록해주고 영상으로 재현해주는 드림레코드 사람들은 각자의 사연과 이야기들로 드림레코드 찾아와 꿈을 기록하고 영상을 재현받아요 누군가는 먼저 떠난 가족들을 만나 위로를 받고 내가 정말 꿈을꾸는지의 호기심 충족하고 누군가는 악몽같은 꿈에서 벗어나기위해 드림레코드를 찾게됩니다 학교폭력으로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가은이는 추락사고를 당하여 기억을 잃게되는데 추락직전 학교폭력 가해자인 아이들과 함께있다는 정황만 있으며 사고로 인하여 가은이가 학교폭력을 당하고있다는걸 알게된 엄마는 진상을 파악하기위해 동분서주하다 드림레코드의 꿈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게됩니다 꿈의 기록과 학교폭력이라는 주제가 얽혀서 가해자와 피해자만 알 수 있는 폭력의 진실과 어리다는 이유를 법뒤에 숨어 반성하지 않는 가해자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내용이 씁쓸하면서도 통쾌한 내용이예요 한 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로서 책을 읽는내내 요즘 심각한 학교폭력이란 주제를 다시금 생각하게되네요 책 내용중에 실제적인 가해자가 아니라고해서 괜찮은가?란 내용이 나오는데 방관자 역시 또다른 가해자이지 않나라는 책 내용대로 방관자역시 책임의 일부분은 피해갈 수 없다는 같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찔리십니까?” 라는 말을 가슴에 되뇌이며 나역시도 방관자가 아닐까 돌아보게되는 시간이였어요! 학생들이 꼭 읽어보았으면하는 청소년소설이예요 해당 후기는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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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을 자주 꾸는 편이다. 무시무시한 살인귀가 나오는 악몽을 꾸기도 하고, 환상의 나라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행복한 꿈을 꾸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잠에서 깨어나면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 꿈속에서 느꼈던 감정만 어렴풋이 생각날 뿐 보통은 금방 잊어버리기 일쑤다.
이 책에 나오는 '드림 레코드'라는 곳은 이러한 두루뭉실한 꿈을 뇌파기기를 통해 선명한 영상으로 재생시켜주는 곳이다. 꽤 비싼 값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 레코드에 열광한다. 하늘나라로 간 자신의 가족을 보기 위해, 조상이 불러준 로또 번호를 다시 기억하기 위해, 작가의 영감을 되살리기 위해 등등 각자만의 사연을 품고 드림 레코드를 찾는다.
주인공 가은이는 학교 건물 3층에서 떨어져 크게 다친다. 왜 떨어진 것일까? 상황을 파악하려 하지만 가은이는 단기 기억 상실증에 걸렸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CCTV 사각지대인 곳이라 자료도 남아 있지 않다. 그래서 경찰은 가은 엄마에게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드림 레코드'에서 가은이의 꿈을 들여다보기를 권하는데... 꿈 속에는 그 동안 가은이가 당했던 학교폭력이 고스란히 영상으로 나와 재생된다. 그 영상을 보고 드림 레코드 직원과 가은의 엄마는 경악하고, 폭력을 저지른 아이들을 조사하지만 가은이 떨어졌을 때 그 아이들이 매점에 있었다는 알리바이가 밝혀진다. 과연 그 날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무엇이 가은이를 그 높은 곳에서 떨어지게 한 것일까?
환상과 미지의 공간으로 여겨지는 '꿈'을 지독히 현실적이고 끔찍한 '학교폭력'과 연결지어 이야기를 만들어낸 점이 놀라웠다. 그래서 처음엔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어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끝으로 갈 수록 어두운 내용들이 나와 책을 다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꾼 꿈을 온전히 기억하게 된다면 그것은 과연 좋을까 나쁠까? 사람들은 자신이 꾼 꿈을 기억하고 싶어할까? 아이들은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할까? 그리고 만약 실제로 '드림 레코드'가 있다면 어떤 꿈을 기억해내고 싶어할까? 학생들과 이 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토론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학교폭력의 대처방안과 심각성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을 것 같다. 학생들과 꼭 함께 읽어보고 싶은 좋은 청소년소설이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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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꿈 내용만 기억할 수 있으면…… “ 동화 작가인 아내의 한 마디로 뇌 과학자인 남편의 연구를 통해 탄생된 드림 레코드. 누구나 꿈을 꾼다. 꿈의 내용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날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침에 일어나 잘 기억나지 않는 꿈의 내용을 하루 종일 더듬어가면서 기억해보려 한다. 꿈 … 그 꿈을 통해 한 여학생의 기억을 찾게 된다면 믿을 수 있을까? 작은 책자의 청소년 소설책을 소개 받고 책을 펼치면서 평소에 꿈을 잘 꾸고, 꿈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는 나로서는 흥미진지한 시작이였다. 어린 친구들이 읽을 내용이라 가볍게 읽겠다는 생각을 하며 읽기 시작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 상황에서 함께 꿈을 쫓아가고 있는 나를 보았다. 언제나 동기도, 결과도 늘 가슴 아픈 학폭사건… 가은이의 학폭 사건의 실마리를 꿈을 통해 찾고, 꿈을 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의 따뜻하고 힘이 되어주는 대화들 .. 그리고 대반전의 결과 … 우리 사회의 안타까운 모습들까지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게 되는 책이다. 그리고 나누는 대화들.. 꿈에 대한 마음들을 통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꿈을 통해 꿈꾸는 꿈을 생각하게 하고 나의 주변과 우리의 사회를 다시 한 번 돌아보며 단단한 나의 꿈, 단단한 나의 생각을 위한 꿈을 꾸게 하는 것 같다. - “꿈은 무의미한 게 아니야. 환상적인기만 한 것도 아니고. 사람들 대부분은 현실에 기반한 꿈을 꿔. 꿈과 현실은 긴밀하게 연결되는 관계라고. 꿈에선 현실이 비유적으로 표현되니까 눈치채지 못할 뿐이지.” (p.32) - “용기를 내야 돼.” (p.127) - “가자! 강화 유리로 업그레이드하러.” (p.153) - “찔려야죠, 사람이라면. 마음이 불편해야 합니다.” (p.171)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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