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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익숙하게 생각하는 비건이 이만큼이나 큰 의미와 역동적인 산업 내에 있다는 점이 놀랍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단순한 비건을 넘어서 비건을 통찰할 수 있는 깊이있는 이해의 폭을 기를 수 있다. 저자의 상세한 설명이 우리가 비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점 또한 만족스럽다. 평소 비건에 관심이 있던 사람들은 이 책을 정독해보길 바란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퀴즈도 책을 읽는 흥미를 높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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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나의 식사는 몇 번이며 그 식사를 나를 뭘로 채울 것인가? 왜 빌게이츠를 비롯 수많은 투자자들과 과학자들이 비건에 관심을 갖고 있는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궁금했던 부분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습니다.
‘대용 단백질 시장’은 기존 베지테리언 식단 시장을 넘어서 100억 인구를 바라보는 미래 식량의 핵심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과학 기술을 접목해 식물기반 외에 발효기반, 세포기반, 곤충기반 등의 토대 위에서 발전하고 있는 비건 시장(대용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 식품을 대안하려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대용 단백질’ 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기후위기의 솔루션으로 등장한 새로운 미래 먹거리이며 지금 파국을 향하여 가고 있는 지구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건강한 식단이기 때문이라는 근거를 제시합니다.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처음에는 같은 분을 소개하는 것인가 싶은 약력에 당황하게 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소비자, 스타트업, 기업가, 투자자, 정부기관 독자에게 ‘대용 단백질 시장’의 비용, 가격, 기술, 수요의 조합과 모든 시장 참여 주체들의 조화로운 노력이 필요함을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왜 지금 ‘비건’ 시장에 주목해야 하는지 ‘비건’은 무슨 뜻인지 ‘비건’ 시장의 현재 상황은 어떤지 앞으로의 ‘비건’ 시장의 비전은 어떤지 이해하기 쉽게 그러나 아주 적절한 제목과 그에 대한 저자의 답변으로 책을 덮을 때쯤이면 비건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함을 느끼게 됩니다.
대학에서의 전공과 함께 취업 시장, 연구 대상으로 비건에 대해 수요도 많아지고,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실천으로 인해 우리 나라가 비건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모든 영역이 그렇듯이 미래 먹거리도 당연히 아는 만큼 보일 것입니다. 저자의 주장처럼 소비자, 생산자, 과학자, 정부 모두 ‘사회적 합의’하에 한 방향으로 ‘대용 단백질 시장’으로 나아간다면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건강한 지구도 따라올 것이라고 믿어집니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먹거리 시장에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지구인들이 미래의 대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유익하고, 신선하고, 학구적인 질문들과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이 속시원한 그리하여 나도 비건이 되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놀라운 책입니다.
![]() #비건을 경영하다 #조은희 #매일경제신문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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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건이 되기를 희망하고 느릿느릿하지만 나름 노력 중인 채식주의자다.
내가 비건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우리가 항상 반찬으로만 먹던 채소들이 화려한 요리가 되는 순간이 그저 신기했기 때문이다. 고기를 맛있게 굽는 방법보다 채소 조리법이 더 재미있기도 했고.
이런 시작이 비건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이나마 모으게 했고, 환경문제의 심각성 때문이라고 비건의 이유를 하나 추가하게 되었다.
비건을 경영하다 는 비건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 비건에 대해 제대로 알고 가기 현재의 비건 시장의 현주소 앞으로의 비건 시장의 방향
실제 사례들과 통계들을 통해 비건이 어떻게 시작해서 지금의 위치가 되었고, 더 나아가 미래에 미칠 영향과 올바른 방향에 대해 좀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지 비건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 건강한 지구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인간의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다.
'식량으로서 그리고 '베지테리언'을 위한 콩고기 시대는 지났습니다. 동물성을 먹든, 식물성을 먹든, 중요한 요점은 궁극적으로 지구의 건강, 그리고 우리 인간의 건강을 회복시키려는 인식이 확대된 점입니다.' - p. 95
그동안 비건을 단순히 먹는 행위에만 연결시켰다면 이제 사회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앞으로 발전할 비건의 형태, 건강한 지구와 인간의 삶을 위해 변화할 먹거리에 대해 더 늦지 않게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2007년 유니레버 식물 기반 대용육 스타트업 창업 2009년 비욘드 미트, 2011 햄튼 크릭 등 내가 비건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기 훨씬 이전부터 먹거리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진행되었고 연구 개발에 이미 오래전부터 투자가 진행되었다는 것에도 놀랍기도, 그들의 안목과 결정이 부러웠다.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비건은 단어의 의미에만 머물러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고.
'우선 지구를 살려야 합니다. 내 자식도, 내 손주도 밟을 땅이 있어야 하니까요.' - p. 304
이제는 완전 채식을 하는 비건이 되는 것만으로는 지구를 살릴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농장에서부터 식탁 위에 올라오는 데까지 식량 손실 및 낭비율이 총 36%, 먹지도 않고 버려지는 양이라고 한다.
대용 단백질이 필수불가결한 먹거리 대안이라면 피하기보다 적응하는 쪽을 따라야겠지. 기업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품을 만들고 소비자로서 보다 올바른 정보로 기업의 투명성을 구분하고 소비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겠다.
하나뿐인 지구에서 오래도록 숨을 쉬고 싶으니까.
#비건을경영하다 #조은희 #매일경제신문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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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79억 인구 중 40억 인구, 50% 이상이 잘 먹지 못하고 있다. 아주 못 먹는것은 아니지만, 올바르게 먹지 않거나 제대로 먹지 않고 있다. 그중 8억여 인구는 먹을것이 없어 굶어 죽는다. 전 세계는 극단적 영양 불균형 상태이다. 유럽, 북미를 비롯한 선진 국가들의 가장 큰 문제는 과소비이다. 현대인의 질병과 환경문제가 과식에서 비롯된다. 전 세계적으로 덜 먹자라는 트랜드이다. 육류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곡류는 인건비는 저렴하고 방대한 토지를 가진 저개발 국가에서 농사를 지어야 한다. 생산한 옥수수를 비롯한 곡식은 살마이 아닌 가축이 먹는다. 일부 소수 계층을 제외한 저개발 국가의 대다수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 기아에 허덕인다. 하루 3끼, 일 년이면 1100번을 마주하는 식단에서 대용단백질 시장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찾기는 어렵다. 기후위기의 솔루션으로 등장한 새로운 먹거리이지만, 지금이야말로 대용단백질 시장을 제대로 진단할 필요가 있다. 소 대신 닭 사료를 재배할 경우, 추가로 1억2천만명이 먹을 식량을 더 생산할수 있다. 소 대신 인간이 먹을작물을 재배할 경우, 추가로 식량을 더 생산할수 있다. 한국 인구를 기준으로 변환해보면, 한국 사람들이 쇠고기 대신 채식을 하면 추가로 3천만명이 먹을 식량을 생산할수 있다. 이제는 미래의 밥그릇을 챙겨야 한다. 고기를 먹지말고 채식을 하자는 논의가 아니다. 무리하게 늘어난 쇠고기 공급량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이제 빚을 받아야 한다. 투명하고 공정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명한 소비자가 중요하다. 환경적인 본래 모습도 중요하다. EU의 새로운 식품정책은 가축, 수산 항생제의 판매를 50% 이상 감축하고, 식품의 라벨에 동물복지내용을 추가해야 한다.농업에도 테슬라와 같은 존재가 있다. 존디어는 완전 자율형 트랙터를 개발하였다. 가격이 워낙 비싸 시대에 맞추어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려 예정이며, 해조류에서 추추한 활성물질이 가축의 되새김으로 인한 메탄 생성을 최대 95%까지 감소할수있다. 보다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공정을 통해 재생산한다는 점은 상당한 도약이다. 바나나를 먹고 싶을때 먹어야 하듯 테크도 본래의 목적에 부합한 혁신적인 개발로 돌아가야 한다. 대용 단백질은 우리의 미래 먹거리인 만큼 모두가 올바로 알아야 한다. 2050년이면 전 세계 인구가 100억이 된다. 식량난, 특히 단백질 수요 증가에 대해서 걱정해야 한다. 현재의 식량 시스템으로는 그 수요에 대비할수없고, 동시에 환경 파괴로 인한 기후위기에 직면한 지금, 지구를 죽이지 않고 식량난을 해결해야한다. 현재와 미래에 모든 사람이 충분하게 건강하게 먹을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혁신적 변화는 중요하다. 그 혁신의 시작을 이 책과 함께하기를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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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콩고기를 한 번씩은 접해봤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어렸을 적 부페집에서 접한 적이 있는데요. 고기 같은 식감은 있었으나 맛이 많이 부족해서 잘 먹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환경문제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지금, 굳이 입맛을 바꾸지 않아도 식물성 대체육은 계속해 개량되어 이제는 진짜 고기의 자리를 대체할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비건 시장에 대해 시장의 특성, 과제 그리고 비전에 대해 특유의 글 솜씨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비건'에 대한 책이기에 '당연히 지루할 것이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책을 들어올렸는데요. 웬걸 첫 페이지를 펴자마자 이야기에 매혹되어 계속해 읽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CES에서 임파서블 푸드의 햄버거가 제공되었다는 이야기에 '와 정말 세상이 변하긴 변하나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강남역을 보면 Shake Shack, Five Guys, Super Duper 등 유명 미국 버거 체인들이 자리하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데, 미래에는 대용육을 사용한 매장이 생기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육식을 하는 게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사실 의문인게 단순히 소를 키우는 게 지구의 환경에 그렇게 악영향을 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정작, 소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소의 방목은 토양 속의 생물학적 활동을 촉진하고, 배설물은 땅의 비옥도를 높이며 또 소의 발 발굽으로 배설물을 땅속에 다져 넣어 탄소를 땅속에 저장시키고 다양한 미생물을 키워낸다고 합니다. 이 미생물이 생산 작물의 증가와 건강한 땅을 일궈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고 해요. 문제가 되는 건, 육가공업자들이 초원 위의 소들을 공장에 넣어 대량으로 증가하고 있는 축산용 공장시설과 사료 재배를 위해 희생되고 있는 우림들, 그에 따른 배설물들이 땅과 바다로 흘러 환경오염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결국, 대용육은 필수불가결한 선택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저자는 영화 설국열차에 빗대어 많은 중산층들이 대용육을 선택하는 미래를 그리는데요. 이에 더해 비욘드 미트, 잇 저스트, 오이시, 치폴레 등 푸드테크 및 푸드기업들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합니다.
그저 비건에 관심 있는 분들 뿐만 아니라 미래를 그리고 또 투자를 고려하는 분들에게까지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 책을 통해 비건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또 미래를 다시금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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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기후 변화는 지구 온난화를 야기 시켰다 . 생태계의 파괴와 해수면의 상승, 공장식 축산등이 대표적인 주범이다.이런 문제점을 야기시키는 동물 단백질 생산법으로 식품을 섭취하기란 힘들다는 사실이다. 기후위기에 맞서 동물성 단백질을 대신할 대안으로 푸드테크라는 이름 아래로 시작된 대용 단백질 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식생활의 서구화와, 불규칙한 식사, 인스턴트와 기름진 음식들로 인해 질병과 질환에 노출되게 되었다 이러한 질병 질환들은 올바른 생활의 개선을 통한다면 나아질 수 있다..그러므로 올바른 식단의 중요성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 식물성 햄이라든지, 비건 레스토랑 , 콩고기등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대체육 시장이 커지고 있다. 나 역시 고기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관심이 가져지는 건 당연하다. 비건이라는 단어의 뜻 정도는 알고 있었다, 비건이라는 말을 앞세운 사업들의 기사들 종종 읽을 수 있다. 맛과 영양, 다이어트에 민감한 젊은 세대일수 대체육 소비에 적극적일 것이며, 꼼꼼히 비교하고 따져서 선택할 것이다. 대체육 차제가 100%식물성 원료로 만들기 떄문에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먹지 않는 이들의 시장까지도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비건 시장의 규모는 초기 단계로 식물성 식품 사업의 기술이 미래의 식품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 한국인의 특별한 고기 사랑으로 비건 시장이 국내에 자리잡기가 쉬워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건강과 내가살고 있는지구 등 여러가지를 생각한다면 나부터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미래를 위해 이 책을 읽고 반드시 시작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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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을 경영하다 조은희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환경오염의 심각성 다들 이젠 몸소 느끼실꺼같아요 저두 한해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코로나19 이후로는 아마 더 체감하실꺼 같아요 지금처럼 무분별하게 환경을 잊고 살아가도 괜찮을까? 하지만 비건을 실천하라고 한다면??? 아직은 좀 힘들꺼같은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관심은 있었어요 비건을 실천하기 시작한 주변인들의 모습도 이젠 더 눈에 들어오고 환경문제를 이젠 간과할 문제라기 보다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분들 바꿔나갈 수 있는 부분들은 실천으로 이어져야할꺼 같거든요 조금씩 실천하며 바꿔나가지만 식생활 부분에선 고기를 빼놓고 사실 조금 어렵습니다 그러나 식감이나 맛에 변화가 다가오고 우리가 알고 있는 대두 단백질의 고기질감을 맛볼 수 있는 시도들이나 눈에 보이는 다양한 부분들이 어쩌면 가능한시대가 되겠구나 느껴지더군요
이책은 비건을 실천해야한다란 당위성을 이야기하기보다는 흐름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러한 노력들이 우리의 미래가 보다 안락하고 안전하게 행복을 위해 충족되어가는 과정에서 환경을 지켜나가고 건강을 유지할 방향으로의 최우선 과제로 귀결되는 이야기들을 다양한 분석과 해석 자료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죠 그래서 비건하면 느끼는 조금은 이질적으로 여겨지던 것들에 마음을 열고 책을 넘겨 읽어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흥미롭습니다
비건 시장이 주목을 받게 된 배경에 대해 다양한 분석과 관련지어 설명되어 지는데 재미있었어요 관련분야를 잘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접근성이 쉽기때문에 흐름을 읽어내려가기 좋았죠 제가 느끼던 오해의 부분들도 해소가 되었어요 비건에 대한 정의도 쉽게 접근해서 좋구요 우리의 먹거리란 부분에서 올바르게 이해하고 넘어가야할 부분들부터 현재의 비건 시장에 대해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살펴보게 되죠 근본적인 부분들도 엿보게 되었어요 단순히 먹거리를 넘어 전체적의 흐름말이죠 결국 이런 흐름은 돈의 흐름으로도 연결이 됩니다 저두 비건에 관해 관심이 있어 관련 제품도 먹어봤는데 사실 이게 정말 실현가능한가?? 란 의문점을 남기기도 했어요 소비자입장에서 내가 아무리 환경을 위해서지만 먹게될까?? 의구심말이죠 그런데 읽어보며 흐름을 만나보다보니 제품이 일반고기와 비교해 느낀 물음에 대해 명확해지는거 같아요 앞으로의 먹거리 분야에서 우리가 대용으로 만날 단백질의 모습에 대해 기대감도 생기구요 응원도 하게 되요 그런 의미에서 식용곤충으로 만든 마들렌도 사실 먹어보고 맛보고 그랬어요 ㅎㅎ 미래 대용단백질의 시장을 이끌어나갈 주역들의 행보도 궁금해집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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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비건이란 단어가 자주 쓰이고 있는데요. 식물성 섭취를 지향하는 베지테리언 유형 중에서 동물성 섭취를 가장 엄격하게 배제하는 이들을 비건이라고 한대요. 이런 비건이란 용어가 새로운 단백질 시장과 동일시되는 오류가 생겼고 새로운 이 시장이 기존의 베지테리언 시장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저는 베지테리언이 아니라 조금 생소한 분야이기도 했는데 환경과 미래 식량의 변화가 궁금해서 '비건을 경엉하다'란 책을 읽어보았어요.
처음에 비건지능 퀴즈라고 10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3개 맞췄어요... 이 책을 읽어야할 독자로 너무 적합하네요ㅋㅋㅋ
이 책은 총 4장으로 되어 있어요.
1장 왜 지금 비건 시장에 주목해야 하는가 2장 비건은 무슨 뜻인가 3장 비건 시장의 현주소 4장 비건을 경영하다
처음에 비건 시장이 주목받게 된 배경과 비건과 관련된 용어와 개념 정리를 해주는데요. 복잡할 것 같은 어려운 내용들을 최대한 쉽게 풀어쓴 책이라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어요. 비건 시장의 등장 배경부터 성장세까지 제가 모르던 시장이 엄청 많다는게 놀라웠어요. 육류를 단백질로 바꾼 기업들도 많고 단백질이란 영양소가 생각보다 많은 식품들에서 섭취할 수 있다는것 현재도, 아니 우리가 몰랐지만 한참 과거부터도 대용식품들이 존재했다는 사실들이 신기했어요. 우리가 즐겨먹는 라면만 해도 고기맛을 내는 슬쩍 들어가기도 하고요.
기후 변화와 맞물려 필수 영양소의 섭취가 중요해지고 코로나 사태로 더욱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요즘 가성비 있는 식단을 위한 식품의 선택은 이제 소비자의 몫인 것 같아요.
베지테리언도 유형이 정말 많더라고요.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은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지만 달걀을 먹느냐, 유제품을 먹느냐, 생선까지인가, 닭고기 까지인가 정말 세밀하게 분류되네요. 식품업계도 베지테리언을 통칭해서 부르던 비건보다는 식물기반이라는 용어를 선호하고 있어요.
3장부터는 비건 시장의 현상황을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살펴볼 수 있었어요. 식물성으로 흉내낸 고기가 진짜 고기와 흡사하게 보이고 비슷한 식감과 맛을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플레이어들을 응원하게 돼요. 마지막에는 경영적 관점에서의 비건 시장을 말하는데요. 아직 갈 길도 멀고, 기술 결합도 되어야 하고, 위험 자본도 모여야 하고 힘을 합쳐야 하지만 변화에 현명하게 대응하여 현실적인 대안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대용단백질 시장에 대한 이해와 건강을 지켜내는 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소비자로써의 노력과 실천에 대해서도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책이에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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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세상을 멈추게 했지만, 또한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의 음식 시스템이 무언가 잘못되어 있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동물성보다는 식물성 기반의 음식을 선택하는 것은 그 변화가 어떻게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한 예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유행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 바뀌어야만 하고, 그 변화는 나와 내 가족이 먹는 것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32-)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업계는 전기 자동차로, 그리고 식품업계는 '대용 단백질'로 '대안'한다는 같은 공감대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자동차업계의 혁신적 전환 경험이 '대용 단백질' 업계의 지표가 되어 왔고요. 이들은 역사적으로도 유사한 경험들을 주고받았죠. 이에 필자는 간략하나마 전기 자동차업계의 앞선 경험을 이끌어내어, '대용 단백질' 업계의 교훈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74-)
'대용 단백질' 식품 가운데, 현재 상용화의 주류는 식물기반 제품입니다. 식물기반 대용육과 대용 유제품이죠. 이들의 주원료는 콩인데요. 그 중에서도 대두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노란 콩, 메주 콩이죠. 완두가 그 뒤를 따라 주원료로 가세했습니다. 식물기반 주원료가 된 이 콩들은 이미 공급 전쟁 중이고요.우리는 간장, 된장, 두부, 콩나물, 두유 등으로 매일 먹는 콩들이, 서구에서는 왜 이리도 유난스러운 이슈의 중심에 있는지, 이 즈음에서 비건의 역사를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53-)
"전 세계적으로 칼슘 섭취가 증가하면서 엉덩이 골절과 신장결석이 함께 증가했습니다.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는 골다공증 환자 비율이 최고로 높은 나라들입니다. 반면에 동물성 식품 및 고칼슘 식품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농촌 및 산간지역은 골다공증이 거의 발견되지 않습니다." (-208-)
"육식을 주로 하는 서구인은 곡물과 야채의 섭취량이 적어서 대변의 양이 적은데, 그래서 변비와 대장암에 많이 걸립니다. 반면, 아프리카인은 곡물이나 야채 위주의 식사를 하기 때문에 대변의 양이 많고, 상대적으로 변비와 대장암도 적게 발생합니다." (-287-)
대한민국 사회는 삶의 질과 건강을 중시하고, 어떤 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 진단을 고민하고 있다. 암이나, 염증, 골다공증 등 우리 음식과 관련된 질병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특히 비건은 패식 위주의 식단으로서, 건강을 최우선 한다면, 육식을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멀어지게 된다. 현대사회는 공교롭게도 비건을 장려하지 않는 상황이다.
즉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서, 비건 산업의 현주소는 어디까지이어지고 있는지 이해할 필요가 우선이다., 『비건을 경영하다』에서 비건에 대한 개념이해와 상징적인 가치, 현세대와 다음 세대간에 연결될수 있는 의식주 트렌드의 변화를 살펴 보아야 한다. 대체적으로 고길르 먹는 이유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일을 하다가 허기질 때,고기를 꼭 챙겨먹기 때문이며, 회식이나 식사에서, 고기가 빠지면 섭섭하다. 그러나 MZ 세대는 환경 문제에 대해서 매우 민감한 세대이며, 비건에 대해 거부감이 적었다. 비건이 건강과 엮이면, 해로운 음식을 멀리할 수도 있다. 고기의 대용식품을 개발한다면, 그와 관련한 비건음식의 산업이 커질 수 있다. 산업과 경영이 서로 엮이며, 사람들의 음식 문화가 바뀐다면, 비건에 대한 인식은 빠뀔 수 있다. 고기를 대신할 수 있는 콩류 식단, 기후문제에 대한 시선 뿐만 아니라 의식이 바뀔 수 있으며, 비건식단을 실천하면, 그린 에너지 산업을 키워 나갈수 있다. 더 나아가 식품 포장, 플라스틱,쓰레기 발생량을 줄여 나감으로서, 석유, 석탄 위주의 화석연료에서 벗어나 수소와 태양열 위주의 그린 에너지로 전환이 가능하다. 1997년 교토 의정서, 파리기후 협약으로 인해, 2050년 까지 탄소중립지대에 대한 인식이 행동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지구와 인류의 건강을 구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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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이라는 단어는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지금처럼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아서 '아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정도의 느낌을 받았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종종 비건과 관련된 기술이나 해외 셀럽들의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더니 2020년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책에서 언급된 것처럼 기후변화나 환경, 코로나 등으로 인한 여러 사회문제들이 그 원인이었을 텐데 국내에서는 이와 관련된 진지한 토론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비건 관련된 부정적인 이슈들에 대해서 보도를 하기 시작했었는데요. 비건 부모가 자녀에게 단백질을 제대로 공급하지 않아서 영양실조가 걸렸다거나, 대형 마트나 음식점에서 비건 단체가 난동을 부린다거나 하는 것들 말이지요. 크게 관심이 없던 저는 이러한 언론을 접하며 점점 부정적인 시선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비건은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서 책장을 넘겨보았습니다. 비건 관련된 이슈에는 항상 소가 등장을 합니다. 가장 많이 소비되는 동물이기 때문이겠죠. 그래서인지 비건들을 위한 음식으로 소고기를 흉내 낸 '가짜 고기'가 자주 나오는데요. 이 책에서는 '대용 단백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자고 합니다. '가짜 고기'라고 하면 모조품 느낌이 나는데 '대용 단백질'에서는 차세대 산업의 느낌이 나네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표지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단순히 동물이 불쌍하니 소비하면 안 된다가 아니라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방식의 단백질 공급 시스템으로는 안된다가 작가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가볍게 '비건 지능 퀴즈'를 풀어보았어요. 이 책에서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퀴즈에 녹여 놓았습니다. 퀴즈만 보더라도 작가가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유추해 볼 수 있네요. 퀴즈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이 책에 감정을 자극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이유로 비건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장은 '현재'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떤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목차에서 선험 사례에 있는 전기 자동차에 대한 비유는 굉장히 적절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10년 이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기차를 타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것은 10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었거든요.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에 대한 비교도 나옵니다. 지금은 식물성 단백질이 동물성 단백질보다 더 우수하다는 게 상식인 사회입니다. 하지만 어떤 부분이 좋은지 자세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이 책은 무조건 식물성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각 식품의 특성을 알고 어떤 단백질을 섭취할지 본인이 선택하라고 합니다. 식물성 식품은 완전 단백질이 아니기 때문에 부족한 영양분을 섭취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칼로리당 단백질 함유량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음식을 어느 정도 먹어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접했던 비건 부모의 경우 이러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해를 입혀서 문제가 생긴 거겠죠. 비건이 나쁜다는 게 아니라 방식이 잘못된 케이스인데 언론은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왜 우리가 비건에 대해서 생각해봐야하는지에 대한 것 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단백질의 특성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가장 큰 이유는 지금의 축산업 시스템으로는 미래에서 요구하는 기후, 환경, 보건의 기준을 통과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탄소세와 전기 자동차 이야기가 나온게 같은 이유 때문이지요. 처음 책을 펼칠때만 하더라도 비건의 식습관에 대한 내용이 주로 있을 줄 알았는데, 비건의 종류라던지 영양구성과 같은 유용한 정보도 많고, 그림과 도표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글이 술술 읽혔습니다. 이 책 덕분에 비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많이 사라졌구요.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이 이 책을 보고 비건에 대해 시선이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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