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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에서 이 책은 어떤 책인가,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새로운 시선으로 나무와 숲 바라보기'라는 부제를 통해 겨울나무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과 저자의 설명을 비교하며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책 날개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중무장을 하고 등에도 어깨에도 묵직한 가방을 메고 겨울산에서 나무 사진을 찍는 저자의 모습만으로도 이 책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잎도 꽃도 없는 앙상한 겨울 나무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낼 만큼 나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도 짐작할 수 있다. 겨울이라는 혹독한 시간을 보내는 나무를 따뜻한 마음과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를 친절하게 이야기로 엮어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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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기만 했던 겨울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저자의 책을 읽으면서 사진과 글이 잘 어우러져 읽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