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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애매함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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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애매하다고 생각되는 그 재능, 그 분야가 당사자에게는 가장 편하고, 잘하고, 또 부담 없이 즐기며 오래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애매함을 고민하는 이유는 재능의 수준이 결과의 수준을 결정짓는 절대적인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연 정말 그럴까? 아니다. 그건 착각이다. 지금은 재능의 수준, 재능의 탁월함이 결과를 독점하는 시대가 아니다. 애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애매함으로도 충분하다." 내용보기

 

생각해보면 애매하다고 생각되는 그 재능, 그 분야가 당사자에게는 가장 편하고, 잘하고, 또 부담 없이 즐기며 오래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애매함을 고민하는 이유는 재능의 수준이 결과의 수준을 결정짓는 절대적인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연 정말 그럴까? 아니다. 그건 착각이다. 지금은 재능의 수준, 재능의 탁월함이 결과를 독점하는 시대가 아니다. 애매함이 나의 무기가 되는 이유는 바로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우리가 가진 애매함을 괴로워하지 말자. 애매함으로도 충분하다. 탁월하지 않아도 된다.    p.13

 

평범한 50대 가정 주부가 간단하고 따라 하기 쉬운 요리 레시피로 한 달에 7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며 남편보다 월급이 많아졌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유튜브는 대한민국 직장인 4명 중 1명이 부업으로 할 정도로 대유행 중인데, 그저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를 가지고 만들어낸 콘텐츠가 인기를 끄는 경우가 많다. 오늘날 유튜브에 올라오는 대다수의 콘텐츠들은 한 분야의 탁월한 재능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보다 애매하고 어설픈 재주에서 출발해 사람들의 호응을 얻는 경우가 훨씬 많다. 우리 또한 그러한 콘텐츠를 매일 소비하고 있고 말이다.

 

이 책의 저자는 단 한 번도 미술을 배운 적 없는 평범한 사무직 회사원에서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국내 유명 갤러리에서 설치 미술 개인전을 열고 해외에서까지 전시회를 펼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직장을 다니면서 글을 쓰는 사람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 이유가 뭘까. 오늘날 재능은 결과값을 결정짓는 '절대적인' 존재에서 '부분적인' 요소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별 볼 일 없어 보이던 재주를 가진 사람이 일류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는 재능을 가진 사람보다 자신이 원하는 삶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시대라는 말이다. 이 책은 바로 그 평범하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재능, 분야, 관심을 사람들이 반응하고 궁금해하는 상품 또는 콘텐츠로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대단히 흥미로웠다.  

 

 

앞선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무언가를 '대충' 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됐다. 대충 하기 위해서는 힘을 빼고 작게 시작해야 한다. 눈앞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애매한 재능을 부담 없이 꾸준히 유지해나가는 것이 목적이다. 여기서 많은 사람이 쉽게 오해를 한다. 대충 한다는 의미를 잘못 이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볍게 시작하는 대신 끝까지 완수하는 것, 꾸준히 하는 것이라는 설명에서 '꾸준히' 한다는 의미를 '끊임없이'로 이해한다. 그런데 꾸준히 하는 것은 끊임없이 하는 게 아니다. 그럼 뭘까?     p.150

 

그렇다면 애매한 재능이란 게 정확히 뭔가. 애매한 재능이란 자랑하거나 내세우기는 애매하지만 누군가가 물어봤을 때 조금 더 잘 알려줄 수 있는 것, 꾸준하진 않아도 흥미를 느끼며 즐긴 경험,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떠나 누구보다 먼저 경험한 사건과 상황이다. 만약 자신의 경험이 이 세 가지 중에서 두 개 이상 겹친다면 바로 그게 애매한 재능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남들보다 더 잘하는지 못하는지가 기준이 아니다. 재능이 얼마나 탁월한가가 아니라, 얼마나 궁금하게 만들 수 있는가가 핵심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애매함이야말로 호기심을 탄생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재료이니 말이다. 그래도 자신의 애매한 재능을 모르겠다면, 평소에 시청하는 유튜브 영상 채널들을 통해 찾아볼 수도 있다. 이 책에는 유튜브에 있는 시청 기록, 구독, 좋아요 기능을 통해 데이터를 만들고 정제 과정을 거치는 것을 알아보기 쉽게 도표로 싹 정리가 되어 있으니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애매함을 1%의 특별함으로 바꾸는 법'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알려준다. 저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 어떤 것도 나의 애매한 재능이 될 수 있겠구나 싶은 지점이 온다.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재능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단념하고 살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도 역시나 공감을 불러올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저 심심풀이로 여기던 취미, 관심, 재능이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꿈을 이뤄주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도 있다니, 얼마나 설레는 상상인가. 이 책은 바로 그러한 꿈같은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어차피 해도 안 될 거라고 생각하며 마음속에 묻어두고 모른 체했던 그것들을 이제 끄집어 낼 때가 된 것이다. 자, 이제 이 책을 다 읽었다면, 책장을 덮고 나서 움직일 순간이다. 지금이 바로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n 2021.08.15.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꾸준함은 반복이 아니라 한결같음 이다.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꾸준함은 반복이 아니라 한결같음 이다." 내용보기
책을 읽기 전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가장 큰 이유는 저자가 누구인지 몰랐다. 하나의 성공만으로 책을 내는,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고 난 뒤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시선은 걷었다. 책에 담긴 저자가 말하는 방법과 내용은, 본업 외에 다른 일을 찾는 이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거 같기 때문이다.   저자는 회사를 다니면서 예술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꾸준함은 반복이 아니라 한결같음 이다." 내용보기

책을 읽기 전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가장 큰 이유는 저자가 누구인지 몰랐다. 하나의 성공만으로 책을 내는,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고 난 뒤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시선은 걷었다. 책에 담긴 저자가 말하는 방법과 내용은, 본업 외에 다른 일을 찾는 이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거 같기 때문이다.

 

저자는 회사를 다니면서 예술가로 활동한다. 콜렉터로 활동하는 경우를 봤어도 본업 직장인 부업 예술가로 활동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저자는 본인이 이렇게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애매함을 사람들이 궁금해 할 재능으로 변화시킴 덕분이라 한다. 본 책은 그 내요잉 담겨 있다.

(5) 이 책은 평범하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재능, 분야, 관심을 사람들이 반응하고 궁금해하는 상품 또는 콘텐츠로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탁월한가가 아니다. 얼마나 궁금하게 만들 수 있는가다.

 

책을 보면서 얼마 전 줌으로 들은 특강이 생각났다. 지난주 돈사연(돈도는사이드잡연구소) 카페를 통해 풍백 임다혜 작가의 특강을 들었다. ‘일상에서 콘텐츠 찾는 법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때의 내용과 애매한 재능을 키우는 법 중 겹치는 것들이 있다.

첫 번째는 기록을 통해 나를 알기 이다. 저자는 대학 때부터 메모를 해 왔다고 한다. 내가 관심 있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도 나의 기록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다. 임다혜 작가의 특강에서는 하루일과와 지출 내역을 살펴보라고 했다. 그럼 내가 시간과 돈을 어디에 쓰는지, 즉 나의 흥미는 무엇인지 알 수 있다고 한다.

두 번째는 지속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풍백님은 힘 안 들이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하자고 했다. 윤상훈 저자는 최대한 대충하자고 한다. 대충해야 계속 할 수 있다고 한다.

책의 저자와 특강을 통해 보니 내가 도전해야 할 것은 확실하다. 나를 분석해서 내가 흥미 있어야 하는 것이어야 하고, 힘들이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여기에 한마디 덧붙인다. 목표를 향상목표로 설정하라는 것이다.

(156) 심리학자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 박사는 목표를 크게 성과 목표와 향상 목표로 나누었다. 성과 직채 또는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는 게 성과 목표다. 남보다 나은 성과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증명하는 것이다. 반대로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향상 목표다. 향상 목표는 직책이나 경쟁 논리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 개선과 향상에 집중하는 전략이다.

 

애매한 재능을 무기로 만들고자 할 때 그 과정을 어떻게 설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성과를 목표로 설계한다면 성과가 나오지 않다면 계속하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결과를 떠나 노력 자체만으로도 영향력이 쌓여서 무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매주 중요하다고 한다.

 

저자가 맣하는 꾸준함이 와 닿았다. 저자가 말하는 꾸준함은 계속적, 반복적인 게 아니다. 한결같음이다. 즉 정해진 규칙으로 계속 되어야 하는 것이 꾸준함이다. 내 상황에 맞게 예를 든다면, 매월 가계부를 정리하고 올리는 것이 아니라 매월 특정한 날에 가계부를 올리는 것이 꾸준한 것이다.

 

요즘에는 N잡러 라는 말이 유행이다. 유행어처럼 직장인들이 본업 외에도 다른 일을 가지고 싶어 하거나. 취미를 유용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거 같다. N잡러가 되고 싶다면, 즉 애매한 재능을 무기로 바꾸고 싶다면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이 꽤 유용할 것이다. 저자의 경험을 도움 받아 보자.

f*******n 2021.08.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N잡러를 꿈꾸는 모든 직장인들을 위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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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이제는 언제 가능했던 말인지 가물가물할 정도로 하나의 직장에 대한 충성 도는 떨어져가고 있다. 직장이 자아실현과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던 시대와 세대가 지나갔다는 뜻이다. 많은 이들이 N잡러가 되고싶어하며 회사나 직업에 대한 관심과 충성도를 가지기보다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자유 시간과 여유를 가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대가 되었다. 회사에 취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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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이제는 언제 가능했던 말인지 가물가물할 정도로 하나의 직장에 대한 충성 도는 떨어져가고 있다. 직장이 자아실현과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던 시대와 세대가 지나갔다는 뜻이다. 많은 이들이 N잡러가 되고싶어하며 회사나 직업에 대한 관심과 충성도를 가지기보다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자유 시간과 여유를 가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대가 되었다. 회사에 취직하기도 어려워지는 상황과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생활을 하게 되면서 앞으로 직업관에 대한 변화가 점점 달라질 것 같다. 회사에 다니면서 일러스트를 올려 돈을 벌고 블로그를 하고 동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는 등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욕구와 직장만 다녀서는 부자 될 수 없다는 사회 풍조는 우리를 자꾸만 불안에 떨게 한다.

 

이번에 읽은 책 #애매한재능이무기가되는순간 은 #직디스트 라는 직장인이자 예술가로 살아가는 윤상훈 저자의 직장인이자 자신의 자아를 직업이 아닌 곳에서 찾아 그 꿈을 펼치는 사람으로서의 에세이와 자기 계발서의 중간의 느낌의 독특한 포지션의 도서였다. 저자가 책에서 이야기하듯 처음인 것과 남들과 다른 평범함으로 많은 이들의 열광을 받고 꿈을 이룬 이야기를 통해 자아실현의 방법을 담담히 풀어나가면서 N잡러가 되고자 하지만 그 방향과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겪어온 것 등을 경험 삼아 N잡러의 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은 읽기 쉽고 두껍지 않다 200여 페이지 정도의 책으로 4개의 파트로 나누어진 책으로 책 내용과 글의 흐름도 쉽게 쓰여서 차분히 마음잡고 읽으면 몇 시간이면 읽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내용마저 그렇게 가볍지는 않다. 읽기 쉽고 재미있지만 책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하는 내용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 보았을 자신의 재능과 직장에서 돈을 버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같은 조금은 심각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저자는 이 심각한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을 통해 단순 명쾌하게 나도 이런 것은 할 수 있겠는 하는 기운을 북돋아준다. 직티스트라는 저자의 부캐인 설치미술 작가인 그가 자신이 원하는 것조차 알지 못해 방황하며 시간을 죽이는 독자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남들보다 다를 수 있는 최초가 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찾는 법을 이야기해 주면서 독자들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책에서 보여준다.

가장 중요한 한가지!! 애매한 재능을 찾는방법
 

파트 1에서는 저자도 해냈고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용기의 메시지를 파트 2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을 들여다보는 법부터 무엇이 장점이 되고 특별함이 될 수 있는지 그것을 알아볼 수 있고 가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세세하게 이야기한다. 애매한 한마디로 남들보단 잘하지만 전문가라고는 할 수 없는 콘텐츠의 연마와 전개 및 판매에 대해서 작가의 경험담 등을 읽다 보면 독자도 나도 뭔가 할 수 있을 거란 용기를 준다. 파트 3에서는 애매한 재능을 찾았을 때 이것을 어떻게 발현하고 유지할 때 필요한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 4에서는 애매한 재능을 찾았고 마인드 셋을 하고 그 재능을 현실에서 펼칠 때 어느 플랫폼에 펼쳐야 유리할지 간략하게 안내하고 조언해 준다.

 

MZ 세대들이 직장 생활 외에 자신을 알리고 싶은 부케 욕심, N잡러가 되어 더 자유롭고 풍족한 삶을 살고자 하는 욕망을 조금은 해결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책 표지가 심플하고 책 내용과 직관적으로 어울리지는 않아서 책 표지로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고 싶어 할까 아쉬웠다. 2장의 내용이 콘텐츠 관련 직업이나 창작 관련된 일을 하는 이들은 대부분 알고 기본으로 고려하는 내용이겠지만 모든 직장 내에서 하는 일과 자신의 취미생활을 만들고 싶어 하거나 옷 입는 스타일을 바꾸고 싶은 이들에게도 작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되어서 한 번쯤은 누구나 읽고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간단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진정한 욕망을 알고 가장 원하는 니즈를 찾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거기에 전혀 다른 분야의 것들을 모아서 하나의 새로운 콘테츠와 제품을 만든다는 것은 위대한 발명들의 기본 조건이기도 하다. 이것들을 찾아내는 이들은 천재라기보다 노력과 학습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캐치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저자는 이런 생각 하는 틀을 가진 덕에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첫이라는 타이틀을 따낼 수 있었다.

 

 

코로나 이후는 더 개인적이며 창의력이 무기가 되는 세상이 될 거라 생각된다. 이런 시기를 맞이하면서 저자가 마지막으로 당부했던 더 행복하고 조금 더 즐겁게 살아가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너무 진을 빼지 않고 할 수 있는 나만의 특별함이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애매한 재능을 갈고닦는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거 같다.

 

 

 

우리가 가진 애매한 재능도 그렇다. 그저 심심풀이로 여기던 취미, 관심, 재능이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꿈을 이뤄주는 강력한 도구다. 자신이 손에 쥐고 있는 무기가 매우 강력하다는 것을 다시 떠올리자. 그리고 지금 책장을 덮는 순간 바로 움직이자. p239

YES마니아 : 플래티넘 w**d 2021.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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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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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애매한'느낌의 재미난 책을 만나보았다. '어제 쓸모없던 능력이 내일은 빛이 되는 마법'과 '어설픔조차 능력이 되는 시대가 왔다'라는 부제가 책의 성격을 보여주는 듯한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은 직장인 윤상훈이 썼다. 그런데 저자는 직장을 다니면서 설치미술 창작도 겸하고 있다. 이른바 직티스트(직장인 아티스트)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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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애매한'느낌의 재미난 책을 만나보았다. '어제 쓸모없던 능력이 내일은 빛이 되는 마법''어설픔조차 능력이 되는 시대가 왔다'라는 부제가 책의 성격을 보여주는 듯한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은 직장인 윤상훈이 썼다. 그런데 저자는 직장을 다니면서 설치미술 창작도 겸하고 있다. 이른바 직티스트(직장인 아티스트)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생계 비용을 해결해 줄 방안은 꼭 필요하다. 방안으로서의 직장 여기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애매한 재능이란 무엇일까? 아니 어설픈 재능이 무기가 될 수 있을까?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을 때는 그렇겠구나 했지만 책을 덮는 순간 뉴욕의 쓰레기를 담아서 판 일화나 청각 장애와 화상 흉터라는 불리함을 이겨낸 곰발 커피의 주인공들의 재능이 애매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생각, 발상의 전환이 만들어낸 엄청난 결과물이었기에 그들의 재능이 결코 애매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놀라운 성과의 처음이 작은 생각의 전환, 애매한 재능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은 사실이다.

 

책은 네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첫 번째 파트에서는 '애매한 재능'이 무엇이고 왜 지금 애매한 재능을 찾아야 하는지 들려준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나만의 애매하고 어설픈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보여주고, 세 번째 파트에서는 꾸준히 애매한 재능을 키워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애매한 재능을 최대한 증폭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들을 소개해 주고 있어서 애매한 재능을 실현시키길 원하는 이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구성도 내용도 심플하지만 행간에 담긴 이야기의 깊이는 특별하다.

p.107. 무엇을 하고 싶은지(키워드), 그중에 어떤 것을 더 잘할 수 있고(세부 주제), 어떤 식으로 전달할지(구성 방향)에 대해 생각해 봤다. 나아가 어떻게 완성해낼지(콘셉트 & 최초화)도 고민해 구성했다.

자신이 가진 애매하고 어설픈 재능을 찾고 개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서 누구나 자신만이 가진 무기를 장착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설프고 애매해서 '최고'는 되기 힘들지만 '최초'는 될 수 있는 재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는 책이다. 애매한 재능으로 성공을, 행복을 가질 수 있다는 색다른 이야기를 펼친 저자는 최대한 대충 할 수 있어야 한다(p.135)고 주장한다. 열심히 살라는 말만 들어왔는데 이건 또 무슨 말인지. 독특하지만 특별한, 애매하지만 색다른 저자의 재능을 만나보길 바란다.

 

"와이즈베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m******3 2021.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윤상훈)을 읽고 - 나를 바꿀 한끗차이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윤상훈)을 읽고 - 나를 바꿀 한끗차이" 내용보기
평범하다고 말하는 저자가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준 애매한 재능 살리는 법     딱히 남들보다 특출난 점 없고 그렇다고 남들만큼은 하는 것 같은 애매한 내가 꼭 읽어볼 책이라고 생각했다.         비범하다고 쓰고 평범하다고 읽는 저자는 보통의 사람들은 생각만으로 그칠 것을 실행에 옮겼다.   - 멘토를 찾아 떠나는 전국일주를 기업의 후원받아 하기 - 군복무 중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윤상훈)을 읽고 - 나를 바꿀 한끗차이" 내용보기

 

평범하다고 말하는 저자가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준 애매한 재능 살리는 법

 

 

딱히 남들보다 특출난 점 없고 그렇다고 남들만큼은 하는 것 같은 애매한 내가 꼭 읽어볼 책이라고 생각했다.

 

 

 

 

비범하다고 쓰고 평범하다고 읽는 저자는 보통의 사람들은 생각만으로 그칠 것을 실행에 옮겼다.

 

- 멘토를 찾아 떠나는 전국일주를 기업의 후원받아 하기

- 군복무 중 비즈니스 모델링 특허 출원

- 직장인으로 예술 작품 전시회 열기

 

 

단연 평범하지 않고 비범한 일이다. 이 책의 핵심은 저자가 자신은 매우 평범하지만 위에 나열한 비범한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매우 쉽고 실행하기 간단하게 설명해줬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게 된게 참 행운이라고 느껴졌다.

 

200여페이지 되는 책은 순식간에 읽을 정도로 가독성이 좋고 내용은 이해하기 쉽다.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내공이 느껴진다. 같은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수십번 이야기 했기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핵시만 남겨놓을 수 있던것 같다. 저자도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 많은 것을 시도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이 노력은 ‘궁여지책’ (어려운 상황에서 짜낸 마지막 계책)이기도 했지만 ‘신의 한수’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노력 혹은 시도)이기도 했다.

 

책 표지에서 말하는 어설픔조차 능력이 되는 '시대'가 왔다는 표현이 매우 흥미로웠다. 우리는 가장 먼저 시대가 바뀐 것을 인정해야 한다. 어설픈 재능을 드러내고 싶은 사람과 이 드러냄을 찾고 소비하는 사람들의 상호작용이 활발한 '시대'가 도래했다. 다향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자신의 필요를 세세히 나누고 정확하게 만족시키려는 똑똑한 사람들의 시대가 됐다.

 

 

 

한 단어를 지배할 수 있는 나만의 최초 지식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P.43

 

 

애매한 재능이란 무엇일까?

 

 

 

유튜브를 활용해서 나만의 데이터를 뽑아보는 방법.

 

 

 

데이터 선별 방법.

 

 

유튜브가 아닌 다른 SNS의 콘텐츠로도 분석해보면 더 좋다. 

 

 

방향성 확인.

 

 

 

의외성은 서로 반대되고 어울리지 않는 두 개의 평범한 조건과 개념을 연결시킬 때 탄생한다.

P.90

 

 

콘셉트 더하기

 

 

 

포멧을 가져오기.

 

 

 

선 정의, 후 검정

 

평가 기준을 먼저 던져주고, 이유를 듣게 해야 한다.

 

 

확실하게 내것으로 만들려면 거꾸로 분석할 줄도 알아야 한다.

 

- 뉴욕 아티스트 저스틴 기그낙의 뉴욕 쓰레기

- 중국 상해의 곰발커피

- 호주 재플슈츠 샌드위치 가게

 

 

워라밸(워킹 앤드 라이프 밸런스 Working and life balance)을 추구하는 것은 기본적인 욕구이다. 그리고 반항이다. 복잡하고 강도높은 노동에 따른 절대량의 휴식이 필요하다. 저자가 말하는 워라블(워킹 앤드 라이트 블랜딩 working and life bleding)은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다른 측면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삶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과 휴식을 칼로 자른 듯이 분리할 순 없다. 현명하게 조화를 이루어 낼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애매한 재능을 찾는 것의 목적은 남과 다른 차별점을 알고 나의 강점을 인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컨텐츠로 뽑아 수익을 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무기를 발견하는 것이다.

 

저자가 알려준 분석툴은 확장시켜 적용할 곳이 매우 많다. 지금 책을 읽고 글로 남기는 이 취미부터 생업인 직장, 컨텐츠를 개발해서 부가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SNS까지 차근히 그리고 조금씩 계획하고 실행해보면 된다.

 

 

"해보고 안 되면 말고"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방법의 핵심을 알려주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영어, 책읽기, 와인 즐기기, 여행 등을 하기 위해서 꽤나 힘들이고 어려운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실제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할 때는 그렇게 하지 않았음에도 쉽게 잊어버렸다.

 

그리고 플랫폼별로 설명해준 부분이 매우 좋았다. 다양한 플랫폼의 종류를 알고 있으면 필요시에 접목해서 활용하기 좋다.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주었다.

 

 

나의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될 수 있게 연마해 보자.

 

 

 

이 책은 와이즈베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애매한재능이무기가되는순간 #애매한재능 #N잡 #퇴사 #MZ세대 #직장인추천도서 #직장인에세이 #직장인책추천 #와이즈베리

b******i 2021.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중간한 능력, 스펙… 이대로 괜찮을까?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어중간한 능력, 스펙… 이대로 괜찮을까?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내용보기
책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의 저자 윤상훈은 독특한 이력으로 눈길을 끈다. 공고, 지방사립대 경영학과를 나와 대기업에 입사한 그는 입사 1년 차 때부터 첫 전시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통의동의 한 갤러리에서 설치미술 개인전을 열었고, 2020년에는 대만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기에 이른다. 예술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전공이지만, 어느새 ‘예술가’라는 부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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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의 저자 윤상훈은 독특한 이력으로 눈길을 끈다. 공고, 지방사립대 경영학과를 나와 대기업에 입사한 그는 입사 1년 차 때부터 첫 전시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통의동의 한 갤러리에서 설치미술 개인전을 열었고, 2020년에는 대만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기에 이른다. 예술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전공이지만, 어느새 예술가라는 부캐를 얻게 된 저자는 책의 제목에서처럼 애매한 재능을 살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애매한 재능이란?

웬만큼 잘하지만 프로급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재능을 가리켜 우리는 애매한 재능이라 일컫는다. 평생직장이 없는 요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해 올 때면 신은 왜 나에게 이토록 애매한 재능만을 주었는지 한탄하게 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특히 부캐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어, 타인보다 월등하지 않은, 애매한 재능만을 가진 사람들의 초조함은 커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애매한 재능도 그럴듯한 성공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저자는 그렇다고 답한다. 애매한 재능을 바탕으로 부캐로서 성공한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하며 애매한 재능 또한 핵심 역량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에는 바로 그 방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저자는 애매한 재능을 무기로 만드는 첫 번째 방법으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그 해답으로 모바일 기기를 추천한다. 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느끼고, 검색하는 것들 속에서 스스로 몰랐던 기호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애매한 재능은 세상의 다양한 분야와 주제 속에서 내가 조금 더 잘 아는 것, 조금 더 관심 있는 것, 좀 더 먼저 경험한 것의 교집합이다. 그렇기 때문에 애매한 재능을 찾기 위한 로데이터는 즐겨 듣는 음악, 즐겨 보는 영화 같은 제한된 영역 안에서 축적된 데이터로 끝나서는 안 된다. 마치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듯 제한성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선택하고 사용한 데이터여야 한다. 두 번째는 매일 또는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데이터여야 한다.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책의 내용 중에서 가장 와 닿았던 조언 중 하나는 제발 대충하라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대충하는 것을 건성으로 하는 것으로 이해하지만, 저자에 따르면 무언가를 아주 가볍게 시작하고 부담 없이 완성해나가는 것을 뜻한다. 내가 가진 것들이 너무 어중간해 도전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저자의 대충하라는 조언은,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저자는 이 외에도 애매한 재능을 다른 사람들이 궁금해 할 재능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보잘 것 없고 어중간한 재능일지라도, 사람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요점이다. 그는 사람들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애매함이야말로 호기심을 탄생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재료라고 말하며, 애매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위로한다. 저자의 조언대로 지금이야말로 당신의 애매한 재능이 빛을 발할 때일 수도 있다. 그러니, 두려워 말고 가볍게 시작할 것!

s*******e 2021.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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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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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이 참 많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내게 이 책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은 제목 자체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래!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때에 따라서 애매한 재능이 먹힐 때가 있다며 치켜 세워주곤 했던 적도 있었던 것이 떠올랐다. 가끔씩 어설픈 나의 재능이 부끄럽고 참기 힘들 때도 있었는데 시대가 변해서 이러한 애매한 어설픔도 용납이 되고 허용이 되어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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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이 참 많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내게 이 책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은 제목 자체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래!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때에 따라서 애매한 재능이 먹힐 때가 있다며 치켜 세워주곤 했던 적도 있었던 것이 떠올랐다. 가끔씩 어설픈 나의 재능이 부끄럽고 참기 힘들 때도 있었는데 시대가 변해서 이러한 애매한 어설픔도 용납이 되고 허용이 되어 거래가 되는 세상이 되었다. 

뭐든지 제일 잘해야, 남보다 뛰어나야 명함을 내밀었던 시대엔 애매함은 없느니만 못했다. 괜한 열정을 가지게 되어 자신의 한계를 매번 측량하는 비참함을 마주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젠 상황이 달라졌다. 

이 책의 저자 역시 그 애매함을 무기로 삼아 이상한 일들(?)을 벌리라고 종용한다. 당신이 용기가 없어 선뜻 나서지 못하는 그 유약함에 기름칠을 해준 셈이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저자 역시 설치미술을 하게 되었고 그것은 강연과 책을 출간하게 이어 주었다. 애매한 재능은 그 자체로 알까기 하듯 근사한 결과물을 안겼다. 

책에서는 개개인의 애매한 재능은 무엇인지, 어떻게 발견해 내는지, 그 애매한 재능을 어떻게 가꿔 나가야 하는지 단계별로 해법을 제시해준다. 

'애매한 재능을 유연하게 최초화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조금 더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줄 여러 사례를 훑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강조하는 점은 애매한 재능이 메인 프로젝트가 아니라는 점이다. 너무 열심을 내고 속도를 내라고도 하지 않는다. 단지 애매한 재능은 사이드 프로젝트로,  본업과 원래의 일은 유지하면서 자신의 애매함을 외적인 활동으로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바람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모든 걸 이루기 위해선 과도한 열정과 욕심은 금물이다.  '어제보다 오늘 1g 더 행복해지기'라는 아주 낮고 얕은 목표만을 가지기만 하면 된다. 어제는 쓸모 없던 능력이 내일, 아니 어느 날에 빛이 되는 마법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으로 어설픔조차 능력으로 살릴 수 있어야 함을 또다시 상기해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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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 2021.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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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머리말을 통한 저자의 메시지가 귀를 울립니다   당신의 애매한 재능을 ’사람들이 궁금해 할 재능‘ 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p5)   사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하고 싶은 취미지 재능이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저를 애매한 재능이라고 가진 사람의 범주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욕심이 늘 제 안에 존재하고 있었지요   얼마나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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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머리말을 통한 저자의 메시지가 귀를 울립니다

 

당신의 애매한 재능을 사람들이 궁금해 할 재능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p5)

 

사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하고 싶은 취미지 재능이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저를 애매한 재능이라고 가진 사람의 범주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욕심이 늘 제 안에 존재하고 있었지요

 

얼마나 탁월한가가 아닌 얼마나 궁금하게 만들 수 있는가 라는 접근법으로

나의 취미를 되짚어 봅니다

 

우리가 애매함을 고민하는 이유는 재능의 수준이 결과의 수준을 결정짓는

절대적인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p13)

 

착각이라고 말합니다.

탁월함과 애매함을 비교하며 그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가장 먼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그 안에서 우리의 일상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모습. 현상을 읽다보면 오늘날의 재능은 결과값을 결정짓는 요소가 절대적인

에서 부분적인 것으로 바뀌었으며 이제는 내가 가진 애매함을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핵심임을 강조하며 어떻게 실천이 가능한가를 풀이해주죠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해야 하는 일을 먼저 탄탄하게 만들고 이를 통해

해야 하는 일을 하면서도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설렘을 가질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불안해하지 않을수 있다(p26)

 

저자가 예술가로 살기 위해 직장인이 됐습니다 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애매한 재능을 개발하기 위한 안정장치를 직장생활을 통해 마련하며 그런 노력 끝에

생계비용이 유지되고 표현하고 싶은 것을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며

애매함을 극복의 대상이 아닌 활용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법과 기회를 만드는 법을

배워 강력한 무기로 만들어낸 열쇠가 되었다고 말하죠.

 

전문화가 아니라 최초화라는 핵심.

사실 나이를 먹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저자의 말의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실력차이가 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전달하고 사람의 마음을 녹였는에 따라 다른상황이 됨을

종종 보았죠.

 

애매한 재능안에서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최초 지식을 찾고 개발하기 위해서

나의 애매한 재능이 정확히 무엇인가를 분석해봅니다

애매한 재능의 세가지 기준점중 두가지 이상이 겹치면 애매한 재능이라고 하네요

  • 내세우기는 애매하지만 누군가가 물어봤울 때 조금 더 잘 알려줄 수 있는 것
  • 않아도 흥미를 느끼며 즐긴 경험
  • 잘하는 것을 떠나 누구보다 먼저 경험한 사건과 상황

 

 

아래의 도식화를 보면 조금은 이해가 될까요 

저도 이런 것이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애매함의 기준은 일상과 밀접한 것 같더라구요

 

좋은질문으로 시작해서 본격적 애매한 재능을 찾기 위한 데이터 찾기

뜬구름 잡듯 막연한 그리고 데이터 기술 관련 책을 사서 분석하는 것이 아닌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듯 제한성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선택 사용한 데이터이며

매일 또는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데이터라는 전제도 유튜브와 SNS의 공유 게시물 또는 북마크를 설정한 콘텐츠를 확인하는 것이었어요.

 

특별함으로 고쳐쓰기 위해서

대주제- 세부주제 ? 구성방향 ? 콘셉트란 구조로

이미 존재하는 것을 어떻게 종합하고 편집하는냐에 따른 독창성을 탄생시키는 것.

평범한 것들을 어떻게 연결시켜야하는지

반대되는 것끼리 연결하고 더하는 의외성을 연결시키며 최초화란 자연스러움을

만드는 콘셉트를 구성하는 방법을 익히며 애매한 재능을 활용하는 법까지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저스틴 기그낙의 뉴욕쓰레기, 용캉루거리의 곰발커피, 샌드위치를 낙하산으로 받게 하는 재플슈츠등 그들의 콘셉트를 분석하며 평범한 각 요소들이 잘 합쳐져 재미있는 콘셉트가 되었던 사례들을 통해 어쩌면 지금의 트렌드를 읽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았아요.

현재의 상황을 시대와 더불어 잘 표현하여 사람들의 호기심을 일으켰던 것들은 특별함보다

대중과 가까이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았어요.

 

우리가 알던 뻔한~을 특별한 것으로 만들게 해주는 마법의 문장들이 많았습니다.

애매한 재능을 위해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기보다는 큰 각오 없이 시작하고 많은 노력

없이 유지할 수 있도록 진행하라는 것은 한순간 괴변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읽다보면 어쩌면 이미 우리가 자각하고 있지만 인정하려 하지 않았던것들을 표면으로

나오게 해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그 예로 저자의 대충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대충은 흐지부지하게 하는 것이 아닌 일이나 생각을 수습하여 처리하는 마무리 짓는 추수르다의 의미에 중점을 두며 아주 가볍게 시작하고 부담없이 완성해나가는 것.

힘을 빼고 대충하며 두드려보는 것.

부담없이 꾸준히 유지해나가야 한다는 포인트를 가장 핵심으로 말하는 것이다

 

그동안 저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을거라는 함정에 빠져있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잘해야지만 된다고 상위1%라는 공간의 범주에 있을때만 가능하리라 생각했었죠

 

읽다보니 조금 용기가 생깁니다.

어설픔조차 능력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직시해야 하더라구요

내 삶에서 무언가로 하고 싶다면 이제는 그려보며 움직이라는 원동력을 줍니다.

나에게 있던 애매함은 남들이 만들어놓았던 규정안에 가두어 져 있다는 것

스스로 앞으로 향해 나아가며 서두루지 말고 장기전. 꾸준히 할 수 있는

즐기며 할 수 있는 것들이었어요.

 

진로와 가장 밀접할 것 같았어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해야 될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본다면

평소의 라이프 스타일을 점검하며 효과적인 나침반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본 도서는 와이즈베리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애매한재능이무기가되는순간 #윤상훈 #와이즈베리 #서평도서 #와이즈베리서평단

 

c****e 2021.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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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이게 무슨 말인가 했다. 대단한 재능이 아니라,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될 수 있다니,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했다. 우리의 대부분은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고 어설프고 부족한 면이 더 많다. 하지만 그냥 '이건 아닌가 보다'라며 포기하거나 주먹을 불끈 쥐고 더욱더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만 생각해왔는데, 그 반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니 호기심이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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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이게 무슨 말인가 했다. 대단한 재능이 아니라,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될 수 있다니,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했다. 우리의 대부분은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고 어설프고 부족한 면이 더 많다. 하지만 그냥 '이건 아닌가 보다'라며 포기하거나 주먹을 불끈 쥐고 더욱더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만 생각해왔는데, 그 반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니 호기심이 생겼다.

하긴 요즘 시대에는 탁월한 사람만 시선을 끄는 것은 아니다. 어설프더라도 이상하게 시선이 가는 그런 경우도 많이 있다. 그렇기에 평범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애매한 재능을 특별한 무기로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하면 될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을 읽으며 나는 어떤 무기를 발견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의 저자는 윤상훈. 매일 아침 사무실로 출근하는 직장인이자, 직티스트(직장인 아티스트)라는 부캐로 활동하는 설치미술 작가다. 예술과 전혀 관련 없는 공고, 지방사립대 경영학과를 나온 그는 이러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애매한 관심과 어설픈 재능 덕분"이라고 말한다. 마냥 어중간하다고만 생각한 능력과 관심에 약간의 '양념'을 쳐보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호응했다는 얘기다. 이 책을 통해 그 양념이 뭔지 낱낱이 공개하려 한다. (책날개 발췌)

당신의 애매한 재능을 '사람들이 궁금해할 재능'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그렇다. 이 책은 평범하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재능, 분야, 관심을 사람들이 반응하고 궁금해하는 상품 또는 콘텐츠로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아주 쉽게 그리고 강력하게 애매한 재능을 다져가는 과정에 대한 내용이다. 이것이 핵심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탁월한가가 아니다. 얼마나 궁금하게 만들 수 있는가다. 사람들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애매함이야말로 호기심을 탄생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재료다. (5쪽, 머리말 중에서)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애매한 내 능력이 무기가 된다', 2부 '애매한 재능, 발견하고 장착하는 법', 3부 '각오 없이 시작하고, 노력 없이 유지하도록', 4부 '애매한 재능 증폭의 기술'로 나뉜다. 지금 필요한 건 애매한 재능, 그럭저럭 쓸 만한 재주부터 찾아보기, 애매함을 1%의 특별함으로 고쳐 쓰는 법, 드레스업! 애매한 재능 활용법, 최대한 대충 할 수 있어야 한다, 애매한 재능 발현을 위한 애주 작은 조건들, 나의 애매함에 부합하는 카테고리는?, 어제보다 딱 1그램만 더 행복하게 등 총 8장에 걸쳐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인데 힘을 빼고 읽는 것이 필요하다. 뭔가 잘 하려고 하거나 대단한 무언가를 발견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펼쳐들자. 그러다 보면 정말 별것 아닌 자신의 애매한 재능이 의외로 잘 포장하면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그러면 시작하면 된다. 이 책, 읽다 보니 점점 빨려 들어간다. 저자 자신의 경험담이 밑바탕 되어 이야기를 펼쳐나가니, 더욱 흥미진진해져서 몰입해서 읽어나간다. 열정만은 수준급이다.

우리는 '열심히'의 늪에 빠져 살아가고 있다. 더 열심히,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영혼을 불태워야 제대로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말한다. '열심히는 그만, 제발 대충 하자'라고 말이다. 그 '대충'이라는 것은 우리가 오해하는 그것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대충 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아주 가볍게 시작하고 부담 없이 완성해나가는 것이다.(137쪽)'라고 말한다.

생각해 보면 무슨 일이든 잘 해보겠다고 할 때 오히려 그냥 하느니만 못한 경우가 많았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그 어떤 일을 하든 말이다. 지치지 않고 계속하려면, 힘을 빼고 부담 없이 하는 편이 낫다.

작게 하려고 할 때 자연스레 긴장은 줄고 편안해진다. 결국 무슨 일이든 힘을 빼고 대충 하려면 작게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일이든 오래 하려면 최대한 줄여서 출발해야 한다. 규모를 작게 한다고 해서 얻는 결과도 작아진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140쪽)

우리가 가진 애매한 재능도 그렇다. 그저 심심풀이로 여기던 취미, 관심, 재능이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꿈을 이뤄주는 강력한 도구다. 자신이 손에 쥐고 있는 무기가 매우 강력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떠올리자. 그리고 지금 이 책장을 덮는 순간 바로 움직이자. (239쪽)

무슨 일인가 할 때, 더 준비해야 할 것 같고,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아서 힘이 바짝 들어가면 오히려 제풀에 지쳐서 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부담감을 덜고 힘을 빼보면, 오히려 애매한 재능을 빛이 나게 할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이런 거 가지고 되겠어?'라는 생각은 이 책을 읽고 보면 접어두고 싶어진다. 정말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대단하게 탈바꿈된 것들을 이 책을 보며 하나씩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을 보니 무언가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무얼 잘 할 수 있을까'보다는 일단 '무얼 시작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애매한 재능을 어떻게든 살려서 빛을 낼 방법을 이 책을 읽으면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을 것이다. 거창한 것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눈여겨보지 않았던 사소한 것을 발견하도록 하기 위해 일단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s*****a 2021.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애매함을 특별함으로 바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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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해서 쓸모없다고 매번 결론짓고 포기해버리는 것이 있을 겁니다. 탁월함만이 쓸모 있음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N잡을 꿈꾸면서도 딱히 재능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어 제자리에 머뭅니다. 그런데 버리기만 하는 그 애매함을 꿈을 이루는 강력한 도구로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평범한 대학생이 개인여행을 한다니 대기업이 돈을 줬고,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명인사들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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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해서 쓸모없다고 매번 결론짓고 포기해버리는 것이 있을 겁니다. 탁월함만이 쓸모 있음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N잡을 꿈꾸면서도 딱히 재능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어 제자리에 머뭅니다. 그런데 버리기만 하는 그 애매함을 꿈을 이루는 강력한 도구로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평범한 대학생이 개인여행을 한다니 대기업이 돈을 줬고,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명인사들이 인터뷰를 해줬고, 대학시절 C+ 받았던 과제로 군 복무 중 특허 출원했고, 토익점수도 없는데 대기업 공채 입사한 사람에게서는 어떤 특별함이 있었을까요.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은 쓸모없다고 여겼던 능력을 믿고 원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윤상훈 저자의 애매한 재능 개발 비법을 담고 있습니다. 내 애매한 재능이 1%의 특별함으로 바뀌는 마법을 만나보세요.

 

애매한 재능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공부는 못해도 OO 만큼은 잘해요!라고 자신 있게 말할 만큼 다른 재능이 없고, 열정조차 어중간한데 가능할까요? 한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가 되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삶에 다가서는 방법 중 하나인 것은 여전합니다. 그렇다 해도 애매한 재능이 쓸모없는 능력인 것은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재능의 수준이 결과의 수준을 만드는 시대가 아니니까요. 오히려 잘 가꿔 나가면 핵심 역량이 됩니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콘텐츠들이 그러합니다.

 

나의 애매한 재능이 무엇인지 찾는 일조차 막막하다면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이 큰 도움을 줍니다. <연필깎기의 정석>이라는 책을 낸 데이비드 리스는 연필 깎는 수준이 조각 전공자들보다는 애매한 재능이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분야에서 독보적이라 보기에도 애매한 실적으로 성공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 사례입니다. 

 

애매함을 극복의 대상이 아닌, 활용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여기서 핵심은 최초 지식 생산자가 되는 방향을 추구해야 한다는 데 있습니다. 자랑하거나 내세우기는 애매하지만, 누군가가 물어봤을 때 조금 더 잘 알려줄 수 있는 것, 꾸준하지 않아도 흥미를 느끼며 즐긴 경험,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떠나 누구보다 먼저 경험한 사건과 상황. 이 세 가지 중 2개 이상이 겹치면 나의 애매한 재능입니다. 기준을 보면 누구보다 더 잘하는지 못하는지를 따지지 않습니다.

 

"애매한 재능은 세상의 다양한 분야와 주제 속에서 내가 조금 더 잘 아는 것, 조금 더 관심 있는 것, 먼저 더 경험한 것의 교집합이다." - 책 속에서

 

나의 애매한 재능을 제대로 알려면 어렴풋이 기억을 되살리는 정도가 아니라 로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직 처리되지 않은 원자료를 의미하는 로데이터는 평소 보는 유튜브의 좋아하는 콘텐츠나 각종 소셜 플랫폼에서 캡처하거나 좋아요 누르는 콘텐츠를 1~2주 정도 기록해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에서 기록 방법을 예시로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어려울 건 없습니다. 이 과정이 탄탄해야 애매한 재능을 위한 좋은 재료를 구성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할 무언가를 찾고 개발하는 과정을 꼼꼼히 배우는 시간입니다.

 

애매함을 찾았다면 이 애매한 재능을 1%의 특별함으로 바꾸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자유롭게 응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체화하는 과정입니다. 많은 노력을 들인다고 성공적인 결과를 낳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꾸준히 하려면 대충해야 한다고 말이지요. 대충이라는 의미는 결코 흐지부지가 아닙니다. 힘을 빼고 마무리를 짓는 것을 의미합니다. 콘텐츠 몇 개 올리다 엎어버리기 일쑤인 이들에게 유용한 조언들이 많습니다.

 

하고 싶은 일 대신 해야 하는 일만 했던 딜레마의 고민 원천도 짚어봅니다. 직장 생활이라는 안정적인 생계 비용 마련이 필요한 이유를 조목조목 짚어줍니다. 생계 비용은 애매한 재능을 무기로 바꾸는데 필요한 안전장치입니다.

 

윤상훈 저자는 미술 전시 관람, 책과 유튜브로 예술 관련 콘텐츠를 즐겨보면서 언젠가 작품 전시를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평생 이것만 하면서 살면 좋겠다.'는 바로 그 생각 말입니다. 직장인이자 직티스트라는 부캐로 활동하는 설치미술 작가가 되기까지 직장을 다녔기에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갤러리 대관도 할 수 있었고, 첫 전시 주제 역시 직장 생활과 출퇴근하며 느낀 감정과 영감들로 완성했다고 합니다. 입사 동기, 회사 동료들이 첫 전시 때 찾아왔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부터 하며 망설였던 이들이라면 본업을 유지하며 자신의 애매한 재능을 키운다는 게 왜 필요한지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생계 비용에 불안해하지 않으려면 직장을 그만두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요.

 

직장 생활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 감정, 조건, 환경을 애매한 재능과 연결시킬 고리를 찾도록 도와주고, 반대로 애매한 재능을 통해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될 건 없는지 생각해 보게도 하는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내 애매한 재능을 어떻게 찾아내고, 어떻게 체화해서 특별하게 만들고, 상품화하고 유통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심심풀이였던 취미, 관심, 재능이 꿈을 이뤄주는 도구가 되는 것, 이 꿈같은 일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l****5 2021.08.14. 신고 공감 0 댓글 0