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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면 사랑일까요?"라고 묻고 있는 당신? 정답이 뭐예요? 정답은요.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지요. 무슨 답이 그려냐고 탓할 수도 있지만, 정말 그래요.
어제 출장 갔다가 헌혈을 하고 왔어요. 한 두번도 아닌데, 헌혈하기 위해 의사선생님과 문진을 하고, 혈압을 재요. 저는 혈압잴 때 막 두근두근 거려요. 사랑일까요?ㅋㅋ. 선생님께 혈압잴 때마다 두근거린다니까 막 웃어요. 그런 분들이 있대요.
그리고, 손가락을 주사바늘 같은 것으로 콕 찔러서 피가 나오게 해요. 혈액형을 확인하느라 그런가봐요. 그 때에는 손에서 땀이 막 나요. 한 두 번도 아닌데, 마구마구 두근거리면서 떨려요. 이상하지요. 그것도 사랑인가요?ㅋㅋ
정말 사랑해서 색시랑 결론했는데, 지금도 사랑하는데 색시랑 있으면 두근거리지 않아요. 그냥 편해요. 두근거리지 않으면 사랑이 아닐까요?ㅋㅋ
이 책은 인간의 다양한 감정에 대해 쉬운 에피소드로 설명하고 있어요. 그런 후 철학 맛보기라고 해서 제일 뒤에 서로의 생각을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나와는 다른 생각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으로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해 주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인가 봅니다.
철학 맛보기 시리즈 21권 사랑과 우정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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