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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동안의 고독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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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콜롬비아의 세르반테스(Cervantes)라 불리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스스로 자신의 대표작이라 말한 '족장의 가을'이 1983년 국내 초역된 작품을 40여년 만에 다시 완역되었다. 우리들에게는 백년동안의 고독으로 잘 알려진 마르케스의 '가을의 전설'은 권력과 사랑이라는 두 주제에 천착했던 작가가 다른 어느 작품보다 권력이라는 주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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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콜롬비아의 세르반테스(Cervantes)라 불리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스스로 자신의 대표작이라 말한 '족장의 가을'이 1983년 국내 초역된 작품을 40여년 만에 다시 완역되었다.

우리들에게는 백년동안의 고독으로 잘 알려진 마르케스의 '가을의 전설'은 권력과 사랑이라는 두 주제에 천착했던 작가가 다른 어느 작품보다 권력이라는 주제에 집중한 작품이다. 라틴아메리카 현대사에서 수없이 반복된 독재자들의 기행과 압제를 족장이라는 인물에 투영했다.

라틴아메리카에 여러 독재 정권이 존재하던 시기인 1975년 출간된 소설로, 족장의 기행이 독재자들의 특징을 떠올리게 한다

m******1 2021.03.19. 신고 공감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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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의 가을]은 나의 대표작이자 최고의 작품이다. - 가르시아 마르케스
"[족장의 가을]은 나의 대표작이자 최고의 작품이다. - 가르시아 마르케스" 내용보기
마침표 없이 쉼표만으로 이어지는 문장들이 매우 낯설고 혼란스러웠다. 단지 문장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의미와 시제가 뒤죽박죽 섞여 있다는 점과 어떠한 예시나 상황 설명 없이 단문(短文) 만으로 결론을 짓는 점도 그렇다. 또한 글이 매우 거칠어 좋게 말하자면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고, 그게 아니라며 개발새발 갈겨쓴 글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말 그대로 거침이 없다. 날것
"[족장의 가을]은 나의 대표작이자 최고의 작품이다. - 가르시아 마르케스" 내용보기
마침표 없이 쉼표만으로 이어지는 문장들이 매우 낯설고 혼란스러웠다. 단지 문장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의미와 시제가 뒤죽박죽 섞여 있다는 점과 어떠한 예시나 상황 설명 없이 단문(短文) 만으로 결론을 짓는 점도 그렇다. 또한 글이 매우 거칠어 좋게 말하자면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고, 그게 아니라며 개발새발 갈겨쓴 글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말 그대로 거침이 없다. 날것 그대로의 느낌이었다. 마르케스가 그냥 막 의식의 흐름대로 갈겨쓴 느낌이다. 어디까지나 내 느낌이 그렇다는 거다. 아무튼, 첫 문장부터 넷 페이지 가량을 마침표 하나 없이 숨 가프게 이어진다. 사실 이건 약과다. 마지막 장은 칠십 페이지가 넘는 분량을 마침표 하나 없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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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감을 느끼다.
처음 읽다 보면 답답함에 어느새 눈으로만 흘겨보게 된다. 숨이 점점 막혀 오고 집중이 안 된다. 잠시, 이걸 계속 읽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어느 정도 익숙해지니 아주 매혹적으로 다가왔다.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마구 섞여 있는 듯하면서도, 또 때론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우리 뇌는 낯선 것에 저항하고 밀어낸다고 하지 않는가? 초반 불편함을 참고 읽다 보면 어느새 몰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혹시 글을 읽는 중 쾌감을 느껴 본 적이 있는가. 나는 알 수 없는 쾌감을 느꼈다. 뭐라 꼭 집어 말할 수 없는 쾌감인데, 마치 책 속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었다. 소위 몰입이라고 말하는 무아지경(無我之境) 말이다. 물론 특정 부분에 한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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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문장은 초반에 나오는데, 처음으로 글을 읽으면서 쾌감을 느낀 부분이다. 독재자를 닮은, 말 그대로 분신인데 <거지와 왕자>에서 나오는 이들처럼 생김새가 같은 인물이다. 이 인물의 이름은 '파트리시오 아라고네스'이고 그가 독살로 죽으면서 독재자(소설에서는 장군이라 불린다)와 대면한 상황이다.


"장군님, 제가 죽어 가고 있는 이 순간을 이용해서 저와 함께 죽으십시오, 그 누구도 저만큼 판단을 제대로 할 수 없기에 말하는데, 그것은 제가 그 누구와도 비슷해지기를 소망하지 않았고, 조국의 영웅이 아니라 우리 아버지처럼 유리에 바람을 불어 넣어 병을 만드는 처량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장군님, 생각보다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그렇게 너무나도 차분하게 진실을 말하는 태도로 말했기에, 그는 분노에 사로잡혀 말하기보다 의자에서 넘어지지 않고 앉아 있으려고 애썼으며, 그렇게 그의 분신이 몸을 비틀면서 양손으로 배를 부여잡고 고통의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고, 송구스럽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장군님, 그런데 제가 똥을 지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걸 보았는데, 그러자 그는 비유적으로 한 말이라고, 두려워 죽겠다는 뜻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파트리시오 아라고네스는 아니라고, 제 말은 똥을 싸고 있다는 말입니다, 장군님,이라고 대답했고, 그는 간신히, 참게, 조국의 장군인 우리는 목숨을 바치는 한이 있어도 사나이답게 죽어야 해,라며 애원하는 게 전부였는데, 그것도 너무 늦게 말하는 바람에, 파트리시오 아라고네스는 얼굴을 바닥으로 향해 고꾸라졌고, 그의 위로 쓰러지는 바람에 그는 똥과 눈물로 범벅이 되어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발버둥 쳤다."?


이제 간략하게 줄거리를 알아보자.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해를 접하고 있는 이름 없는 나라가 있다. 이곳은 나이를 알 수 없는, 적어도 100살이 넘은 늙은 족장이 통치하고 있다. 족장이라 하니 마치 부족사회를 말하는 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고 20세기 중후반의 공화정이 들어선 나라다. 이 족장은 독재자답게 전지전능한 힘을 가지고 있다. 모든 일에 무신경하면서도 카리스마 있고, 부드러운듯하면서 잔인하며, 대충대충 하는듯하면서도 철저하게 일 처리한다. 몇 번의 반란에는 동물적인 본능으로 피해 간다. 이 모든 걸 할 수 있으나 그 누구와도 마음을 터놓고 지낼 사람이 없다. 우리는 이런 걸 고독이라 부른다. <족장의 가을>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독재자의 소설'이라 불린다. 그만큼 소설 속 독재자의 행동이 남미의 독재자들과 매우 유사했기 때문이다. 소설 속에는 잔혹하고 비이성적인 행동들이 자주 나오는데, 이는 단지 마르케스 만의 상상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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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 말은 꼭 해야겠다.
하지 않으면, 이건 미래의 독자를 모함하는 것이요, 순진한 그들에게 효과 없는 만병통치약을 파는 것과도 같기 때문이다. 만약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거나 도전 정신이 깃든다면, 이 책을 읽기 권한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 책을 편안히 읽으면서 차분해지고 싶다면, 고요한 감정을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은 아니다. 이 책은 당신을 매우 혼란스럽게 만들 거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호들갑을 떠는 이유는, 읽는 건 자유지만 첫 장을 마치기까지 만만치 않은 인내심이 필요해서다. 정독을 하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힘들 거라 생각한다. 난해해도 정말 난해하다. 자. 이 정도면 충분히 경고했으리라 믿고, 그래도 낯선 경험들로 사고의 폭을 넓히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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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4.5
YES마니아 : 플래티넘 g******0 2023.04.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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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케스 작품중 단연 최고봉
"마르케스 작품중 단연 최고봉" 내용보기
그가 주는 깊은 통찰에 테크닉적인 면에서도 최고의 텍스트란 말을 듣고 바로 구매해 읽어보기로 결정함 더해 난 백년의 고독을 몇번은 읽고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하는데 작가조차도 if 아우렐리아노 부엔디아 대령이 살아있었다면의 시간대를 보여주는 작품이라 은연중에 설명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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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주는 깊은 통찰에 테크닉적인 면에서도 최고의 텍스트란 말을 듣고 바로 구매해 읽어보기로 결정함 더해 난 백년의 고독을 몇번은 읽고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하는데 작가조차도 if 아우렐리아노 부엔디아 대령이 살아있었다면의 시간대를 보여주는 작품이라 은연중에 설명했기때문에
g*****a 2024.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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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의 가을
"족장의 가을" 내용보기
오랜만에 소설이나 한편 볼까하며 대충 책을 집어들었다. 저자를 좀 살펴볼것을... 제목만 보고 집어들었다가 이런 낭패가 없었다. 다시 돌려놓기도 뭐하고, 읽자니 책장은 잘 안넘어가고... 그래도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경우. 아는만큼 보인다는데, 창피하지만 현재 나의 수준은 여기니까... 식민 통치에서 무정부 상태와 독재, 다시 신식민주의로 이어지는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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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설이나 한편 볼까하며 대충 책을 집어들었다. 저자를 좀 살펴볼것을... 제목만 보고 집어들었다가 이런 낭패가 없었다. 다시 돌려놓기도 뭐하고, 읽자니 책장은 잘 안넘어가고... 그래도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경우. 아는만큼 보인다는데, 창피하지만 현재 나의 수준은 여기니까...

식민 통치에서 무정부 상태와 독재, 다시 신식민주의로 이어지는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현대사를 배경으로, 역사에 끔찍한 상처를 남긴 독재자들의 광기를 '족장'이라는 하나의 인물에 투영하였다고 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m 2023.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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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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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없이 이어지는 글은 순간 욘포세가 떠올랐고 이미 한번 겪어봤지만 적응이 되는건 아닌지 여러번 문장을 다시 읽게되었다등장인물의 시점도 과거와 현재의 시간도 너무 나도 혼란스러워 양철북 이후로 가장 지난한 독서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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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없이 이어지는 글은 순간 욘포세가 떠올랐고 이미 한번 겪어봤지만 적응이 되는건 아닌지 여러번 문장을 다시 읽게되었다
등장인물의 시점도 과거와 현재의 시간도 너무 나도 혼란스러워 양철북 이후로 가장 지난한 독서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로얄 4*****5 2025.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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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족장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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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에 관한 이야기라고 해서 냉큼 구입 했다.  그런데 글자 하나하나가 촘촘히 박혀 있는 것 같은 기분에 당혹스러운 마음을 추스리며, 책과 마주했다.읽는다는 기분 보다 활자를 하나씩 끄집어 내는 기분이 들었다. 구두점으로만 씌여진 소설이라니..가보선생은 어떻게 이런 실험(?)을 할 생각을 했던 걸까..작가는 이미 알았을게다. 이 소설을 쓰면서, 당신은 즐거웠고, 독자들은
"(민음사) 족장의 가을" 내용보기

'독재자'에 관한 이야기라고 해서 냉큼 구입 했다.  그런데 글자 하나하나가 촘촘히 박혀 있는 것 같은 기분에 당혹스러운 마음을 추스리며, 책과 마주했다.읽는다는 기분 보다 활자를 하나씩 끄집어 내는 기분이 들었다. 구두점으로만 씌여진 소설이라니..가보선생은 어떻게 이런 실험(?)을 할 생각을 했던 걸까..작가는 이미 알았을게다. 이 소설을 쓰면서, 당신은 즐거웠고, 독자들은 고통에 몸부림칠 거란 사실을..... "빌어먹을 신문 같으니, 제기랄 사람들은 이런 걸 어떻게 참고 읽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 라고 중얼댔지만 재미없고 불쾌한 그 신문 읽기에서 무언가를 얻은 게 분명했는데(...)"/255쪽 부랴부랴 마크케스 선생에 관한 책을 도서관에 빌려와 함께 읽었다 덕분에 숨통이 조금 트이는 기분이 들었다. "<<족장의 가을>>에 도입된 의식의 흐름 기법은 가독성을 떨어뜨리지만 권력과 광기에 사로잡혀 혼자만의 세계에 빠진 독재자의 본성을 드러내기에 적합하다.난해한 기법 때문에 상업적으로는 실패했으나 이후 가보와 카스트로의 사이는 급격히 가까워졌다.(....)폭력과 학살을 비판했던 그가 카스트로에 대해 조건 없는 지지를 보낸 것에는 어쩐지 석연하지 않은 구석이 있다"/170~171쪽 (가르시아 마르케스(클래식 클라우드 29) 식민통치에서 무정부상태와 독재 다시 식민지로 이어지는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현대사를 배경으로 한다는 설명은 사실 중요하지 않은지도 모르겠다. 줄거리라고 하기에는 구두점으로 이어진 글로 인해 흐름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끊어져버린다. 해서 아예 앞과 뒤의 관계를 온전히 이해하며 넘어가려는 생각 자체를 포기했다. 그럼에도 눈에 보이는 재미들이 있었다. '재미' 라는 표현이 바른 표현은 물론 아니다. 권력을 가진자의 행태, 그 밑에서 기생하는 자들의 모습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도 보고 있는 모습이다,가짜로 만들어지는 소문과, 여론, 역사왜곡, 권력자 한마디에 있던 법도 사라지고, 없던 법도 만들어지는 사회..충언은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고...그래서 늘 허수아비가 필요하고,때로는 점쟁이도 필요하다. 세세한 줄기보다, 커다란 줄기를 따라 읽으려고 노력했다. 한 나라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 나라의 독재자를 콜라주했기 때문이란 변명..순간순간 권력과, 정치와 역사와 광기,를 마주한 것으로 우선 만족해도 되지 않을까...

 

"<족장의 가을>은 롤랑 바르트가 말하는 '희열의 텍스트'이다. <<텍스트의 즐거움>>에서 바르트는 이런 글 읽기의 체험을 '즐거움'과 '희열'의 두 형태로 구분한다.'즐거움'의 텍스트는 문화에서 오고 문화와 단절되어 있지 않아 '글 읽기의 편안한 실천'을 허용하며 우리를 행복감으로 채워주는 그런 텍스트이다. 그것은 이성 문화 역사와 관계된 고전 작품과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으며 독자의 문화 지식이 많을수록 즐거움도 크다.이에 반해 '희열'의 텍스트는 독자에게 안락한 독서를 제공하지 않은 채 독자의 역사적, 문화적,심리적 토대나 자신의 취향에 관한 가치관과 언어관마저 흔들리게 하여 자아가 회복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희열의 텍스트에서 즐거움은 산산 조각이 나며 언어와 문화는 파편화된다."/366~367쪽

 

역자의 해설..을 읽으면서 이렇게 반가운 적이 있었나 싶다 무엇보다 바르트 선생이 규정한 '희열의 텍스트'에 대한 간략한 담론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내용 자체로도 힘들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낸 형식까지 가파른 산을 오르는 방식으로 취해진 이 소설을 포기하지 않고 읽을 수 있었던 건 알 수 없는 짜릿함이였는데..희열을 느끼고 있었던 모양이다. 프루스트의 소설 만큼이나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소설이 아닐까 싶다. 등장 인물에 대한 언급 없이도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넘치는 소설이라니~~^^

w*******i 2023.01.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