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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봐도 조금 찔려요.. 엄마도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기에 항상 "그랬구나~" 못하죠. 아이한테 화내고 혼내고 지나고나면 진짜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가질때 이 책을 읽어보면 정말 도움될 만한 책인거 같아요^^ 아이 그림책이지만 이 책은 엄마들이 읽어보기로 해요~ "빨리빨리 일어나" 아이는 엄마를 카멜레온이라고 말해요. 시도 때도 없이 변하고 항상 빨리빨리 하라고 기다려주지 않아요. 카멜레온은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아이가 하고싶은건 못하게하니 속상해요. 성질 사나운 카멜레온이 전화만 오면 천사처럼 목소리가 부드러워지는 마법이 일어나요. 하지만 내가 제일 아끼는 장난감을 물어보지도 않고 버리고 매일매일 쏟아지는 잔소리 폭탄에 참을수가 없어요. 아이는 용기를 내서 카멜레온을 향해 반격을 합니다. 카멜레온에게 물총공격을 하고 카멜레온의 못된 색깔들을 청소기로 빨아들이는 공격도 하네요. 아이는 자신의 공격으로 청소기에 모인 카멜레온의 색깔로 놀이를 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근데, 카멜레온이 예전처럼 화도 안내고 잔소리도 안하니 카멜레온이 아프면 어쩌나 걱정을 해요. 아이의 복수의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책을 읽고 상황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엄마의 색깔이 아이한테는 어떤 색깔로 보여질까 궁금했어요. 아이는 잠시 생각하다 분홍색이라 말해주더라구요~ 아이를 믿고 응원해줘야하는데 어쩌면 좀 더 잘해주길 바라는 엄마의 바램이 컸던지라 아이도 참 힘들었겠다 싶은게 책을 읽고 반성 많이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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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집과 마찬가지로 엄마의 “빨리 빨리” 와 함께 아침이 왔어요. 저희 아이는 까르르 웃으며 우리집에도 빨리빨리 여왕이 있다고 했어요.. (네.. 저예요ㅋㅋ) 카멜레온은 자기는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나는 아무것도 못하게 해요. ?화낼땐 빨강, 분노할땐 파랑으로 색이 변하는 카멜레온. 하지만 매번 그런건 아니에요. 그와 대비되는 분홍색으로 변할때도 있거든요. 바로 전화올때! 이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는지 저희 아이도 제가 전화 받는 목소리를 흉내냈어요. “엄마도 전화오면 여보세요옹? 하자나 !” 이러면서요 .. 참나 ㅋㅋㅋ 이렇게 억울하게 당할 순 없다며 아이가 반격을 시도 했어요! ?앗 , 이게 무슨일이죠? 카멜레온이 그만 회색으로 변했어요… 엄마는 다시 예전의 카멜레온으로 돌아올수 있을까요. “엄마는 카멜레온” 책을 읽고 저희아이가 느낀 저의 모습을 카멜레온의 색으로 이야기 해보고, 회색 카멜레온은 무슨 의미인지도 이야기 해보았어요. “힘들거나 아픈게 아닐까, 무언가 기운빠지는 일이 있었나보다.” 라며 상황을 제법 유추하네요.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살피는것 또한 필요하지요. 여러분은 어떤 색으로 자주 변하는 카멜레온이세요?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그림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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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에 비춰지는 엄마의 모습에 대한 반추의 기회를 가지고 변화를 줄 수 있게 하고 싶어서 서평단 신청을 해서 받게 된 도서입니다. 총천연색으로 표현 된 엄마의 꼬리 설정도 참신하고, 머리카락도 표정도 발랄합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울컥 올라왔어요. 성인이 된 2명의 아들을 키운 상황이지만 제가 했던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는 그림책의 내용이 너무 마음이 아프고, 결국 아이도 공격을 하게 되는 결과가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는 말과 연결이 되는 거 같아요. 하지만 사랑으로 이어 가는 마지막 장면이 또 의미가 있습니다. ~~ 해야만 해에 머물러서 욕구를 억압하는 교육. 학교 등교부터 기다리는 법 식사에서 소리지르고 억지로 먹게 하고 잔소리 하고 싶은 걸 통제하고 이기적이고 사납다는 표현 조그만 실수에 대한 감정적인 대응 타인에게 온 전화 대응은 마법같은 부드러운 음성의 응대 이웃과 지낼 때는 왕수다쟁이이지만 아이의 의사를 묻지 않는 면모 잔소리 폭탄으로 쏟아내는 말 "밖에 나갔다 왔으면 손을 씻어야지. 숙제도 얼른 하고, 학원 늦지 않게 빨리빨리 준비해, 학습지는 다 했니? 그만 놀고 공부해!" 급기야 폭발하고 아이는 반격을 가합니다. 그래서 겪는 일은 아이입장에서는 자아비판으로 이어지는 듯 합니다. 불편한 감정이 이어지면서 자존감에 영향을 주겠죠. 유쾌한 색채와 아이의 대응의 발상으로 표현된 엄마는 카멜레온.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일들이 폭력이 아닌지 점검을 하게 하는 색다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는 지 얘기를 나눠 볼 수 있는 기회를 꼭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복수를 하고 있는 지 모르니까요~~~ 건강하게 의사소통을 하고 엄마와 자녀의 연결은 필수적입니다. #엄마는카멜레온 #윤미경 #국민서관 #우리그림책 #주체적인실천교육 #비폭력교육지향 #일관성있는훈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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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랑 똑같애! ㅋㅋㅋ 이거해라 저거해라 맨날 잔소리하잖아 완전 대박 똑같아~!! 흐미~정말 부끄럽지만 우째 이리도 똑같은지~^^;; 특히 학교갈때 아침시간은 1분 1초가 엄청나게 귀하디 귀한 시간이기에 나도 모르게~빨리빨리가 입에 붙을 수 밖에 없는 것 같고 다음날 또 학교가야하니 일찍일찍 할거 하고 정리하고 잠자리에 들어야하니 재촉할 수 밖에 없는 현실~!! ㅠㅠ 마음같이 잘 따라주지 않으면 울그락불그락 변하기 시작하죠 한번 말하고 두번 말하고 세번까지 말하면 카멜레온 폭발하지요~!! 흐미~! 엄마도 카멜레온이 되고 싶지 않거든~! 제발~~!! 부디~!! 우리 손발을 잘 맞춰보장~! 화이팅~!! #엄마는카멜레온 #국민서관 #엄마 #아이 #잔소리 #카멜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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