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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순구가 외계인을 만나는 이야기이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마늘 할머니가 순구의 택배를 받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애지중지 키웠는데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는데 사고로 죽었으니 얼마나 슬프실까? 그런데 책에서는 사람들이 모두 죽어서 다 사라진다고는 나와있지 않다. 죽어서 다른곳으로 간 아들이 마늘 할머니 한테 생일선물을 보낸것이다. 그래서 이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웃긴 내용이 있다. 외계인이 치킨이 너무 맛있어서 지구를 떠나지 못했었다. 치킨은 우주 최고의 맛이하고 했었다. 그런데 순구 엄마가 준 김치 부침개를 먹고 우주 최고의 맛이라고 해서 웃겼다. :)^_^ good -11살 -(ㅇㅅ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