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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회계의 본질편 1.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회계의 본질편 1." 내용보기
-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귀농하여 농사를 짓다 쌀찧는 방앗간이라는 도정업을 하는 정미소를 가지게 된 나.사업체가 생기고 나니 그전에는 한번도 생각하지도 않았던 회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뭐든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인가? 나는 숫자랑도 별로 친하지 않다.재무제표가 무엇인지? 회계가 무엇인지? 또 경영은 무엇인지?하지만 사업을 시작했으니 기본적인 회계는 알아야하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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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

귀농하여 농사를 짓다 쌀찧는 방앗간이라는 도정업을 하는 정미소를 가지게 된 나.
사업체가 생기고 나니 그전에는 한번도 생각하지도 않았던 회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뭐든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인가? 나는 숫자랑도 별로 친하지 않다.
재무제표가 무엇인지? 회계가 무엇인지? 또 경영은 무엇인지?
하지만 사업을 시작했으니 기본적인 회계는 알아야하지 않겠는가.
한때 회계를 공부했었던 동서에게 회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읽으면 좋을것 같은 책을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를 선물해 주었다.
저자 소개글만 보고 앞부분만 조금 읽다가 나는 읽는 것을 포기했다. 역시 관심이 없는 분야의 책은 쉽게 읽어지지 않는 법.
그렇게 책꽂이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책. 책장의 책을 볼때마다 눈에는 들어왔지만 손이 가지 않던 책을 굳은 결심을 하고 꺼내들었다.
역시 책이 읽혀지는 속도가 늦었다.

남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 어떨결에 회사의 경영을 맡게된 사모님. 회사의 경영을 맡고 나서는 최사장님이 된 최영순 사장. 회사의 실세로 최사장님을 돕고 있는 정상무. 영업팀에서 경영지원팀으로 지원해 회계 업무를 맡게된 홍대리.
이사회에서는 사장님이 갑자기 돌아가시자 매각할 의사를 내비쳤고, 최사장님은 남편이 이룬 회사를 지키고 싶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을 모두 걸고 2년동안 경영을 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책을 읽어나갈수록 홍대리의 생각이  나와 같음을 알았다.
영업만 하다 회계를 처음 맡게된 홍대리와 사업을 처음 시작하여 회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그 궁금증이 비슷했다.
홍대리가 그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나가면서 나 역시 가지고 있던 궁금증이 조금씩 사라졌다.
그때부터 책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내가 알고싶어하던 것을 나 대신 하나씩 알려주고 있는 홍대리.

저자 손봉석은 이 책을 쓰면서 몇번이고 고쳐썼다고 한다. 회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의 부인이 2시간만에 읽을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서.
그래서인지 회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나도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책 속의 홍대리는 몇년이라는 시간을 경영지원팀에서 보내며 회계에 대해 알아간다. 나에겐 아직 그만큼의 시간이 있지 않아 회계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진 못하지만, 숫자로만 접하던 회계를 숫자가 아닌 글을 통해 이해해가는 내 모습이 신기하기도 했다.
이해를 하고 나면 회계란 것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것 같았다.
책을 덮으면서 다음편을 빨리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 이야기에는 무슨 내용이 나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까 기대가 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9 2017.01.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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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5 자금조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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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제목: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5 자금조달편 ○ 지은이: 손봉석 ○ 발행처: ㈜다산북스     ○ 감상평 - 회계 직무로 채용공고를 검색해보면 자금업무를 뽑는 회사가 많이 보인다. 자금업무를 설명하는 내용 중 공통된 것들은 주로 매출채권과 매입채무를 관리하고 자금현황보고서를 만드는 일이었다.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자금관리를 검색하여 책을 찾아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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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5 자금조달편

지은이: 손봉석

발행처: 다산북스

 

 

감상평

- 회계 직무로 채용공고를 검색해보면 자금업무를 뽑는 회사가 많이 보인다. 자금업무를 설명하는 내용 중 공통된 것들은 주로 매출채권과 매입채무를 관리하고 자금현황보고서를 만드는 일이었다.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자금관리를 검색하여 책을 찾아봤는데 금융상품과 재무관리 비율 같은 딱딱한 이론의 내용이 많았다.

그래서 이 책을 집어들었고, 결론은 재미있고 유익했다. 이런 상황과 이런 마음으로 경영자가 자금조달을 바라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금업무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이야기의 흐름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적절하게 자금관련 지식을 전해주는 작가의 필력에 놀랐다.

한편, 최근 돈 관리와 관련된 회계 책을 많이 읽다보니 그 외의 것을 잘 생각하지 못했는데 여기선 그 외의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끔 한다. 돈의 크기가 다가 아니라는 것, 가치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말이다. 가벼우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게 자금조달의 개념을 익히고 돈 외의 것도 생각하도록 해보는 좋은 책이었다.

 
 

기억하고 싶은 내용

P.70

홍 회계사의 말을 들어보니 이해가 됐다. , 주주자본에 드는 비용인 자기자본비용이 부채조달 대가로 지급하는 타인자본비용보다 훨씬 높은데, 그 이유는 안정성에 있다. 채권자들은 원금 상환 기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정적인 원금보장이 이뤄지지만, 주주는 원금을 상환 받을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위험도가 더 높았다. 결국 그렇기 때문에 높은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 주주자본 보유자들은 채권자보다 그만큼 더 많은 이익을 기대하고 요구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투자자는 자신의 원금과 적정한 이익을 기대하고 주주로 참여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P.243

진정한 즐거움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고 합니다. 잃어버린 시간보다 다시 떠오르는 태양에 초점을 맞추면 이 세상은 멋진 곳이 되는 거죠.“

 
YES마니아 : 로얄 n******7 2023.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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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천재가 된 홍대리3 - (절세보다는 리스크를 관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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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살면서 세금을 신경 쓴 적은 없었다. 그나마 신경 쓰기 시작한 것은 결혼 후부터였는데, 우리와 관련이 있는 세금은 주민세, 연말정산 정도였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해당된 재산세. 재산세를 낸다는 것은 재산이 있다는 것이니 기분 좋을 일이었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았다. 치솟는 전세난에 전세의 월세 전환을 피해 무리해서 집을 샀으니, 서류상 우리 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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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살면서 세금을 신경 쓴 적은 없었다. 그나마 신경 쓰기 시작한 것은 결혼 후부터였는데, 우리와 관련이 있는 세금은 주민세, 연말정산 정도였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해당된 재산세. 재산세를 낸다는 것은 재산이 있다는 것이니 기분 좋을 일이었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았다. 치솟는 전세난에 전세의 월세 전환을 피해 무리해서 집을 샀으니, 서류상 우리 집이라고 되어 있기는 하지만 대출금을 생각하면 온전히 우리 집이라고만 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그런 와중에 집이 있으니 재산세를 내라고 하는 것이 기분이 좋을 수만은 없었다. 이렇게라도 집을 장만해서 매년 이사 걱정 안 해도 된 것 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지만, 대출금의 원금과 이자 등을 생각할 때 이런 것들은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청구되는 재산세가 부당하게 느껴지기만 했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만 같던 세금이 나의 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을 보면서 세금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우리 같은 월급쟁이들이 가장 신경 쓰는 세금은 아마도 원천징수 했다 연말정산을 하면서 돌려주는 근로소득세일 것이다. 그래서 나도 이 책에 나온 홍대리처럼 내가 쓰는 것을 조금이라도 더 연말정산 때 돌려받기 위해서 작은 금액이라 하더라도 카드를 쓰던지 현금영수증을 받던지 했다. 그러다가 깜빡하고 현금을 쓰고는 현금영수증 처리를 못하면 너무 아까워하고 속상해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나처럼 쓰고 나서 연말정산 때 돌려받으려고 하는 것보다는 최대한 적게 쓰고 아껴 쓰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야 확실히 알게 되었다. 현금영수증 몇 번 못 챙기는 걸로 크게 속상해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백성이 풍족하다면 임금께서는 누구와 더불어 부족하겠습니까? 백성이 부족하다면 임금께서 누구와 더불어 풍복하겠습니까?

백성이 풍족하다면 임금은 당연히 풍족해진다는 말이다. 그래서 세금이라는 것은 낮은 세율로 넓은 세원을 추구하는 것이었다. 또한 공평과세는 세금의 근본 원리인 셈이었다. 홍 대리도 홍영호 회계사의 의중을 깨달을 수 있었다. 누구에게나 균등한 세금을 어느 한 두 명이 줄이려고 한다면 이것은 위험을 늘리는 일이다. 위험이란 그것이 위험을 아는 순간 위험이 아니다. 위험이 위험인지를 모를 때 그것이 위험인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절세라는 것이 위험한 것인지 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이었다. 홍대리는 그동안 세법을 공부해서 세금을 줄이려고 했던 자신의 노력이 헛된 노력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과연 세금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말인가?’ 홍대리에게는 여전히 남은 숙제가 있었다.

-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3> p189 중에서 - 

국회의원 후보 들을 보면 재산이 많은데도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는 재산이 많으니까 세금도 많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세금은 재산에 대해서 내는 것이 아니라 소득에 대해서 낸다. 물론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 같이 재산에 내는 세금도 있지만, 금액도 미미할뿐더러 주식이나 금융재산의 형태로 갖고 있다면 재산이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세금은 거의 없을 수 있다. 오히려 재산은 없더라도 소득이 있다면 세금이 나오게 된다. 10억 원의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재산이 한 푼도 없는 3,000만 원 봉급 생활자보다 세금은 더 적게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재산이 많으면 세금을 많이 낸다는 생각은 모순이다. 소득이 많아야 세금을 많이 낸다.

-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3> p190 중에서 -

  

하지만 아무리 연말정산 때 많이 돌려받고 싶다고 한 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말정산 때 돌려받기 위해 돈을 쓰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내가 쓴 돈만이라도 영수증을 확실히 챙겨서 연말정산 때 제대로 돌려받고 싶을 뿐이지 않을까. 사업하는 사람들은 어쩔지 모르겠지만, 월급쟁이들로서는 절세라든지 세금 리스크라든지 하는 것은 여전히 나와는 먼 이야기로만 여겨졌다. 세금이란 그저 내라는 고 할 때 내면되는 청구서 같은 것이었고, 절세는 그저 재산이 많은 사람들, 물려주고 물려받을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나 해당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세금이라는 것이 경우에 따라서는 회계부서 뿐만이 아니라 영업부서, 구매부서 모두에 다 영향을 주고 중요한 사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회계는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특정부서의 사람들만 잘 알고 있으면 된다고 여겼는데, 의외로 회계는 여러 부서의 업무와 맞물려 있었다. 단지 회계는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회계에 대해 깊이 알려고 하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상 어느 부서도 회계와 연관되지 않은 부서가 없지 싶었다. 단지 회계에 대해 안다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그 벽을 넘기가 참 힘들다 보니 그저 모른 척 하고 있을 뿐 말이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회계에서의 세금의 개념을 알려주며 회계에 대해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주고 있었다.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1 - 회계와 성장의 비밀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2 - 이익과 성장의 비밀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3 - 세금과 성장의 비밀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4 - 원가관리와 성장의 비밀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5 - 자금조달과 성장의 비밀





- 연필과 지우개 -


s*******r 2016.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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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2 - (투명한 숫자로 회계흐름 파악하기)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2 - (투명한 숫자로 회계흐름 파악하기)" 내용보기
박학다식한 홍대리를 한 명 한 명, 만나다 회계천재 홍대리도 다시 만나보고 싶어졌다. 전에도 회계천재 홍대리를 잠깐 만났었는데, 끝까지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참에 다시 도전해 보자 싶었다. 근데 다시 1권부터 읽기는 싫고 그렇다고 2권부터 읽자니 1권의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1권은 대충 훑어만 보고 2권부터 읽어나갔는데, 다행히 내용 흐름상 1권의 내용을 확실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2 - (투명한 숫자로 회계흐름 파악하기)" 내용보기

박학다식한 홍대리를 한 명 한 명, 만나다 회계천재 홍대리도 다시 만나보고 싶어졌다. 전에도 회계천재 홍대리를 잠깐 만났었는데, 끝까지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참에 다시 도전해 보자 싶었다. 근데 다시 1권부터 읽기는 싫고 그렇다고 2권부터 읽자니 1권의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1권은 대충 훑어만 보고 2권부터 읽어나갔는데, 다행히 내용 흐름상 1권의 내용을 확실하게 다 기억하지 않아도 2권을 읽는 데는 큰 무리가 없었다. 시리즈로 되어 있는 책은 당연히 1권부터 순서대로 읽어나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회계천재 홍대리의 경우에는 꼭 순서대로 읽지 않더라고 큰 무리가 없지 싶었다.

 

1권에서는 홍대리가 다니던 회사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상황이다보니 홍대리가 직접적으로 개입해서 상황을 해결하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내용이 다소 어렵기도 했고 긴박하기도 했고 알아야 할 내용들도 많았다. 그런데 1권에서 2권으로 넘어오면서 홍대리는 영업맨으로 시작해 회계부서에서 근무하다 회계사 시험에 합격까지만 전도유망한 인재가 되어 있었고, 1권과 달리 2권에서는 홍대리가 다른 기업에 강의를 나간 상황이어서 조금 더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2권에서는 1권을 읽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던졌을 듯 한 질문들을 강의 형태로 정리해 주요한 몇몇 상황을 놓고 각 상황과 목표에 따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려는 듯 했다. 어차피 정답은 없는 것이니 말이다.

 

 

홍 대리의 이런 생각은 이미 마당발과 허준 회계사로부터의 배움에서 기초한 것이다. 언젠가 마당발이 홍 대리에게 사기(史記)’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사마천은 사기를 집필하는데 인간관계가 역사의 중심이라는 근간을 두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전형적인 인격체인 요()임금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다. 요는 아들 단주가 천하를 이어받는데 모자란다고 생각하여 정권을 순()에게 넘겨주고자 했다. 순에게 넘겨주면 천하가 이롭고 단주만 손해를 볼 뿐이다. 그러나 단주에게 넘겨주면 천하가 손해를 보고 단주만 이롭게 될 것이다. 결국 천하를 손해 보게 하면서 한 사람만 이롭게 할 수는 없다는 것이 요의 결론이었다. 마당발은 우리의 사업이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이어야 하는가?’라고 항상 물으며 목표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었다. 이런 마당발의 가르침은 회계전문가가 되어 있는 홍 대리의 교육에서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었던 것이다.

- <회계천재가 된 횽대리 2> p223 중에서  

그런데 2권을 읽으면서 내가 가장 놀랐던 것은 회계환경도 참 많이 변했구나 하는 것이었다. 아무리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만 말이다. 내가 회계를 배웠던 때와는 달라도 너무 달라졌구나 싶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우리나라 회계에 국제회계기준이 적용된 것이었다. 내가 멈춰있는 동안 세상은 참 빨리도 달려가고 있구나 싶었다. 가만히 있으면 도태되는 시대에 이렇게 너무 오랫동안 가만히 멈춰 있으면 언젠가는 퇴물이 되어 버리겠다 싶어 웬지 모를 불안함도 생겼다. 나는 이제 더 이상 요즘 사람이 아니라 옛날 사람인건가 싶기도 하고 말이다. 이제 와서 내가 회계 쪽의 일을 할 것은 아니지만, 회계 쪽만 해도 이렇게 많은 변화가 있는데 다른 분야 역시 내가 모를 많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 도태되지 않으려면 뭐가 되었는 열심히 하기는 해야겠다 싶었다.

 

 

전문직은 재투자비용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해봐야 겨우 컴퓨터나 비품 정도만 재투자할 뿐 건물이나 기계장치를 재투자해주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전문직은 계속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 유일한 재투자인데 시간투자는 망할 염려가 없으니 안전하다. 우리가 안전한 사업을 하려면 무엇에 투자해야 하는지가 분명해진다. , 자본적 투자보다는 보이지 않는 투자, 돈보다는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는 것이다.

- <회계천재가 된 횽대리 2> p238 중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는 이 책에서 말하는 것들이 회사의 이익과 성장이 아니라 가정경제의 이익과 성장으로 받아들여졌다. 이제는 한 가정을 꾸리는 엄마의 역할을 하다 보니 더 그랬다. 다른 시대를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요즘처럼 팍팍한 시대가 또 어디 있나 싶다. 열심히 일한다고 결과가 따라오는 시대도 아니요, 스펙이 좋다고 일이 따라오는 시대도 아니요, 그러면서도 문명의 혜택을 다 져버릴 수 있는 시대도 아니요. 전반적인 삶의 질과 수준은 높아졌지만, 생활의 질과 수준은 뒤따라가지 못하다 보니 그 괴리감이 참 크게 다가온다. 서울에 삶의 중심을 두자니 생활의 수준은 떨어지고,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삶의 중심을 두자니 생활을 꾸려갈 수가 없고 말이다. 아마도 이는 일반 가정 뿐 아니라 회사나 기업에서도 안고 있는 문제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문제는 이 와중에도 살림을 잘 꾸려나가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꼭 돈을 많이 벌어서가 아니었다. 돈은 잘 버는 것보다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 것처럼, 그런 사람들은 돈을 쓰임새 있게 쓰고 또 잘 굴리곤 했다. 이 책에서는 그러기 위해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뚜렷한 목표를 정하고 절약하는 것이라고 했다. 버는 돈이 얼마가 되었든 절약하고 적절한 재투자로 돈을 굴리는 것이다. 과연 나는 어떻게 가정경제를 꾸리고 있는가 싶었다. 그동안은 아이들이 어리다고 정신없다고 등한시 했던 가정경제에 이제는 관심을 갖고 예산을 짜 관리해서 백세시대를 준비해야겠다 싶다. 우리 가정의 돈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나도 숫자를 이용해 돈의 흐름을 파악해서 돈을 좀 더 짜임새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1 - 회계와 성장의 비밀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2 - 이익과 성장의 비밀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3 - 세금과 성장의 비밀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4 - 원가관리와 성장의 비밀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5 - 자금조달과 성장의 비밀





- 연필과 지우개 -


s*******r 2016.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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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1 회계와 성장의 비밀 - (회계는 비즈니스 언어다)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1 회계와 성장의 비밀 - (회계는 비즈니스 언어다)" 내용보기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 회계는 생활이라고. 꼭 회계담당자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회계가 아닌 것이 없거든. 회계를 모른다는 것은 돈 벌 기회를 놓치는 거나 마찬가지야. 내가 지금 이 정도까지 이를 수 있었던 건 모두 이 수첩 덕분이라고 할 수 있지. 이제 바로 내 자금일기일세.”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1> p72 중에서 -   “커뮤니케이션과 비전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1 회계와 성장의 비밀 - (회계는 비즈니스 언어다)" 내용보기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 회계는 생활이라고. 꼭 회계담당자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회계가 아닌 것이 없거든. 회계를 모른다는 것은 돈 벌 기회를 놓치는 거나 마찬가지야. 내가 지금 이 정도까지 이를 수 있었던 건 모두 이 수첩 덕분이라고 할 수 있지. 이제 바로 내 자금일기일세.”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1> p72 중에서  

커뮤니케이션과 비전의 실행, 두 가지 핵심문제에 회계를 놓는다면 문제는 간단해질 것이다.”

뭔가 어렴풋하지만 회계가 왜 비즈니스 언어라고 하는지 살짝 엿본 것 같아 홍 대리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1> p132 중에서  

회계는 비즈니스언어다

모든 회사의 경영활동은 회계라는 공통언어로 보고된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의 비전을 위해 개인이 무엇을 해야 할지 숫자로 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계량화된 목표는 그렇지 않은 목표보다 실천가능성이 훨씬 높다.

개인의 목표만을 추구하다 보면 회사의 목표와 상반되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는데 회계로 커뮤니케이션한다면 이러한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1> p160 중에서  

나도 경영학과를 나오기는 했지만, 회계하면 어렵고 딱딱하게만 생각했다. 그리고 숫자를 계산해야 되는 복잡한 학문이고 숫자로 정리해 놓은 기록이라고 말이다. 단 한 번도 나는 회계가 비스니즈 언어라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었다. 우리가 다양한 나라의 사람이 만나 이야기하기 위해선 언어를 하나로 통일해서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것처럼, 기업들 간이나 기업 내부에서도 회계라는 통일된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었다. 회계를 하나의 언어로 받아들이자 그렇게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회계가 굉장히 가깝고 친숙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회계를 다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마저도 들었다.

 

나는 내 인생을 경영하는 것도 하나의 경영이라 생각하고 경영학과를 선택했고, 가정을 경영하는 것도 하나의 경영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도 하나의 회계업무라 여겼는데, 그동안 내가 해온 가계부는 회계가 아닌 그냥 단순한 기록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가계부의 틀을 다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단순히 지출에 대한 기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과 부채까지도 다뤄야겠다 싶었다. 이래가지고는 어디 가서 경영학과를 나왔다는 말도 못하겠다 싶었다. 물론 경영학과를 나왔다고 모두가 회계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회계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회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자 조금 부끄러웠다.

 

경영학을 전공하기는 했지만 회계 과목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나마 알았던 지식마저도 졸업과 함께 회계에 대한 것은 머릿속에 지워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회계가 우리 생활에 얼마나 친숙한 것인지도 뒤늦게 깨닫게 되었고, 회계가 경영에 있어 공통된 언어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도 새삼 다시 깨닫게 되었다. 나에게 새로운 시작을 갖게 해준 작가가 궁금해서 보니 1년에 500권이나 되는 책을 읽는다고 했다. 그런데 블로그를 찾아가 보니 이제는 1년에 1000권이나 되는 책을 읽는다고 되어 있었다. 나는 5년 동안 500권을 읽을까 말까한데, 내 평생 1000권이나 되는 책을 읽었을까 싶은데 말이다.

 

 

공자는 정치에 대해 식량을 풍족하게 하는 것, 군비를 넉넉히 하는 것, 백성들이 믿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어. 이 중에서 어쩔 수 없이 한가지를 버려야 한다면 군대를 버리라고 하셨어. 또 어쩔 수 없이 한 가지를 버려야 한다면 식량을 버리라고 하셨지.”

공자의 말을 빌어서 마당발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신뢰였다. 공자는 식량이나 군사력도 모두 백성들의 믿음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정치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본 것이다.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1> p57 중에서 -

자산과 비용

프로운동선수의 연습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경기는 현재를 위한 소비이다.

만약 프로선수가 연습은 하지않고 경기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은 지금 당장 돈을 버는 일에만 시간을 소비하고 미래를 위한 준비는 거의 하지 않는다. 회계에서 자산은 미래수익을 위한 투자이다. 비용은 현재수익을 위한 지출이다. 즉 회사가 자산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회사의 미래는 불 보듯 뻔하다.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1> p96 중에서  

무형자산도 시간이 가면 비용으로 바뀐다

보이지 않는 무형자산도 적금을 들어야 한다. 학교 다닐 때 공부했던 지식만 가지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1년이 채 안되어 결국 지식이 바닥나버릴 것이다. 때문에 줄어든 지식만큼 매일 채워줘야 한다. 모든 자산은 시간이 가면서 결국 비용으로 바뀐다. 비용으로 바뀐 만큼 적금을 늘려놓지 않으면 내 자산은 바닥을 드러내고 말 것이다.

자산은 미래에 돈을 벌어다 주는 자신이고 비용은 돈을 벌다가 없어진 자산이다. , 자산과 비용의 차이는 미래 수익을 가져다주는 시점의 차이인 것이다.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1> p99 중에서 -

국제회계기준은 단속하지 않는다. 이것을 하고 저것은 하지 말라는 식의 규정이 없다. 단지 지켜야 할 원칙만 제시하고 나머지는 알아서 해야 한다. 그러나 원칙에 위배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엄중한 처벌을 받는다. 기존의 기업회계기준은 규정중심인데 국제회계기준(IFRS)는 원칙중심이다. 국제회계기준이 가져올 영향은 자명하다. 규정이 없고 알아서 해야 하기 때문에 회계에 대해서 더 알아야 한다. 또한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회계천재는 잔소리로 규제하지 않고 원칙을 강조한다.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1> p164 중에서 -



- 연필과 지우개 -

s*******r 2015.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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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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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estno101/221197261673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4편은 원가 절감편으로써 지속되는 경제불황을 버터기 위해 기업들이 원가 절감에 초점을 맞추는 상황속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드러내고 있다.원가 절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구조조정'이다.구조조정하면 인원감축을 떠올리게 된다. 요즘 같이 경제불황이 지속되다 보니 구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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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4편은 원가 절감편으로써 지속되는 경제불황을 버터기 위해 기업들이 원가 절감에 초점을 맞추는 상황속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드러내고 있다.

원가 절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구조조정'이다.
구조조정하면 인원감축을 떠올리게 된다. 요즘 같이 경제불황이 지속되다 보니 구조조정을 감행하게 되고 그 자리를 아웃소싱 업체에게 의뢰하여 자리를 채우는 일들이 흔하다.

하지만 원가 절감을 위해 아웃소싱 업체에 의뢰한 일은 또 다른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노무비는 절감될지 모르지만, 기존에 있던 정규직 직원들의 사기 저하와 그에 따른 생산제품 품질저하, 아웃소싱업체 비정규직의 업무 숙련도가 낮음에 따른 추가 비용 등이 절감된 노무비를 압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4편에서도 새로 부임한 기획실장이 전권을 갖고서, 미래를 내다보는 경영보다는 단기간 내에 실적을 올릴 수 있는 경영을 실행하려고 했고, 그 실행을 옮기기 위해 구조조정을 감행하였다.

구조조정을 감행하기 위해서 '활동기준원가계산(ABC)'처럼 활동원인별로 객관적이고 자세하게 성과평가를 할 수 있음에도 예전 과거에나 쓰던 '직접노무시간'을 사용함으로써 회계에 무지한 직원들을 일부러 속여 구조조정을 실행하게 된다.
시간이 흐른 후에 불합리한 성과평가임을 직원들은 깨닫게 되고, 경영진과 직원(노사측)들 사이에는 불신만 가득하게 된다.

 이런 상황들을 타개하기 위해 홍회계사가 '상생경영'을 제시하게 되고, 직원들의 연봉을 직원들 스스로 결정하게 함으로써 주인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시간이 흐른 후 회사는 주인의식을 갖는 직원들로 인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게 된다. 또한 납품업체에게 갑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생경영을 함으로써 협력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몇몇 대기업에서는 납품업체의 원가절감의 과정을 대기업의 성과평가에 포함함으로써 같이 공존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장래를 위해서 훨씬 이익이라고 말한다.
그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수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신뢰는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학문적인 의미에서 배우던 원가관리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성과평가는 임직원들에게 중요한 것이기에 최대한 객관적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득할 만한 자료를 근거로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나 대부분의 직원들이 회계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무지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교육을 통해 배우게 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회계와 원가관리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b*******1 2018.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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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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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estno101/221195526698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3-세무리스크 관리편>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에 대해 다른 생각을 알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로웠다.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절세를 세법에서 인정하는 방법이기에 절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절세는 세법에서 인정하기에 바람직하다고 말할 수 있다.하지만 절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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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3-세무리스크 관리편>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에 대해 다른 생각을 알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로웠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절세를 세법에서 인정하는 방법이기에 절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절세는 세법에서 인정하기에 바람직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절세를 통해 납부해야 할 세금을 줄이다 보면 본의 아니게 세무조사를 받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유통업에서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해서 원자재를 대량으로 미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함으로써 위험을 관리하는 경영을 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원자재를 대량으로 매입함에 따른 매입세액이 발생하게 되어 부가가치세 환급신고를 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세법의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부가가치세 환급을 신청하지만, 과세관청은 혹시나 탈세를 위해 의도적으로 자료를 조작하지 않았나 의심하게 되고 세무조사를 나오게 된다고 한다.

더욱 웃긴건 이건 문제가 아니라는 거다.
정당하게 매입했기에 문제가 없지만, 세무조사를 실시하다보면 여기저기서 잘못된 관행과 방법들이(예를 들면, 세금계산서 필수사항을 잘 못 적었다던지, 거래상대방이 폐업사업자 또는 자료상인지 모르고 세금계산서를 받는 경우 등) 발각되어 엄청난 가산세와 매입세액을 받지 못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가산세 얻어 맞고, 환급세액은 커녕 납부세액만 늘어나게 되면 중소기업같은 기업은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조세항목은 물납보다는 현금으로 납부하도록 되어 있기에 사업을 하는 자산을 울며 겨자먹기로 처분해서 납부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럴 경우 사업을 운영하는데 불가피하게 큰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폐업한 사업자인지 여부를 조회해야 하고, 세금계산서는 철저하게 원칙적으로 작성하고 발급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내가 속한 기업이 잘못을 안 해도 상대방 거래처에서 세금계산서를 잘못하여 발급하면 그 조사가 나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가족간에 재산을 이전하게 되면 거액의 증여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그것을 피하기 위해 법인을 새로 설립하고 그 법인에 자녀를 주주로 만들어서 그 법인에게 재산을 무상증여하는 방법 등을 통해 증여세를 회피하는 방법을 자주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세법은 그것도 증여세로 보아 증여세만큼 세금을 때리는 새로운 법령을 신설하였다.

또한 가족간에 대여금 형태로 자금을 계약서를 작성해도, 세법에서는 '부당행위계산부인'으로 보아 특수관계인간에 부당한 거래로 취급한다. 때문에 계약서 작성뿐만 아니라 이자를 지급하고 수취한 내역을 증명하는 서류 등을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번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3-세무리스크 관리편>을 보면서 무척이나 흥미롭게 읽었다.
일반 상식과는 다르게 평소 우리가 생각했던 행동들이 세무조사를 받을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됐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 세법은 허술한 것 같으면서도 허술하지 않는... 못 잡는게 아니라 안 잡는거라는...잡을려고 하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나라인 것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아.. 참고로 이 책의 저자분은 이번 편에서 이렇게 말을 전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탈세를 해서 세금을 줄이는 회계사/세무사를 최고로 좋은 전문가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세무조사리스크 뿐만 아니라 사업운영에도 치명타가 될 수 있기에, 정당한 방법으로 세금을 줄이는 전문가가 대우받는 세상이 왔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하고 있다.

회계/세무업무를 담당하는 분들에게 이번 편을 꼭 추천한다고 전하고 싶다.

b*******1 2018.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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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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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estno101/221194972579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2편은 글로벌 경기침체 시기에 회사에 새로 부임한 사장이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제안 제도'를 사내 공모로 내건 것을 시작으로 한다.워낙 경기 침체가 심하다 보니 매출급감과 함께 이익이 줄어드는 현상이 지속된다. 하지만 직원의 대부분이 정확히 어느 정도의 수치로 매출이 급감하는지, 원가 절감은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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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2편은 글로벌 경기침체 시기에 회사에 새로 부임한 사장이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제안 제도'를 사내 공모로 내건 것을 시작으로 한다.

워낙 경기 침체가 심하다 보니 매출급감과 함께 이익이 줄어드는 현상이 지속된다. 하지만 직원의 대부분이 정확히 어느 정도의 수치로 매출이 급감하는지, 원가 절감은 어느 정도가 필요한지를 모르고 있었다.

구체적이고 눈에 보이는 수치로 나타내기 위해 새로 부임한 사장은 직원들을 위해 새로운 회계교육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홍 회계사를 초청해 회계교육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모의토론을 통해 부서간의 이기주의와 갈등이 나타나는 일들을 볼 수 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매출증대 또는 원가절감(비용절감)의 방법을 생각하지만, 생산부서와 영업수서는 서로간에는 열심히 하고 있고 더 이상의 매출증대 또는 원가절감은 '마른 수건에서 물을 짜내는 것'이라며 서로를 비난하고 헐 뜯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러다보니 부서 간 직원들 사이도 신뢰가 깨지고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도달한다.

모든 책임 문제는 꼭 나중에 일이 터지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 처음부터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문제의 원인을 돌리려고 한다. 생산 쪽과 구매쪽에서는 늘 재고가 발생하면 영업부서의 판매 실적을 문제 삼고, 재고가 모자랄 경우와 원가절감만 생각하다 보니 한 번에 대량구매와 대량생산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았다. 재고를 최소화하려 해도 천재지변 등으로 갑자기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느냐며 걱정하듯이 말이다.

부자는 자산과 비용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고 있다. 부자가 되는 것은 회사가 부자가 되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부자는 돈을 벌어다줄 수 있는 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자산별로 이익률을 검토하여 이익이 나지 않는 자산은 제거하고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구입한다고 말한다.

이것을 기업에게도 똑같이 적용하면 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자산과 비용의 차이를 명확히 인식해야 하며, 비용절감을 외치면서 또 한쪽에선 자산에 대한 투자를 늘리자고 소리치는 것은 모순이라고 말한다. 비용을 절감하고 싶으면 비용만이 아니라 자산도 함께 봐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직원들이 회계를 통해 정보를 분석하려면 정보가 필요하다. 신뢰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을 해야 하지만, 회사의 경영진은 기밀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보 공개를 꺼리다보니 부서 간에는 의사소통이 부재하여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말았다.

이런 문제를 홍 회계사는 사장에게 건의를 하고 사장과 경영진은 최소한의 기밀들을 제외한 정보를 모든 직원에게 공개를 하겠다고 발표한다. 즉 '투명경영'을 실천하기 시작한다.

투명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직원들의 불신을 없애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생산 쪽에서는 재고 문제는 영업 쪽으로 핑계를 돌리고 생산성과 원가절감에만 관심을 둘 뿐, 결국 재고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다. 이는 생산 쪽과 판매 쪽의 소통 부재로 이어져 재고 문제를 떠넘기는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본사에서 내린 지시사항을 받기만 하는 수동적인 생산현장에서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판매현황을 실시간 오픈하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적정재고 관리도 손쉬워질 것이 분명하다. 그렇게 된다면 본사의 역할을 축소하면서, 재고자산 평가손실과 폐기손실을 줄이는 책임을 생산현장에 부여할 수 있을 테고, 생산현장은 자연스레 본사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주인의식을 갖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을 것이다.

수익성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잘 못된 부분만을 개선시키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유기적으로 분석해야 단기적 성과가 아닌 장기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을 이번 편을 통해 배웠다.

학문적인 내용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이 되는지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회계학을 공부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b*******1 2018.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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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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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estno101/221188978748 회계라고 하면 기업의 재무제표를 떠올리며,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생각들을 대부분 떠올린다.주식투자를 위해 투자하려는 회사의 재무제표를 참조하거나, 회사의 재무팀이나 회계팀과 관련된 일을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계를 자신과는 무관한 정보라고 생각한다.이렇듯 회계와 세법을 공부중인 본인도 재무제표를 공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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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라고 하면 기업의 재무제표를 떠올리며,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생각들을 대부분 떠올린다.

주식투자를 위해 투자하려는 회사의 재무제표를 참조하거나, 회사의 재무팀이나 회계팀과 관련된 일을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계를 자신과는 무관한 정보라고 생각한다.

이렇듯 회계와 세법을 공부중인 본인도 재무제표를 공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회계를 딱딱하고 재미없고 어렵게만 느꼈다. 그래서 그런지 공식을 대입하고 계산하고 이런 것들이 재미없고 어렵게만 느껴졌다. 내가 배우는 공식이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를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시험을 준비 중이기에 회계의 학문적인 의미 말고 숨은 의미와 이런 정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꼭 배우고 싶었기에 회계 관련 책 중에 가장 유명한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회계의 본질편>을 읽게 되었다. 책의 저자는 오랫동안 회계사로 일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회계를 더 쉽고 본질적인 의미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고민해 왔고 그 흔적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가상의 인물인 홍영호(일명 '홍대리'이며, 주인공이다) 대리를 통해 소설 형식으로 회계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소설적인 내용이기에 책의 줄거리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회계 관련 내용들이 저자가 지금껏 회계사로 일해 오면서 겪은 일들을 소설로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쉽지 않고 어려운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고민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회계는 현장의 비즈니스 흐름을 숫자로 바꿔놓은 것이며, 회사의 경영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회계인들이 경영과 회계의 연결과정에는 무관심하고 회계처리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과 회계가 동떨어지기 시작했고, 경영 또는 회계만을 따로따로 공부하는 CEO와 임원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그 의미는 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부자들은 숫자에 중독된 것처럼 회계 장부를 쓰고 있으며, 숫자를 중요시한다고 설명한다. 회계는 돈의 언어이며, 회계를 통해 자신의 객관적인 상황을 분석할 줄 안다면, 기업을 운영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상대와 나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모으고 분석하여 실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그려보는 작업이 바로 계산이야.
이런 계산 작업이 있다면 실전에서 나오는 위험은 대부분 관리가 가능하겠지. 회계를 자기 생활과 연결시키고 과거를 합리적으로 분석하고 비판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는 회계가 생활회계인 것이야"
"회계를 모르고 사업하는 것이 지도도 없이 정글 탐험을 떠나는 것처럼 위험해 보였다"

회계를 공부하고 관련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학문적인 내용들만 알고 있던 나에게 그 내용이 어떻게 해석이 되고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기에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회계에 대해 본질적인 의미를 배우고 싶은 초보자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b*******1 2018.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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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읽는 홍대리 시리즈 *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 ]
"[믿고 읽는 홍대리 시리즈 *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 ]" 내용보기
내게 홍대리 시리즈는 여느 책들과 다르다.'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필두로 꾸준한 독서를 하겠다 마음먹게 되었고, 이후에 홍대리 시리즈는 어려워했던 분야나 생소한 분야에 대해 알고 싶을 때 가장 맘 편히 펼칠 수 있는 '믿고 읽는 북시리즈'가 되었다.경제 분야에 유독 취약한 내가 환율를 주제로 한 책을 보게 된 것도 같은 이유였다.주식을 오래 해왔으나 꾸준히 공부했던 때도
"[믿고 읽는 홍대리 시리즈 *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 ]" 내용보기

내게 홍대리 시리즈는 여느 책들과 다르다.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필두로 꾸준한 독서를 하겠다 마음먹게 되었고, 이후에 홍대리 시리즈는 어려워했던 분야나 생소한 분야에 대해 알고 싶을 때 가장 맘 편히 펼칠 수 있는 '믿고 읽는 북시리즈'가 되었다.

경제 분야에 유독 취약한 내가 환율를 주제로 한 책을 보게 된 것도 같은 이유였다.
주식을 오래 해왔으나 꾸준히 공부했던 때도 언젠지 가물가물하고 주어진 시간은 적은데  점차 외국증시에 관한 호기심은 커지고 있었기때문에가 첫번째 이유요, 사드문제등 중국과 미국과 일본 사이에 낀 대한민국이기에, 국내 기업이라해도 수출의존도가 높아 금리와 환율이야기를 빼고 실적먀 볼 수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는 게 두번째 이유다.

경제 용어는 참으로 낯설고 복잡하다. 용어를 익히면 다른 요인들과 복합적으로 연동되어 끝이 보이지않는 숙제를 하는것 같이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홍대리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주인공인 홍대리가 독자의 수준인 초보수준에서부터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는데 있다.  그야말로 초보 눈높이라는 것이다. 또한  각 분야에 전문가가 실전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생생함이 있다는  것이 독자들로 하여금 홍대리와 같이 호흡하게 했다. 그렇게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기본적인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홍대리 시리즈이다. 
재밌게 읽고 용어나 정보는 챙기면 된다.

나는 독서를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거나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선물하면 좋겠냐는 질문을 받으면 책과 친하지 않은 20대 전후의 자제분이라면 제일 먼저
홍대리 시리즈를 권한다.  책과 친하고 싶은데 오래 읽지 못한다는 친구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친근함과 정보.  두가지를 재밌게  접할 수 있는 책은 많지 않은데 홍대리 시리즈가 그에 걸맞기 때문이다.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는  구매부로 발령 난 홍대리가 환율에 대해 무지하여 실수로 물류부서로 좌천이 되고, 회사는 외환전문가 없이 키코계약을 체결해 엄청난 손실을 입게 되어 심각한 운영난을 겪게 된다.  친구 명석에게 인터넷 카페를 소개받아 카페소장과 회원들의 도움으로 회사를 위기에서 구하고, 본사로 복귀하며 승진까지 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말로만 듣던 키코계약업체들의 어려움과 환율전문가의 중요성, 피도 눈물도 없이 이익을 챙기려는 은행의 진면모를 알 수 있다.

s********8 2017.04.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