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로 시작되는 만남. 여자 주인공은 학교에 게이라고 소문 나 있는 남동생 친구를 돕기 위해(?) 뭐 그러던 중에 그 친구의 삼촌인 남자 주인공과 마주치게 되고 덕분에 가벼운 여자라는 오해를 사게 되네요. 하지만 버진이었습니다 고요. 오해라는 걸 알게 된 이후에도 남자 주인공은 마치 자기를 차버린 옛 여자에게 마음이 남아있는 듯 해서 여자 주인공을 혼란스럽게 하고요. 남주는 결국 자신은 여주의 육체만 관심있는것처럼 대하고 여주는 버진임을 밝히지 못 하고 관계부터 갖게 되고 뭐 그렇습니다. 여자 주인공 23살, 남자 주인공 36살이고요. 마지막에는 다 오해가 풀리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겼고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