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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기 위해 선택한 책은 어린이들이 자라며 친구들과 생활을 하며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갖게될 어린이들의 고민을 같이 생각해보고 어린이들의 마음이 어떤지 살펴보고 그 고민을 헤쳐나가보는 어린이를 위한 정통 심리학 교재 '내 마음 탐구 생활'이다.
천재가 되다 시리즈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올드스테어즈에서 출간한 책이라 이 책에서는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갈지 더 기대가 되었던 책이다.
처음 이 책을 선택할때는 초등학생인 아이들을 위해 골랐었는데, 막상 이 책을 읽어보고 나니 초등학생인 아이들 뿐만 아니라 중학생인 큰아이도 그리고 어른들이 읽어도 생각을 키우고 마음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내용이다.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면,
첫 이야기 '사람들은 왜 나쁜 행동을 하는 걸까?'에서는 힘든 환경을 마주쳐 마음속 고민에 빠진 아이에게 성선설, 성악설 그리고 루시퍼효과 등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은 환경에 의해 변화될 수 있고,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행동하면 더 좋은 환경으로 바뀌어 갈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두번째 이야기 '친구를 사귀는 게 너무 어려워!'에서는 친구와의 관계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에게 고슴도치 딜레마와 애착관계 형성, 상처였던 과거와의 화해 등을 통해 친구들에게 다가가고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다.
세번째 이야기 '현실도 게임처럼 다시 시작하고 싶어!'에서는 게임에 빠져 모든걸 게임처럼 생각하는 아이에게 게임중독과 리셋증후군, 팝콘브레인 이야기를 통해 강한자극으로 인한 뇌의 변화와 건강한 취미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건강한 마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네번째 이야기 ' 뉴스를 믿어서는 안 된다고?'에서는 범람하는 영상 시대에 자극적인 영상에 빠진 아이에게 영상에서 보여주는 정보의 신뢰성에 대해 확증 편향과 뉴스 공해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다룸에 대해 알려 줌으로써 건강한 인터넷 생활을 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다섯번째 이야기 ' 나는 왜 칭찬이 부담스러울까?'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칭찬하는 것에 인색한 아이에게 피그말리온 신화와 피그말리온 효과 그리고 로젠탈 효과를 통해 긍정적인 기대나 관심으로 인해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음을 알려 줌으로써 어떻게 상대방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긍정적인 칭찬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다.
마지막 여섯번째 이야기 '슬프고 힘들 때는 어떻게 하지?'에서는 더 친하고 덜 친한 친구들 속에서 무리의 중심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아이에게 거리두기와 관찰자의 시점으로 자신의 주위를 대함으로써 나 자신을 제삼자의 눈으로 보면서 지짜 나를 마주해 보고 어떻게 친구들과의 관계를 유지할 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다.
아이들이 많이 하는 마음의 고민들. 정말 딱딱 짚어가며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심리이야기. 친구이야기, 게임이야기, 뉴스이야기, 칭찬이야기 등 아이들이 매일같이 마주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라 읽으면서 정말 공감이 많이 갔던 이야기들...
이 이야기를 여러번 읽어 마음에 새겨서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런 상황을 마주할 때 마다 조금이라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서평, #리뷰어스클럽, #내마음탐구생활, #올드스테어즈, #꼬마곰, #어린이심리학교재, #마음학교,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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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탐구생활
올드스테어즈에서 발간하고 있는 마음학교 시리즈 3탄은 내 마음 탐구생활이다. 1탄 친구마음 탐구생활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3탄 내 마음 탐구생활에 대한 기대도 가득안고 읽기 시작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아이들이 학교생활에서 어떤 일을 겪고 그때 내 마음에 대해 정확히 알지못한 상황에서 같은 학교에 다니는 김심리와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책 중간 중간 김심리가 이야기한 심리상태에 대해 ‘김심리의 심리 상담소’라는 코너로 만화형식으로 해당 심리 상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는 부분이 있는데, 삽화도 많이 첨부되어 있고, 단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예시나 비유를 들고 있어서 어려운 심리학 용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그리고 아이들의 고민 이야기도 억지스럽지 않고 아이들에게 충분히 일어날만한 일들로 에피소드를 엮어가고 있어서 읽다보면 푹 빠지게 되는데,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인 나도 동일한 일은 아니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비슷한 감정을 갖게 되는 경우가 꽤 있기에 푹 빠져서 읽고 읽으면 저절로 내 마음에 대해서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어 그때의 불편했던 감정에서 오히려 벗어나는 홀가분한 기분도 들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장 사람들은 왜 나쁜 행동을 하는 걸까? 2장 친구를 사귀는게 너무 어려워! 3장 현실도 게임처럼 다시 시작하고 싶어! 4장 뉴스를 믿어서는 안 된다고 5장 나는 왜 칭찬이 부담스러울까 6장 슬프고 힘들때는 어떻게 하지
각 챕터의 소제목만 봐도 매우 흥미롭다. 특히 그중에서 5장 나는 왜 칭찬이 부담스러울까? 제목에 눈길이 가서 먼저 읽어보았다.
체육시간 땡땡이를 치려고 정원으로 간 설이는 그곳에서 몰래 텃밭을 가꾸는 찬이를 만난다. 찬이가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눈 것 같아 누가 같이있었냐고 묻지만 찬이는 방울 토마토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고, 설이는 쓸모없는 짓으로 치부해버리는데, 갑자기 김심리가 나타나서 그건 쓸모없는 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서 피그말리온 신화 이야기를 만화형식으로 들려준다.
그리스 시대에 살던 조각가인 피그말리온은 결혼할 때가 되었지만 마음에 드는 신붓감을 만나지 못하자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리던 여인의 모습을 조각하였고, 그렇게 조각상과 사랑에 빠져버렸는데,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기념하는 축제에 여신의 신전에 제물을 바치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미신에 따라 정성껏 제물을 바치고 조각상이 자신의 아내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피그말리온은 조각상이 사람으로 변해있는 것을 보고 여인으로 변한 조각상과 아프로디테의 축복하에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진심으로 간절히 바라면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걸 바로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한다고 소개해준다.
이 이야기를 듣고도 그런 신화를 못믿겠다는 설이에게 다시 김심리는 긍정적 기대나 관심으로 인해 일의 능률이나 공부를 잘하게 되는 등 결과가 더 좋아지는 현상인 로젠탈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해 준다.
설이는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칭찬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칭찬이 만능은 아니라며 반박하자, 김심리는 칭찬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준다.
칭찬은 약과 비슷해서 힘든 순간에 적절한 약을 먹으면 큰 도움이 되지만 과하거나 잘못된 약은 오히려 몸을 망치는 것처럼 칭찬도 마구 남발하면 중독되어서 칭찬받지 못할 것 같은 어려운 일은 피하게 되고 칭찬받을 수 있는 쉬운 일만 찾아서 하게 되고, 상대방의 기대를 충족시켜줘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행동할 때가 있다는 것.
이후 심리는 피그말리온은 어떤 감정이었을까? 그리고 조각상은 어떤 기분일까? 하고 질문을 던진다.
설이와 찬이는 피그말리온은 행복했을거라고 쉽게 대답했지만 조각상이 어떤 기분이었을지에 대해서는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어서 기뻤을지도 모르지만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상대방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했을테니까 혹시라도 실망시킬까봐 두려웠을 것 같다고 대답한다.
찬이도 그 이야기를 듣고 부모님의 기대에 대한 부담감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텃밭을 가꾸게 된 자신을 들여다 본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을 만한 에피소드를 통해 피그말리온 효과도 칭찬의 장,단점도 알아보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각자 자기가 겪은 일에서 왜 자신이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까지 들여다보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대해서 너무 재미있게 그리고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11살 첫째 아이에게 무조건 강추했다.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겪은 구체적인 일들을 떠올리면서 아~ 나도 그때 그래서 그런 마음이들었던 거구나! 아! 그때 그 불편했던 마음이 이래서 불편했던 거구나!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중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무조건 강추!, 부모님들에게도 무조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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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갑자기 태권도를 그만두고 싶다고 말하는 아들, 왜 그런지 물었더니 태권도 국기원에 품띠 따러 가야하는데 그 시험보러 가는게 두려워서 그만두고 싶단다. 겉으로는 아직 장난기 많고 별 생각 없어 보이는 아들이었는데 떨리고 긴장되고 잘하고 싶은 마음을 단지 표현하지 않았을 뿐임을 알게되었다. 아이의 몸이 자라는 만큼 마음도 함께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손에 들었다.
디지털 네이티브로 유튜브를 좋아하는 나의 알파세대 아들이 제일 먼저 고른 챕터는 <4장 뉴스를 믿어서는 안된다고 ? - 동영이의 이야기> 였다. 이제 초3이 되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아이가 참과 거짓을 분간하고, 허위와 사실을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살펴보았는데 아이는 미처 몰랐다는 듯 깜짝 놀라며 표정이 심각해졌다. 자신이 전에 보았던 다른 가짜 영상 이야기도 하면서 온갖 정보를 짜깁기해 만든 '가짜 뉴스'에 빠진 동영이의 이야기를 읽으며 조심해야겠구나 하는 눈빛이 역력해보였다. '확증편향'과 '악마의 변호인' 부분도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아이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이다 싶었지만 한번쯤 들어보면 나중에 또 그 개념을 접하게 되었을 때 좀 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싶어서 아이의 표정을 살펴가며 가볍게 읽어주었다. 엄마와는 달리 단어의 개념을 몰라도 그다지 개의치 않고 이야기 자체에 몰입을 잘하는 아이라 부담없이 읽어주었는데 유튜브를 애정하는 아들과 그런 아들을 염려하는 엄마인 나에게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줄 아는 지혜를 주는 것 같아 유익하다 느꼈다. 부디 아이가 동영이의 이야기를 기억하며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수용하고 한번 더 검증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래본다. 두번째로 아이와 함께 읽은 챕터는 <6장 슬프고 힘들 때는 어떻게 하지? - 아영이의 이야기>였다. '벽에 붙은 파리 효과'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았는데 아이는 그저 파리의 모습에 재미있어하며 이해를 제대로 하는건지 아닌지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어른인 내게는 정말 무척이나 공감되며 내 마음과 거리를 두며 객관적 자아의 도움을 받아 내가 처한 상황과 감정을 잘 관찰하고 나의 생각과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하는 일이 꼭 필요하다 느꼈다. 김심리의 말대로 내가 나의 상담사가 되어 나의 마음속에 '김심리'를 만들어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속마음을 읽고 해결책을 제시해주어야겠다 싶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나의 마음을 끌었던 챕터는 <1장 사람들은 왜 나쁜 행동을 하는 걸까? - 순자의 이야기>였다. 평소 나는 루시퍼 효과(선량한 사람도 주변 환경이나 특정 상황에 따라 악한 행동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심리학 용어)를 믿고, 사람은 한 가지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고, 주변 환경에 의해서 착하게도, 또 나쁘게도 행동할 수 있다는 '성무성악설'을 믿는 쪽이라 나를 중심으로 "사람"과 "환경"과 "상황"을 재배열! 하려고 늘 노력하는 편이다. 100에서 1을 빼면 99가 아니라 0이 되어버린다는 루시퍼 효과에 따른 계산을 아이가 꼭 명심해주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읽었다. 고슴도치 딜레마, 팝콘 브레인, 로젠탈 효과, 칭찬의 장점과 단점 등 알아두면 유용한 많은 개념어들이 등장하는 이 책을 곁에 두고 자주 읽으며 이제 초3이 되는 아이와 계속 이야기 나누면좋겠다 싶었다.
아이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들을 통해 진정한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는 똑똑한 어린이 심리학 안내서가 발간되었다. 아이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보는 방법을 배우기를 원한다면 이 책과 함께 아이와 이야기 나누며 나의 마음 탐구생활을 꼭 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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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테어즈의 마음 학교 시리즈의 3번째 <어린이를 위한 정통 심리학 교재인 내 마음 탐구 생활>이 출간되었다!! 우리 집 아이들은 마음 학교 시리즈의 <친구 마음 탐구 생활>과 <친구 100명 대화법>를 읽었기에 새로운 시리즈도 기대하며 같이 책을 보았다.
1편과 2편이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심리학 책이었다면 3편인 <내 마음 탐구 생활>은 책을 읽는 아이들이 나 자신을 살펴보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각 주제들은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고민들이 나온다.
사람은 왜 나쁜 행동을 하는 걸까? 친구를 사귀는 게 너무 어려워! 현실도 게임처럼 다시 시작하고 싶어! 뉴스를 믿어서는 안된다고? 나는 왜 칭찬이 부담스러울까? 슬프고 힘들 때는 어떻게 하지?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어렵기도 하고, 자신이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느끼기도 하고, 내 마음이 왜 이런지, 왜 화가 났는지 마음을 헤아리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이런 질문들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답을 찾지 못하고 고민이 깊어질 때가 있다.
책에서는 이런 고민을 하는 친구들과 그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심리학적인 설명을 해주는 '김심리'라는 아이가 나온다. 김심리는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들이 자신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을 읽는 친구들도 '김심리'라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에 나온 것들과 비슷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으며, 자기 자신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이들을 위한 심리학 책임에도 단순히 '나'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사회적인 문제인 환경과 범죄의 문제, 게임 중독, 가짜 뉴스에 대한 것들도 함께 다루고 있는 부분이 좋았다. 덕분에 나의 중요성도 깨닫고 주변도 같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심리학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책에 나온 고민을 하는 어린이, 아직도 나를 잘 모르겠는 어린이, 사람의 마음이 궁금한 어린이, 지금보다 조금 더 좋은 내가 되거나, 나를 더 알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그리고 <내 마음 탐구 생활>을 읽고 고민이 해결되고, 어제보다 더 좋은 어린이로 날마다 성장하길 응원한다!
*위 도서는 네이버 카페 미자모에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한 리뷰를 작성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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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삐 움직이는 직장맘이기에 아이와의 대화 시간이 많지 않아 늘 미안했다. 어쩌다 하게 되는 대화도 초등 아이들만의 정말 다양한 관심사를 담은 이야기들이 많아 흐름을 좀 따라가야겠다 마음먹었다. 마음먹은 김에 초등 3학년인 아이의 마음을 살피려면 평소에 대화도 많이 하고, 대화를 하면서도 아이의 마음의 변화에 공감도 표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그 나이대의 아이들의 고민에 관해서 좀 알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얼마 전에 어른들의 심리학 책을 읽고 심리학에 대해 재미를 느낀 뒤 아들에게 선물할 겸<내 마음 탐구생활>을 훑어보게 되었다.
'김심리'라는 아이가 나오고... 저마다 고민이 있는 초등학생들도 나오고.... 만화도 나오고... 오~~아들 눈높이에 맞겠다 싶어 바로 신청했다!
책을 들여와서 아이에게 먼저 보여주었는데, 아이가 가장 관심 있게 읽던 부분은 '게임 세상이 더 좋은 노리' 부분이다. 노리는 게임 때문에 생긴 마음의 병을 '심리'의 상담을 통해 치유해 나간다. 아이 책이라고 쉽게 쉽게 잘 쓰였지만 그렇다고 내용이 허술한 게 아니다. 게임 중독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로 인한 리셋 증후군을 예를 들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준다. 만화로 이 부분을 접근하고 있어 아이는 은연중에 자신의 마음을 설명하는 이론을 접하게 된다.
이 부분이 좋은 게 어려울 수 있는 심리적 증상을 알기 쉽게 스토리텔링으로 잘 이끌어 준다. 여기서는 만화와 줄글로 오가면서 아이들의 시선을 끌고 간다. 중간중간 체크리스트로 자신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거기에 해결책도 제시해 준다. 알맞은 처방까지 해주니 김심리 상담사가 믿음직스럽다! 여기서의 게임중독 해결책은 '팝콘'을 멀리하라!이다. 느닷없이 웬 '팝콘'? 하는데, 이어 팝콘 브레인에 대해 만화가 나온다.^^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요즘 게임이나 스마트 기기 중독에 따른 뇌의 문제점까지 짚어준다. 늘 아이에게 스마트 기기의 폐해를 설명할 때 팝콘 브레인에 대해 설명했는데, 이 내용이 이미지로 나오니 알기 쉽게 아이가 잘 이해했다. 이 밖에도 루시퍼 효과, 고슴도치 딜레마, 얼마 전 인지심리학에서 읽었던 확증 편향, 가짜 뉴스, 로젠탈 효과, 벽에 붙은 파리 효과, 객관적 자아, 피그말리온 효과 등등 전문적이고 최신의 심리학 이론들이 나온다. 어른인 내가 봐도 재미있고, 이론들이 다 쉽게 잘 설명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4장 뉴스를 믿어서는 안 된다고?>였다. 가짜 뉴스와 확증편향에 대해 설명해 준다. 여기서 해결책으로 제시한 '악마의 변호인'에 대해 관심이 갔다. '악마의 변호인'이란, 토론을 활성화시키거나 다른 선택의 여지를 탐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반대 의견을 말하는 사람을 의미하는데, 가짜 뉴스를 피할 수 있도록 내 마음속에도 악마의 변호인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지라는 내용이었다.
누군가가 콕 짚어주고, 설명해 준다면 그렇게 실체를 알고 난 후 나의 마음을 정리만 해도 참 위로가 되고 힘을 얻는다. 나만 불편한 게 아니었구나. 나만 이상한 게 아니었어! 이런 동질감을 갖게 해주고, 무엇보다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드러내 보이는 게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어 좋다. 이 책을 매개로 아들과 좀 더 긴 대화를 할 수 있을 거 같다.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양보다 질적인 대화에 초점을 두는 부모를 위해서라면 강력하게 추천한다. *네이버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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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문고에 가면~ 어린이를 위한 심리학 책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 만큼 아이들도.... 많이 힘들고 또~ 관심을 가진다는 이야기겠죠~^^ 저희 아이도.... 피해 가지를 못했네요.. 친구관계가~ 쉽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여기저기~ 물어도 보고~ 저 역시도~ 책 사다 보고~ 아이에게도 사서 읽혀주고 했었는데~
올드스테이즈 내 마음 탐구생활 시리즈다 나오고 있어~
올드스테이즈 내 마음 탐구생활은~ 저희 집 화장실에.... 있어요~ㅎㅎㅎㅎ 저도 읽고 아이도 읽고~~~!!
마음 학교 03인데~ 친구 마음 탐구생활, 친구 100명 대화법! 이렇게 시리즈 있어요~
심리학 교재라 그런지 다른 심리도서랑은 조금 다른 거 같아요~ 1장 사람들은 왜 나쁜 행동을 하는 걸까? 2장 친구를 사귀는 게 너무 어려워! 3. 현실도 게임처럼 다시 시작하고 싶어! 4장 뉴스를 믿어서는 안 된다고? 5장 나는 왜 칭찬이 부담스러울까? 6장 슬프고 힘들 때는 어떻게 하지?
어떤 상황이 힘든 친구의 이야기가 나오고~ 고민하는 주인공에게~ 심리가 나타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해결책을 슬쩍 내주는 전개로 이어집니다~ 이야기에 관련 심리학의 전문용어를~ 귀여운 만화로~ 아이들이 만화를 보듯~ 심리학에 대해 젖어들 수 있도록 구성돼있어요~
학습만화를 잘 보는 딸은~ 그림이 만화인 걸 보더니~ 만화책이야?라며~~~~덥석 집어 읽네요~^^
김심리의 심리상담소 문을 열고 들어가면~ 김심리가 앉아서 언제든 이야기를 듣고 같이 해결해 간다는~ 그런 느낌이네요~
성선설,성악설?루시퍼효과?고슴도치딜레마?리셋 증후군?팝콘브레인?피그말리온 신화? 로젠탈효과?한번을 들어봤을법한~ 심리학 관련 용어~!
어른들도 어려운 심리학을 아이들이 좀더 쉽게 접글할 수 있도록 만화를 통해 볼수 있어 좋네요~ 그래서...저도...ㅎㅎ 같이 보고있네요~^^
심리학은 조금은 어려운 학문이지만~ 아이들과~ 조금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부모님과 함께 읽기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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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랑 아주 재미있는 책 한권을 읽었어요~ 바로 내마음 탐구생활 이라는 책이랍니다^^ 어린이를 위한 심리학교재라니 부모입장에선 완전 읽어보고싶게 만드는 책이에요♡
여러분은 스스로에 대해 잘 알고 있나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ㅜㅜ 흔한 MBTI를 얼마전에 해봤는데 나온결과를 봐도 절 모르겠더라구요^^;; 어른인 저도 아직 알아가는중인데 아이들은 오죽 할까요?^^ 이 책은 순자를 비롯한 6명의 친구들의 에피소드를 담았어요~ 그 에피소드를 통해 하나씩 이론을 배우게 된답니다^^ 전 제일 1장인 사람들은 왜 나쁜 행동을 하는 걸까? 를 얘기해볼께요^^ 그러게요 사람들은 왜 나쁜행동을 하는걸까요? ㅠ.ㅠ
다른 친구들은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데 순자만 남았어요 오늘 청소 담당이거든요 ㅠ.ㅠ 근데 하필 친한친구들이 오늘 분식집에 가자고 해요 순자는 가고싶지만 더러운 교실을 보니 그럴순 없어서 친구들만 보내게 된답니다 속상한 순자 ~~ 더러운 교실을 보니 막막한 순자에요 친구들에게 같이 도와달라고 말하면 좋았을텐데 순자는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는게 싫었나봐요 저도 약간 순자스타일~~ 그냥 아쉬운 소리 안하고 내가 하고마는^^:;; 갑자기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하품소리가 나요 심리였ㅇㅓ요^^ 친구들이 아무도 안깨워주고 가버렸다네요 ㅋㅋ 심리가 이 책의 상담선생님 이랍니다^^
더러운 교실을 보며 왜 이렇게 더럽게 되었을까? 쓰레기통이 있는데 왜 아무데나 버렸을까? 순자와 심리는 심오한(?) 대화를 하게 됩니다^^ 그러고는 성악설,성선설까지... ㅋ 짜잔~!!! 이제 김심리의 심리상담소가 열리게됩니다~ 성선설,성악설은 도덕시간에 배운거 같은데 아이들 눈높이에서 설명한 글을 읽으니 더 이해가 잘되네요^^
루시퍼 효과에 대한 얘기도 나와요 아무리 선한 본성을 지닌 인간이여도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악해질 수 있다는 의미이죠^^ 예비초 5인 큰애와 이런 대화를 나눌 수 있다니 놀랍네요~ 그리고 그림과 함께 설명도 잘 해놔서 아이들도 쏙쏙 이해가 잘 될것 같아요~
뉴욕얘기는 첨 들었는데 지져분한 장소에서 더 많은 범죄가 일어난다고 하네요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려서 지져분해진 교실에서 환경이 범죄에 미치는 영향까지... 이책은 읽을수록 파고파고 들어가는 재미가 있어요^^
순자는 깨끗하게 치운뒤 환경이 중요하단것을 깨닫고는 쓰레기통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라는 팻말을 붙여요 순자같은 아이들이 많을수록 교실은 더 깨끗해 지겠죠^^ 순자는 올해의 모범어린이상까지 받게 되었어요^^ 멋지다 순자야~!!!
이 책은 흔히 주변에서 일어날법한 단순한 에피소드인거 같은데 거기에 관련된 심리이론을 정말 재미있게 풀어놓았어요 꼭 처음부터 읽을필요 없어요 내 아이가 제일 궁금해 하는부분 내아이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부터 읽어도 되요^^ 부모님과 함께 읽고나서 조금 수준있는(?) 대화를 할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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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어린이들에게 공감을 전달하며 위로를 건내었던 “친구 마음 탐구 생활”. 이번에는 마음학교 3탄으로 친구의 마음이 아닌 스스로의 마음을 파헤쳐보는 기획으로 돌아왔어요!!!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일 아이가 그동안 몰랐던 내 마음의 진짜 비밀을 파헤쳐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아이가 공감할만한 여러 친구들과의 에피소드들로 일상을 담아 그 속에 심리 효과를 녹여낸 “내 마음 탐구 생활”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서 본인 내면의 크기를 한 뼘 더 키울 수 있을 거에요. 꼬마곰은 작가 개인이 아닌 창작집단의 이름이구요. 유익한 정보와 통통 튀는 아이디어,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무척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엮어내고 있습니다. 내 마음은 왜 이러는 건지 스스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되지 않을텐데요. 어른들 중에도 물론 그런 사람은 많지 않을 거에요. 저도 같이 읽으며 배워나갑니다. 아이의 이유없는 짜증에 나도 화가 날때가 있었는데 아이가 자기 마음을 잘 알지 못하니 설명을 못해 짜증으로 풀려고 했던 것 같더라구요. 그럴때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학교 시리즈는 아이가 학교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당황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입니다. 친구관계가 무엇보다 소중한 아이들인지라 대인관계에서의 갈등만큼 큰 스트레스가 없죠. 저희 아이도 친구마음 탐구생활과 내 마음 탐구생활을 통해 다양한 갈등과 고민을 간접 경험으로 해소해 나가는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정말 아이 마음의 갈등, 아이 감정의 비밀을 속속 파헤쳐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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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이야기를 나눌때 본인 마음을 제대로 알고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때가 있다. 다른 사람 마음은 고사하고 내 마음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할때가 많은데 아이라고 다를리가 있겠나 싶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마음 때문에 힘들어하는 나와 아이를 위해 책을 신청했다. 어린이를 위한 정통 심리학 교재라는 타이틀의 내 마음 탐구생활 6가지의 주제로 이야기가 이루어지는데 읽고 있으면 너무 재밌다. 특히 김심리의 심리 상담소에서 알려 주는 확증 편향, 팝콘 브레인, 로젠탈 효과 등등의 용어를 만화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부분은 책을 받자마자 그 부분만 쏙쏙 뽑아서 읽어보았다. 어려운 용어라도 만화로 보여줘서인지 아이도 그 뜻들을 이해하고 깨닫는데 불편함이 없어보였다. 제3장 현실도 게임처럼 다시 시작하고 싶어! 는 스마트폰 세상이 된 요즘 모든 부모의 고민이 아닐까 싶다. 인터넷 중독이나 게임 중독에 걸린 아이들, 비속어나 폭력을 남발하는 아이들, 점점 더 크고 강렬한 자극에만 반응하는 아이들,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을 줄 모르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을 설명해주고 벗어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심리. 아이들도 책을 읽다보면 자신의 마음이 왜 이럴까 알게되고 깨닫게 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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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에 아이와 함께 읽어본 책은 어린이를 위한 정통 심리학 교재, [내마음 탐구생활] 입니다.
이 책은 나와 타인의 감정과 생각을 다루는 일에 서툰 어린이들을 위한 책으로
다양한 성격의 주인공들을 통해 초등생들의 실생활 에피소드로
'성선설과 성악설, 로젠탈효과, 피그말리온 , 객관적 자아, 확증편향, 리셋증후군, 고슴도치 딜레마, 애착 등 '
여러 심리법칙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데요,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짠!! 하고 나타나는 '김심리'의 심리상담소는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되어있어서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
이 책의 머리말에서 말했듯, '나'를 알아가는 과정은 삶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데요,
이 책을 통해 일상생활의 다양한 고민들로 깊이있는 자아탐색을 해 볼 수 있다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인에 대한 너그러운 이해심과 탁 트인 시야는 덤이지요 ^^
위에서 언급했던 김심리의 심리 상담소를 살짝 들여다보면, 각 주제별로 용어에 대한 해설을 먼저, 그에대한 설명은 만화로 보여주는데요, 이렇게 글과 그림을 함께보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
이래서 아이들이 학습만화를 좋아하나봐요
이 책은 글밥이나 심리학 용어 해설의 수준으로 볼때 초등학교 고학년이상 , 심리학을 쉽게 이해하고싶은 성인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
어른이 보기에도 참 괜찮았던, 어린이 심리학 책 [내마음 탐구생활] 리뷰 끝~!!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내마음탐구생활 #올드스테어즈 #꼬마곰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어린이심리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