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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고전처럼 들려주는 도서입니다. 세계사... 하면 딱딱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이 책 역시도 세계사를 이야기하는 지식책이다 보니 솔직히 재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보아왔던 책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 전해지는데요. 이야기 속에서 세계사를 알아간다고나 할까요? 최초의 인류부터 시작한 세계사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사의 큰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적인 부분들을 책을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고, 이야기를 통해서 접하다 보니 흐름 속에서 이야기를 이해한다고나 할까요? 무튼 기존에 보아오던 책과는 다르게 역사를 담은 한 권의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시인에게는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할 따뜻한 털이 없었지만, 손을 이용해 몸을 보호해 줄 동물 가죽을 마련할 수 있었어요. 손이 뇌의 진화를 가져오며 뇌와 손이 함께 일하며 새로운 지식들과 섬세한 움직임들을 통해 새로운걸 배워나가게 되었습니다. 손이 뇌와 관련되어 있다는 부분인데요. 말로는 수도 없이 들어서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사람이 진화되는데 손의 활약이 컸다는 걸 시사해주고 있는 부분이에요.
걷는 법을 배우고 말을 할 수 있게 되고, 사냥을 하게 되면서 도구도 사용하게 되었어요. 불을 발견하게 되면서 우연히 고기가 불 속으로 떨어지게 되어 익혀 먹게 되면서 날로 먹는 것보다 익혀먹는 고기가 훨씬 맛있다는걸 알게 되고 고기를 구워먹게 되었습니다. 구운 고기는 인간을 육식으로 이끈 결과가 되었어요. 동굴에서 살던 원시인들은 우연히 동굴 벽에 손을 댔다가 그곳에 핏자국이나 진흙 자국, 석탄 자국을 남기게 되면서 최초의 화가가 되기도 했어요.
잉여 물건이 생기게 되면서 남은 물건을 교환하게 되고 물물교환은 싸움으로 번지게 되자 싸움은 전쟁의 시작이 되었어요. 전쟁에서 생겨난 포로들은 승리자를 따라가 그 사람들을 위해 일했고 전쟁에서 이긴 사람들은 노동하는 일상에서 벗어나 전사가 되었어요. 전쟁에서의 승리를 통해 패자와 승자가 갈리는 부분인데요. 패자가 되면 노예가 되어야만 했던 현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문명의 발상지는 물이 있는 곳에서 시작되는데요. 강물이 주기적으로 범람하면서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고 물이 있는 강 주변에 모여 살면서 농산물을 얻고 가축을 키우게 되면서 마을을 이루고 살다가 나중에는 벽돌과 돌로 성을 짓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도시 국가가 생기게 되고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낸 곳이 스파르타인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스파르타와 아테네는 전쟁을 하게 됩니다.
로마 공화정은 초기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귀족들이 권력을 잡게 되면서 상업과 산업이 발전했으며 조선소와 제철소들도 전쟁을 위해 계속 가동되었어요. 실업자들은 군사도로를 만드는 대규모 공공사업에 고용되면서 로마인들은 점점 더 부자가 되었습니다. 로마 제국은 안토니누스 가문 황제들의 통치 아래 최고의 번성기를 누렸지만 작은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로마 제국이라는 거대한 건물을 무너뜨리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여러 시대로 구분하는 가장 큰 이유는 편리성 때문인데요. 시대별로 구분하여 역사적 사실들을 분류해서 정리하면 기억하기가 쉽기 때문이에요. 산업 혁명으로 인해 도시 인구는 크게 증가하고 발명품들이 계속 생기다 보니 생산 분야가 빠른 속도로 산업화되고, 새로운 종류의 산업이 생기게 되고 돈, 기계, 공장 등 현대적인 생산 수단을 보유한 부르주아 계급이 사회 중심부에서 자리를 잡고 더 큰 권력을 쥐게 된답니다.
비룡소에서 출간된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는 지식을 담아내고 있는 세계사 이야기입니다.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잔니 로다리가 한 권의 책에 담아 낸 인간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으며 복잡한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서 알려주니 처음에는 어렵게 접할 수 있지만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보기에는 세계사에 대한 흐름을 알아가기에는 좋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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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한국사는 학교에서 사회과목으로 배우고 있어 한국사와 같이 세계사를 접할 수 있는 책을 찾던 터에 비룡소 즐거운 지식 시리즈의 30권 책인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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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즐거운 지식 시리즈 중 아이가 수학귀신을 좋아해 접하게 되었는데 시리즈가 나올수록 읽어보면 조금은 쉽지 않은 책이라 아이가 여러번 읽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세계사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니 먼저 작가인 잔니 로다리가 정말 위대해 보였답니다.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이자 초등학교 교사였던 잔니 로다리는 복잡한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서 알려주는 훌륭한 선생님이라고 불리기까지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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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탄생에서 최초의 문명까지,최초의 쟁기에서 마야 문명까지, 파르테논 신전의 그늘에서 지중해까지, 에트루리아 인과 로마 인의 전성시대, 민족 대이동에서 15세기까지- 중세, 르네상스-유럽에서 신대륙으로 혁명과 반동의 시대, 인간의 해방을 향하여 로 구성되어 있어 세계사를 전집으로 만났던 아이에게 힘들어하던 모습은 저리가고 세계사를 이야기로 쉽게 풀이해 놓아 술술 잘 넘어가는 책이라고 말하고 있는 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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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여러 전집과 낱권으로 접해 보았지만 하나같이 아이가 어렵다며 잘 읽지 못하는 책이 다반사 였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작가가 간결하게 설명을 이어가는 동안 개념을 계속해서 반복하여 강조하였고, 단순한 작은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며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어 세계사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며 상황을 정리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
작가 잔니 로다리는 역사에서는 인간의 예상과 다른 일이 수없이 일어나고, 미래를 예측할 수도 없으므로 인류가 하나 되어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계사를 알아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궁금증은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 페이지는 세계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찾아보는 곳으로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를 정리할 수 있었답니다. 세계사를 사회과목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우리 삶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쌓는 계기가 되어 아이들이 우리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춧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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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
아동 - 11세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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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하면 어렵고, 암기해야하고, 복잡하다는 생각이 막연히 떠오르는것 같다. 학교다닐때 시험을 위해 공부했고, 대학교에 가서는 교양과목으로 한 번정도 듣고 배웠던 기억도 있다.
하지만 그뿐이었던듯,,, 따로 세계사의 흐름에 대한 기억은 저멀리 사라져가는듯 하고, 이제는 학부형이 되어 아이를 위한 책고민에 쉽고 재밌게 접근해주는 세계사책을 관심갖고 찾아 헤매이게 된 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옛이야기~ 그런 느낌이 들어서일까?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라는 제목이 무척이나 흥미를 끌었다.
청소년을 위한 세계사,,, 5학년이 되는 딸아이에게도 제법 어렵지 않게 다가설 수 있을것 같은 구성과 전개가 마음에 들었다.
아이와 같이 읽어보는 세계사,,, 사실 배경지식이 전혀 없으면 이해하기 다소 애매하고 어려울 책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 그림도, 사진도 찾아볼 수 없는 교양서라 지루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류의 시작부터 지금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세계 역사의 주요 흐름과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역사적 의미에 대한 주제를 잡아 이끌어주는 작가의 전개방식이 있어 깔끔하게 이해할 수있고, 읽어볼 수 있는 세계사 이야기책!!
아이들을 위한 책을 많이 쓴 작가이며,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답게 길고도 복잡한 내용을 이 한권의 책으로 잘 정리해 주었다는 찬사를 받고있는 잔니 로다리의 책이라니 믿고 읽어보면 좋겠다.
지구가 탄생하고, 인류가 발생하고, 최초의 문명이 이루어지기까지의 복잡 다다한 내용을 30페이지 정도로 잘 정리해준 도입부부터 인류가 살아오며 이룩하고, 만들어낸 다양한 제도와 나라, 종교와 신분제도, 기술과 혁명, 식민지, 사회주의, 자본주의, 혁명 등의 굵직한 테마를 언급하며 쉴새없이 쭉쭉 이끌어가는 세계사의 핵심축을 언급해 큰 흐름을 잡기에 딱 좋았다.
역사는 반복되며, 역사는 예언할 수 없는것이다. 모든것은 움직이고, 뒤집어지고, 예상했던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다,,, 역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역사기록을 되집어보면서 그 역사 속 세세한 부분들을 곱씹어 볼 필요는 있다고 작가는 역설한다.
거창한 세계사라는 역사속 사건들이나 인물들에 속지말고 그속의 작고, 단순한 문제에 대해 지금 시점에서 생각하고 분석한다면 더 멋진 세계사공부에 도움이 될거라고 말한다.
단호하고 명쾌하게 세계사속 숨겨진 진실을 찾아 20세기 이후의 다양한 일련의 사건들과 비교해보고 그 변화에 대해 생각하면서 세계사를 즐긴다면 더 색다른 느낌으로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만나게 될 것이며 앞으로 계속 전진하는 역사에 대한 당위성에 대해 인정하며 그 진행되는 시간속에 우리 역시 존재하게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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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역사는 방대하고 인류가 살아온 시간 만큼이나 그 깊이 또한 대단하여서 그런지 어렵고 잘 모르겠다는 이야기들을 곧잘 하는 반응을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아이들에게 세계사를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줄 수 있을까 싶어서 고민이 많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보려고 많은 출판사에서 아이들의 요구와 눈높이에 잘맞는 세계사 이야기책을 많이들 출판해주고 있는데,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참 고마운 일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비룡소에서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를 펴내주셔서 마치 옛이야기를 읽고 듣는 것처럼 세계사에 즐겁게 접근할 수 있겠다는 예감에 제목부터 관심있게 봐오고 책을 만나보았는데, 정말 실망시키지 않는 좋은 책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자칫 힘들어하고 접근하는 방법에서부터 막힐 수 있는 세계사를 옛이야기를 대하듯이, 재미있게 만나고 다가서게 되면 아이들은 세계사 자체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생각하여 즐겁게 마주하고 받아들이고 또 그러는 가운데 자기도 모르게 이해하고 재미를 느끼게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와 함께 보기에 더욱 특별한 책으로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세계사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관점을 스스로 만들어가는데 좋은 영향을 주는 멋진 책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좋은 책이어서 더욱 마음에 쏙 듭니다. 이 책을 통해서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는 많은 아이들이 저희집 아이들이 그러하였듯이, 세계사를 재미있게 이해하는 신나는 시간을 꼭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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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한국사는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나 역시 수업 내용 중 일부라 여겨 공부하듯 책을 읽고, 정리를 했던 기억을 한다. 그래서 한국사나 세계사는 재미가 없고 지루한 과목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긴 것 같다. 암기 과목이라 여기며. 최근 내가 만난 세계사 이야기는 내가 가진 고정관념을 조금 흔들어 놓았다. 제목처럼 할머니가 옛이야기를 읽어 주시듯 이야기가 이어지고, 읽는 이는 그냥 따라 가며 고개를 끄덕이면 그만이다. 딱딱하거나 밑줄을 그어야 하는 책이 아닌 따라가며 기억에 남는 세계사 이야 기 책이라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 (잔니 로다리 글, 파올로 카르도니 그림, 이승수 옮 김, 비룡소 펴냄)"은 인류의 탄생에서 최초의 문명을 시작으로 인간의 해방을 향한 각종 변화에 대한 이야기로 끝이 난다. 책표지에는 커다란 공룡과 창을 든 사람이 등장한다. '도대체 언제일까?'
무수히 많은 세계사 관련 책들은 솔직히 내용 자체가 어려워 어른인 내가 읽어 도 정말 재미가 없다. 하지만 이 책은 인류 탄생을 시작으로 권력과 지배계층, 노동 등이 생겨나고 신분과 자유, 종교 등이 생겨나고 제자리를 잡아가는 과정들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또한 우리의 삶을 옛날부터 변화하는 순서를 쉽게 적어 나갔다. 책을 읽는 내내 선사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들이 도구, 불의 발견 또는 그것들을 이용해 생활의 편리를 가져오는 동안 변화하는 것들에 대한 정리를 어려워할 때마다 표를 이용해 짧게 정리해주곤 했던 기억이 났다. 그 표를 기본으로 내용을 기억해 시험을 볼 때 유용하게 사용하자는 말로 아이들을 달랬던 기억에 부끄러워졌다.
이 책은 초등 고학년 이상과 함께 읽으며 책의 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 보며 내용을 정리하고, 시대별 중심 키워드를 뽑아 마인드맵으로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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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잔니 로다리 글 |파올로 카르도니 그림 |이승수 역 |비룡소
즐거운 지식 시리즈 30권,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는 세계적인 아동 문학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잔니 로다리가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 쓴 역사책이다.
이 책은 멀게만 느껴졌던 세계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인류의 탄생에서 최초의 문명까지
우리 인간의 삶이 곧 역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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즤 아이들은 역사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요. 특히!! 아직 5학년 왕공쥬는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답니다. 뭐... 요 아이가 원래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것은 아니구요. 5학년이 되어 사회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접하고 나니 다른 나라의 역사도 무지 궁금해하더라구요. 요런...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위해 찾은 책!! 바로~ 비룡소의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인데요. 세계사... 하면... 우리 나라 역사와 달리 참으로 생소한것이 많이 나오지요. 이 책은 처음부터 고리타분한 역사로 시작되는것이 아니라 정말~ 아이들은 단순히 궁금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책 이랍니다. 인류의 탄생에서 문명까지...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고 흥미를 지식으로 승화 할 수 있는... 잔니 드로니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역사책으로... 올 겨울방학엔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는걸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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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잔니 로다리가 비룡소의 즐거운 지식시리즈 중 최근에 출간된 책이지요.. 이제 점점 한국사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느껴지면서 한국사를 더욱 알아가기 위해 많은 활동들을 하고 있지요...한국사의 중요성에 넘어 이제 세계사의 중요성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세계사 하면 방대한 이야기를 어찌 다 알 수 있을지 참 난감하기만 한데요...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잔니 로다리가 옛이야기처럼 들려주는 세계사를 만나게 된걸 다행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주 먼 옛날, 최초의 인류는 어떻게 태어났는지 원시인들이 알아낸 불의 비밀들은 무엇일지...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를 읽다보면 잔니로다리가 들려주는 듯합니다. 잔니로다리는 복잡한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서 설명을 이어가기도 하고 다음에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강조하기도 합니다. ![]() ![]() 처음에 이책을 만났을 때 세계사란 제목이 참 부담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세계사하면 정말 어려운 내용들로 가득하단 생각이 들기 때문이지요.. 저도 학교다닐때 세계사 시간엔 너무 어렵단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우리나라 말처럼 귀에 잘 들어오는 단어들도 아니고 단어들도 영어라 받아들이기 어렵던 시절이었는데 잔니 로다리의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를 읽다보면 예전에 공부했던 단어들이 하나씩 머릿속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옆에서 정말 세계사 이야기를 듣는 듯 하더라구요. 인류의 탄생으로 부터 오늘의 세계와 내일의 세계까지 쭉 읽어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처음 세계사를 접하게 되는 아이들이나, 학교다닐때 세계사를 접했던 어른들이도 함께 다시 읽어보면 좋을 책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 그리고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다리오 포'가 추천하길... 겉으로 드러나는 사실만 볼 것이 아니라 각각의 사실을 뒤집어 보고 씹어 보고 냄새를 맡아 보자. 사실에 대해 한 가지 해석만 내리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역사의 어떤 시기를 "그대로 살려 낸다."고 해서 그 시기를 명확하게 해석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자. 의심하고 확인해 보아야 한다... .... 자연재해에 많은 책임이 있는 산업 국가들의 정상들을 비롯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귀가 안들리고 눈이 안 보이고 말을 못하는 척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든 인류의 문제에 대한 온갖 호소를 외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사실 문제를 기피하는 이유는 나와는 상관없다는 무관심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한 무지 때문이다. 오늘날 대중매체, 그중에서도 라디오와 텔레비전은 거짓 정보를 전하는 수단이거나 "대중오락의 무기들"이라고 누군가 꼬집어 비판한 바 있다. 바로 이 때문에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잔니 로다리의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 책은 역사에 관한 수많은 문서들을 수집하고 선별해 세계사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세계사 처음 시작할 때 꼭 한번은 읽어보고 또 읽어 보면 좋을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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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
잔니 로다리 글 / 파올로 카르도니 그림 / 이승수 옮김
비룡소 펴냄
세계사라고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전 한국사는 그래도 우리나라 역사 이니 관심도 많고...아는척도 좀 하고...이런저런 경험을 살릴수 있는데요
세계사는 참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제 중학교 들어가는 큰아이도..초등 중학년인 둘째 아이도 세계사를 좀더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접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알아보다가...비룡소에서 출간된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를 알게되었답니다.
우리가 역사를 왜 공부해야 할까요?
그것만 알면 더욱 쉽게 알게되고 가슴으로 느끼게 되는것이 한국사와 세계사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 책에서는 인류의 탄생에서 최초의 문명까지.
최초의 쟁기에서 마야 문명까지. 파르테논 신전의 그늘에서 지중해까지..
에트루리라 인과 로마 인의 전성시대, 민족 대이동에서 15세기까지...
르네상스, 유럽에서 신대륙으로...혁명과 반동의 시대..인간의 해방을 향하여...
이렇게 소제목이 나뉩니다.
인류가 어떻게 탄생 되었는지부터 시작해서..언어가 생기고, 불이 생기고,,전쟁이 시작되는 인간의
삶을 쉽게 설명해 줍니다.
우리 역사도 보면 강을 중심으로 발달하는데 세계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을 따라 시작된 문명의 역사부터 우리가 많이 들어 접했던 그리스로마신화...
그리고 길고 잔인하게 이어진 전쟁을 보면서 바뀌는 세계사의 흐름을 보게 됩니다.
세계사가 어렵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비룡소에서 즐거운 지식 책 시리즈로 나온 책입니다.
그만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접할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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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라니 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일까 하는 호기심으로 시작했어요. 하지만, 막상 책의 실물을 대하고, 작고, 그렇게 두껍지 않은 크기는 적잖이 당황스럽더라구요. 초4인 큰 아이가 역사에 흥미가 많은 편이라 한국사며, 세계사를 전집류로 주로 만나봤는데, 그러다보니 적은 분량으로 큰 흐름을 짚어 줄 좋은 책을 찾고 있던 터라 조금 실망스럽기까지 했어요. 그런데 막상 책 표지를 넘기고 한 페이지, 두 페이지 읽어내려가다보니 역사의 큰 흐름을 깨뜨리지 않고, 원인과 결과로 이어지면서, 세계 여러 곳의 역사를 한꺼번에 아우르는 작가의 통찰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네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보다는 전집 독서와 영화나 책을 통한 세계사 노출이 많이 된 초등 5학년~중학교 아이들이 세계사를 한 번에 물 흐르듯이 정리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일어난 사건이나 역사 인물에 대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을 또 설명하기보다는 역사의 큰 흐름을 이야기하듯 자연스럽게 엮어가는 작가의 능력에 입이 쩍 벌어집니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던가요? 학교 다닐 때 열심히 암기했던 세계사, 그리고 초등 고학년 아이를 키우기 있는 엄마로써 특정 시대, 특정 사건이나 사회 제도 등에 대해서는 많이 알아도 이것들을 한꺼번에 쫘~악 아이에게 설명하기는 힘든데, 그냥 요 책 한 권을 아이에게 읽어주거나 아이가 보는 책들 사이에 살짝 끼워두면 될 것 같아요.
아이는 손에서 책을 내려놓지 못하고, 한 번에 2시간이 조금 넘기면서 다 읽었어요. 반응은 중간중간 어려운 말이 나오기는 하지만 머릿속에 세계사가 정리되는 것 같대요. 저녁을 먹으면서 아이와 근현대사 부분을 얘길했어요. 엄마는 오히려 근현대사 부분이 복잡하고 재미없는데, 아이는 이 부분이 더 재밌다고 줄줄~ 얘기를 합니다. 지식책 독서는 누군가에게 자기가 읽은 것들을 제대로 잘 정리해서 설명하고 전달할 수 있어야 제대로 읽은 것이 되겠지요? 이 책 한 권으로 세계사의 흐름이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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