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8%
  • 리뷰 총점8 12%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9.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셰익스피어를 다시 읽다.
"셰익스피어를 다시 읽다." 내용보기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것은 책 장면장면에서, 아이들의 그림과 아이들이 직접 지은 대사들이 있는 것이 었다.   이책을 쓴 로이스버뎃은 아이들에게 셰익스피어에 대하여 가르친다고 하는데, 그곳을 다니는 아이들의 솜씨인지,(사실 번역이 더 잘된건지는 확실치 않으나) 셰익스피어와 버금가는 대사짓는 솜씨에 놀라웠다.   셰익스피어의 다른 작품들보다 폭풍우가 더
"셰익스피어를 다시 읽다." 내용보기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것은 책 장면장면에서,

아이들의 그림과 아이들이 직접 지은 대사들이 있는 것이 었다.

 

이책을 쓴 로이스버뎃은 아이들에게 셰익스피어에 대하여 가르친다고 하는데,

그곳을 다니는 아이들의 솜씨인지,(사실 번역이 더 잘된건지는 확실치 않으나)

셰익스피어와 버금가는 대사짓는 솜씨에 놀라웠다.

 

셰익스피어의 다른 작품들보다 폭풍우가 더 재미있게 읽히는 이유는

극적인 요소들이 아이들의 시선에서 적당히 재밌는 요소들을 주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폭풍우(번개와 많은비, 그리고 높은 파도), 마법사, 예쁜 공주, 멋진 왕자, 왕들, 마녀이야기, 마녀의 아들 괴물, 광대 등 등장인물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좋은 소재들이 된다.

 

이야기가 아이들이 읽기 좋게 짧게 구성되어 있지만,

허술함을 느낄수가 없었다.

 

오랜만에 웃으며 책을 덮었다.

 

아마, 오랜 시간 사람들을 통해 읽혀진 책이 가질수 있는 힘에서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잊을수 없는 아이들의 대사를 기억하고 싶어, 남기고 싶다.

 

아이들의 나이는 많아도 10살쯤인것 같은데,

정말 표현하는 능력들이 대단한것 같다.

 

자유로움속에서 커서 그런가...

내가 늘 바라는 환경인것 같아 부럽다.

 

21페이지

책들은 내 삶이었단다.

나는 책상에 앉아서 몇시간이고 책 속에 들어 있는 모든 비밀들을 빨아들이곤 했지.

세월로 노랗게 빛바랜 책장에는 과거의 불가사의한 일들로 가득했어.

나는 밀라노의 공작이라는 지위보다 책을 더 사랑했단다. --프로스페로

(글:모건 펠..8세)

 

39페이지

바닷속 수마일 떨어진 모래밭 위

자유롭게 움직이는 해초들 사이에

생명을 잃은 남자가 누워 있다네

그는 바로 그대의 아버지, 왕이라네

모든 사람들이 존경했으며

대부분 전하난 폐하로 불리던 분이지

불쌍하게 죽은 노인이 그곳에 누워 있다네

산호가 그의 뼈가 되었네

그의 멋진 귀는 더 이상 낮은 바다 신음을 들을 수 없다네

그의 눈은 크고 하얀 진주가 되어서 반짝이고 있다네

그가 백작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것을

누가 알 수 있겠나

그는 바다에서 죽어 여기 누워 있는데---아리엘

(글:애니카 존슨 ...8세)

 

75페이지

사랑은 공기 중에 떠돌아다녀!

이 낭만적인 광격을 보고 있노라니 기쁨의 눈물이 내 뺭을 따라 흘러내리네.

그런데 갑자기 사악한 생각이 쿵하고 내마음속에 떠올랐어!

하늘은 불행으로 검게 변했어.

칼리반의 음모가 내 머릿속에서 끓어오르고 있어.

삶과 죽음을 가르는 승부와 마법이 다시 한 번 펼쳐질 거야.---프로스페로

(글:윌리 말모...8세)

 

이책의 끝부분에 원문을 실어놓았다.

영어책을 읽는 아이들이 원문을 보며 연극놀이도 할수 있을것 같다.

원문을 읽어보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도 궁금증을 해소해줄것 같다.

 

어린이를 위한~~이라는 타이틀이 들어간 책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책은 참 맘에 든다.

이시리즈의 다른책들도 꼭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b******2 2009.12.10. 신고 공감 0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나도 셰익스피어
"나도 셰익스피어" 내용보기
그저 책 읽는 것만 좋아하던 밀라노 공작 프로스페로는 어느 날 갑자기형의 자리를 탐내는 동생 앤토니오로 인해 궁에서 쫓겨난다.다행히도 곤잘로라는 친구가 미리 배에 먹을 거리와 마법책을 실어 주어무사히 살아 남을 수 있게 되었다.그후 프로스페로는 마법으로 배 한척으로 파도가 몰아치게 만들어서 바다에 표류하게 만든다.그 모습을 본 프로스페로의 딸 미란다는 괴로워하며 이
"나도 셰익스피어" 내용보기

그저 책 읽는 것만 좋아하던 밀라노 공작 프로스페로는 어느 날 갑자기
형의 자리를 탐내는 동생 앤토니오로 인해 궁에서 쫓겨난다.
다행히도 곤잘로라는 친구가 미리 배에 먹을 거리와 마법책을 실어 주어
무사히 살아 남을 수 있게 되었다.
그후 프로스페로는 마법으로 배 한척으로 파도가 몰아치게 만들어서 바
다에 표류하게 만든다.
그 모습을 본 프로스페로의 딸 미란다는 괴로워하며 이유를 묻자 프로
스페로는 지난 일들을 이야기를 이야기 한다.
그 배안에는 나폴리의 왕 알론소와 그의 아들 퍼디낸드,프로스페로의 동
생 앤토니오,서배스천,곤잘로,스테파노,트린쿨로와 선원과 선장,갑판장이
타고 있었다. 
퍼디낸드는 프로스페로의 딸 미란다와 사랑을 하게 되고,알론소왕은
서배스천이 왕이 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는 것을 알려 주면서 지난일을
반성하게 하고 프로스페로는 다시 공작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법의 지팡
이와 책들을 몽땅 버린다.
이 책을 읽으면서 책 속의 그림과 아이들이 쓴 [나도 셰익스피어]를 보면서
또 다른 책을 한 권 읽는 느낌이였고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오히려
아이들이 써 놓은 것을 보면서 좀 더 빠르게 이해 할 수 있었다.
우리 아이들도 이런 교육을 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보는내내
지워지지 않았다.
아이들이 이런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 였다.
그림또한 여느 유명화가가 그린 것 보다 더 정겹고 역시 아이들이 그린 
그림답다와 화려하지 않아서 더 편안하기까지 해서 좋았다.



본문 속에 있는 나도 셰익스피어를 보면서 우리 아이도 함께
써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재미있는 독서 노트가 함께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 속에는 어린이를 위한 셰익스피어시리즈 햄릿,로미오와 줄리엣
한여름밤의 꿈,멕베스,헛소동,폭풍우등 아이들이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 책을 읽어 보고 나서 너무 어렵다고 생각해서 단 한번도 끝까지
읽어 보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이 책을 계기로 셰익스피어의 책을 다시 한번 차례대로 읽어 볼 
것이다.
맨 뒤쪽에 원문으로 읽는 The Tempest는 영어를 배우는 아이가

직접 읽어 주어서 더욱 뿌듯했다.

t*******2 2009.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운 관점에서 셰익스피을 보다
"새로운 관점에서 셰익스피을 보다" 내용보기
예전에 중,고등학교때 읽었던 책이다. 이 도서를 리뷰도서로 선정할 때만 해도 기억이 아스라했다. 책을 직접 받아서 읽기 시작하자 옛 기억이 되살아나 기분이 좋았다. 이 책의 제목이 "어린이를 위한 폭풍우"으로 셰익스피어 작품인데, 개인적 소견으로 나는 어린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들을 버전만 어린이 식으로 바꿔 어린이 책으로 출판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이
"새로운 관점에서 셰익스피을 보다" 내용보기
예전에 중,고등학교때 읽었던 책이다. 이 도서를 리뷰도서로 선정할 때만 해도 기억이 아스라했다. 책을 직접 받아서 읽기 시작하자 옛 기억이 되살아나 기분이 좋았다. 이 책의 제목이 "어린이를 위한 폭풍우"으로 셰익스피어 작품인데, 개인적 소견으로 나는 어린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들을 버전만 어린이 식으로 바꿔 어린이 책으로 출판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솔직히 셰익스피어 작품은 어린이가 이해하기에는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떠올라 고개가 끄덕거려 진다. 영국에서는 여왕보다 셰익스피어가 인지도와 함께 영향력이 더 있다는 얘기다. 그래서 어린아이서부터 어른까지 읽을 수 있게 아주 다양하게 그 눈높이를 맞추어서 책이 출간된다는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이 책은 단순이 버전만 어린이로 바꾼것이 아니라, 실제 이 내용을 읽어나간 어린아이들(8세부터 10살까지)의 느낌과 그 느낌을 살린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그 내용들이 실제 캐나다 햄릿 공립학교 학생들이 그린 그림과 썼던 글들로 이 책을 꾸몄다. 울 아들(현재 초등1학년)이 이 책을 재밌다고 읽었는데, 다 읽은 후에 그려진 그림들에 대해서, 실제 너만한 친구들이 그린그림이라고 하자, 너무 놀라면서 다시 그림들과 글들만 유심히 보기도 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잘 썼으며, 또 번역또한 잘했다고 생각되어지는 멋진 책이다.
k*******a 2009.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의 시선에서 그려진 작품^^
"어린이의 시선에서 그려진 작품^^" 내용보기
책을 제대로 보기 전에는 이 책의 그림에대한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이 책의 그림의 작품들을 보면서 색다른 재미를 더햇던것 같다.   이책은 알고보니 햄릿학교 2~6학년 학생들이 그린그림으로 그 느낌과 독후활동이 재미있는 그림과함께 전해져서 더욱 색다르게 다가왔던거 같다. 우리아이에게 고전이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시리즈를 과감하게 전하고 싶다. 우
"어린이의 시선에서 그려진 작품^^" 내용보기

책을 제대로 보기 전에는 이 책의 그림에대한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이 책의 그림의 작품들을 보면서 색다른 재미를 더햇던것 같다.

 

이책은 알고보니 햄릿학교 2~6학년 학생들이 그린그림으로

그 느낌과 독후활동이 재미있는 그림과함께 전해져서 더욱 색다르게 다가왔던거 같다.

우리아이에게 고전이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시리즈를 과감하게 전하고 싶다.

우리아이는 초등 3학년인데 또래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통해 그림책을 접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다고 한다.그리고 나라면...하고 다른 자기만의 상상의 느낌을 표현해보는 색다른 시간도 갖을수 있었다.

 

어린이를 배려한 세익스피어 작품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흐믓했던 책이다.

 

그리고 한가지더!

책의 맨뒤쪽에 명대사 명문장과 영어 원어로 글을 다시 읽어보는 재미도 더하다.

c******5 2009.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를 위한 폭풍우-어린이들의 시각으로 고전 셰익스피어 즐기기
"어린이를 위한 폭풍우-어린이들의 시각으로 고전 셰익스피어 즐기기" 내용보기
엮인글: 어린이를 위한 로미오와 줄리엣 http://blog.naver.com/pyn7127/120076209560   어린이들이 고전을 읽고 이해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셰익스피어 작품들과 만난다해도 선뜻 이해하고 흥미를 느끼진 못할거예요. 아이들은 분명 어른들과 다른 시각을 가졌으니까요. 하지만 이 책은 셰익스피어 전문가 로이스 버뎃이 30여 년간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전
"어린이를 위한 폭풍우-어린이들의 시각으로 고전 셰익스피어 즐기기" 내용보기
엮인글: 어린이를 위한 로미오와 줄리엣
 
어린이들이 고전을 읽고 이해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셰익스피어 작품들과 만난다해도 선뜻 이해하고 흥미를 느끼진 못할거예요.
아이들은 분명 어른들과 다른 시각을 가졌으니까요.
하지만 이 책은
셰익스피어 전문가 로이스 버뎃이 30여 년간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전미영어교사협회와 국제독서협회를 포함한 전 세계 셰익스피어 애호가들의 관심과 상상력을 붙잡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로이스 버뎃이 각색한 <어린이를 위한 폭풍우>또한 괴물, 소녀, 마법사, 매혹적인 작은 섬, 사악한 형제, 용서라는 고귀한 행위로 이루어진 한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만들었다면 우리 어린이 친구들은 어쩌면 이렇게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잘 이해하고 받아 들였는지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우리 어린 친구들이 보는 셰익스피어 작품 인물들의 그림과 <나도 셰익스피어!> 라는 코너를 통해 등장 인물에 대한 마음 표현을 어쩌면 이렇게 잘 표현하는지 그 놀라움에 극찬의 말이 절로 나올것입니다.
 
예, 25쪽
나의 작은 천사, 너의 미소가 내겐 희망이었지. 너는 나에게 시련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었단다....는 아버지 프로스페로가 딸 미란다에 대한 감정은....세상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 아닐까요?
예 66쪽
내 늙은 뼈마디가 슬픔으로 쑤신다. 내 다리는 더 이상 뻐근한 내 몸뚱이를 지탱할 수가 없구나. 우리는 먹을것 하나 없이 이 외딴 섬에 와 있다. 모기에 물려서 온몸이 따끔거린다. 밤에 어떤 괴물이 나타날지 또 어떻게 알겠는가? 지친 곤잘로
글: 숀 맥게리(8살)
.....8살 친구의 마음 표현이라는 점이 느껴지시나요? 정말이지 넘넘 대단하죠?  완전히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이해하는 우리 어린이 친구들의 모습이 본문 구석구석 나타나 있답니다.
 
*창의력을 키워주는 신나는 독후활동...코너가 있기에 이 책을 읽고 나서 사고력 증진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영한 대역으로 읽는 <폭풍우> 명대사 명문장.
My little cherub, your smile was my hope. You gave me the strrngth I needed to cope.
내 작은 천사, 너의 미소가 내겐 희망이었지. 너는 나에게 시련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었단다. -프로스페로 (딸에 대한 아버지의 마음)
The instant that Isaw you, it was like a tidal wave,my heart flew to your service,and I became your slave.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내 심장은 밀려오는 파도처럼 당신 곁으로 날아가 당신의 노예가 되었어요. 퍼디낸드(사랑하는 미란다를 향한 마음)
*사랑을 할땐 모든 사랑의 감정을 느껴본 사람은 모두들 그리하겠죠?
우리 후니미니도 이 다음에 여자친구에게 멋지게 사랑 표현을 하는 멋진 남자가 되었으면 하네요
 
*영어낭송과 영어 연극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우는 원문으로 읽는 The Tempest 로 배워볼 수 있어서 더 좋겠죠?
오타 86쪽 첫째줄...주의해서 읽어야 해요.
아직 해야 일이(X) 한 가지 남아 있었다
☞ 아직 해야 할 일이(O) 한 가지 남아 있었다.
 
*아이들이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함께 읽고, 연극을 하고, 상황에 따라 등장인물들을 그림으로, 또는 글로 표현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켰고,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더 잘 알게 하는 계기가 되겠죠. 셰익스피어의 희곡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강력한 매개체가 되어 준답니다.
햄릿 학교 2~6학년 아이들이 그린 것이며, 그림에 덧붙여진 글은 2학년 아이들이 상상해서 쓴 것입니다.
아이들이 쓴 글은 어른들의 시각으로 고치거나 매만지지 않고 그대로 실었다네요.
네이버블로그 클릭하시면 사진첨부도 함께 볼 수 있답니다.
g**********l 2009.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를 위한 폭풍우
"어린이를 위한 폭풍우" 내용보기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워낙 유명하다 보니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하지만 다른 작품에 비해 나에겐 생소한 제목이었던지라 과연 어떤 내용일지 정말 궁금했다.더구나 아이들에겐 셰익스피어라는 작가를 어떻게 접근시킬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생소한 그의 작품이 어떤가 하는 기대가 섞인 기분으로 읽어 보았다.   먼저 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눈에 띄게 특이한 점은 캐나다의 햄릿
"어린이를 위한 폭풍우" 내용보기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워낙 유명하다 보니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다른 작품에 비해 나에겐 생소한 제목이었던지라
과연 어떤 내용일지 정말 궁금했다.
더구나 아이들에겐 셰익스피어라는 작가를
어떻게 접근시킬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생소한 그의 작품이 어떤가 하는 기대가 섞인 기분으로 읽어 보았다.

 

먼저 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눈에 띄게 특이한 점은
캐나다의 햄릿 학교 아이들이 자기만의 등장인물을 표현한 그림과 함께
아이만의 언어로 써진 활동지가 함께 수록되어 있는 것이다.

 

처음엔 글의 흐름에 방해되듯 산만하게 느껴졌는데
읽을수록 찬찬히 들여다 보게 되었다.
굳이 책에 푹 파묻혀 읽기를 원한다면
아이들의 그림과 글은 책을 다 읽어 본 후
다시한번 따로 읽어 보면 좀 더 느낌이 다른 것이다.
과연 8살, 9살 아이의 글인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아이들은 이 작품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 있음을 느꼈다.

 

책을 읽으면서는 왠지 무대에서 배우들이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는 듯한
착각을 느낄 정도로 희곡적인 언어로 잘 씌여진 것 같다.

 

정말 햄릿 학교 아이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바탕으로
열심히 연습하여 무대에 올려 본다면 정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니
왠지 아쉬운 마음이 살짝 든다.

 

부록에 딸린 원문으로 읽어 보는 글 또한,
또 다른 셰익스피어 작품의 감동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j******e 2009.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명작(고전)의 재발견
"명작(고전)의 재발견" 내용보기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명작과 오늘날까지 수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작가를 꼽으라면 셰익스피어의 이름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롯한 그의 작품들은 세월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에 살아있다. 학창시절을 마지막으로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읽은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명작(고전)의 재발견" 내용보기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명작과 오늘날까지 수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작가를 꼽으라면 셰익스피어의 이름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롯한 그의 작품들은 세월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에 살아있다. 학창시절을 마지막으로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읽은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기회가 되면 다시 읽으리라 다짐했었는데 최근에 <햄릿>을 구입하게 되었다. 두껍지는 않지만 희곡이라는 형식이 익숙하지 않고, 내용도 고어체인데다 의미하고 있는 바가 너무나 심오하여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미궁에 빠지는 기분이었다. 

 

 그런 이유로 이 책 <어린이를 위한 폭풍우>의 소개를 처음 접했을 때, 이토록 어려운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초등 학생들에게 일찌감치 읽힐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내가 처음 셰익스피어를 읽었던 때도 초등 중학년 정도의 나이때였다는 것을 떠올리고는 내 아이의 반응이 궁금해졌다. 우선은 '폭풍우'라는 제목부터 마법사와 요정, 괴물이 등장하니 아이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희곡의 형식이 아닌 서술형이라서 동화를 읽는 것처럼 흥미롭게 읽어 나갔다. 결론적으로 삶에 대한 심오함을 깨우치기에는 어떤지 몰라도 내용을 이해하고 재미를 느끼는데는 충분했던 시간이었다.

 

  밀라노의 공작 프로스페로는 책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동생 앤토니오는 그런 형을 이해하지 못하고 나폴리의 왕과 결탁하여 프로스페로와 어린 딸 미란다를 쪽배에 태워 바다로 보내 버린다. 작은 섬에 도착한 프로스페로는 가지고 있던 마법책을 읽어 마법사가 되었고 훗날 그곳을 지나던 나폴리왕의 배를 발견하고는 폭풍우를 일으켜 왕과 일행을 섬으로 불러들인다. 우여곡절 끝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과거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화해를 하게 된다. 시작부터 폭풍우가 몰아치는등 긴장과 갈등이 이어지는 내용이었지만 마지막에는 해피앤딩이어서 기분이 좋다.

 

 셰익스피어에 관해서는 앞서 언급한 책을 비롯해서 읽을 만큼은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폭풍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때문에 아이 만큼이나 나 자신도 빠져들어 읽었다. 놀라운 것은 8~10세 정도의 어린 아이들이 직접 셰익스피어가 되어 대사도 쓰고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그리거나 연극 활동을 하는 장면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셰익스피어와 그의 작품이 막막하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친숙하고 재미있는 존재로 느낄 것이다. 찰리북의 '셰익스피어는 재밌다' 시리즈는 명작을 이해하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돋보이는 '명작(고전)의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겠다.



m******n 2009.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셰익스피어와의 신선한 만남~
"셰익스피어와의 신선한 만남~" 내용보기
문예부흥기이던 엘리자베스여왕1세의 영국이 낳은 위대한 작가이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작가로 추앙받고 있는 윌리엄 셰익스피어. 그 이름만으로도 감격에 벅차오르는 것은 수 세기를 지나오면서 그의 작품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 드물 정도로 많은 걸작을 남겼다는 의미일 수도 있겠지만, 그의 작품을 통해 인간과 삶의 본질을 나름 공감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일부에서는
"셰익스피어와의 신선한 만남~" 내용보기

문예부흥기이던 엘리자베스여왕1세의 영국이 낳은 위대한 작가이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작가로 추앙받고 있는 윌리엄 셰익스피어.

그 이름만으로도 감격에 벅차오르는 것은 수 세기를 지나오면서 그의 작품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 드물 정도로 많은 걸작을 남겼다는 의미일 수도 있겠지만, 그의 작품을 통해 인간과 삶의 본질을 나름 공감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일부에서는 셰익스피어의 실존 여부를 놓고 왈가왈부하지만, 그가 실존했던 인물이건 아니면 셰익스피어라는 이름 뒤에 숨은 유령(?)같은 존재였건 분명한 것은 그가 남긴 많은 작품들과 4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끊임없이 연극으로, 영화로, 발레 작품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폭풍우>라는 이 책 역시 르네상스시대의 셰익스피어를 오늘날의 아이들이 만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선한(?) 형식을 담고 있다.

 

캐나다의 햄릿 공립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을 30여 년간 해오고 있다는 지은이는 아이들에게 셰익스피어를 소개해 주는 일에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단다. 지은이의 '셰익스피어는 재밌다!'시리즈 가운데 한 권인 이 책은 '고전의 답답함을 벗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졌다'는 <추천의 글>처럼 셰익스피어의 '폭풍우'를 만나는 아이들의 생각과 느낌을 함께 들여다 볼 수 있다. 바로 아이들이 쓴 글과 그린 그림을 통해서 말이다.

 

'폭풍우'를 읽는 동안 장면장면 아이들의 글과 그림은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 때로는 같은 장면을 다른 아이들이 각각의 생각과 느낌을 담은 글과 그림을 제각각 표현하고 있다. 아이들이 쓰고 그린 것이라고 해도 전혀 유치하거나 시시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원작 '폭풍우'와는 또다른 생생함을 전해준다.

아이들은 읽고 감상하고 그리고 비판하고 새로운 줄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래서 장을 넘기면 아이들의 그림과 글을 먼저 보고 읽게된다.

 

'폭풍우'의 인물들에게 건네는 이야기도 있고, 또 원작자인 셰익스피어가 자신인양 다음 이야기를 이어가기도 한다. 바로 '나도 셰익스피어!'코너를 통해서~

 

책 뒤에 마련된 [창의력을 키워주는 신나는 독후활동]코너를 통해 햄릿학교 아이들의 '폭풍우'공연 준비 모습(단 한 컷이지만..)도 보고 독후활동 몇 가지를 해볼 수 있다. 더불어 영어낭송과 영어연극을 통해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는 '원문으로 읽는 소나기'가 책 속 부록으로 들어있어, '폭풍우'를 원문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햄릿학교 아이들의 공연모습 혹은 대사를 들어볼 수 있는 동영상이나 테잎이 함께 들어있다면 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

 


글과 함께 그린 그림들~

 

<창의력을 키워주는 신나는 독후활동>코너에 실린 햄릿학교 아이들의 '폭풍우'공연 준비 모습~ (셰익스피어의 작품도 글과 그림으로 감상하고 이렇게 연극으로 공연까지 한다니 그야말로 입체적인 독후활동이 아닐까....)

 


등장인물들의 명대사를 영문으로 만날 수 있는 <영한대역으로 읽는 '폭풍우' 명대사 명문장>코너~

 


 

책 속 부록으로 들어있어 분리가능한 '원문으로 읽는 폭풍우 The Tempest'~

 

 

j************4 2009.1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