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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간증 도서를 읽어 봅니다. 교회에서 사역하시는 분의 이야기이다 보니 한 개인의 간증이라기 보다 교회 공동체 내에서 목사, 여러 직분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고, 어린 자녀들의 성장 과정까지 전체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의 모습을 다시금 살펴 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쉽지 않았던 청소년기 시절과 아버님의 어려웠던 사역의 시절들...저는 감히 상상도 못할 매일의 고단함과 개인적인 고민들, 그리고 자녀들의 마음을 알면서도 배려할 수 없었던 아버님의 마음이 와닿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희생이 김 목사님 형제의 아름다운 사역을 위한 밑거름이 된 것 같습니다. 천국에 먼저 가신 막내 목사님의 순교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