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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가 최근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일본작가 2위 대열에 섰다고 한다. 어쩌면 나도 그 역할에 꽤 치중했을지도 모른다. 최근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전부 다시 읽었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이 책을 세권째 샀다. 처음 한권은 읽고 난 뒤, 누군가가 궁금해해서 선물했고, 두번째의 책은 서점에 사서, 곧바로 포장하여 택배로 보냈다. 그리고 세번째, 다시 나를 위해 한권 더 샀다.
요즘 내 마음이 힘들어서였을까. 여러가지 추리소설을 다시 읽던 중, 나에게도 나미야할아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에게도 그런 충고를 해주는 이웃들이 있다. 바로 내 블로그 이웃들. 나와 얼굴한번 주고받지 않았지만 나에게 본인의 생각을 적어주시는 고마운 분들. 그런데 때때로, 내 마음을 그대로 적고 혼이 나던, 위로를 받던 하는 상황이 필요한 건 나뿐이 아닐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요즘 나미야할아버지가 필요했다.
나미야잡화점에 온 편지들은 모두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 이 편지들은 판타지처럼 80년대와 2000년대를 왔다갔다하고 있으니.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죽은 사람 빼고)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
어쩌면 모르는 사람이기에 가능한 솔직한 편지. 때때로 우리에게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나를 모르는, 그래서 더 솔직하게 답변을 할 수 있는. 때로는 위로의 말이 상대방을 더 힘들게 할때도 있고, 가까운 사람들의 충고가 더 무거울 때도 있음을 우리는 안다.
오랜만에 이 책을 다시 읽으며 마음이 조금은 따듯해졌다. 나는 어쩌면 요즘 나미야 잡화점 주소가 궁금한 건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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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일본 추리 베스트셀러 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첫 입문 소설이기도 한 책이다.
처음엔 기대를 품고 덥석 책을 구매했는데 도무지 읽을 용기가 안나서 (어려울까봐).. 내용은 줄거리를 대충 알고있었지만서도, 혹시나 어려울까 다시 책을 잡은 나에게는 고민이 되었다.
그러다 읽다가 읽지 못하겠으면 접더라고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점점 빠져들어 자리에서 새벽3시까지 반을읽다 다음날 일어나서 틈틈히 책을 찾게 되었다
첫 시작은 귀여운(?) 빈집털이범 세 친구로 시작한다 . 처음 이 부분에서 나는 일본 이름과 첫 책을 펼쳤을때 (한문)이 되있는걸 보고 겁을 먹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3~4장 이상을 읽자 점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들은 빈집을 털다 우연히 잡화점으로 숨어들었고 거기서 시작하는 고민상담들 이야기 전개는 엄~~~청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 가슴속에는 따뜻한 감정이 올라왔다.
작은 반전 아닌 반전까지도 . 그리고 열린 결말까지. 작가는 책을 읽는 저자들에게도 끝까지 상상력을심어주고 싶었나보다. 나는 열린결말을 좋아하지 않지만 , 나쁘진 않았다.
급박한 반전과 상황전개 , 숨을 못 쉴 듯 한 긴장감 같은건 없지만서도. 잔잔함에 녹아내리는 따뜻한 감동?아닌 감동이 퍼지는 걸 보면 더 늦기전에 읽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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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었습니다. 소설로 출판된 이후 인기리에 판매되어 영화화도 진행된 검증된 명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 하면 생각나는 살인 사건이나 명탐정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지만 작가님 특유의 퍼즐을 맞추어가는 듯한 치밀한 짜임새는 잘 보여줘서 보는 독자들의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잘 읽었습니다. |
| 히가시노 게이고의 문학적 세계는 얼마나 넓은 것인가를 깨닫게 된 계기가 되어준 책이다. 추리소설뿐만 아니라 이렇게 가슴 한 켠에 핫팩을 얹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해줌으로써 매정해 보이는 현대 사회가 아직은 따뜻함이 남아있다는 것을 상징하는 작은 불꽃을 되살려준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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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에서 출판하고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리뷰입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란 건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제목만도 수백 번 들었는 걸요. 왜 그렇게 유명한지 한 번 보자, 싶어서 도서관에 갔는데 책들이 잔뜩 헐어있더군요. 유명세의 손때들이었습니다. 한 도서관에 있던 대여섯권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모두 책등이 떨어져나가기 직전의 상태들이어서 그냥 사서 읽기로 했습니다. 책들이 그렇게 헐어버렸다는 게 이 책의 재미를 더욱 확인시켜주는 것만 같았거든요. 부푼 기대와 함께 책을 열었을 때, 그리고 책을 덮을 때까지 그 기대가 꺼지지를 않더군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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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책을 구매했습니다. 예전부터 읽어야지 했었는데 책만 낡아가고 해서 이북으로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베스트셀러 할때쯤 읽었다면 새롭다 생각했을텐데 요즘에 비슷한 내용이 많이서 특별하다라고는 못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과거와 현재 특이한 관계성이 읽는데 재미를 주긴했습니다. 책의 페이지가 많지만 술술 읽히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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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읽는 속도가 느린데 갑자기 빨려든다 놓을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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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에 써내려가는 감동.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그리고 가장 많이 읽은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다 2022년에 내가 이책을 읽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다. 독서량을 더 늘려야하겠다. 2014년에 나는 무엇을 한 것일까.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중 단연 손가락에 꼽을만큼 재미있었다. 수년 동안 스테디셀러로 자리하는 이유가 있는 책이다. 조금 두껍다고 느껴지는 책은 한 번 빠져들면 끝까지 보게 된다. 재미있고. 감동이고. 반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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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으로 책을 사서 읽게되었습니다ㅋㅋ 처음에는 시간을 오가며 전개하는 방식 조금 헷갈렸지만 점차 보다 보니 적응이 되었습니다. 낡은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세 도둑들이 과거에서 온 편지를 보고 ㅋㅋ 답장 편지를 보내는 장면은 참 인상 깊었습니다. 잡화점의 주인 할아버지가 살아 계실적에는 상담으로 유명했던 나미야 잡화점인데! 주인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에도 이런 엉뚱한 이들을 통해서 그 명맥이 이어지는걸 보니 할아버지의 따스한 마음이 그들에게 전해진것 아닌가 싶습니다. 베스트셀러에는 이유가 있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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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책 제목이 무언가 자꾸 호기심이 생겨서, 무슨 내용일까… 일본 책은 뭔가 선입견이 있어서, 봐도 기분 좋을 책인가…뜸들였던 책이었어요. 계속 제 눈에 제목이 여러번 들어오더니, 후기라도 읽어보고 미리보기라도 해보고 판단하자 해서, 잠깐 알아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뭔가 재밌을거 같아! 라는 마음이었네요. 그래서 책을 구매하자니, 두께는 왜이리 두꺼워 ㅎㅎ 뭔가 책 두께에 기 눌려서 안 보게 될까봐, 이북을 찾아서 보게 되었네요. 긴 책 내용에도 불구하고 정말 몰입해서 재밌게 읽었어요. 기억에 남는 책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